사도(전생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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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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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전생검신의 설정.


2. 설명[편집]


인간과 신의 사이에 있는 자로 사도의 힘을 가지는 순간 모든 영혼과 육체가 신에게 귀속된다.

사도도 자율의지가 있다. 다만 사도는 신이 곧바로 사도의 몸을 통해 강신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영혼은 소멸된다. 다만, 전욱의 사도였던 백웅인 경우, 이타콰가 백웅의 몸에 강림했음에도 백웅 본인의 영혼이 멀쩡했듯이, 전욱이 백웅의 몸에 강령했음에도 백웅의 영혼은 멀쩡하고 전욱 또한 백웅의 존재를 인지하고 대화가 가능했다. 그리고 27회차 삶 48권에서 흉신이 전욱,소호 금천,제곡과 여와의 싸움을 빌미로 중원에 강림하려고 할때, 전욱의 화신이 사도인 백웅에게 강신한 것을 보면, 사도로 삼은 신격의 화신 또한 사도의 몸에 강신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2회차 삶 막바지에서 전욱이 사도인 백웅의 몸에 자신의 본체를 강림시키고, 27회차 삶 48권에서 백웅이 흑암의 거인으로 변한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사도로 삼은 이의 육신에 사도로 삼은 신격의 본체를 강림시킬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회차 삶 막바지와 27회차 삶 48권에서 전욱의 사도인 백웅의 모습이 전욱과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을 보면 본체를 사도에게 강림시키게 되면 모습이 사도로 삼은 신격의 본체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욱의 사도가 되었던 백웅이 "시간회귀"를 얻었고, 영겁의 태아 또한 백웅을 보며 "당신에게 권능을 준 건 전욱인가 보군요?"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사도가 되면 사도로 삼은 신격의 권능을 부여받는 것으로 보인다. 전욱의 사도였을 당시의 생애에서 제갈사가 사도의 자격을 박탈할 수가 있고 말을 하고, 열 또한 수련시키면서 도가 지나치면 내쳐질 수가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사도로 삼은 신격의 의지 하에 자신의 사도로 삼은 이의 사도자격을 박탈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신과 비슷하나 사도는 죽으면 본체의 힘이 줄어든다.[1]

24회차 삶 32권에서 처음부터 흉신의 의지를 대행할 사도로 제작된 초상기인인 유신으로 인해 흉신이 직접 강림을 하게 되고, 삼황오제조차도 흉신을 막을 수가 없는 무시무시한 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는 이유를 설명을 하면서 언급이 되되길, 사도로 임명된 이가 신격에게 모든 육체와 영혼이 귀속이 된 것은 자신의 모든 영혼과 존재를 신에게 바친 것과 같은 의미로 달리 말을 하자면 해당되는 신격이 지상에서 마음껏 날뛰는 것이 가능한 인과율을 수득한 것과 동일한 의미라고 한다. 사도로 삼은 이가 있다면 사도로 삼은 이에게 강신함으로써 물질계예 직접 강림이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백웅 본인이 24회차 삶에서 전욱의 사도로서의 권능을 이용해 창힐 앞에 전욱을 소환을 한 것을 보면 백웅 본인의 23회차 삶 막바지에서 여와 앞에서 흉신의 주문을 이용한 흉신의 소환처럼 사도로서의 특징을 이용하면 사도로 임명한 신격의 소환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27회차 삶에서 보면 화신도 부를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회차 삶 막바지에서 전욱과 백웅이 서로 대화를 하고, 24회차 삶에서 창힐 앞에 전욱을 소환을 할때에도 전욱이 백웅을 보고 네놈을 죽이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도로서의 인과율과 권능을 통해 신격과 사도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8회차 삶 60권 1113화에서도 소호 금천이 환영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거기에, 백웅 본인의 26회차 삶에서 하은천이 있던 세계, 즉 다중우주에서 전욱의 권능을 사용하려고 했음에도, 전욱의 권능이 발동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아무리 사도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사도로 임명한 신격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도의 권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22회차 삶 이후에 해당되는 백웅 본인의 23회차 삶부터 이후의 생애까지 전생자 백웅이 "사도"로서의 권능을 그대로 지니고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도로서의 인과율 자체가 전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사도의 권능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백웅이 전욱의 사도였을 생애에서의 제갈사의 언급과, 27회차 삶 48권에서 허무의 시간대로 날라간 백웅 앞에 전욱이 나타나면서 부여한 권능과 단말을 회수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필요에 따라서는 사도로 삼은 이의 의지 하에 사도의 자격과 권능을 박탈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그 자체로 단말을 새기는 방식으로 사도를 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7회차 삶 48권에서 사도로서의 특징을 이용해 백웅의 몸에 강신한 전욱이 같은 오제인 소호 금천과 제곡을 소환하려고 하자, 백웅이 속으로 그러면 세상이 안 망하지 않냐며 당황하고, 22회차 삶 막바지에서 백웅의 몸이 거대한 암흑의 거인으로 변할때, 백웅은 전욱과 같은 신의 감각을 공유하고 있는 묘사가 나오고, 전욱이 백웅의 몸에 강신한 상태에서 자신이 만든 칠요인 수요를 사용을 할때, 백웅의 감각이 이 세상의 만물로 확장이 되어 중원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유기질과 무기질을 느끼고, 해저와 운중,성천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끼는 것을 보 백웅과 같은 특이 케이스이면 자신의 몸에 강신한 신격의 생각과 감각을 포함한 신의 인지력 같은 것도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번 사도로써의 인과율이 이어지게 되었고, 사도로 삼은 신격이 존재한다면 시간대가 어떠한 시간대인지 유무를 따지지 않고 사도로써의 인과율이 이어지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28회차 삶 60권에서 산하사직도에 봉인된 기억 속에 있는 전욱, 즉 과거의 전욱 또한 백웅을 보면서 사도로 삼은 적이 없는 놈이 왜 자신과 인과율로 이어져 있냐고 말을 했다.

