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주의/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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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보안의 중요성
3. 기본 행동 요령
3.1. 시선을 끌지 않기
3.2. 치안부재 시의 과시
4. 인적보안
4.1. 인원 선정과 물자준비
4.1.1. 필수 인원(Essential personnel)
4.1.1.1. 기본인력
4.1.1.2. 전문인력
4.1.2. 물자 준비
4.2. 보안 교육
5. 시설보안
5.1. 주택 요새화
5.2. 경비
5.3. 시설보안 수단
6. 전투 관련 정보
6.1. 전투 기술
6.1.1. 맨손 격투
6.1.2. 무기
6.2. 전술



1. 개요[편집]


재난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방법들을 서술한다.


2. 보안의 중요성[편집]


재난, 전쟁 등의 상황에서 가장 경계할 것은 바로 사람이다.

재난 상황이 장기화되면 치안이 악화된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일수록 이런 상황에 취약하다.

때문에 보안은 생존의 요소로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설 보안 개념은 다음과 같다.

  • 입구는 하나, 출구는 많은 것이 좋다.

  • 주 입구는 튼튼해야 하고 출구는 숨겨야 한다.

  • 안에서 밖으로는 잘 보이고, 밖에서는 안보여야 한다.

  • 외부인은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 가능한 숨기는 것이 좋다.

인적 보안 개념은 다음과 같다.

  • 구성원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비상계획을 세우고 구성원 모두의 비상행동수칙이 완벽하게 숙지되어야 한다.

  • 포로는 두지 않는다.


3. 기본 행동 요령[편집]



3.1. 시선을 끌지 않기[편집]


재난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남에게 준비해 놓은 티를 내서는 안되며, 야간에는 반드시 불빛이 밖으로 새지 않게 하고, 연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음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외출 시에는 문을 잘 단속하고, 되도록 출입구에는 보초를 세우는 것이 좋다.

거주지 근처는 되도록 이동 흔적이 남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동 흔적은 최대한 지우는 것이 좋다. 이동 흔적이 덜 남는 지형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고, 휴식이나 취사 등의 행위를 한 경우 최대한 흔적을 감추고 나뭇가지나 풀들로 감추는 것이 좋다.[1] 보스니아 내전의 생존자는 개나 고양이의 시체를 갔다두기도 했다.

고가의 장비라 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는 물건이라면 상관없다.

더욱 허름해보이고 싶다면 배낭 겉에 마대자루 같은 허름한 직물을 덮는 것도 괜찮다. 복장은 본인들이 어디로 대피할 것인지,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 주된 지형이 어떤지, 행인들의 복장이 어떤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외나 시골에 안전가옥을 마련했다면 우드랜드 위장복은 도시보다 저시인성을 확보 할 수 있고, 도시라면 약간 지저분한 외투와 청바지와 운동화가 저시인성을 확보 할 수 있다.


3.2. 치안부재 시의 과시[편집]


치안 부재의 장기적 재난 시에는 도둑과 강도가 횡행하기 쉽다. 배급 등의 이유로 부득이 실외 이동을 지속해야 한다면 시비가 걸리거나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자부족이 심각해지면 최악의 경우 거주지 약탈이 시작된다. 따라서 치안 부재 시에는 생존집단의 안전과 이동 시의 위험을 저감시키기 위하여 부득이 방어태세를 과시할 필요가 있다. 그 시점은 치안을 담당하는 군이나 경찰이 행인들의 무장을 제지하지 않는 상황부터이다.

