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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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소계
2.1. 화계
2.2. 수계
2.3. 지계
2.4. 풍계
3. 보조계
3.1. 상승계
3.2. 보급계
3.3. 흡수계
3.4. 보조계
3.5. 노래계
3.6. 지휘계
4. 방해계
4.1. 감소계
4.2. 상태이상계
4.3. 명령계
4.4. 기타 방해계
5. 공격계
6. EP계
6.1. 검술계
6.2. 방어술계
7. 날씨계
8. 금주계(사신계)
9. 레벨별 획득 책략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책략을 정리한 문서.

후반부에는 물리공격 딜보다 책략딜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데다, 원작에는 없는 책략 회심일격과 연속책략이 있기 때문에 책략이 훨씬 중요해졌다. 대부분의 책략들은 원작에 비해 MP소모가 1.5배 늘어났으며, 사신계 책략은 2배, 모래폭풍은 폭풍으로 바뀌면서 2.5배 증가하였다.

이름이 바뀐 책략들과(산사태 → 토석, 회오리바람 → 돌풍, 모래폭풍 → 폭풍 등) 새로 생긴 책략들이 (폭암, 폭우 등) 존재한다. 1주년 업데이트 이후 신규 병종이 나올 때마다 신규 책략들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2. 원소계[편집]



2.1. 화계[편집]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는 공격계 책략 계열이다. '맑음' 날씨에서 위력이 15% 증가한다. 평지/초원/숲/가옥/성내/요새의 병종에게 사용 가능. 생산시설(군량고/은전고/내성)에 사용가능. 비/눈/폭풍 날씨에는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무작위 툴팁에는 숲에 있는 적에게는 20%의 추가 피해를 준다고 쓰여 있으나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전장이 평지라서 쓸일이 많고 막사/요새/가옥의 적과 생산시설(군량고/은전고/내성)에는 원소계 책략 중에서는 화계만 사용할 수 있기에 자주 쓰게 된다. 그러나 우천시에 사용 불가한 건 매한가지라 책략 지형 무시나 책략 전문화 특성을 달고 있지 않은 경우라면 이 상황에서 요새 안에 들어간 적 상대로는 부채로 때리는 것 이외에 피해를 줄 방법이 없다.

명칭
MP소모
최대명중
사거리
계수
효과범위
사용병과
초열
9
100%
4
70%
단일대상
군주계, 도독계, 책사계, 현자계
업화
15
90%
3
90%
단일대상
도독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화진
18
80%
4
50%
십자범위
군주계, 도독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화룡
30
90%
3
70%
십자범위
도독계, 책사계, 현자계
폭염
36
70%
직선2칸
100%
직선 6칸
책사계, 마왕계[A]


2.2. 수계[편집]


다리/설원/습지/얕은 여울/완류의 병종에게 사용 가능. '비', '폭풍' 날씨에서 위력이 15% 증가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평지/초원/성내/황무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야전이라면 비가 오면 화계를 대체하는 훌륭한 책략이지만 생산시설이나 산지/막사/가옥/요새 위에 있는 적은 비가 내리더라도 수계를 쓸 수 없다.

명칭
MP소모
최대명중
사거리
계수
효과범위
사용병과
탁류
9
100%
4
70%
단일대상
군주계, 도독계, 수군계, 책사계, 현자계
격류
15
90%
3
90%
단일대상
도독계, 수군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수진
18
80%
4
50%
십자범위
군주계, 도독계, 수군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수룡
30
90%
3
70%
십자범위
도독계, 책사계, 수군계, 현자계
폭우
36
85%
직선2칸
80%
직선 6칸
도독계[1][A]
해일
30
33%
2
즉사공격
(대장은 면역)
단일대상
도독계, 수군계


2.3. 지계[편집]


산지/황무지의 병종에게 사용 가능. 의외로 적병계가 마지막 책략까지 가장 빨리 배우기 때문에 둔갑천서 장수를 붙여준다면 강력한 책략을 일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된다. 지룡 이상의 고급책략은 다른 원소계 책략보다 명중률과 피해량이 높다.

명칭
MP소모
최대명중
사거리
계수
효과범위
사용병과
낙석
9
100%
4
70%
단일대상
군주계, 적병계, 책사계, 현자계
토석
15
90%
3
90%
단일대상
적병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지진
18
80%
4
50%
십자범위
군주계, 적병계, 책사계, 현자계, 마왕계
지룡
30
100%
3
70%
십자범위
책사계, 현자계
거암
27
95%
2
120%
단일대상
책사계, 적병계, 현자계, 마왕계
폭암
36
95%
3
65%
3x3
적병계[2][A]


2.4. 풍계[편집]


성내/가옥/숲 내의 적을 제외한 모든 병종에 사용 가능. 폭풍, 눈 날씨에서 위력이 15% 상승한다. 풍계 책략은 레벨이 올라가도 사거리가 줄어들지 않으며, 다른 속성 광역 책략의 범위는 십자로 5칸인 반면 풍계 광역 책략의 범위는 3x3 사각형 모양으로 9칸이고 지형도 제한되는 지형이 숲이나 공성전 때 빼고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범용성이 좋다. 대신 위력은 4원소계 중 가장 낮다. 원작과 달리 한계명중률은 낮다.

