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염/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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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사마염




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사마염을 다루는 문서.


2. 상세[편집]


최후의 승자임에도 듣보잡 취급받는 인물. 사마사가 내부의 기반을 다져놓고 외부의 반발 세력을 제거하며 사마소가 남은 내부 반발 세력을 제거하여 이를 확실히 했기 때문에 조환을 폐위하고 통일한 것 이외에는 거저 먹은 것과 같아서다. 아버지가 이룬 것을 거저 먹은 경우로는 역시 조비가 있다.

대우가 나쁜 것을 넘어서 일부에서는 욕도 먹는다. 여러 군웅들과 위, 촉, 오 모두 자국의 번영을 위해 수십년이나 노력하고 박터지게 전쟁했는데 사마염 자신은 거의 한 것도 없는 주제에 마지막에 슬쩍 나타나서 '니들 다 헛고생했음' 하듯이 자기가 나라를 먹어치워 삼국지의 영웅들[1]의 노력을 다 죽 쒀서 개 준 꼴로 만들어버린 셈이니 삼국지 팬 입장에서는 달갑게 안 보일 것이다. 결정적으로 먹튀해 놓고 오래라도 간 것도 아니며 그 진나라도 팔왕의 난, 영가의 난으로 얼마 가지 않아 멸망한 탓에...


3. 게임[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사마염(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3.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파일:사마염(진삼국무쌍 6 클론무장).png
진삼국무쌍6에서 진나라 스토리를 다루면서 등장했는데 비중없는 클론 무장이다.

파일:사마염 뒷통수.png
그나마 진 스토리모드 엔딩에서 뒤통수가 나온다.

진삼국무쌍7에서도 클론 신세를 면치 못한다. 심지어 IF 모드에서는 사마사가 통일하고 진의 초대 황제가 되는 바람에 공기가 되었다.

파일:사마염(진삼국무쌍 8).png
진삼국무쌍8에서의 모습의 어머니 유전을 받아 금발로 나온다.


3.3. 삼국지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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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대전 카드에서는 사토 후미야가 그린 김전일로 등장한다. 김전일의 명대사인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와 연계되어서 더욱 뿜게 만드는 장면. 궁병이라는 병종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3 특기에 능력치도 높고 계략은 특수반계. 사기 소모가 좀 높긴 하지만 반계한 무장을 강제철퇴시킨다. 여러 모로 역사상의 사마염보다는 그냥 범인을 죽여버리는 김전일을 연상시키는 능력치 배분.


3.4.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mage_samayeom0.png
연의인 문앙전에서 등장하고 후계자 수업의 일환으로 상단을 이끌거나 유목도 하면서 천하 여러 곳을 돌아다녔는데, 청주의 상인인 황염으로 위장해 낙양 근처에서 길을 가던 도중에 산적의 습격을 받았다가 문앙 덕에 위기를 넘기면서 문앙과 친구가 된다. 사마염은 꿈에도 몰랐지만 문앙의 옛 부인인 조령을 자신의 첩실이라 소개하고 자신이 사마소의 아들인 사마염인 것을 밝히면서 문앙에게 허물없이 지내자고 말한다.

그러나 조모가 위협을 느껴 사마소의 일가를 공격하려고 하면서 문앙이 조령을 구하기 위해 조모에게 대항하며, 문앙이 조령과 재회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을 보고 문앙이 찾던 부인인 조령 임을 알게 되면서 문앙이 이러한 사실을 자신에게 숨기면서 자신과 함께 고민하지 않고 조령과 달아나려 한 것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낀다.

사마염은 문앙이 목숨을 구해준 빚을 갚기 위한 것과 동시에 문앙이 전장에서 전사할 수 있도록 서량에 추천장을 넣어 조령과 함께 서쪽으로 향하게 하며, 문앙이 독발수기능을 물리치자 조정에서 서량의 민심이 문앙에게 역모를 꾸민다고 모함하면서 그를 죽이라고 한다. 사마염은 처음에는 이에 반대하는 말을 했지만 신료들의 여러 차례 독촉에 못 이긴 것과 문앙이 백성들의 마음 조차 훔치려 한다는 복잡한 마음을 가지면서 군사를 보내 문앙을 잡아들이게 한다.


