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바 사쿠야

1부 기준 고교 1학년 16살

생일: 6월 27일

포지션: 리드 기타, 운동 소녀, 변태, 오타쿠

외형: 보라빛이 섞인 은발자안 + 포니테일

키: 182cm

특징: 천재가 노력하면 무엇이 탄생하고 어떻게 되는지 몸소 알려주는 비합리적인 치트캐이다.

잦은 운동으로 피부가 살짝 타서 구맃빛에 가까운 편이며 본인은 이것을 싫어해 화장은 희게 하는 편이고 상당한 노력가에 멤버들 중 재능만 놓고 보면 가장 다재다능한 편이다.

출신: 오키나와

모티브: 샤니마스의 시라세 사쿠야와 세일러문 세일러 우라노스.

작중 신태일을 부르는 호칭은 태일이, 외전에서 나온 미래 기준 자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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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의 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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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일의 회귀&빙의 전의 원작과 본작에서 똑같이 운동 소녀[1] 및 숨덕.[2]

작중 그녀의 신체능력은 다른 멤버들보다 월등히 강하며 미드의 크기는 아리스가와 이리스 다음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다루는 악기는 리드기타이다. 학교 내에서 이리스와 맞먹는 위상과 이름을 가진 유일무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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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밴드 합류는 혼죠 레나의 그림을 우연히 보고 이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었고 음악물 만화에 만화가로서의 에피소드인 코미케편에 코미케 참가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낳았다고 한다.[3]

본작에서는 같은반의 신태일의 짝꿍이며 성적도 진학반 제외해 자유반 한정 전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좋으며, 본작에 처음 등장 시점 사쿠야는 신태일에게 이미 반해 있었지만 자각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회상과 속마음 시점을 통해 처음에는 자신에게 관심도 안주고 선을 긋는 것과[4] 원하는게 없고 다른 이들과는 달리 친분과시와 자신자랑을 위해서 화를 내면서 자신을 재촉하지 않으며 배려를 해주고 주변에는 가시를 세우는 복어 같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사건건 눈에 띄고 서로 얽히는 태일에게 흥미를 가졌고 아야네에 의해 유우마로 와서 결국 외면했던 꿈과 좋아했던 버닝 블레이즈의 완전체를 보고 싶다는 것으로 마음을 다잡아 원작 맴버였던 사쿠야에게 관심거부에서 점점 그녀의 말에 반응하고 대화도 되는 등 접근이 허용되어 다른 이들처럼 무언가를 원하게된 태일을 보고 이것에 싫어지는게 아닌 오히려 좋아지면서 그에게 '콩깍지'가 강하게 끼워졌음을 알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됐음을 알게된다.[5]

작중 그녀의 본격적인 행적의 시작은 태일의 땡땡이로 교사들이 그를 엿먹이고자 태일이 없을 때 교과서에 없는 내용을 찝어주고 외우라는 식으로 행동으로 인해 그것을 알려주고 시험공부 목적인 스터디 그룹을 사쿠야가 해주겠다며 같이 하게 되는데, 첫번째 스터디는 아야네가 끝날 때쯤 난입해서 저녁먹으러가는데 같이 갔으며, 두번째는 카츠라기 아야네가 이리스, 레나를 끌고 들어와서 원작 멤버 어셈블을 시키고 마지막은 사쿠야의 집에서 하게 되며 사쿠야가 아야네를 스터디 모임중 여러번 도발을 감행한다. 이로인해 아야네가 흑화 및 숨기고 모르던 면모를 이끌어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 밴드가 결성되고 연습중 그를 인터하이에 초대를 하는데[6] 배구결승에서 우승하고 뒷풀이 겸 태일과 레나와 같이 노래방도 가고,[7] 너무 늦어 근처 넷카페에서 쉬는데 태일이 노래방에서 온힘으로 노래한덕에 기절했는데 이걸 본 사쿠야가 다분히 반의도적으로 그의 양옆에 레나와 함께 자면서 그의 오른팔을 잡고 자면서 태일이 잠시 일어났을때 잠결+잠버릇으로 팔을 허리에 두르고 얼굴을 가슴팍에 놓으며 목덜미에 파묻는다. 그리고 그의 오른다리에 왼다리를 감고 덕분에 양옆을 포박당해 움직일수 없던 그가 시간의 방에 갇혀 정신줄을 놓아 자신도 모르게 사쿠야의 미드에 얼굴을 대었을 때 음흉하게 좋았냐 묻는 등 요오망한 행동을 취한다. 그리고 넷카페에 나온후 운동부 숙소로 이동하는데 밤중에 연락이 없어 이리스와 같이 차량을 타고 찾아온 아야네가 콜라를 뒤집어쓴 태일과 사쿠야, 레나를 보고[8] 눈이 돌아가버려서 소화기를 가지고 다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다고 폭주를 해버렸다.

