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스트리밍 전쟁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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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스트리밍 전쟁 Part 1 (2022)
South Park The Streaming Wars


감독
트레이 파커
제작
트레이 파커
맷 스톤
각본
트레이 파커
맷 스톤
장르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코미디
출연
트레이 파커, 맷 스톤
제작사
사우스 파크 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티빙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6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9월 15일
제작비

런닝타임
48분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사우스 파크의 네번째 영화로 시즌 25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작과 동일하게 파라마운트+에서 독점 스트리밍[1]한다.
여기서 말하는 스트리밍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스트리밍 보다는 물과 하천의 흐름에 가깝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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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닥친 지구 인웅돈[2]으로 덴버가 가뭄에 시달리게 되자, 수자원 공급(streaming) 이 제한되게 된다. 농업 때문이라는데 이와중에 이 또라이 랜디는 마리화나 농장에서 수영하느라 물을 펑펑 써대고 있었다.

한편 버스 안에서 카트먼이전 영화에서처럼 남의 머리통에 불을 붙여보겠다며 케니 옆에서 성냥불을 켜는데 버스기사가 불러 집에 다 왔다고 한다. 그 너머로 초라한 핫도그 가게가 비춰지고 카트맨은 친구들에게 집에서 놀고 가자고 말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3].

조금 후 버스에서 내린 스탠과 톨킨에게 놀다 가라고 말하지만 캐런 때문에 거절당하고 스탠이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설득하여 같이 톨킨의 집으로 간다. 그러다가 랜디에게 딱 걸리고, 아이들은 랜디를 캐런이라고 부른다. 캐런이 뭐냐며 시비 붙은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국장이 찾아와 농장의 물 사용량을 조사한다고 하고 랜디는 옆집이나 조사해 보라며 화를 내고는 허둥지둥 자기 농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결국 수도국장이 농장에 찾아오고, 사용하지 않는 물의 이용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톨킨네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아이디어로 블랙 부부는 아이스크림 막대로 만든 보트를 띄워 덴버 저수지까지 보내는 스트리밍 방송을 구독하는 사람에게 물 사용권을 판매하게 되지만, 랜디[4]가 돈을 두배로 주겠다고 하자 랜디에게도 보트를 만들어 주며 경쟁의 서막이 오른다.

핫도그 가게에서 사는 카트먼은 여기선 못살겠다며 엄마가 귀찮아할때까지 노래를 부르고[5] 그러다가 커슬러라는 부자가 건너편에 이사를 오는 걸 알고 계획을 세우는데, 그 계획이라는게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로 왕가슴을 만들어 부자를 꼬셔서 이사가자였다.[6] 결국 리앤은 수술하는데 만 달러 쯤 들거고 우리는 (너때문에) 돈이 없다고 화를 낸다.

당장 수술비가 필요해진 카트먼아이들에게 엄마 수술비로 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리앤이 무슨 불치병에라도 걸린 건가 오해한 아이들이 카트맨까지 끼워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로 건넛집 커슬러가 만 오천달러을 주겠다고 하고[7] 아이들은 수술비 때문에 제안을 받는다. 이와중에 버터스는 또 아이들에게 이용당해서 막대를 만들어내려고 아이스크림을 폭식했는데 보트 만 개에 만 오천달러 불렀으니 아이스크림 막대 보트를 만드려면 먹어야할 양은... 안 죽나

수상한 수도국장은 커슬러에게 제안을 하고, 커슬러 사의 보트가 물위를 점령해 버린다. 이걸로 경쟁사들에게도 보트를 만들어 준다는걸 랜디가 알고, 경쟁사를 도와서 아빠 사업을 망쳤으니 빡친 건 이해할 수 있어도 친아들에게 좆빠는 창년[8] 이라며 쌍욕을 박는 갈때까지 간 혐성을 보여준다. 랜디가 커슬러 집에 쳐들어가 캐런짓을 하려고 하지만 하지만 발견한 것은 바글거리는 경찰들과 갈기갈기 찢긴 커슬러의 시체였다. 저번에 누가 봐도 짐승이 만든 대학살 현장을 보고도 교내 총기난사라며 개소리를 해대고 레드 데드 리뎀션이나 하러 가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인웅돈의 짓이라고 단정짓는다. 한편 카트먼은 엄마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병원으로 데려가고 리앤이 빡치자 카트먼은 할머니 집에서 살겠다고 하지만 리앤은 말리지 않는다. 결국 카트먼은 홧김에 자기가 유방 확대술을 받겠다며 질러버리고... 병원에서 가짜 왕가슴[9]을 가진 채로 깨어나게 된다. 아무렇지도 않게 식료품 사러 가겠다는 리앤이 압권.

인웅돈이 두려운 스탠은 결국 내일 학교에 가 애들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카일좋은 일 해놓고 무슨 소리냐며 따지려다가 카트먼이 가짜 왕가슴을 가지고 학교에 나타난 꼴을 보게 된다. 설마 진짜겠냐는 카일의 의심에 케니가 진짜 만져서 확인해주고 카일은 어이를 상실한다.
그때 톨킨의 엄마가 전화해 아버지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사실 톨킨의 아버지는 자신이 물 사용권을 팔았던 사람 중 하나인 워터파크 주인 피피[10]에게 찾아갔었다. 하지만 피피는 수도국장, 인웅돈과 한패였고 인웅돈에게 공격당해 워터슬라이드로 던져진다. 하지만 피피는 본인 계획은 물이 다 떨어지면 사람들이 오줌을 쓰게 되는 것이라며 느긋하게 물마시다가 이거 오줌이냐고 경악하는 수도국장에게 본색을 드러내고, 본인이 가뭄의 주범임을 알아차리고 싸이코패스냐고 비난하는 수도국장을 죽인다.

이후의 이야기는 파트 2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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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티빙의 파라마운트+관에서 시청 가능[2] Global ManBearPig[3] 케니마저 거절하자 니 집보다는 낫다며 빽빽거리다가 풀이 죽는다.[4] 경찰에게 전화해 왜 옆집 아들놈이 여기 있냐며 캐런질을 하는 바람에 경찰에게 무시당한다.[5] 케니를 허구한 날 가난하다고 놀린 주제에 내가 핫도그 가게에서 산다며 애들이 놀려대는데 그건 멋지지 않다고 시작하는 가사에, 이 모든게 자기 잘못임에도 마치 비운의 시련을 당한것마냥 노래를 불러 리앤이 화내지 않는게 용할 정도다.[6] 이때 라틴어 속담인 Fortune favors the brave(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편) 를 인용한다. 작중에선 맷 데이먼 버전. 이후 온갖 더러운 오줌광고에 쓰이게 된다.[7] 스트리밍 서비스를 독점하려는 속셈이었다.[8] Cock-sucking cunt[9] fake tits[10] Pee 에피소드에서 나온 물반 오줌반 워터파크를 운영하는데, 오줌 농도가 너무 높아져 사람들이 오줌에 잠겼었다. 피피 왈 본인이 베니스에서 자라서 아는데 거긴 오줌통인데도 안 죽었으니 괜찮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