명칭
MP소모
최대명중
사거리
계수
효과범위
사용병과

선풍
9
100%
4
50%
단일대상
군주계, 현자계

돌풍
15
90%
4
70%
단일대상
현자계, 마왕계

풍진
18
90%
4
40%
3x3
군주계, 현자계, 마왕계

풍룡
30
100%
4
50%
3x3
현자계

폭풍
60
90%
무제한
20%
적 전체
현자계, 마왕계

태풍
36
90%
2
90%
직선 3칸
마왕계
실명[3]

* 폭풍 : 전장 전체 공격
원작의 모래폭풍은 책략치 소모가 24였으나, 60으로 올랐다. MP 소모가 원작에 비해 1.5배가 아닌 2.5배가 늘어난 유일한 사례다.
공격력은 약하나 전장 전체 공격이라는 위력으로 상쇄한다. 단, 풍계 책략이 사용 불가능한 지형에 있는 적군에겐 효과가 없으나, 책략 지형 무시를 단 착갈량과 풍계 책략 전문화를 단 사마의, 아린은 지형을 불문하고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그래서 얘내들과 회귀 책략을 가진 풍수사, 군악대 및 책략모방 특성을 가진 장수를 데리고 가면 폭풍난사만으로 사건 및 천리행을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섬멸전에서는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책략. 2현자(혹은 1현자에 책략모방 문관) 이상의 폭풍 전담 장수를 배치하는 '폭풍 조합'[4]은 무소과금 유저도 충분히 만들어볼 만한 엔트리인 데 반해 상대 입장에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적어도 반피 이상 빠지게 되거나 아예 2~3명이 퇴각해버리 불상사가 일어나기 십상이었다. 결국 이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자 2018년 1월 업데이트에서 폭풍은 섬멸전에서 사용 금지되면서 폭풍 메타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3. 보조계[편집]



3.1. 상승계[편집]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책략으로 풍수사와 군악대가 이것에 특화된 병과이고 무희계와 도독계도 일부 강화를 걸어줄 수 있다. 효과는 강행을 제외하고 20%, 대강화는 30%상승으로 통일되어 있고 능력(공격/정신), 민첩성, 방어력, 사기 상승 책략으로 나뉜다. 웬만하면 적과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에 전부 걸고 시작하자. 하다못해 민첩성 강화(연병/연대)만 걸어줘도 전투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아군이 약화를 받은 상태에서 해당 능력의 강화 책략을 걸게 되면 상쇄되어 다시 원 능력치로 돌아온다. 원작과 달리 강화는 명중률이 무조건 100%이다. 강화계는 한계 경험치 획득량이 25이다. 둔갑천서 경험치 획득량 패치 전에는 50이었는데 반토막났다.

AI 연구를 찍지 않았으면 아군은 총위임시에 강화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적군도 섬멸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강화 책략을 쓰지 않는다. AI 패치 이후에는 섬멸전의 적군이 분기 - 견고 - 연병 - 고양 순으로 상승을 걸도록 변경되었다.

구분
명칭
MP소모
사거리
효과범위
사용병과
민첩성 증가
연병
9
4
십자

연대
24
3
3x3

대연병
15
4
십자

사기 증가
고양
9
4
십자

환성
24
3
3x3

대고양
15
4
십자

능력[5] 증가
기합
5
0
시전자

분기
9
4
단일

고무
24
3
십자

대분기
15
4
단일

방어력 증가
견고
9
4
단일

강진
24
3
십자

대견고
15
4
단일

이동력 증가
강행
12
3
단일

대강행
18
3
단일

전능력 증가
패기
12
0
시전자



3.2. 보급계[편집]


아군의 내구력, 책략치를 회복하는 책략이다. 풍수사 계열이 회복계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외 무희와 군악대 계열이 약간 배우는 정도. 문관계와 군주계는 현자를 제외하고는 소보급 정도나 쓸 수 있다. 아군 무장으로는 없는 수송대는 풍수사보다 더 빨리 회복책략을 배운다. 경험치 획득량은 상승계와 같다. 단, 원작에서 빨리 배웠던 수송 책략을 상당히 늦게 (3차 승급 이후) 배운다.

원작에서는 체력 만땅인 아군에게도 보급계 책략을 사용하는, 소보급 노가다라고 불리는 책략 노가다가 가능했지만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게임 초창기에 빠른 레벨업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한되었으나 현재로써는 의미가 없는 부분. 단, 범위 책략의 경우 범위 내에 회복받는 아군이 1명이라도 있으면 회복이 더 이상 필요없는 아군이라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 소보급 책략치 소모: 9, 사거리: 4, 기본 50내외 체력회복
총위임 AI의 경우, 소보급이 있는 유닛은 내구력이 부족한 아군에게 거의 무조건 소보급을 걸어준다. 패치 이전엔 중후반부 총위임에서 군주계가 쥐꼬리만큼 내구력을 채워주는 소보급만 하며 버벅이다 협공 맞고 죽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기에 군주계는 총위임 효율이 매우 나빴었다. 하지만 패치를 통해 소보급의 효율이 나올만한 상황(예를들어 정말 죽기직전인 딸피일때)이 아니면 소보급을 사용하지 않도록 AI가 개선되었다. 문제는 그래도 여전히 유저가 보기엔 쓸데없는 상황에 소보급을 써서 턴을 날려먹는다는것. 군주계는 나아졌지만 책사계는 아직도 소보급을 신명나게 쓰기도 한다.
군주계는 처음부터 소보급을 배우기 때문에 극초반 풍수사조차 없는 시절에는 임시 회복담당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레벨업도 쉽게 하게 해주는 초반에 매우 유용한 책략.

  • 대보급 책략치 소모: 15, 사거리: 3, 기본 100내외 체력회복
1차승급한 풍술사가 25레벨에 배우며 책사계와 무희계도 배운다. 패치 이전에는 정신력이 회복량 계산에 들어가지 않아 중반 이후엔 회복량이 정말 쥐꼬리라서 차라리 풍수사를 빼고 회복도구를 먹는것이 더 나을 지경이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정신력 1당 약 0.12~0.15정도의(원작 0.5) 회복량 상승 계수가 생겨서 이전보다는 조금 더 쓸만한 책략이 되었다. 80레벨 기준 대보급 한방에 200 이상의 체력을 채워준다.

