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벨타이거 말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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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온이 에인션트 케미 사벨라이거를 금지된 연금술로 연성한 사악한 말감.
유연한 몸에서 날카롭고 큰 2개의 송곳니와 손톱으로 종횡무진 노도의 공격을 쏟아내 먹이의 평형 감각을 빼앗아 반격시키는 일 없이 일방적으로 끝장내는 전법을 특기로 한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에 등장하는 말감.

말감의 상반신에 검치호의 가죽이 붙여진 모습이다. 얼굴의 절반이 검치호의 왼쪽 앞다리이며, 왼쪽 어깨에 뒤집힌 검치호의 얼굴이 달려있다. 소체의 오른팔은 스밀로돈의 오른쪽 앞다리와 서로 하이파이브 중이며, 검치호 하반신 전체가 오른팔 역할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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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갓챠드 스틸컷 (74).jpg

글리온 님의 명령에 따라 엄호합니다.

22화 - 사벨라이거가 악의 인형과 접합되어 탄생. 글리온에게 힘을 받은 클로드가 가면라이더 발바라드와 싸울 때 클로토를 구하며 등장. 이후 클로토와 같이 즈큥파이어를 보고 작전을 제시한다.[1]

이후 즈큥파이어를 추격하는 키친 이치노세 연합의 앞을 클로토와 함께 가로막으며 대치한다. 금색으로 물들은 클로토가 갓챠드의 카만티스를 강탈해 그 힘을 사용하며, 갓챠드와 마제이드를 상대로도 우위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승기를 잡을 겨를도 없이 전장에 투입된 건 가면라이더 발바라드. 발바라드의 필살기에 클로토와 함께 당하며 불타 소멸되고, 케미 사벨라이거는 카만티스와 함께 갓챠드에게 회수된다. 아니... 회수될 것만 같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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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등장한 에인션트 타입 케미의 말감이다.
• 말감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성 목소리를 가진 말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