28회차 삶 60권에서 산하사직도 속의 소호 금천이 이미 전욱의 사도가 된 상태의 백웅을 사도로 삼은 것을 보면 한 사람이 2명 혹은 2명 이상의 신격의 사도가 될 수가 있는 듯 하며, 28회차 삶 60권 1114화에서 전욱이 자신의 사도가 된 백웅의 몸을 조종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신격이 사도로 삼은 이의 몸에 강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신을 하지 않아도 사도로 삼은 이의 몸을 사도로서의 인과율을 이용해 조종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소호 또한 전욱에게 "너만 갖고 놀지 마라. 그건 내 사도이기도 하다."라고 말을 하고, 전욱이 "둘이서 조종하면 일이 꼬인다, 소호. 좋다. 백웅의 눈에서 파괴광선이 나가게 해 주마. 입에서도 나가면 재미겠군"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2명 혹은 2명 이상의 신격의 사도가 된 이면 2명 혹은 2명 이상의 신격이 동시에 자신의 사도를 조종할 수가 있고 서로가 조종할 곳을 나눌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욱이 억지로 백웅의 몸 안에 있던 무수한 신력을 억지로 훑어서 끌어올림으로서 신력을 조작하는 것을 보면 신격이 사도를 조종할때, 단순히 육체만 조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 듯 하다.

30회차 삶에서 어찌보면 중대한 떡밥이 나왔는데, 초대 전륜성왕[2]자신(전륜성왕)의 통찰력에 따르면 백웅은 위대한 아버지 아자토스의 뜻을 받들어 강림한 사도이며,자신(전륜성왕)의 통찰력은 그것이 정답이라고 언급하는데, 어떻게 보면 백웅의 정체는 아자토스의 사도일지도 모르는 떡밥이 나온 셈이다.

30회차 삶 85권 19화 1609화, 외신의 사도인 '수금자(受金者)'라는 존재가 언급이 되는데, 이 수금자는 신격이 막대한 마력을 크게 소모하는 것을 대가로 소환하는, 상대로부터 대가를 받아내게 하는 존재라고 한다.

30회차 삶 92권 10화 1740화, 제갈사백련교주사도가 될 이가 지닌 적성에 따라 사도가 됨에 따라 강해지는 정도가 다르며[3] 각인(刻印)을 새기게 되면은 사도로 임명됨에 따라 부여받게 되는 신력이 보다 더 강해지고 사도의 주인이 사도의 오감을 통제하여 다루기 쉽게 만든다고 한다.[4]

백련교도인들을 사도로 삼은 백웅백련교도인들의 생각을 감지하고, 수많은 시야를 느끼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것으로 볼때 사도의 주인은 인원 수에 관계없이 사도들의 생각과 감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번에 제갈사백련교주를 포함한 방주 내의 인원들을 사도로 삼은 것을 보면 사도로 임명하는 데 딱히 인원 제한은 없는 듯 하다.[5]

30회차 삶 92권 11화 1741화, 백련교주사대신기 바유를 빌려와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가능한 것은 백웅의 사도가 되었기에 그런 것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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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28회차 삶 58권에서 백웅의 수하가 된 드라큘라가 자신의 사도로 삼은 옛 지배자인 니랏사 다그가 드라큘라를 사도로 삼은 이후부터 500여년 동안 어떠한 지시도 내리지 않는 것을 듣게 된 백웅이 명색히 옛 지배자라는 존재가 자신이 만든 사도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에 대해 엄청 기가 막혀하나, 달리 말하면 사도에게 불어넣은 힘을 손실하는 것 정도르는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사도가 죽음으로써 손실하게 된 힘의 정도가 개개인의 차이가 존재하거나, 사도가 죽는다 해도 힘이 줄어들지 않는 특수한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2] 28회차 삶 시점을 기준으로, 망량과 백웅 이전의 황제 공손헌원에게 살해당했던 전륜성왕 본인이다.[3] 그 예시로 삼로(三老)와 일로(一老)로, 삼로인 경우 백웅의 신력을 주입받자 단번에 20대 초반의 청년이 될 만큼 반로환동을 하게 된 것과 동시에, 단숨에 일로(一老)를 쓰러뜨릴 만큼 그 실력이 급성장했으나 일로인 경우 삼로와 비교해보아도 별다른 성장세를 보이지 못했다.[4] 그러면서 이 각인은 보통 옛 지배자들이 자신의 사도를 강화시킬 때 주로 사용하는 수법이라고 한다.[5] 다만 29회차 삶 시점의 제갈사가 한꺼번에 다수의 사도로 임명한 탓에 본인(제갈사)의 힘이 그렇게 크게 증가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한번에 사도로 삼은 이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힘의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6] 백련교주가 멋대로 사대신기 바유를 빌려다 사용하는 것[7] 거기에 백웅백련교주와 사도계약을 맺을 때 '주인인 백웅의 무기 같은 것을 빌려 써서는 안된다'와 같은 제약을 걸지 않은 것도 한몫 했다. 보통 삼황오제나 다른 신격들은 이와 같은 경우[6]을 막기 위해 마도의 술법을 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