실외 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저시인성을 유지하는 상황에서도 개인의 호신수단은 필요하다. 그러나 치안이 악화되어 다른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다니는 상황이라면 당신이 무술의 고수라도 맨손으로 강도와 싸울 생각은 하지 말라.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일을 줄여야 생존에 유리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반인이 평상시 사용하는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주로 식칼, 야구방망이, 장도리, 소방용 도끼 등 가정집에 놔둬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정도의 무장이 활용하기 편하다. 물론 이는 평상시에 남들의 주목을 받지 않고 준비하기 위한 것이고, 치안이 안좋아질 수록 더 강력하고 활용하기 좋은 무장을 구하는 것이 좋다. 이론적으로는 소유와 유지능력이 되고 타이밍 맞게 불출할 자신이 있다면 경찰서에 샷건을 영치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불출해와서 탄약과 함께 소지하는 것이 좋겠지만, 치안악화가 확실해지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총기와 도검류 불출이 금지된다. 심지어 치안이 악화됨에 따라 경찰서도 털릴 수 있으며, 내 총기를 약탈범들이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평상시 총기를 활용할 정도이고 방범활동 등의 치안 조력을 하는 사람이라면 경찰 및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여 유사시 경찰의 치안 협조를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물론 이런식의 치안 협조를 구하는 경우 일반인이라면 본인도 경비순찰에 동원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다만 이런건 대인관계가 극히 원만하고 지역민의 활동에 왕성한 사람이 심각한 치안 공백상태에서나 해볼 수 있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일이고, 군경이 순찰활동을 하는 상황에서 총기는 물론 그 비슷한 물건이나 도검을 비롯한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검문당하면 무장해제는 기본이요 후에 사법처리를 당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나한테 덤비면 재미없다!"는 것을 보여줘서 쫓아내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거주지는 윤형철조망을 비롯한 경비용 자재를 사용 할 수 있고 경고문을 설치하여 접근을 저지하는 것도 병행할 수 있다. 치안력이 전무한 상황에서는 이런 과시에 더하여 실제로 침입자에게 신체적 피해를 줄 수 있는 함정까지 설치할 수도 있다.[2] 그러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그 시간에 만들기 쉬운 무기나 화기를 급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아무리 위협 용도라 할지라도 거주지를 시인성 있게 꾸미는것은 보통 추천되지는 않는다. 이동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고정된 지점인 이상, 지나치게 눈에 띄는 보안요소들이 있다면 안에 무언가 귀중한것이 많다는 인상을 자꾸 주게되어 언젠가는 대규모 습격을 받을 확률이 높다. 무슨 군경부대가 주둔하는게 아닌 이상 약탈자 무리의 공격을 받게되면 어떤 안전가옥도 버티기 힘들다는것을 유념해야 한다. 보스니아 내전의 생존자 증언을 봐도 겉보기에 뭐 이런저런 보안요소가 있어보이는 집들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습격에 대부분 털렸다고 한다.
미국쯤 되면 작정하고 요새화한 벙커에 자동소총과 총탄 수만 발씩 쌓아둘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무리다.

침입자나 약탈자를 살해하는 행위는 반드시 치안력 회복 이후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사망한 사람의 가족이나 동료에 의한 보복행위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쫓아내는 것이 방비과시 행위로서 권장된다. 침입자를 되도록 사로잡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거주지(피난처 포함)의 상황을 애초에 들킬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가리고 방비하여 침입이나 약탈 의지를 꺾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의 이웃과 연대하여 방어할 체계를 만들고 거리를 순찰하는 행위도 방비과시에 해당한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구성원들이 호루라기나 꽹과리 같은 침입당하고 있음을 알릴 도구를 마련하는 것도 병행해야 효과적으로 방어의지를 과시할 수 있다.

방비과시는 반드시 치안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 총기가 사용되는 지역인지, 치안력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대다수의 행인들이 어떻게 무장하고 있는지 등에 따라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 너무 앞서나가면 공권력에 의해 제압되고 물품을 압수당하며 구속될 수 있다. 또한 남을 해치는 행위를 통해 방비과시를 하려 한다면 치안력을 회복한 이후 처벌받을 위험이 크다. 물자비축 상황을 남에게 들키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누군가를 해칠 필요도 없다.