  • 구원대 책략치 소모: 18, 사거리: 4, 십자범위 기본 50내외 체력회복

  • 구원군 책략치 소모: 30, 사거리: 3, 3x3범위 기본 100내외 체력회복
광역 대보급으로, 수송과 함께 고레벨 풍수사의 주력 책략 중 하나. 수송보다 대량 치료가 가능하지만 다소 최전선에 근접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

  • 수송 책략치 소모: 27, 사거리: ∞
대보급 회복량과 같으나 풍수사는 정말 늦게(3차 승급 이후) 배운다. 반면 수송대는 34레벨에 수송을 배워버려서 모의전에서 수송대가 늘 HP가 가득하게 해주는 원인이 된다. 일단 배우고 나면 풍수사는 적 궁병/노병/포차의 공격범위로부터 먼 곳에서 안전하게 회복을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책략. 여담이지만 가상모드의 '맥성 구원전'은 원작에서는 수송 없이는 완료 불가능했으나, 온라인에서는 관우가 사기 보물들을 둘둘 두르고 오기 때문에 수송이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관우 혼자 오군을 다 때려잡는다. (책략에 맞으면 관우의 피해가 꽤 크니 체력회복을 계속 해줄 필요는 있다.) 이유는 수송을 연의 완료 적정레벨보다 늦게 배우기 때문이라 추측하고 있다.

  • 원호 책략치 소모: 64, 사거리: ∞
군악대계만이 가지고 있는 보급 책략으로, 구원대+각성+수송 이라 생각하면 된다. 책략 소모치가 64인데, 군악대의 최대 책략치가 228이라서 3번만 쓰면 책략치가 모자란다. 책략치 소모 대비 보급량이 부족하나, 원호를 배울 때 쯤이면 군악대의 고유 기술인 치유시 매 턴 도트힐이 부과되고, 또한 멀리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유일한 상태회복 책략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체력 회복량이 더 높은 풍수사의 백호보다 좋지 않은 게 단점.

  • 조언 책략치 소모: 36, 사거리: 3
책략치 36 회복. 사실상 자신의 책략치 36을 타 유닛에게 이전시켜주는 책략이다. 원작의 조언(24)과 헌책(48)의 딱 중간인 36을 회복시켜주며, 경험치 노가다를 막기 위해서인지 자기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풍수사도 명상을 배우기 때문에 자체 노가다를 한다면 명상-명상-소보급만 써도 된다. 아니면 풍수사 둘 또는 군주 등의 다른 조언 보유 무장들끼리 서로 써줘도 된다.

  • 헌책 책략치 소모: 72, 사거리: 2
책략치 72 회복. 조언보다 책략치를 많이 채워주나 사거리가 조언보다 1 낮다.

  • 대헌책 책략치 소모: 90, 사거리: 2, 십자범위
책략치 90을 십자범위로 회복. 조언, 헌책과 마찬가지로 십자 범위 안에 자신이 있어도 MP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과거 폭풍덱을 쓰는 경우에는 유용했지만, 지금은 문관계만으로 섬멸전 덱을 구성하는 건 비효율적이라 쓸 일이 많지 않다. 최근에는 몽매의 시련 같은 MP가 빠르게 고갈되는 일부 컨텐츠에서 빠른 마나 회복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조언, 헌책, 대헌책의 경우에는 정신력과 보급계 책략 강화 특성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은 책략치를 채워줄 수도 있다.

  • 명상 책략치 소모: 0, 사거리: 0
HP를 25 깎고 책략치를 25 회복시킨다. 원작에서는 HP 2 : MP 1 비율로 환산해줬으나 1:1로 바뀌었다. 체력이 25 미만일 경우에는 체력을 1까지만 깎고 그만큼의 마나를 환산해줬으나,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HP가 25 미만인 상황에서 사용하면 죽는다. 원래 AI는 명상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AI 패치로 MP가 0일 경우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3.3. 흡수계[편집]


적군의 HP, MP를 흡수하는 책략이다. 원작과 달리 적의 최대 HP, MP 이상으로 흡수할 수 있고 빗맞춰도 대미지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낮은 명중률은 여전하다.

  • 유혹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3, 70%
HP 흡수 공격이며 정신력이 낮은 유닛에게 사용해 연속책략이 터지면 대보급 이상으로 HP가 차오른다. 다만 명중률이 낮다. 특이사항으로 공격 책략으로 분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속책략이 터진다는 괴상한 특성을 가졌다. 무희계, 도사계, 마왕계, 군악대계가 사용 가능한데 무희계는 병종 효과로 유혹 책략 명중률 증가를 갖고 있어서 가장 효율이 좋다. 그 외에는 별 효용성은 없으나, 군악대계의 경우 흑우선을 낄 수 있고 유혹이 유일한 딜링 수단이다보니 구사일생 유방을 처치하거나 하는 히든 카드로 가끔 내밀 때가 있다.

  • 첩보 책략치 소모: 6, 사거리: 3
MP가 0인 상대에게 걸어도 MP를 계속 뽑아먹을 수 있다. 심지어 군량고/은전고에 사용해도 MP가 계속 차오르는 매우 유용한 책략이지만 섬멸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MP 빨아먹기에 한 턴을 낭비할 시간이 없고 그냥 술 계열 아이템을 쓰면 된다. MP 파괴 보패가 보편화된 이후에는 상대의 MP를 줄인다는 목적도 MP 파괴에 밀려 나가리 신세. 가끔 MP 파괴 보패가 없는 초보 유저가 천리행에서 답이 없는 문관 보스를 처리해야 할 때 쓸 수 있으나, 문제는 소모품인 첩보서가 상점에서 팔지 않고 오직 사건 1개에서만 나와서 희귀하기 때문에 막 쓰면 바닥나기 십상이다.


3.4. 보조계[편집]


내구력, 책략치, 능력치 이외의 부분에서 지원을 해주는 책략이다. 풍수사계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상태이상 회복 책략은 무희계도 사용 가능하다.

  • 각성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상태이상 회복
성공률은 언제나 100%이고 붙어있는 모든 상태이상을 한 방에 제거해준다.

  • 대각성 사거리: 3, 십자범위, 상태이상 회복
성공률은 언제나 100%이고 붙어있는 모든 상태이상을 한 방에 제거해준다. 청룡&주작 사신전에 출전 시 쓸만하다. 풍수사는 배울 수 없고 군악대만 배울 수 있다.