4. 만화[편집]



4.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사마염.png

후에 나라를 건국했다라고 이름만 언급된다(...) 스토리가 촉 멸망까지만 다루기에 등장도 못했다.


4.2. 곱빼기 삼국지[편집]


한국의 만화가 한결이 지은 곱빼기 삼국지에선 삼국의 멸망과 사마씨의 통일을 다루는 마지막 2쪽에 걸쳐 출현. "정작 삼국을 통일한 건 난데 왜 나는 얼굴이 두 페이지 밖에 안 나오는 거야?"라고 따지자 유비, 조조 등 사망한 모든 인물들이 삼국지니까!라고 압박을 줘서 버로우를 탄다.(...)

헌데 여기서 웃긴 것은 사마염의 천하통일에 대한 삼국 3군주의 반응이 각자 다르다는 점. 유비는 촉의 멸망을 안타까워하고 조조는 사마씨는 나쁜 성이라고 투덜대는데, 손권"그래도 우리 오가 제일 오래 버텼다!"하며 자랑스러워 한다.(...)너 누구 편이냐?


4.3. 고우영 삼국지[편집]


파일:attachment/end-musktree.jpg

고우영 삼국지에선 마지막에 "유가, 조가, 손가들아. 너희들은 모두 헛물만 켰도다!"하면서 비웃는다. 뭐 결국 자기도 사후 문제를 소홀히 한 탓에 헛물 켠 셈이지만.


4.4. 박종관 삼국지[편집]


박종관의 (만화와 사진으로 엮은) 삼국지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유비, 조조, 손권이 통일 제국의 황제가 된 사마염을 보고서는 "죽 쒀서 개 줬구나!"라고 한탄하는 장면도 있다. 얘는 자식 농사 잘못해서 쒀서 이민족들 줬다


4.5. 삼국전투기[편집]


삼국전투기에서는 오란고교 호스트부히타치인 카오루[2]로 패러디되어 나왔다. 전투외편 8-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소개컷에서는 진의 초대황제로 괜찮은 인물이었지만 변한다고 서술됐다.

전투외편 8편에서 처음 등장. 사마소의 정식 후계자가 됐으며, 사마소 사후 4개월 뒤 조환이 제위를 선양하면서 진의 황제로 등극했다고 묘사됐다. 진의 황제로 등극한 뒤 시작부터 스케일 크게 가자며 최고위직을 삼공에서 팔공(태사, 태부, 태보, 태위, 사도, 사공, 대사마, 대장군)으로 개편했으며, 위의 조씨는 자기 편이 너무 없어서 망했던 거라며 종친 사마씨들을 죄다 왕으로 봉하기로 정했다. 사마유는 그랬다간 중앙집권이 약화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사마염은 형제 친척을 못 믿으면 누굴 믿겠냐고 일축했고, 동시에 자기 자리를 가장 위협하는 건 사마유지만 그런 사마유에게도 봉토와 선임권을 줄 거라며 오만대범한 태도를 보였다. 사마유에게 설마 이 형이 널 반란수괴로 몰까봐 두려운 거냐며 웃는 건 덤.

막장의 극을 달리던 손호와는 달리 사마염은 군주로써는 아직까지는 꽤 괜찮은 인물로, 제도, 법률, 예법 등을 개선하며 좋은 나라 만들기에 힘썼다고 묘사됐다. 언제나 솔선수범하며 자기가 모범이 되고자 한 건 덤. 치두구 사건도 밍크코트로 알기 쉽게 설명하기도 했는데, 처음엔 태우라고 해놓고 '음..태우는 것도 낭비인 것 같으니 그냥 입을까?'하는 속마음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사마염의 타락을 예고하기도 했다. 단, 만화가 삼국 통일 편에서 끝나기 때문에 사마염의 타락은 암시만 되고 본편에서는 평범하게 좋은 군주로 묘사된다.