4. 인적보안[편집]


인적보안의 요소는 생존률이 낮은 단독생존이 상황이 아닌 모든 무리집단에서 우선해야 하는 보안 요소이다. 단독생존은 본인 앞가림만 하면 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군용 폭발물이 아니고서는 뚫을 수 없는 안전가옥을 마련가능하고 계획하는 생존기간동안 외부와 교류없이 생활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가능하다면 인적보안요소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므로 아래의 기술은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생존 구성원은 직계가족, 친지, 친구, 이웃, 종교공동체까지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생존에 유리한 구성은 당연히 직계가족과 친지이다. 배신의 가능성 때문이며, 자원이 극도로 부족해지면 희생을 무릅쓰고 자원을 채집해오거나 거래를 하러 나가거나 죽어가는 가족을 지켜봐야 하는 등 매우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게 되므로 예상밖의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생존을 불리하게 만드는 무리 구성원이 된다.

배신의 형태는 다양하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머지 구성원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든 행동이 전부 포함된다. 문제는 치안이 악화될수록 무리 구성원이 많은 것이 생존에 유리해지고 자원수급이 어려울수록 무리 구성원이 적은 것이 생존에 유리한 딜레마 때문에 재난 대비 계획을 세울 때 무리 구성을 어렵게 만든다.

함께 생존할 구성원이 확정되면 생존자원을 미리 확보해두어야 하며, 생존 구성원들에게는 반드시 여러 긴급상황 별 행동규칙을 정하여 구성원 전원이 숙지하여야만 한다. 숙지할 내용은 거주지 또는 안전가옥 출입절차부터 경계 인원의 교대 방식, 방어시 역할 분담, 생산 역할 분담, 소음저감, 등화관제, 긴급탈출까지 구성원 모두가 반드시 약속하고 지켜야할 요소 전부를 아우른다.

4.1. 인원 선정과 물자준비[편집]


일반인 대부분은 대규모 재난, 장기간의 재난에 빠질때 직계가족 단위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이외에도 친지, 친구, 이웃, 종교공동체 구성원까지 다양한 범위의 구성원으로 꾸려질 수도 있다. 이 구성원을 바탕으로 생존을 도모할 장소를 정하고, 구성원의 숫자와 장소, 재무능력을 고려하여 물자를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노동이 가능한 인원의 숫자를 바탕으로 방어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장비를 구비하고 평상시에 훈련할 수 있다.


4.1.1. 필수 인원(Essential personnel)[편집]



4.1.1.1. 기본인력[편집]

생존구성원 중 기본인력은 최소 3명 이상어야 하며, 피보호자의 부양정도와 재난을 피해 머무르는 장소의 여건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필수인력 중에서 기본인력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15~20리터 정도의 물통을 짊어지고 1km 이상 쉬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있는 사람이다. 이 신체능력의 기준은 배급품을 수급할 수 있는가에 따라 가늠된다. 배급품은 식수, 쌀의 경우 15~20kg 단위로 배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역에 따라 2~5km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배급품을 수령해야 할 수 있으므로, 수레와 같은 보조 운송수단을 마련해두었다 하더라도 이동 중 고장, 파손되는 경우를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체력의 기준은 절대적이다.

만일, 충분한 근력과 지구력을 가진 사람이 무리에 없다면, 배급을 포함한 생존에 필수적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배급 중 약탈 시도를 방어할 수 없고, 거주지를 침입하는 자들을 막아내기 어렵다. 이들은 거주지 또는 안전가옥을 최소한으로 보수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야 하고, 상황에 관계없이 육체적인 능력만으로 독자 생존을 도모 할 수 있어야 "무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사람"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건강한 성인이다. 생존 구성원 중에서 이런 인원이 없다면 그 무리의 생존가능성은 희박해지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을 기본인력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형태로든 돌봄이 필요한 와병 중인 성인, 장애인, 아동, 노인, 반려동물은 독자적으로 생존활동을 할 수 없고 무리의 생존활동에 조력 정도나 가능할 뿐이라서 필요에 따라 가능한 역할은 구분하고 분담할 수 있겠으나, 정부의 배급도 받아올 수 없고, 약탈자를 방어하기도 어렵고, 건물의 보수도 어렵기 때문에 이런 구성원으로만 조직된 무리는 다른 무리에 비하여 생존가능성이 희박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재난에 대비하여 생존계획을 짜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속할 생존 무리에 필수 인원이 몇 명인지를 정확하게 가늠하고, 한두 명 수준이라면 과감하게 다른 무리(가족, 친지, 친구 등)와 합류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떤 사람의 무리는 기본인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일 수도 있고 어떤 가족은 무려 다섯명일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속한 무리의 기본인력이 3명 이상이라 하더라도 거주하는 곳이나 기존 안전가옥에서 장기생존을 도모할 시 어떤 이유로든 현재의 기본인력보다 많은 인원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반드시 사태가 더 악화하기 전에 다른 안전가옥을 찾거나 다른 무리와 합류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4.1.1.2. 전문인력[편집]