  • 회귀 책략치 소모: 36, 사거리: 근접 8방향
3차 승급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병종이 풍수사계인 이유. 재행동 가능. 원작에서도 말이 많은 사기 책략으로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폭풍 난사에 사용되며 둔갑천서와 책략모방을 통해 최초 1명만 확보된다면 무한히 회귀를 불릴 수 있기 때문에 사기성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그 외 마왕계와 군악대도 회귀를 배우는데, 둘 다 풍수사에 비하면 희소 병종인지라 접근성은 떨어진다. 일단 마왕계는 튼튼하기라도 해서 전방에서 회귀를 써도 버틸 수 있는 장점이라도 있지만 군악대는 기본 MP량이 적고, 대회귀는 배우지 못해서 뒤에서 안전하게 회귀를 걸 수도 없는지라 회귀전담용으로 쓰기에는 풍수사보다 부족한 편이다.

  • 대회귀 책략치 소모: 45, 사거리: 3
회귀를 대보급 사정거리에서 걸어줄 수 있다. '대' 계열들이 대부분 십자범위 적용이란 것에 혹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사정거리만 늘어났다. 풍수사만 습득 가능.


3.5. 노래계[편집]


군악대만 사용할 수 있는 오오라형 책략. 군악대의 "가무" 효과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기에 타 병종은 사용할 수 없고 노래계 책략은 동시에 하나만 활성화할 수 있다.

  • 강인가 책략치 소모: 60, 범위: 3, 물리 피해 감소 25%
3턴 동안 사거리 3 내의 아군이 받는 물리 피해량이 25% 감소한다.

  • 대책가 책략치 소모: 60, 범위: 3, 책략 피해 감소 25%
3턴 동안 사거리 3 내의 아군이 받는 책략 피해량이 25% 감소한다.


3.6. 지휘계[편집]


천자계만 사용할 수 있는 오오라형 책략. 노래계와는 달리 공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지휘계 책략은 하나만 활성화가 가능하다. 노래계와 마찬가지로 책략 모방이 불가능하다.

  • 투지 책략치 소모: 24, 범위: 3, 물리 피해 강화 15%
3턴 동안 사거리 3 내의 아군이 주는 물리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 정확 책략치 소모: 24, 범위: 3, 물리 방어율 관통 7%
3턴 동안 사거리 3 내의 아군이 물리 피해를 줄 때 대상의 물리 방어율을 7% 감소시킨 후 공격한다.

4. 방해계[편집]




4.1. 감소계[편집]


적의 능력치를 낮추는 책략이다. 강화와 같이 능력(공격/정신), 민첩성, 방어력, 사기 하강 책략으로 나뉜다. 경험치 획득은 상승계와 같다. 능력치 감소율이 높기 때문에(일반 약화 30%, 4차승급 도사전용 약화는 40%) 섬멸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다.

  • 둔병 책략치 소모: 9, 사거리: 4, 십자범위 민첩성 감소

  • 둔대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3, 3x3범위 민첩성 감소

  • 대둔병 사거리 : 4, 십자범위 민첩성 대폭 삼서

  • 허탈 책략치 소모: 9, 사거리: 4, 십자범위 사기 감소

  • 염전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3, 3x3범위 사기 감소

  • 압박 책략치 소모: 9, 사거리: 4, 능력 감소

  • 위압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3, 십자범위 능력 감소

  • 욕설 책략치 소모: 9, 사거리: 4, 방어력 감소

  • 도발 책략치 소모: 16, 사거리: 3, 십자범위 방어력 감소

  • 제압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2, 단일대상 공격 방어 순발 사기 감소
패기와는 정반대의 책략. 한때 도사는 만렙을 찍어야 배웠으나 지금은 73렙에서 습득한다. 무인은 41렙에 습득가능.

  • 저지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3, 이동력 감소
이동력 -2. 원작에는 없었던 책략. 웅술사 전용 책략.


4.2. 상태이상계[편집]


적군에 상태이상을 거는 책략이다. 상태이상은 중독, 부동, 금책, 금격, 금구, 혼란으로 나뉜다. 각각 매턴 HP감소 / 움직임 봉쇄 / 책략 봉쇄 / 물리공격 봉쇄 / 아이템 사용 봉쇄 / 행동 불가 효과를 지닌다. 도사계가 이 계열에 특화된 직업이다. 2017년 5월 업데이트로 피해량이 있는 상태이상계 책략은 연속 책략과 회심 책략이 적용되도록 변경되었고, 2018년 8월 패치로 도사 한정으로 모든 상태이상 책략이 연속 책략이 적용되고 독 계열 책략의 명중 여부와 HP감소 여부가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 독연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중독 상태이상, 70%

  • 독무 책략치 소모: 27, 사거리: 3, 십자범위, 중독 상태이상, 50%

  • 독룡 책략치 소모: 40, 사거리 3, 십자범위, 중독 상태이상, 60%

  • 독천 책략치 소모: 60, 사거리 4, 3x3, 중독 상태이상, 50%

  • 혈독 책략치 소모: 20, 사거리: 3, 중독 상태이상, 80%
타 강화 책략이 피해량이 높은 대신 사거리가 짧고 명중률이 낮은 대신 혈독은 사거리는 짧지만 독연에 비해 명중률과 피해량이 둘 다 높다. 도사가 공격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독 계열 책략으로 공격할 경우에는 주로 혈독을 쓰게 된다.

  • 사독 책략치 소모: 36, 사거리: 2
낮은 확률로 일직선에 있는 적들을 즉시 퇴각시키고 빗나가더라도 일정 확률로 중독 상태로 만든다.

  • 포박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부동 상태이상, 70%

  • 주박 책략치 소모: 18, 사거리: 3, 십자범위 부동 상태이상
현자계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자계는 연속 책략으로 발동할 수 없지만 회심 공격 판정이 없는 책략이라 옥새를 들고 나갔는데 회심 공격 면역인 적을 만났다면 주박 말곤 쓸 게 없다.