오의 정봉이 이간책을 시전했을 당시 왕침의 모함으로 인해 석포를 의심하게 됐다. 양호는 석포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 두둔했지만 그것만으로 사마염의 의심은 풀리지 않았고, 여기에 더해 석포가 아들을 중앙으로 보내라는 명을 거부하자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어 사마망을 시켜 수춘 정벌을 명했다. 그러나 석포가 이후 죄를 청하며 모든 군권을 포기하자 바로 의심을 풀어버렸다(...) 군권을 포기한 석포에게 대신 삼공의 직책을 내린 건 덤.

이후 사마염은 오나라의 강아지가 너무 기가 살았다며 오와에 국경 지대에 장수들을 적절히 배치해 언제든 밀고들어갈 수 있게끔 준비를 해 놨다. 다만 예상 밖의 사태가 터지면서 바로 쳐들어가지는 못했다.

독발수기능의 난 편에서는 촉이 멸망하고 진나라가 들어선 뒤 기존의 위-촉 최전선에서 행해지던 둔전을 폐지하고, 대신 순의의 의견으로 그쪽 지역에 점전 과전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거기 살던 유목민족들이 크게 반발하자 중앙에서는 이민족들의 지역만 옹양주와 익주 일부에서 따로 떼어내 진주로 재편하고 진주자사로 호열을 보내기도 했는데, 이후 호열이 난을 일으킨 독발수기능과 싸우다 패퇴하고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사마염은 호열이 못 막으면 대체 누구로 막을 수 있냐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하증의 제안으로 석감과 두예를 보내며 뭔가 좋은 콤비같은 기분도 든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또 실패했으며,[3] 이젠 또 누굴 보내냐며 멘붕한 끝에 사마준과 견홍을 보내기로 정했다. 사마염 본인은 준 삼촌까지 보냈는데 못 잡으면 진짜 답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견홍이 죽으면서 난의 조기 진압에 완전히 실패했고[4], 결국 사마준을 중앙으로 다시 소환했다. 그리고 사마염은 이제 또 누굴 보내야 하냐며 고민에 빠진다. 이젠 양호밖에 없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양호마저 보내버리면 안 그래도 사마준과 견홍이 빠지면서 대폭 차질이 생겼던 대오전선이 완전히 붕괴되어 버릴 것이기에 멘탈이 나간 건 덤.

이후 임개의 추천으로 가충을 보내려고 하기도 했지만 가충의 딸이 황태자비가 되면서 무산되었고[5], 대신 사마준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어 양흔 등과 함께 서량으로 보냈다. 이후 사마준이 몇 년간의 대치 끝에 독발수기능 세력을 거의 궤멸로 몰아넣자 이제 남은 건 양흔 정도로도 충분하다 여겨 사마준을 다시 중앙으로 소환했다. 한편 문앙의 활약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자기들을 10년간 괴롭히던 놈을 이 나라 저 나라 옮겨다니던 뜨내기가 잡았다는 이야기가 돌면 자기들 위신이 말이 아니지 않냐며 문앙도 중앙으로 소환했다.[6]

그러나 양흔이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독발수기능이 아예 서량을 점령해버리자 이희가 빨리 토벌해야 한다 했을 때 말을 들었어야 했다며 또 멘붕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마륭이 자신을 보내 달라고 하자 그쪽으로는 경력이 없지 않냐며 당황했고, 마륭이 할 수 있다고 하자 군도 대부분 대 오 전선으로 편제되어 있어 변변한 병력도 없다고 다시 난색을 표했으며 이에 마륭이 3천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자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패해도 어차피 3천명이고 적어도 시간이라도 벌 수는 있을 거라며 마륭을 서량으로 보냈다. 이후 마륭이 무기고 담당과 싸움을 일으키자 마륭에게 무기고에서 마음껏 병기를 선택할 수 있게끔 권한을 주었고 물자도 넉넉히 3년치를 지원해 줬다. 이후 마륭이 정말로 독발수기능을 박살내자 자기 선택이 옳았다며 크게 좋아했고, 오 정벌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독발수기능의 난 시작 부분에서 언급했듯 독발수기능의 난은 북방 이민족들의 폼이 슬슬 올라온다는 증거로, 앞으로 진의 운명이 절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제대로 경고한 셈이라고 묘사되었다.