기본적인 생존구성원이 갖추어진 이후, 특히 생존무리의 규모가 10명 이상으로 커지는 경우 필수인원은 다음과 같은 직업인들이 더 큰 생존기여를 하게 된다. 보통은 평상시 사회생활에서 확보된 인적관계에 의해 생존무리가 구성될 것이고, 아래의 전문인력에 대한 직업적 기능과 우선순위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 서술임을 인지하자. 다만 신뢰성 높은 재난예보의 역할과 외과처치 능력 보유 여부는 생존무리의 규모를 불문하고 매우 중요하다.
  • 의료인: 재난상황에서 의료인이라 함은 민간, 한방요법 같은 걸 말하는게 아니라 외과처치(자상, 창상 등의 봉합, 화상치료 등)와 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가능한 훈련된 의료인력을 말한다. 외과처치가 불가능한 약사 또는 야지에서 약초를 캐고 활용하는데 유용한 한의사 등은 현저한 차선인력이다. 외과적 처치경험이 거의 없다면 간호사나 기타 의료인이라 한들 무리생존에 큰 기여는 어렵다.
  • 군간부: 탈영병이나 병사가 아닌 군무원을 포함한 간부를 이르며, 전쟁을 제외한 재난 상황에서 상황이 나쁠 수록 지휘권이 있는 고위장교가 중요한 인력으로 기능한다.(전시에는 당연히 집에 갈 수 있을리가 없고, 수 일간 연락도 제대로 못하게 되므로 생존무리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태가 장기화 될 수록 출퇴근자 비율이 줄어들 것이라 자신이 속한 생존무리에 군간부가 존재할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다. 대부분의 재난상황에서 경찰이 기능하지 않아도 군대는 기능하여왔다.
때문에 싫든 좋든 비상시에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인력은 공무원이 아니라 군인들이며, 심지어 행정부가 기능마비 또는 해체되는 막장 상황에서도 군대는 기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류의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 '무력'을 단독으로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군대 그 자체가 정부로서 기능하는 군벌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간부는 비상시 작동하는 군의 비상대응, 군수, 배급체계에 대한 비교적 확실한 정보를 확보 할 수 있으며, 계급이 높을 수록 군가족 역시 군에서 관리하는 인력으로 분류하여 다른 민간인들보다 나은 대피 순위를 받거나, 비상시 배급 우선권을 얻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생존무리가 위치한 지역의 치안예보가 기능하여 최악의 상황을 피해 미리 대피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 경찰: 경찰조직이 기능하고 있다면 아직 행정부가 유지되는 상황으로, 정부가 기능하는 동안은 지역의 치안현황에 대한 정보, 제한적인 치안예보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군인과 달리 경찰 자체적인 가용자원이 군대에 비교할 수 없으므로(심지어 주민센터보다 적다) 생각보다 기능이 마비되거나 조직이 와해되는 경우가 많다.
  • 소방관: 경찰보다 더 가용자원이 미약하지만 개개인별로 체력과 생존능력은 일반인을 현저히 상회한다. 어중간한 예비역 군인들이나 고강도 재난상황에서 역할이 사라진 경찰보다 유용한 생존구성원이 될 수 있으며, 방화가 만연하는 상황에서는 생존장소나 지역의 화재취약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거나 대피결정을 할 수 있으므로 예비역 특수부대원에 버금가는 필수인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
  • 약사(한의사): 약사의 경우 의약품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사용방법과 주의를 줄 수 있다. 한의사의 경우 의약품 확보가 불가능하고 채집이 가능한 상황에서 대안적으로 유효한 처치를 가능케 한다. 한의사는 일상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나 의미있는 직업이며, 재난 상황에서는 세상이 망한 수준의 초장기 재난상황에서나 역할이 유효해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약사는 시중의 의약품이 고갈되는 장기재난 상황에서부터 역할이 크게 감소한다.
  • 건축·토목 기술자: 단기생존 상황에서는 기껏해야 방어시설을 보강하다 사고나 좀 덜 나는 수준이지만, 장기생존 시기에 중요해지는 인력이다. 새로운 거주지를 건축하고 방범울타리를 짓는 것에서부터, 생존자집단의 규모가 마을 단위 이상으로 큰 경우 치수와 농경용 토목 공사 또는 마을 단위 요새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수의사: 의사 등 의료인에 비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인 의약품 사용법, 동물에 대한 외과처치경험 등으로 의료인이 없는 생존무리에서는 나름대로 요긴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4.1.2. 물자 준비[편집]


