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 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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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 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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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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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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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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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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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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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체중

181cm/8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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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돈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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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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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독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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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무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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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비운의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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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법

데굴데굴 주사위(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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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자유로워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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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송

유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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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카라카라케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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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청년
호리우치 켄유

소년
''' 박로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악곡
4. 기타


1. 개요[편집]




보이스 트레일러

「저는 바라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몸입니다만, 자유를 원하게 됩니다.」

그건 정의인가, 악인가. 구제를 바라는 과묵한 군인칸사이 출신. 공격적이지만 냉정,침착하고, 의리가 두터운 독불장군. 말주변이 없어 쉽게 착각당하지만,
또 그걸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것 이외에는 경시하는 합리적인 성격을 가졌다.

시즌 1에서의 소개

칸사이 지방의 충절 깊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엄하게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커서는 군인이 되어 전쟁터로 나가지만, 대체 무엇을 위해 자신이 전쟁터에 뛰어들어야 하는건지 회의감과 피로감을 계속해서 느낀다. 엄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고, 소설가라는 꿈을 품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말에 떠밀려 자신의 꿈을 접고 군인의 길을 택했기 때문. 그 때 벤치에서 멍하니 있던 그의 앞에 카즈토가 나타났고, '인생은 한번 뿐. 마음가는 대로, 좋아하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돼요' 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에 힘을 얻은 야이로는 '무엇을 위한 전쟁이냐'고 상부에 반항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군인으로써의 습관은 배어있는지, 네버랜드에 떨어졌을 때도 주위를 상당히 경계하며, 어린 소년인 이치야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소중한 것은 주사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왔던 놀이 장난감이었다. 시즌1에서의 꿈의 마법은 데굴데굴 주사위(다이스으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야이로의 분신처럼 움직이는 칼들을 소환해낸다.

2. 작중 행적[편집]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으며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자신의 발 밑으로 다가오는 곰인형을 보고선 검을 잡으며 벨 준비를 하지만 함부로 건드렸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이치야와 함께 토키히토에게 제지당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는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하고 릿카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지만 팅크는 같이 놀자고 하며 놀이를 준비한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야이로는 소중한 것으로 주사위를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마친가지로 특별한 물건을 각각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야이로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네버랜드 모습으로 회전컵에서 깨어난다. 소원을 빌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지금까지 모르는 곳에서 깊이 잠든 적이 없었기에 당황하는 찰나 갑자기 회전컵이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돌아가는 회전컵 중앙에는 섬뜩하게 생긴 호두까기 인형이 있었고 인형은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설명한다. 그런 인형을 악령이라 칭하며 제지하려 손을 뻗으려는데, 우연찮게 손에 있던 2개의 주사위가 굴려지고 11이 나오면서 허공에 11개의 칼이 나타나 인형을 난도질해버린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법에 대해 알게 되고 이곳에서도 또 싸워야하지만 지금 이 배틀만큼은 원하던 미래를 얻기 위한 희망의 선택지였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제 5차전이 시작된다.

배틀 시작 직후, 자신의 마법이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마치 자신의 분신과 같이 움직이는 칼을 소환해낼 수 있는 마법이란 걸 깨달으며 자신의 마법을 분석한다. 한편 카즈토는 색종이로 접은 것이 실제로 구현되는 마법으로 주위를 꽃밭으로 만들었는데, 카즈토는 대전상대에게 한 때라도 싸움을 잊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꽃들이 상대에게 닿길 바라지만 날아오는 꽃잎을 본 야이로는 싸우는 도중에 꽃놀이라니 정말 웃기는 세계라고 하며 꽃을 손으로 찌그러뜨리고 둘은 서로를 만나러 길을 나선다.

카즈토는 과거를 회상하며 멈춰서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고 바라는 건 죄가 아니라며 무언가의 탓으로 돌라고 도망치는 것아야말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는데, 이때 마치 야이로를 겨냥한 말인 것처럼 연출이 나온다. 그렇게 카즈토와 만나고 곧바로 칼을 잡으며 이런 장난감이라도 없는 것보단 낫다며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경계하며 전투태세를 취하나 카즈토는 뜬금없이 만난 김에 차라도 한잔 하자고 하고(...) 야이로에게 권유하고 야이로도 또 거기에 응하면서 둘은 기차 객실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중간결과 발표를 듣는다.

카즈토와 차를 마시며 대화하면서 카즈토는 지금 이건 둘 중 한명이 싸워서 이겨야만 하는 악몽인걸지 생각하고 야이로는 어쨌든 지는 쪽은 필연적으로 상처가 없을 수 없다며 결국 둘이 싸워야함을 상기시킨다. 카즈토는 야이로에게 싸우는 건 자신이 원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 미리 말하고 야이로 또한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답한다. 카즈토는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지만 대화로 승패를 정한다는 그런 꽃밭같은 사고방식의 카즈토에게 그럼 져달라고 부탁하면 되는 거냐며 반문하고, 이에 수긍하며 카즈토는 야이로의 소원에 대해 물으며 서로의 소원이 무엇인지 주고받는다. 야아로는 어린시절부터 계속 자유를 원했다고 답하고, 카즈토는 야이로의 소원 또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간절한 것이기에 서로 이기는 걸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둘은 전투준비를 한다.

야이로는 칼들을, 카즈토는 종이학들을 소환해 전투태세를 갖추고 야이로는 이 일격에 운명을 맡기겠다며 둘은 서로의 마법을 맞부딫친다. 그렇게 번쩍거림과 함께 눈을 뜨자 결과는 종이학과 칼 둘 다 바닥에 널부러져 무승부였고 이때, 주사위를 굴려 카즈토에게 공격을 나선다. 주사위에선 1과 1이 나왔고, 야이로는 소환한 칼 2자루를 양손에 쥐고 돌진해 카즈토의 목에 칼을 겨눈다. 야이로는 미소지으며 져달라고 대화로 부탁하나 그 순간, 열차 자체가 흔들리더니 책상도 찻잔도 모든 것이 종이로 변하기 시작하며 종이 한가운데 휩싸이며 무방비한 상태가 된다. 야이로는 뒤늦게 열차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카즈토가 색종이로 만들었던 것임을 깨달았고 카즈토는 종이학에 소원을 담아 기도해 새를 야이로에게 보내고 날아간 새는 야이로의 주사위를 강탈해 부리로 부숴뜨린다.

잠깐 동안이라도 자유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웃어 넘길 순 없겠네.

패배 보이스

카즈토는 이겨서 반드시 당신도 웃는 얼굴로 만들어보겠다고 야이로에게 각오를 말하고 이에 야이로는 씁쓸하게 웃으며 오만이라고 말하면서도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인형으로 변하고 그렇게 제 5차전은 카즈토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3. 악곡[편집]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八尋之影
여덟 길의 그림자
* 작사 | 작곡 | 편곡 : 미나토 타카히로
파일:야이로마르치알레.webp
行き先
행선지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오오야마 요오
八尋之影(Never↓and ver.)
여덟 길의 그림자(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미나토 타카히로
* 편곡 : xaki



4. 기타[편집]



파일:야이로개막.webp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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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을 즐겨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