독발수기능의 난 중반부부터 사마염에게 턱수염이 생겼다. 다만 서릉 전투 편은 시간대가 독발수기능의 난 이전이라 도로 수염이 사라지기도 했고 삼국 통일 편에서 다시 수염이 생긴다.

서릉 전투 편에서는 보천이 투항해오자 크게 기뻐하며 양호에게 서릉을 접수하고 오라는 명을 내렸다.

삼국 통일 편에서는 276년경 양호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 정벌을 하려 하지만 가충 일파가 반대하고 장화, 두예를 제외한 대신들 대부분이 가충 일파에 찬동하여 오 정벌을 포기했다. 그리고 양호가 죽은 뒤[7]에는 눈물을 흘리며 이번에야말로 너의 뜻대로 오를 정벌하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지만 하필이면 독발수기능이 서량을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또 오 정벌이 미뤄지게 된다. 그러나 279년경, 두예와 왕준이 하루를 멀다하고 상소를 올리고 장화 또한 바둑판까지 엎어 가며 진지하게 오 정벌을 주장하자, 사마염은 드디어 오 정벌의 결행을 결심한다. 가충 일파는 또다시 반대하며 들고일어섰지만 이번에는 사마염이 황제답게 이들을 전부 찍어눌러버렸다. 그리고 가충을 대도독으로 임명하며[8] 대규모 오 정벌이 시작됐다.

그리고 왕준이 건업을 함락시키며 마침내 오가 멸망하자, 사마염은 눈물을 흘리며 축배를 들고 이 모두가 양호의 공이라고 말했다. 이후 항복한 오왕 손호를 초대하기도 했다.

전투외편 8-2에서는 고우영 십팔사략을 제외한 대부분 창작물에서 무시되었던 구품관인법의 장단점과 지나친 황족우대 정책의 문제점을 제대로 설명한다.

여담으로 진나라의 군복은 금색인데, 사마염이 금수저라는 것과, 삼국지 최후의 승자라는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4.6. SD건담 삼국전[편집]


애니에는 나오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등장한다. 자쿠 2로 등장하며, 사마의 사자비의 아들로 나온다. 실제 역사와 다르게 개념인.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가 함께 사마염 자쿠2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와 낙양 궁전의 옥새상 앞에서 부활의 제를 올리며 소원을 비는 장면에서 첫등장 하는데, 암흑옥새와 치우랑 교감이 가능해, 이들의 봉인을 푸는 열쇠 역할이기 때문에 암흑옥새의 봉인을 풀고있었다. 이후 오장원에서 사마의가 치우를 소환할 때,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와 함께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에게 제물로 바쳐지고, 그 암흑옥새도 치우 노이에 질의 제물이 되어 전신합신 치우 건담의 일부가 된다. 이후 현무장 여포 톨기스가 전신합신 치우 건담을 박살내자, 그 여파로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는 사망.[9]

사마염 자쿠2는 치우의 몸속으로 흡수당한 것 덕분에 다른 형들과는 달리 운좋게 살아남을 수 있었고, 전신합신 치우의 시신과 곽가 버사고를 흡수하여 천치붕으로 각성한 사마의를 비난한다.[10] 그 뒤 옥황형태로 각성한 사마의 사자비의 공격을 받으나 마초가 이를 보호했고, 사후가 이를 막아낸다.

사마의 사후 모든것이 원래대로 돌아간 뒤 시간이 흘러 강유가 사마염 자쿠2의 참모로 있었는데, 사마염 자쿠2는 황월영 건이지가 정리한 삼국전 책을 보고 있었고, 강유와 함께 진의 건국을 선언한다.


