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주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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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주위염, 손발톱주위염
爪甲周圍炎 | Paronychia


파일:조갑주위염.jpg

손톱 주변에 생긴 가벼운 조갑주위염. 병변 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라 있다.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L03.0
의학주제표목
(MeSH)

D010304
진료과
정형외과, 피부과, 응급의학과(급성인 경우)
질병 원인
세균이나 진균 감염
관련 증상
발적, 부종, 통증, 고름

1. 개요
2. 증상
3. 치료 및 예방



1. 개요[편집]


조갑주위염(, 손발톱주위염)은 손톱, 발톱 주위의 피부 손상으로 인해 세균이나 진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이다. 연조직염(구 봉와직염)의 일종으로, 연조직염과는 달리 크게 번지지는 않고 한 부분에만 고름집이 잡힌다. 단, 악화되면 연조직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순우리말로는 생손, 생인손, 생손앓이라고 하고 한자어로는 대지()라고 한다.



2. 증상[편집]


손발톱 피부 주위가 빨갛게 붓고(발적)[1]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열도 난다. 만지면 통증이 있는데, 아픈 쪽 손발톱을 눌러도 아프다. 계속 진행되면 곪아 노랗게 고름이 잡히며,[2] 제대로 곪으면 건드리거나 짤때 지옥의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연조직염의 축소판이다. 방치하면 손톱이나 발톱이 빠져버리거나 연조직염, 뼈로 진행된다면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또한 케바케지만 곪은 쪽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3. 치료 및 예방[편집]


치료는 고름이 많이 차있으면 피부를 째서 고름을 배농하고 심하지 않으면 배농하지 않고 환부 소독 후 거즈, 압박 붕대로 감는다. 되도록 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다. 그 후 항생제 주사, 경구 항생제, 소염제 등을 처방받는다.

예방은 거스러미함부로 건들지 말고, 작은 상처라도 주의하여 취급하며, 손은 즉시 말리고 청결에 유의하면 된다.

고름은 질환의 원인이 아니라 그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것만 힘을 주어 짜내는 것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환부 표피가 빵빵하게 불어 올라 생활에 거슬린다면 당뇨 주사용 란셋(바늘)이나 사혈기에 쓰는 바늘처럼 멸균된 도구로 껍질만 살짝 찔러 고름을 빼내는 방법으로 환부를 약간 진정시킬 수는 있다.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도구로 생살을 무리하게 찌르려다 피가 나거나 하면 오히려 해가 되므로 자신 없으면 병원에 가서 해 달라고 하자. 특히 빨갛게 불어 오르기만 하고 오래 지났는 데도 누런 고름이 눈에 확연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깊은 곳에 고름이 찬 것이라서 바늘로 무리하게 생가죽을 뚫어 피를 낸다고 정확하게 고름이 터져 나와 주지 않으므로 무리한 행동이다. 예시와 같이 딱 껍질만 따 주면 고름이 배출될 것 같은 상황에서나 시도하자. 또한 고름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염증을 줄이는 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바로 소독하고 약국에서 항생제항염증제를 구매하여 함께 복용하면 된다.

직접 살껍질을 살짝 따서 고름이 새어 나오는 것을 봤다면 환부를 살살 압박해서 고름을 짜내면 편하다. 부어 있는 자리를 직접 꾹꾹 눌러가며 짜는 건 해당 부위가 병균 때문에 상처를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아프고, 자극이 되어 별로 좋을 것이 없다. 밑에서부터 짜올린다는 느낌으로 살살 밀어올리듯이 적당히 짜 주면 된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고 자극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픈 이유는 고름 때문이 아니고, 병원균 때문이다. 사실 일부러 짜지 않아도 고름은 염증이 가라앉으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거나 그 수분이 살로 다시 흡수되어 건더기만 남고, 남아있는 건더기는 몸이 재생되면서 밀어올려져 딱지처럼 자연히 배출된다.

[1] 더 진행되면 빨간색이 섞인 듯한 보라색으로 변한다.[2] 배농할 때 가끔 도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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