  • 봉책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금책 상태이상

  • 금구 책략치 소모: 18, 사거리: 4, 금구 상태이상
현재로선 무쓸모 책략. 섬멸전이나 경쟁전이나 도구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금구 달린 보물도 함정으로 취급되는 판. 가끔 천리행에서 총대장이 주머니류 장신구를 들고 오기는 하는데 그야말로 가끔인지라 효율성이 바닥이다. 이는 초창기 섬멸전이 미발매 상태일 때에는 섬멸전도 도구 사용이 가능했으나, 주머니류 보물이 생각 이상으로 사기성이 강함이 입증되어 아예 도구 사용이 금지되도록 변경되었고 덕분에 금구만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

  • 금격 책략치 소모: 18, 사거리: 4, 금격 상태이상
원작에는 없었던 책략으로, 대상이 물리 공격을 할 수 없다. 한 턴 이상 유지되지 않을 수 있는 혼란과는 반대로 무조건 1턴 이상 지속되므로 적 장수를 확실히 바보로 만들기 위해서는 허보 이상으로 좋은 책략이다. 2019년 1월 AI 패치로 도사 장수 AI가 최우선으로 걸도록 변경되었다.

  • 허보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혼란 상태이상
원작에서도 최고의 상태이상이었고 온라인에서도 분명 있으면 좋지만, 다른 상태이상이 최소 한 턴이 유지되는 데 반해 혼란은 금방 풀릴 수도 있다는 게 단점. 도독계와 군악대계도 걸 수 있는데 군악대의 경우 유혹과 함께 게임의 판을 뒤집을 변수로 쓸 수 있다.

  • 유언 책략치 소모: 27, 사거리: 3
허보를 광역으로 건다. 도사계와 도독계가 배울 수 있다.


4.3. 명령계[편집]


천자계의 고유 약화로 특수 공격 면역 계열의 특성을 무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통솔계 강화와 마찬가지로 책략 모방이 불가능하고 한 번에 하나만 유지시킬 수 있다. 관련 효과만 무효화시키는 게 아니라 아예 해당 공격 방식이 무조건 뚫리게 만드는 방식이라서 특수 공격 면역의 경우에도 연속 공격 면역 무효화가 걸리면 연공을 맞는다.

  • 방해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4, 연속 책략 면역 무효화

  • 위축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4, 연속 공격 면역 무효화


4.4. 기타 방해계[편집]


  • 현혹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3
일격 즉사기로 해일과 같으나 지형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쓰기보단 난이도가 괴랄한 연의에서 현혹서 세로신공으로 걸리적거리는 장수를 지우고 시작할때 유용하다. 과거엔 혼란 상태인 적에게 현혹을 걸면 100% 명중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 팔진도 책략치 소모: 30, 사거리: 3, 3×3 적에게 랜덤한 효과 부여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허보, 거암, 독연, 포박, 봉책, 압박(역패기), 대보급, 패기의 8가지 중 하나를 각각 무작위로 건다. 명중률은 100%라서 미스는 나지 않는다. 로또에 가까운 책략이라 안정성이 낮아서 쓸 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연책 적용이 가능하게 바뀐 뒤에는 두 번을 써서 한 번쯤은 해로운 효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적이 잔뜩 모여있는 각이 나오면서 현무 책략은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한 번쯤 지르기엔 무난하다.
거암과 독연은 이펙트만 거암, 독연일 뿐 둘 다 딜은 거암과 같은 120% 계수로 들어간다. 또한 이 거암과 독연은 그냥 팔진도의 대미지( = 수수께끼 계열 책략)로 취급하므로 양보음보, 위공자병법으로는 위력이 오르지 않고 오직 손빈병법만으로 올릴 수 있다.
적군에게 HP 회복을 걸 수 있는 유일한 책략이다. 파부침주 효과를 찍은 항적에게 이게 들어가면 힐 디버프가 걸린다.

  • 저주 책략치 소모: 14, 사거리: 3
무희계 만렙시 사용 가능한 책략으로 적중시 상대와 자신 부대의 내구력을 맞바꾼다. 조조전 MOD 등에서는 경험치 노가다에 쓰이던 책략이었으나 온라인에서는 쓸모가 거의 없다. 3차 승급도 잘 안하는 무희를 99렙까지 찍을 정도면 굳이 저주 책략 없어도 못 깨는 곳이 없는 게 정상이기도 하고. 이걸 써야 할 정도의 난이도의 적(천리행 보스 등)은 저주에 100% 면역이다. 이런 책략이 있다는 것 자체를 잊고 사는 유저도 많을 정도. 경쟁전에서 히든카드로 요행을 바라고 쓰기도 한다.


5. 공격계[편집]


공격계 책략은 원소계 책략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원소계 책략 강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공격 책략 강화에만 영향을 받는다.

  • 홍련탄 책략치 소모 : 36 사거리 : 3, 50%, 화상 상태이상
책사계 전용 책략. MP를 잡아먹는 양도 무식하고 사거리도 적고 위력도 선풍 정도 밖에 안되지만, 대상의 정신력을 무시[6]하고 피해량을 뽑아내는 데다가 날씨와 상관없이 시전가능하고 매 턴 체력을 깎는 화상 약화와 방어력/이동력 감소를 추가로 걸기 때문에 범용성은 아주 높다.
용도는 두 가지다. 적의 방어력과 이동력을 깎는다는 점에 착안해서 아군의 다른 물리 공격수가 충분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점사의 시작으로 사용하거나, 대상의 정신력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피해량을 뽑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의 책사/현자/풍수사 등을 저격하기 위해 쓴다. 전자의 경우는 주로 딜을 몰아칠 때, 후자의 경우는 섬멸전 등에서 상대 현자 등의 카운터로 활용한다. 홍련탄의 등장으로 현자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던 책사가 마딜전에서는 현자를 압도하는 수준이 됐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위상이 올라왔다.