5. 영상 매체[편집]



5.1. 84부작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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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한청(韓青). 어린시절 모습만 나왔던 삼국과 달리 성인 모습으로 출연했다. 사마소가 잔치 중에 유선을 비웃다가 사레들려 병으로 죽자 그 뒤를 잇는다. 그리고 위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조환을 몰아내고 수선대에 올라 진나라무제에 오르는 장면은 해설과 함께 나오기는 했지만 삼국보다는 훨씬 섬세하게 나왔다. 다만 오나라 정벌은 나레이션 처리되었다. 그것도 사마염이 제위에 오르는 장면에서 오군이 사마염에게 절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연대상으로 오류를 연출했다.


5.2. 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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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노인이 된 사마의 옆에 있는 아이가 사마염이다.

드라마 삼국에서는 마지막화 마지막장면에서 사마의 품에 안긴 채로 어린시절 모습만으로 나오는데 일본 더빙판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가 맡았다고. 한국판 성우는 이미연[11]. 사마의가 매미 뒤에는 사마귀가 있고, 사마귀 뒤에는 참새가 있다는 당랑포선(螳螂捕蟬)의 고사를 외우게 시키고 사마의는 이를 듣다가 죽는다. 다만 실제 사마염은 236년생으로 할아버지 사마의가 사망한 251년에는 15세였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는 지나치게 어리게 묘사되었다.


5.3.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1화부터 유비의 꿈속에서 나왔던 검은 실루엣의 정체. 흑막이 48화에서 신선패를 이용하여 조조의 몸을 빼앗은 후 변신하게 되는 진 최종 보스흑군주다.

전설의 레전드히어로라 전해지는 임페리얼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이며 패러미터의 총합이 최대치인 25를 찍는 등[12]최종 보스에 걸맞는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자세한 것은 대군주 사마염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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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할아버지 사마의는 예외. 사마의 입장에서는 노력의 최종 결실이다.[2] 동생 사마유는 히타치인 히카루의 패러디인데, 패러디와는 정반대로 히카루가 형이고, 카오루가 동생이다. 참고로 아버지 형제도 쌍둥이 캐릭터.[3] 이 와중에 자기 공을 허위로 부풀려 보고하려던 석감을 면직시키는 장면이 지나가기도 했다.[4] 이 때 과거회상으로 진건이 호열과 견홍을 변경에 보내면 안 된다고 반대했었지만 사마염이 진건이 호열과 견홍과 사이가 나쁜 건 알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묵살했던 장면이 지나간다. 당연히 사마염은 진건의 말을 들을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5] 가충 일파는 가충의 딸을 황태자비로 만들고자 오만가지 뒷공작을 벌였다. 사마염은 아무리 봐도 위관의 딸 쪽이 더 낫다 여겼지만 하도 주변에서 난리를 피우자 어차피 자기 부인도 아니고 아들 부인이니까 대충 하자며 가씨로 결정했다(...)[6] 사마염은 개인적으로 문앙을 싫어했기에 문앙이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그를 백수로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7] 양호가 죽기 전 그에게 오 정벌 사령관직을 부탁하기도 했지만 병이 깊던 양호는 이제 자기는 민폐만 될 거라고 거절하였고, 대신 두예를 추천하였기에 두예를 양호의 후임으로 임명하기도 했다.[8] 당연히 명목상으로만 대도독일 뿐이고 실질적 지휘자는 장화였다.[9] 프라 동봉 코믹스에서는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는 함께 살아남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이후 곽가 버사고가 마장모드로 파워업 할 때 흡수된 데 이어 그의 흉부 파츠는 나중에 곽가 버사고가 마인모드로 파워업 할 때 오른쪽 어깨에 장착된다.[10]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가 죽은 뒤 무언가를 깨달은 듯. 자기도 치우의 제물로 이용당했을 뿐만 아니라 두 형이 아버지에게 치우의 제물로 이용만 당하고 억울하게 죽었으니 그럴수도[11] 조조의 아들 조충과 같은 성우이다. 공교롭게도 작중 사마의는 조충의 스승이기도 했다.[12] 공격력수치가 측정불가능이라 표기되어 있어 약간 다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