스터디 그룹에서 태일과 1가지 내기를 하였는데 태일이 이김으로써 그녀에게 요비스테를 요구했으며 그로인해 사쿠야라고 불리는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후에 아야네에게 같은 자리서 경쟁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여자로서 진심이 되는 건 처음이라며 각오하라고 선언하며 밴드에 빈자리를 멤버인 아야네에게 확인하면서[9] 본작에서는 원작과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밴드부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암시하였으며, 현재 매우 강하게 태일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싸움에서 자신이 이기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인터하이가 열리는 군마현에 계속 머무르며 경기를 치루고 있는데 테니스복을 입은 자신의 셀카를 태일에게 보내주고 태일은 그걸 지우지 않고 앨범에 보관을 했다.

인터하이 마지막 수영경기에 다른 밴드 멤버들과 같이 온 태일이 오고 사쿠야는 경기에 대한 긴장감은 없다시피 했지만 태일이 직접 지켜보는 것에 더 긴장을 한다. 태일이 잠시 그녀를 만나러 내려가는데 수영복 상태인 사쿠야가 태일을 잡아당겨서 파후파후를 하고 수영경기에서 경기 중 다른 여자들과 있는 태일의 모습에 짜증이 나서 그 짜증을 마중물로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선보인다.[10]

경기가 끝나고 태일과 밴드 멤버를 만나는데 이리스가 직접 잡은 최상층 호텔방과 같은 파티룸에 들어가서 전에 인터하이에 왔을 때처럼 놀았는데 마찬가지로 전과 같이 뻗은 태일이 눕고 그 옆에 아야네가 당연하다는 듯이 눕고 레나도 품속에 들어가 잠시 잠에 드는데 여기서 자신과 같은 학교의 유명인인 이리스와 제대로 대화를 하는데 여기서 가까워질줄은 꿈에도 몰랐던 둘이기에 서로의 교집합인 태일이 추진하는 밴드에 대해서 이리스가 들어올거냐고 묻고 사쿠야는 직접적으로 들어올거냐 묻지않는 태일에게 심통이 나면서 바보라고 말한다.

이리스가 그것을 보고 "그 바보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가 그런 소리를 해도" 라고 말하며 지적하자 사쿠야는 놀라면서 알고 있었냐며 반문, 이리스는 태일의 난잡한 여자관계에 한숨 밖에 안나온다며 대답하면서[11] 음악하는 남자들은 인기가 많다라는 말을 한다. 사쿠야는 이에 대해 "태일이 정도야"라면서 그보다 더 악질적이고 육체적 관계만은 노리고 오는 흑심을 품고 접근하는 이가 많다고 언급하면서 태일은 그러한 흑심은 없으며 "본의가 아니여서 어쩔 줄 모르는 부분이 귀엽다" 라고 말하며 말하는데 이리스는 흑심이 없다는 것에 못미더운 눈치와 본의가 아니라는 부분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면서 자각하는 부분이 더 나쁘다며 럽코 주인공들처럼 무자각인 부분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한다.

이리스가 그녀에게 밴드에 들어올 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으면서 태일이 작곡한 곡을 보니 리드 기타의 부담이 매우 크다고 충고하는데 이에 기꺼워하면서 그만큼 그가 자신을 믿는 게 아니냐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12]

이리스가 "어서와" 라고 말하고 이에 응답하듯 "잘 부탁해, 이리스" 라고 응수한다.