  • 연환뢰 책략치 소모 : 36 사거리 : 3, 85%
현자계 전용 책략. 섬멸전에서 폭풍이 사용 금지된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나온 책략. 흐림, 비, 폭풍, 눈일 때 사용 가능하며 비, 폭풍, 눈일 때 사용하면 적의 책략 방어율을 30% 관통한다.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전이되며 최대 2명에게까지 전이된다. 인식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책략으로, 피해량이 조금 낮긴 하지만 계수도 나쁘지 않고 최대 3명 타격이 가능하며[7] 조건부로 30% 관통 효과도 있기 때문에 피해량이 오버될 경우에는 연환뢰도 좋은 선택이 된다. 다만 보통 현자 계열은 특화된 계열의 책략만 주로 쓰도록 설계되어 손빈병법을 쓰지 않아서 연환뢰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뿐이다.


6. EP계[편집]


책략치(MP)가 아니라 고유 자원인 EP를 사용하는 기술. EP를 가진 검사계와 효기병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책략 모방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어 검사가 둔갑천서를 끼고 효기병계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6.1. 검술계[편집]


검사계만 사용할 수 있으나 애매한 취급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물리 격수인 검사가 책략을 쓰는 경우도 드물 뿐더러, 책략 자체는 물리 책략 취급이라 피해량과 명중률은 공격력과 순발력에 비례하는데 정작 연속 책략 발동 확률은 일반 확률을 그대로 따라가느라 정신력과 사기의 영향을 받는다(...). 책략이 일반 공격보다 강하려면 조건을 만족한 강습으로 때리는 수밖에 없는데 몇 턴을 낭비하거나 조합을 검사에 맞출 바엔 그냥 일반 공격을 하는 게 낫다. 그나마 장강에서 회피 탱커들을 상대하기 위해 가끔 독살을 쓰는 정도다.

다만 검사계 개편으로 검사가 꽤 자주 보이게 되었고 검술 책략이 전반적인 조정을 거친 현재는 그럭저럭 부가적인 공격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책략 검사로 설계된 번쾌는 당연히 주력으로 사용하며, 다른 검사들도 선제 공격을 가진 적을 부득이하게 공격해야 하거나, 금격에 걸려서 책략밖에 못 쓰거나, 지속 싸움에서 출혈을 걸어야 하는 등의 상황에서도 공격 수단이 부여된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 분쇄 EP 소모: 20, 사거리 : 구궁, 계수: 100%, 한계 명중률: 100%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출혈 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매 턴마다 최대 생명력의 10%가 감소하고 공격력이 30%, 이동력이 1 감소한다.

  • 독살 EP 소모: 30, 사거리 : 2, 계수: 50%, 필중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맹독 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매 턴마다 최대 생명력의 10%가 감소하고 순발력이 30%, 이동력이 1 감소한다. 계수가 낮지만 필중 효과가 있어서 무조건 명중한다.

  • 강습 EP 소모: 40, 사거리: 구궁, 계수 : 160%, 한계 명중률: 90%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준다. 대상에게 출혈, 맹독 상태가 하나라도 걸려있다면 특수 공격 면역 효과를 무시하며 걸린 출혈, 맹독 상태 하나 당 20%의 추가 피해를 준다. 모든 조건을 만족하면 특공면을 무시하고 강력한 피해를 주는 이점이 있으나 그냥 연속 공격을 때리는 경우의 계수가 175%라서 더 강력하고 특공면은 상장검 들고 파진으로 뚫으면 되므로 복잡하고 뽕맛만 있지 실전성은 거의 없다. 다만 연속 책략이 100% 가능한 번쾌라면 상태이상 중첩 없이 그냥 써도 계수 하나만큼은 굉장히 강력하다.


6.2. 방어술계[편집]


효기병계만 사용할 수 있다. 물리 피해와 책략 피해 중 하나를 줄여받는 대신 다른 하나를 높여받는 효과가 있다. AI는 방어술계 책략이 비활성화된 상태면 상황을 막론하고 무조건 인내심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갑자기 싸우다 말고 인내심을 켜거나 책략 딜러들 앞에서 인내심을 켜서 상대하기가 쉽다. 항적이 사기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하향 요구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

  • 인내심 EP 소모: 60
3턴 동안 받는 물리 피해량이 20% 감소하지만 받는 책략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 평정심 EP 소모: 60
3턴 동안 받는 책략 피해량이 20% 감소하지만 받는 물리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7. 날씨계[편집]


원작과 달리 날씨계 책략은 오로지 만렙(99레벨)에만 배운다. 정말 유용하지만 너무 늦게 배우는 것이 단점이다. 폭풍 날씨로는 바꿀 수 없다.

  • 청천 책략치 소모: 24, 날씨변화 '맑음'
현자계, 책사계가 습득 가능. 이 날씨에서는 화계책략 피해량이 상승하고, 사신책략 '주작'이 사용 가능하다.

  • 호우 책략치 소모: 24, 날씨변화 '비'
여타 날씨계 책략 중 현자계만 습득 가능한 유일한 책략. 비가 올 때는 수계책략 피해량이 상승하고, 사신책략 '청룡'이 사용 가능하다. 화계 책략은 사용할 수 없어진다.

  • 적운 책략치 소모: 15, 날씨변화 '흐림'
현자계, 도사계가 습득 가능. 흐린 날씨에서는 속성책략들의 피해량 보정이 없고, 사신책략 '현무'가 사용 가능하다.


