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삼국지)

최근 편집일시 :

射援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며 자는 문웅(文雄)으로 사원의 동생. 옹주 부풍군 사람.


2. 생애[편집]


본래 조상 대에서 성은 사(謝)씨로 북지군의 여러 사씨들과 동족이며, 조상인 사복에게 천자가 성이 좋지 않다고 여겨 성을 사(射)씨로 바꾸고 후손들이 이를 성으로 삼아 고쳤다. 어려서 명성과 바른 행실이 있어 황보숭이 그 재주를 높이 사서 딸을 시집보냈다.

이각, 곽사가 약탈하거나 둘이서 싸운 것으로 인해 벌어진 삼보의 난으로 삼보 지방이 황폐화되어 기근이 들자 사견과 함께 남쪽의 촉 지방으로 들어가 유장에게 의탁했으며, 유비가 익주를 평정한 후에는 유비를 섬기게 되었다.

219년에 유비가 한중왕으로 즉위할 때 표를 올린 신하 중의 한 사람으로 언급되며, 이 때 군의중랑장으로 있었다. 제갈량이 사원을 좨주로 삼았다가 종사중랑으로 승진시켰고 관직에 있다가 사망했다.

223년에 백제성에서 유비가 죽기 직전에 유선에게 유조를 남길 때 사원이 언급되는데, 사원이 와서 승상(제갈량)이 경(유선)이 총명하고 품은 뜻이 크면서 자기 수신에 힘쓰는 것이 사람들이 바라는 바를 초월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파일:사원(촉).jpg
삼국지 14

사견과 마찬가지로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병서를 왼손에 들고 있으며 능력치는 통솔 45, 무력 37, 지력 69, 정치 70, 매력 77이다. 개성은 명성, 주의는 예교, 정책은 정령철저 Lv 3, 진형은 방원, 충차, 전법은 업화, 친애무장은 제갈량, 황보숭, 혐오무장은 없다.


3.2. 삼국지: 한말패업[편집]


군사 56, 무용 29, 지모 48, 정무 51, 인사 41, 외교 40의 능력치로 172년생으로 나온다.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7:40:09에 나무위키 사원(삼국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