그 후 이리스가 프론트의 연장 전화에 답하고자 일어서는 도중 수영장에 넘어져 옷이 젖었는데 자신의 여분 옷을 빌려주겠다고 하지만 이리스가 거절, 다시 깨어난 태일이 빌려주겠다고 하자 고민하는 이리스에게 태일이 그냥 주고 이 과정을 본 그녀는 이리스에게 당기기에 약하냐면서 놀린다. 이런저런 여성진들끼리 대화를 하는데 이리스가 레나와의 대화에서 돼지라고 놀리는 레나에게 입고 있던 셔츠를 내리고 미드를 드러내자 아야네와 찰떡같은 호흡으로 태일의 눈을 가리고 이리스가 미드가 큰 게 죄는 아니라면서 그녀에게 답을 요구하고 사쿠야는 죄는 아니지만 커서 나쁠건 없다고 말하면서 다음날 약속으로 잡아놨었던 태일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며 그에게 문자로 멋있게 입고 나오라며 문자를 보낸다.

다음날 태일과의 데이트에 나오는데 평소와는 달리 미용실도 가고 풀 메이크업을 하는 등 헤어 스타일과 패션을 들고 나오는데 효과가 매우매우 컸으며 그녀가 한 헤어스타일은 평소에 하던 포니테일이 아닌 컬이 조금 들어간 반 묶음 머리에 평소에 입지 않는 치마[13]와 적당히 파인 회색 민소매, 가디건 등을 입고 왔으며 이렇게 되니 태일은 자신이 계획한 계획을 무로 돌리면서 고민을 하는데 속바지를 입은 치마를 들어올리며 그를 놀리며 데이트(?)를 하기 시작하고 거기서 태일의 남자의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기피 하던 공포 영화를 은글슬쩍 접촉만 하려던 사쿠야의 계획에서 거꾸로 태일이 들러 붙을 정도로 무서워하는 바람에 최고의 순간을 즐기였으며 태일이 음악 듣는것과 밴드에 대해 묻자 좋아한다면서 '글쎄?'라는 말을 한다.

여기서 태일은 사쿠야는 노력해서 연습하면 유명 기타리스트의 행동과 모든 기교를 몸에 때려박아 익힐수 있는 그녀였기에 원작에서 버닝 블레이즈가 해체할때 시원섭섭하던 레나와 달리 그녀는 미련없이 후련해 보였다고 하며 그러하기에 그녀를 음악과의 연결고리를 유지시키고 싶었으며 계기를 주고자 라이브 하우스로 사쿠야를 데려가고 거기서 라이브 하우스에 대한 여러 세밀 요소와 더불어 태일의 드럼 스승인 사나땅이라는 지하 아이돌 겸 가을철만 활동하는 '빅 오 펌킨'의 리더인 미즈카와 사리나를 보았고 태일에게 이리스와 파티 룸에서 이미 밴드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하면서 영화보기전 카페에서 했던 키스는 무효라면서 태일에게 직진해 키스를 박는데 사리나는 이걸 보고 사나 땅 모드로 피임 잘 하라는 말을 태일과 듣고 헤어졌는데 사쿠야는 이미 카츠라기 아야네, 모리 유우야가 미행하는걸 알고 있었고 거기서 선을 넘지는 않았고 아야네를 놀리면서 안넘어도 자기가 이긴다면서 선전포고를 하고 전날 태일은 키스로 기억을 못하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왔는데 그것은 새벽 운동이었고 그의 체력을 길러 잡아 먹기 위한 포석을 놓는다.

그 후는 말도 할 것도 없이 태일만을 보고 밴드로 영입이 되고 기타를 연주하는데 거기서 능숙해지지 못하는 자신에게 답답해지면서 1대1 교육을 하는 태일과의 접촉에 좋아하는 등의 모습도 보이는데 아야네가 어느정도 더 실력이 올라가는 모습에 강한 초조감을 느끼고 만다.

그리고 태일이 입원하여 합동 연습을 하는 도중에 이리스의 결심으로 도와 달라는 말과 아리스가와 가문이 가로막을 것이라는 말, 레나가 BigPie라는 거물 성인지 작가라는 말에 환호하면서 그녀에게 달라붙는다.