8. 금주계(사신계)[편집]


81레벨, 4차 승급을 마쳐야만 쓸 수 있는 궁극의 책략. MP를 80이나 먹는다. 보옥 보물을 장비하거나 사신 소환 특성을 찍어야 쓸 수 있으며 날씨도 맞춰야 하는 등 조건도 실로 까다로운 수준. 원소계, 보급계 책략이 아니므로 원소계, 보급계 책략 강화 효과를 받지 않는다. 그나마 공격적인 책략인 청룡이나 주작은 손빈병법으로 강화할 수 있지만, 백호는 그럴 수 있는 보물이 없다. 격전지, 사신전, 천리행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섬멸전&경쟁전 및 사건&연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난이도 조정 문제로 유방전 하편 연의에서는 장량의 청룡 소환이 불가능하다. 마갈량은 장수 효과 '사신 보옥 착용'을 찍으면 보옥 4개 중 하나를 착용했을 때 그에 맞는 책략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 장수 효과를 찍는 경우가 잘 없다.

  • 주작 책략치 소모: 80 사거리: 4, 3x3 범위 공격, 100%, 날씨 제한: 맑음
책사 전용 사신 책략. 지형을 가리지 않고 3x3 범위의 강한 피해량을 주는 책략. 맑음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며, 사신 책략 중 유일하게 연속 책략이 가능하다.[8] 과거에는 연속 책략이 많이 풀리지 않아서 주작의 딜링보다 신평의 물리 필중+구궁 범위 딜링이 더 세던 시절도 있었으나 물리 필중이 망해버린 지금은 주작 쪽이 딜링이 더 좋다. 계수와 범위 모두 이 게임 최강의 책략으로, 보통 책사의 주전장인 산지에서 지계 책략 효과를 50%만 받는 적병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지만 날씨가 맑아야만 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피해량 증가를 위해서는 보조구로 손빈병법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신 소환 특성이 있는 책사를 사용한다. 대표적인 주작 책사로는 백학선이 없으면 채염, 있으면 심배를 들 수 있다. 사막전 한정으로 서서도 있다.
  • 백호 책략치 소모: 80 사거리: ∞
풍수사 전용 사신 책략. 모든 아군에게 HP 회복+각성을 걸어주는 궁극의 회복 책략. 하나하나의 회복량은 대보급과 같다. 그러나 전술했듯, 회복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병법 24편 같은 보급계 책략 강화 보물을 단 풍수사가 보급계 책략을 거는 것에 비해서는 아쉬운 회복량이 단점. 연의에서 풍수사가 원래 소중한 존재이기는 하나 백호를 가진 풍수사가 있다면 고난이도 연의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풍수사가 3차 승급까지는 몰라도 최종 승급까지 많이 시켜줄 만한 병종은 아닌지라 단지 연의용으로만 쓰기 위해 최종 승급시켜주기엔 조금 아까운 면이 있다. AI 패치 이후에는 백호를 가진 풍수사는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칼같이 백호를 쓰도록 변경되어 포차나 도사를 굴릴 때 까다로워졌다.
나오는 전장이 한정되는 다른 사신 책략에 비해 풍수사는 어느 전장에서든 나오기 때문에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책략이 되었다. 초기에는 특성 슬롯을 차지할 만큼 백호가 좋은 책략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 대부분의 풍수사가 백호를 빼고 다녔으나, 각성 백호보옥이 나오면서 상황이 역전되어 어차피 남아도는 풍수사의 보조구 슬롯에 백호보옥을 넣어 쓰는 것이 정형화되었다. 풍수사는 필수적인 보조구는 없으나 필수적인 특성은 많기 때문에 사신 소환을 이미 특성으로 가진 풍수사들도 각성 백호보옥을 든다.

  • 현무 책략치 소모: 80 사거리: 4, 적용범위: 몰우전, 날씨 제한: 흐림
도사 전용 사신 책략. 원작에서는 사신 책략 중 유일하게 쓸모없던 책략이었고 조온에서도 처음엔 쓰레기 취급을 면치 못했으나 몇 차례 상향을 가치면서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원작에서는 전장 전체의 아군+적군에게 상승&상태이상이 무작위로 걸렸고, 조온에서는 범위가 축소되어 범위 내 적에게만 걸 수 있게 바뀌었는데 오히려 적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아무도 쓰지 않았으나 이후 적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효과(혼란, 금격, 금책, 부동, 역패기)만 무작위만 걸리게 바뀌고 상태 이상 반사를 100% 무시하는 효과가 들어가면서 막 지르기에 좋아졌다. 일반적으로는 확실히 위협적인 적에게만 대압박, 금격, 금책 등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날씨와 진형이 갖춰지고 아군 딜러의 행동이 끝났다면 필살기로 써먹을 만하다.

  • 청룡 책략치 소모: 80 사거리: 3, 49% * 5, 날씨 제한: 비, 눈, 폭풍
현자 전용 사신 책략. 사거리 내에 있는 적들에게 무작위로 번개 5방을 내리꽂는다. 연속 책략 발동이 안 된다는 칼질을 받았으나 그래도 계수가 약 250%로 거암 연책보다 더 세며 고정 피해량도 5번 들어가므로 1대 1 성능으로는 이 게임에서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장량은 귀문 특성을 찍으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보옥 없이 청룡을 쓸 수 있는데 원래 귀문 청룡이 번개 4방을 꽂을 수 있었던 시절엔 백학선을 달면 번개 8방으로 웬만한 상대를 확실하게 골로 보낼 수 있었던 필살기급 책략이었으나 이제는 번개 3방으로 감소하고 연책을 확보해도 6방이기 때문에 옛날처럼 귀문만 믿고 날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워낙 강력한 책략이었던 탓에 한때 폭풍과 더불어 현자 온라인을 만든 주범이었으나 하향 이후로는 사신 책략 중 가장 안 보인다. 다른 사신계 책략과 달리 현자계에 사신 소환을 가진 장수가 존재하지 않아 귀문이 있는 장량을 제외하고 이 책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청룡보옥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데, 책사는 사신 소환을 효과로 가진 장수가 많아 손빈병법을 끼면 날씨가 맑지 않아도 다른 원소계 책략과 홍련탄도 강화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지만 현자는 설령 강화가 가능한 각성 청룡보옥을 낀다고 해도 다른 책략에 큰 이점이 주어지는 건 아닌지라 날씨가 안 맞으면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9. 레벨별 획득 책략[편집]


