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 이즈미

1부 기준 24살, 데뷔 나이는 19살이며 데뷔 5년차이다.

생일: 2월 6일

포지션: 보컬, 최종보스, 키잡 히로인

외형: 하늘색 머리의 단명헤어 + 주홍색 눈동자

키: 165cm

특징: BARD의 보컬이자 프론트맨, NA.IN(바사라)와 야히로거 작곡에 참여하나 작곡과 작사를 밴드에서 전담하고 있다.

원작대로라면 바로 내년 5월, 버닝 블레이즈가 참여하는 걸즈밴드 록체 직전에 죽을 예정이었으나 태일로 인해 운명이 바뀌어 아직 어떻게 될지 오르게 되었다.

모티브: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작중 신태일을 부르는 호칭은 타이루, 외전에서 나온 미래 기준 이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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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의 서브 히로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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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의 보컬, 아직 히로인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인물이였으며 우리들의 현실과 원작의 현실에도 모티브가 되는 인물인 ZARD라는 이름의 사카이 이즈미라는 인물이 모티브이며 모티브 인물과 비슷하게 원작에서 그녀는 난간에 기대다 추락사해 BARD가 사실상 해체 직전에 갔으며, 그 후에 나머지 멤버들이 힘을 합쳐 노력을 했으나 보컬의 공백과 이즈미라는 영향력을 채우기에는 무리였고 결국 해체하면서 원작 아리스가와 이리스, 카츠라기 아야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처음 BARD의 멤버들은 같은 고등학교에 있었고 그곳에서 모인 멤버들이 학교에서 경음부를 창설하고 밴드활동을 했으나 졸업 후 한차례 해체를 겪었고 재결합을 했는데 문제는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그래서 어려워하던 찰나에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했던 요요기 공원 버스킹에 딱 원작의 기억을 가진 태일이 나타나 돈을 주면서 응원을 했고 이것을 기점으로 다시 의기투합을 한 BARD는 메이저에 데뷔하는데 성공하고 대성공을 이루어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다.

그 후 이즈미는 0기 팬이라고 태일을 지칭하였는데 그동안 태일은 원작에 개입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회귀전 삶에서 겪은 어려움과 가족과의 파탄, 실패등으로 인해 갈등을 겪었고 고등부때 아야네의 성적이 낮아 운명적으로 유우마 고교에 입학을 해야 할 때 운명에 순응을 하고 때마침 아는 지인인 아서에게 표를 받아 다큐멘터리 공연에 아야네와 참석하고 거기서 이즈미와 몇년만에 다시 재회를 한다.

거기서 이즈미는 한번에 태일을 알아보았고 이즈미는 매니저를 통해 태일을 불러들여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반갑다면서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며 번호를 교환하는데 문제는 아야네는 태일의 개입으로 원작의 아야네가 아니라 BARD와 이즈미에 큰 흥미가 없었고 이즈미를 큰 연적으로 인식하고 적대를 해버리게 되었으며 이미 태일이 아야네에게 개입을 해 원작은 사라졌고 더더욱 이즈미가 죽어 BARD 해체를 원치않는 태일이 난간같이 기대는 행위 자체에 대해 경고를 하고 이즈미는 이 말을 허투루 듣지 않으면서 그녀가 죽음으로서 원작의 아야네와 이리스에게 강한 충격과 목표가 되어주었던 길은 사라지게 되었고 BARD 또한 해체가 안되어 공백이던 왕좌가 그대로 있어 원작 기준 '버닝 블레이즈'이고 현작에서는 훗날 '테일즈 테일'이라고 불리는 밴드의 앞날이 약간 힘들어지게 되었고 그녀는 거기서 태일이 밴드를 만들거라는 말에 기대한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응원을 한다.

태일이 야히로에게 콘서트 티켓을 받으러 카페로 가는데 그곳에 야히로만이 아닌 텐마 이즈미 본인도 있었으며 이즈미는 태일과 연락처 교환을 하였으에도 야히로와는 다르게 연락을 아예 안했는데 본인은 주저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야히로를 따라서 태일을 만나러 간다.