필수인원이 일정한 기간을 보내며 생존하기에 충분하다면 확정가능한 무리 구성원의 숫자에 맞춰 장기간 소비할 자원을 비축해야 한다. 물자가 충분하다면 생존기간 동안 무리 구성원간의 갈등이 최소화 되기 때문에 인적보안 측면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원 구성시 자신의 무리를 보강하고 싶어서 혈연지간이 아닌 사람들을 신뢰에 기반하여 선택하고자 한다면 더욱 물자 준비에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 필수인원이 부족한 경우 역시 물자 준비에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

필요한 물자의 계산은 목표로 하는 생존기간 및 생존을 도모할 장소의 여러 여건을 고려하여 계산하며, 사용시 일일 소비량까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더욱 좋다. 관련문서와 여러 관련지식을 참고하고 생존배낭과 연계하여 계획하면 효율적인 준비를 도모할 수 있다.

사전 물자 준비 단계에서 다양하고 긴요한 보안관련 물자 역시 확보할 수 있다. 소화기, 시설보수 물자(수공구와 자재), 경보수단, 무기, 방어구, 보조 통신수단, 지도 등이며, 레저로 평상시에 활용하는 물품이 아니라 하여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자 한다면 확보할 가치가 있다.

4.2. 보안 교육[편집]


생존무리의 필수인원이 충분하고 재난을 피해 머무를 곳과 목표한 기간만큼 버틸 재난대비 물자까지 갖추었다면, 구성원에게 보안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거주지로 출입할때 서로의 신원과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절차, 실외 이동 시 행동요령, 외부인 응대 방법, 거주지 방어시 행동절차 등 인원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약속하는 모든 내용을 정하고 숙지하고 교육해야 한다.

암구어는 서로 약속한 물음말(문어)과 답말(답어)로 구성되는 단순한 상호확인 방법이므로 외출을 해야만 하는 무리에서는 암구어를 정해 활용하여 구성원 전체가 위험에 빠지는 일을 예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배급이나 채집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필수 인원이 범죄자들에게 사로잡혀 집까지 끌려온 경우 자신의 위험을 범죄자들이 모르는 미리 약속한 답어로 알려 거주지 구성원들의 방어준비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다. 사과나 바나나같은 상황과 전혀 상관없는 단어도 암구어가 될 수 있다.

생존구성원 모두는 외부인에게 무리의 물자상황에 대하여 절대로 알려주거나 유추가능한 대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출입절차나 탈출로, 무장 수준, 물자 조달 경로(수단)에 대하여 함구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치안부재 상황에서 보안교육을 소홀히 하는 댓가는 필수인원이 배급이나 자원채집을 위하여 거주지를 비운 시간을 노려 약탈자들이 침입하는 일, 필수인원이 생존상황 하의 여러 행동요령을 몰라서 범죄 표적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 등의 일이며, 그것은 무리 전체의 생존을 위험에 빠트리는 매우 치명적인 피해가 될 것이다.