  • 군주계: 소보급(1) - 선풍(6) - 초열(11) - 낙석(16) - 탁류(21) - 조언(26) - 위압(31) - 풍진(36) - 화진(41) - 지진(46) - 수진(51) - 구원대(56) - 패기(61)
  • 포차계: 포박(11)
  • 무인계: 기합(1) - 둔병(11) - 독연(21) - 둔대(31) - 제압(41)
  • 적병계: 낙석(1) - 기합(11) - 토석(21) - 금구(31) - 거암(41) - 폭암(41)
  • 책사계: 초열(1) - 탁류(6) - 낙석(11) - 소보급(15) - 기합(20) - 화진(25) - 수진(30) - 지진(35) - 명상(40) - 업화(45) - 토석(50) - 격류(55) - 화룡(60) - 지룡(65) - 수룡(70) - 폭염(75) - 거암(80) - 주작(81) - 대보급(87) - 청천(99)
  • 풍수사계: 소보급(1) - 고양(5) - 연병(9) - 견고(13) - 분기(17) - 구원대(21) - 대보급(25) - 각성(29) - 조언(33) - 강행(37) - 명상(41) - 환성(45) - 연대(49) - 강진(53) - 고무(57) - 수송(61) - 헌책(65) - 회귀(69) - 구원군(73) - 대헌책(77) - 백호(81) - 대고양(84) - 대연병(87) - 대견고(90) - 대분기(93) - 대강행(96) - 대회귀(99)
  • 도사계: 독연(1) - 둔병(4) - 허탈(7) - 유혹(10) - 소보급(13) - 독무(16) - 포박(19) - 압박(22) - 욕설(25) - 허보(28) - 봉책(31) - 혈독(34) - 염전(37) - 둔대(40) - 금구(44) - 금격(48) - 독룡(52) - 첩보(56) - 위압(60) - 도발(64) - 유언(68) - 독천(72) - 제압(76) - 사독(80) - 현무(81) - 대둔병(84) - 대허탈(87) - 대압박(90) - 대욕설(93) - 팔진도(96) - 적운(99)
  • 무희계: 각성(1) - 소보급 (6) - 유혹(11) - 고양(16) - 연병(21) - 견고(31) - 분기(41) - 첩보(51) - 대보급(61) - 현혹(71) - 저주(99)
  • 전차계: 기합(21)
  • 수군계: 탁류(1) - 욕설(11) - 격류(11) - 수진(16) - 수룡(21) - 해일(26)
  • 웅술사계: 저지(11) - 압박(21) - 욕설(31)
  • 호술사계: 금격(11) - 압박(21) - 욕설(31)
  • 도독계: 탁류(1) - 초열(6) - 소보급(11) - 수진(16) - 화진(21) - 허보(26) - 격류(31) - 업화(36) - 환성(41) - 수룡(46) - 연대(51) - 화룡(56) - 해일(61) - 폭우(99)
  • 현자계: 선풍(1) - 기합(5) - 초열(9) - 낙석(13) - 탁류(17) - 풍진(21) - 화진(25) - 지진(29) - 수진(33) - 명상(37) - 돌풍(41) - 업화(45) - 토석(49) - 격류(53) - 풍룡(57) - 화룡(61) - 수룡(65) - 지룡(69) - 폭풍(73) - 거암(77) - 연환뢰(80) - 청룡(81) - 주박(91) - 청천(99) - 적운(99) - 호우(99)
  • 마왕계: 독연(1) - 기합(4) - 압박(7) - 욕설(10) - 둔병(13) - 허탈(16) - 유혹(19) - 첩보(22) - 독무(25) - 화진(28) - 수진(31)- 지진(34) - 풍진(37) - 업화(40) - 격류(43) - 토석(46) - 돌풍(49) - 혈독(52) - 명상(55) - 사독 (58) - 폭염(61) - 해일(69) - 거암(77) - 청룡(81) - 주작(81) - 백호(81) - 현무(81) - 폭풍(85) - 회귀(93) - 태풍(99)
  • 검사계: 분쇄(15) - 독살(41) - 강습(67)
  • 군악대계: 고양(1) - 연병(5) - 견고(9) - 분기(13) - 소보급(17) - 각성(21) - 환성(25) - 연대(29) - 강진(33) - 고무(37) - 구원대(41) - 유혹(45) - 강인가(51) - 대책가(57) - 대고양(61) - 대연병(66) - 대견고(71) - 대분기(76) - 대각성(81) - 허보(86) - 대보급(89) - 강행(91) - 원호(93) - 회귀(99)
  • 천자계: 소보급(1) - 선풍(9) - 풍진(17) - 돌풍(29) - 풍룡(41) - 패기(50) - 투지(61) - 정확(71) - 방해(81) - 위축(91)
  • 노전차계: 기합(21)
  • 효기병계: 인내심(41) - 평정심(67)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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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귀모' 효과를 보유한 무장도 사용할 수 있다.[1] '수전 특화' 효과를 보유한 무장도 사용할 수 있다.[2] '산전 특화' 효과를 보유한 무장도 사용할 수 있다.[3] 모든능력치 10% 감소, 단 공격력과 정신력 중에 무관계는 공격력만 문관계는 정신력만 감소한다. 만능계는 공격력과 정신력 모두 감소한다.[4] 유저들에게는 통상적으로 폭풍덱, 선풍기덱으로 불린다.[5] 무관은 공격력, 문관은 정신력, 만능계는 둘 다.[6] 책략은 상대의 정신력에 따라 피해량이 감소하는데, 홍련탄은 연산 규칙에서 상대의 정신력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다. 대신 그만큼 계수는 낮다.[7] 단 어떤 적에게 퍼질 지는 무작위다. 따라서 적이 뭉쳐있는 곳에 연속 책략으로 사용할 경우 첫 번째와 두 번째에 피격당하는 대상이 다를 수도 있다.[8] 원래 청룡도 연속 책략이 가능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주작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