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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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며 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인도네시아는 20세기 중반 네덜란드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수교했다. 사우디 내에는 인도네시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013년 1월 29일에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사우디와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2014년 4월 4일에 인도네시아인 가정부가 사우디서 몸값을 내고 사형을 면제받았다.# 그리고 사우디와 인도네시아 양국은 인도네시아인 노동자와 가정부를 보호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2 4월 30일에 사우디에서 인도네시아인 1명이 메르스로 사망하자 메르스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혔다.#
2015년 7월 5일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우디로 순례를 가는 인도네시아인들이 많아지자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016년에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7년에 사우디의 살만 국왕이 발리 섬을 찾으면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조각상들을 천으로 가리자 논란이 일어났다.#
2019년에 사우디로 성지 순례를 가던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사망했다.#
2020년에 사우디 공주가 발리섬 부동산 구매와 관련해 사기 피해를 입었다.#
2021년 7월에 코로나19가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돼 사우디 정부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사우디인들에게 출국을 명령했다.# 12월 1일에 영국의 가디언은 사우디가 인도네시아, 토고 등에 유엔 내전 조사결의안을 막으려 로비를 했다고 보도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무슬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종교부분에서 교류가 많은 편이다. 인도네시아인 무슬림들이 사우디로 성지 순례를 자주 하러 오고 있다.
2021년 5월 21일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우디를 방문하는 인도네시아인 인원을 100,000명으로 배정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도네시아인 358명이 메디나에 도착했다.#
3.1. 스포츠[편집]
2007년 7월 14일에 사우디 축구팀이 인도네시아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1#2
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 게임에서 사우디팀이 인도네시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 갈등[편집]
양국은 무슬림 비중이 높지만, 인도네시아가 세속국가에 속하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 사우디는 와하브파를 포교하면서 아체에 이슬람 근본주의 문제를 악화시키고 이슬람 근본주의가 퍼지고 있는 문제로 양국간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사우디 내에 체류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사우디인들의 차별을 받다보니 양국간의 갈등이 존재한다.
2010년에 사우디에서 인도네시아인 가정부가 심각한 학대를 받아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
2011년에 인도네시아인 가정부가 사우디에서 참수형을 당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우디와의 교류를 단절한다고 밝혔다.#
하지 순례 기간에 비자와 관련된 위반으로 인도네시아인들이 추방당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2017년에 살만 국왕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금액이 적고 게다가 이슬람 단체를 지원(...)하거나 모스크 건축에 쓰여진 것으로 나타났다.#1#2
2018년에 사우디 정부가 통보없이 인도네시아인 가정부에 대해 사형집행을 실시했다.#
5. 관련 문서[편집]
- 사우디아라비아/외교
- 인도네시아/외교
- 이슬람 협력기구
- 사우디아라비아/역사
- 인도네시아/역사
- 사우디아라비아/경제
- 인도네시아/경제
- 사우디인 / 아랍인 / 인도네시아인
- 아랍어 / 인도네시아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 사우디아라비아/외국인 노동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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