5. 시설보안[편집]


시설은 평상시부터 관리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시설의 보안 역시 외부에서 내부를 관찰할 수 없게 하고, 접근의 시도를 차단하거나 침입시도를 쉽게 좌절 시키는 목표의 달성을 먼저 지향해야 한다. 시설의 보안성을 확보하지 않는 것은 생존 취약성을 방치하는 행위로서 치안이 악화되었을때 약탈 등의 범죄 표적이 되기 쉽다.

시설보안은 평상시의 시설보안성 강화를 기반하며 시설이나 지역에서의 탈출 여부를 결정이 끝나고 장기적으로 생존활동을 해야 하는 시설에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안성을 강화하고 유지보수하는 행위 일체를 포함한다.

만일 부득이 기존 거주지나 안전가옥의 상실, 또는 지역 치안의 붕괴로 탈출을 하였다면 부득이 생존에 불리한 시설로 대피하여 장기생존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물자의 확보와 함께 시설의 보안성 확보를 동시에 해야 하므로 상당한 노동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5.1. 주택 요새화[편집]


거주지 또는 안전가옥이 기본적인 경비수단이 갖춰진 이후에 장기적이고 심대한 재난상황을 겪게 되는 경우, 사전에 계획한대로 생존할 무리가 모이면, 생존기간 동안 거주하는 장소의 보안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시점은 치안력이 유지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심각한 물자부족 사태와 복구 지연, 치안력의 부재(경찰이나 군인이 배급현장이나 거리에 보이지 않는 상황) 시이며, 필수 인원들은 즉각적으로 가용한 자재를 활용하여, 창문과 통로의 보수를 시작해야 한다.

먼저 거주 중인 시설 외부의 물자나 장비를 내부로 옮기는 것을 우선수행 하고, 창문을 막고 주출입구를 보강하며 탈출로를 확보한다. 이후 시설 외부의 외부인 접근을 차단할 여러 시설 보완을 수행해야 한다. 주출입구와 탈출구, 그외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곳 앞에는 반드시 밟거나 스치면 소음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이런저런 잡동사니를 배치해 놓고 누군가의 접근을 내부에서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5.2. 경비[편집]


치안부재 상황이 되면 부득이 침입자에 대비해야만 하게 된다. 시설이 침입자체가 불가능한 개인용 지하대피소(또는 핵방공호, Nuclear Shelter)라거나 정전상황 속에서도 작동하는 완전무인감시경보체계를 해놓은 최첨단 주택에 살고 있지 않다면, 거리를 활보하는 약탈자들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경비의 역할은 꼭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된다. 개의 청력은 사람보다 4배 더 뛰어나고, 후각은 100배 이상 뛰어나다. 예민한 개는 잠자다가도 특이한 소음이나 냄새에 금방 잠에서 깨고 위협을 느꼈을 때 짖어줄 수 있다.

개가 없다면 사람이 경비 역할을 하는게 필요하다. 경비를 세우지 않는 경우, 약탈자들이 당신의 주 출입구 앞에 접근하는 동안 알 수가 없고, 이 경우 쇠지레나 배터링 램과 같은 도구를 갖다가 갑자기 강제개방을 시도하여 쳐들어 오는 것에 취약해진다. 또한 지상건물에 거주하는 생존자들에게 치명적인 방화 공격을 포함한 화재에 대응할 수가 없다. 주출입구는 물론 외부의 침입 시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취약지점에 경비를 서는 것이 필요하다.