표를 받을 때 야히로 혼자로는 어려운 맨 앞 특등석 표 5장을 그녀 본인의 신념을 어겨가며 야히로와 같이 찬성해 표를 얻는데 성공하고 여기서 신념을 어기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태일이 어디있든 찾을 거라면서 호언장담과 동시에 야히로에게는 자신이 여자를 끼고 돌아다니는 것이 이런 것이었나라면서 안 할거는 아니지만 역지사지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던 중 변장을 하면서 태일을 미행한 이리스와 만나고 이즈미는 이리스를 보고 "누구?"라고 묻고 태일의 밴드에서 태일이 고른 보컬이라는 것에 심기가 매~우 불편해짐과 동시에 태일의 이리스 칭찬과 어떤 면에서는 이리스가 더 뛰어나다라는 것에 심기가 꼬이기 시작하고 질투를 한다.

태일은 야히로와 그녀에게 자신이 작곡한 노래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려 했지만 이리스에게 넘기면서 잠시 방을 나가고, 대기하는데 그녀는 거기서 태일의 경고로 산책하던 중 난간에 기대는 것을 껄끄럽게 여기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밴드를 결성하고 야히로와 함께 엘범 컨셉과 등등으로 다투었다고 말하면서 저들도 그럴까하고 대화 중 이리스와 태일이 포옹을 하는 것에 급발진을 하는데 야히로가 말린다.

태일이 이리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부르는 과정에서 개입을 한 두명은 태일을 떠올리며 작곡한 '당신과 만날 수 없었더라면'의 곡의 과정을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평론을 해주면서 둘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태일의 BARD 라이브를 보긴 본다는 말에 반응하면서 이즈미만 보인다는 말에 무죄를 외치었고 이리스와는 요비스테를 하긴 했지만 그와의 만남이 이리스로 인해 망쳐졌지만 태일을 지지하는 기둥 중 하나이기도 하고 동질감도 느껴져서 응원한다고 말하며 라디오 스케줄로 인해 야히로에게 끌려나간다(...).

드디어 BARD의 콘서트 날에 신태일과 그외 그의 밴드 멤버들을 보게 되었으며 나중에 그녀의 낙사를 엄려한 태일이 지탱을 해주면서 목숨을 구원받고 야히로와 다른 멤버들에게 큰소리를 들으면서 태일이 한 경고를 듣는다. 그녀를 구하는 과정에서 그녀를 받친 태일은 큰 부상을 입었고 태일은 상관하지 않겠지만 여기서 이리스는 그녀의 멱살을 잡아버리고 말고 이즈미는 주변에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며 도움을 요청했었다.

사고 후에 태일의 부모는 입을 다물어주겠다면서 무엇을 묻었으며, 문화제날에 첫날에 열리는 전야제에는 야히로와 함께 가고 마지막 공연인 후야제에는 BARD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갔는데 문화제 에피소드에서 그녀가 신태일을 좋아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아는 야히로를 제외하고 다들 은연적으로 알고 있었다는게 밝혀진다.

200화 기념 외전에 그녀가 밴드가 아닌 태일이 말을 잘못해 충고를 잘못 받아들여 아이돌이 된[1] 그녀의 모습이 나오고 태일에게 표 3장을 보내고 거기서 표를 못구한 천마신교 팬클럽 1기의 멤버인 이리스가 태일에게 표를 받으면서 3장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그가 0기 멤버임을 알게되는 장면이 나왔으며, 또다른 평행세계에서는 태일이 군대에 있을때 해외투어로 인해 면회를 못가게 되었다고 언급이 나오면서 그의 하렘에 들어가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어있지만 평행세계인 만큼 메인세계관인 본편에서는 확실하지는 않다.

2023년 설날 외전에서 태일의 권유로 등산을 갔다 계획(?)대로 임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