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크 민주행동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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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내 보슈냐크인 권익을 위한 정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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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해체 조짐이 보이자 민주행동당의 지부로 창당하였다. 1991년에 보스니아 국가위원회(Bošnjačko nacionalno vijeće)를 설립하면서 세르비아에게 자치지역 구성 요청을 하였으나, 무응답에 따라 구속력 없는 주민투표를 실시하였고, 찬성이 높았다.

그러나,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현 세르비아)가 이를 거절하였다. 그 뒤로 1992년에 유고슬라비아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가지기도 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보스니아 전쟁 중 1993년에 당 지도부가 체포되었고 일부는 터키로 망명하다가 1996년에 다시 돌아와서 합법정당으로 거듭가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정당연합으로 선거 참여하다가 2012년 총선 이후로는 단독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