태일이 퇴원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연습이 끝나고 나서 노래방에 가는데 술도 안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취한듯한(...) 모습이 나오고 태일의 집으로 가서 결국 거기서 자고 만다. 태일의 엄마인 유하나로부터 매일 아침 운동을 시켜 체력을 늘려서 잡아먹으려는 뒷계획의 일환으로 찾아오고 아야네는 뒷일을 막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매일 아침 달리기를 따라오는데 거기서 유하나가 2층에 방비니 들어오라는 말에 좋아하지만 외전 시점의 꿈을 꾸는 태일이 반대를 하고 운동 후 아야네와 함께 아침준비를 하는 일과와 함께 요리를 하는데 아직 요리는 다른것에 비해 부족한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학교에서 태일이 사쿠야의 기타 치는 자세와 버릇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원작에서 나온 정보를 추론해 그녀의 핸드폰 패턴을 생각하여 유튜브 검색 항목을 찾아보는데 거기서 '히나타가 작은 거인이 된 이유', '고교 배구 포지션 별 전략', '프로 감독이 선정한 올해 인터하이 요주의 선수 목록', '최강 애니메이션 오프닝 송 TOP 10', '남자를 꼬시는 법', '연애의 기술'(...) 같은 항목이 있었고 거기서 해외 록스타 기타 연주 영상을 찾아 내는데 사쿠야가 거기서 태일을 검거 및 야한 사진을 찾으면 보내줄텐데라고 말하며 추궁을 하는데 그녀의 이상한 연주 습관 때문에라는 말에 태일이 자신을 관심을 갖고 신경 써준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태일이 땡땡이 치던 옥상으로 올라가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는 우치하 일족의 사륜안의 통찰한 모습카피처럼 운동이나 무엇을 할 때 상대를 분석하고 그것을 그대로 자기자신에게 적용시키는 방법을 써왔고 기타를 치는 것도 똑같이 적용시켰던 것이였다. 문제는 태일이 보기에 창조성이 없고 모방밖에 안 되는 사람으로 보였다는 것이고 만화를 그렸을 때도 같아서 반려를 당했다는게 드러나는데 여기서 태일에게 자신의 취향에 딱 들어맞았고 주인공 같은 사람이였다면서 사랑 고백을 하고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소원은 "태일이 내 주인공이 되어줄래?"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한다.

소꿉친구 레이더로 옥상까지 올라온 아야네가 왔을 때 사쿠야는 무릎베게를 받으며 자고 있었고 이리스가 자기들끼리 놀고 있었냐며 불평을 토하는 와중 사랑의라이벌이 될 지 모르는 이리스에게 상담을 하는데 기타를 구하고자 하는 상담이었다.

이리스가 직접 사쿠야를 끌고 기타매장을 가는데 사쿠야는 이리스의 조언에 따라서 기타를 구매하고 녹음 당시 태일에게 기타 구매 사실을 알리며 녹음 때 꺼내겠다고 말한다.

200화 기념 외전에서의 시점에서는 여러 모습으로 나오는데 일단 밴드가 실패한 시점에서는 그냥 운동선수로 다시 돌아가서 일본 국가대표가 되어 큰성공을 이룬 미래이며 자기와 거사약속을 잊고 잠에 든 태일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다가오는데 거기서 미래에 빙의해 어떨떨한 태일이 밴드를 언급하자 흥이 식었다면서 다시 올라가는데 거기서 레나가 자책을 많이 한다라면서 나오고, 또다른 평행세계에서는 태일이 오키나와로 가서 아야네가 아닌 본인과 반 정도 소꿉친구로 진행이 되는데 거기서도 인싸이면서 반장인 사쿠야가 같이 놀자는 그녀를 두고 도망가는 태일과는 앙숙관계로 시작이 되지만 여기서도 밴드를 시작하려는 태일이 그녀가 오타쿠임을 공략하면서 친해지게 되고 표면적으로는 앙숙이라고 읽는 관계와 비밀친구 관계로 이어지는데 나중에 장학생으로 태일을 도쿄까지 엮여서 힘들게 끌고가는데 성공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본작이 아닌 원작판 음침소녀 아야네를 데려온 태일을 보면서 크게 열을 받는 모습이 나와버리고 자각은 했지만 반쯤 외면 및 부정하던 감정 마주하면서 끝나는데 거기서 작가의 후기에 아야네의 "혹시 역지사지란 말 알아?"라는 말에 "미친년이네 이거"라면서 응수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다른 평행세계에서는 TS된 세계의 그녀가 아닌 그는 문무겸비가 아닌 무에 더 치중된 바보가 되었고 이름은 그대로 사쿠야, 다른 곳에서는 미래의 태일이 그녀의 영입시기로 회귀를 하는데 거기서 미래와 같이 능숙하게 그녀에게 버드키스도 하는 등의 플러팅을 하자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