경비는 가능하다면 여러 사람이 교대로 24시간 서는 것이 좋고 이 때문에 필수인원은 8명[3]이상인 것이 좋다. 필수인원이 부족하다면 경비를 설 수 있는 근력이 약한 누군가라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실외 경비를 서야 하는 경우는 옥상과 같이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곳이어야 하며,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는 지붕을 설치하여 우천이나 일광을 피할 수 있도록 설비를 먼저 해 놓아야 한다. 옥상 역시 옆 건물에서 넘어올 수 있는 취약성이 있다면 경비장소로 부적합하다. 옥상이 옆 건물에서 넘어올 수 없고, 개가 있다면 사람 한명이 개와 함께 옥상에서 경비를 서는 것은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5.3. 시설보안 수단[편집]


  • 경보: 인계철선을 이용해, 누가 그것을 밟거나 걸리면, 경보를 울리는 장치나 소리를 울리는 빈 깡통캔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인계철선에 조명탄을 설치해, 누가 밟으면 철선에 연결되있던 조명탄의 안전핀이 해체되고 터져서 그 주변이 환하게 밝히도록 할 수도 있다.

  • 철조망: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담 위 같은 곳에 다중으로(3중 이상을 권고한다)설치하고 모포 등을 위에 깔아 침입하는것을 막기 위한 방울을 다는 것이 좋다. 당장 철조망은 전용 장갑이나 장비 없이는 넘는것이 어렵다.


6. 전투 관련 정보[편집]



6.1. 전투 기술[편집]


개인 단위에서 전투와 관련된 기술 내용을 서술한다.

6.1.1. 맨손 격투[편집]


파일:attachment/킥복싱/kbx.jpg
맨손 격투기는 전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체력을 단련시켜주므로 전투기술의 근본으로 유용하다. 평상시에 배우고 수련하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덤. 그리고 이런저런 무기보다 정당방위를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무기를 들고 온 강도에게는 생각보다 의미가 없다. 갖가지 무기로 무장한 강도를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고수라 하더라도 맨손격투를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이유를 찝어 보면...

1. 생화학적 재난의 경우: 이럴 경우는 오염된 상대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총이나 활 등이 훨씬 나으며 피치 못해도 도구, 그것도 긴 도구를 사용해서 전투하는 법이 가장 낫다. 화생방 보호의가 있어도 군용 수준의 강도가 아닌 이상, 즉, 우의정도 수준이라면 오염을 피하기 위해서 맨손격투는 회피해야 한다.

2. 체력보존=물보존: 육체를 사용해서 이겨 봤자 도구를 써서 이기는 것보다 생존에 불리하다. 인체가 활동하게 된다면 물이 꼭 필요해지고, 이런 관계로 식수와 식량이 부족할 때는 가능한 한 불필요한 신체 활동을 줄여야 한다. 맨손격투의 경우 당연히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쉽게 피로해진다. 때문에 에너지를 아끼려면 몽둥이라도 드는 쪽이 좋다.

3. 부상위험: 사람을 쳐본 경험이 있다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의외로 맞는쪽도 맞는쪽이지만 때리는 쪽도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는 피부가 긁히거나 벗겨지는 수준에서 손가락의 인대가 삐거나 늘어난다거나 심한경우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상황은 의료여건이 최악임을 생각해야 한다. 항생제가 없으면 손톱만한 상처라도 파상풍으로 번져 죽는 경우도 많은데 심한 경우로 상정한 골절의 경우 최적의 의료조건에서 낫는데만 최소 한달은 걸리는 상황인데 충분한 영양섭취나 의료조치가 없는 상황에서는 얼마나 걸릴지도, 낫는다고 해도 엑스레이로 골절 상황을 못보고 정형외과 의사가 없어서 제대로 조치를 못취해서 뼈가 잘못 붙는등의 후유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생존 대비에 있어서는 맨손보다는 무기가 낫고 근접무기보다는 원거리 무기 숙달이, 그리고 일반적인 원거리 무기보다는 총이 이상적이다. 즉, 맨손 격투는 어디까지나 체력 단련 및 최후의 저항수단 용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6.1.2. 무기[편집]


개별 무기에 관한 내용은 생존주의/보안/무기 문서 참조.

모든 무기의 활용은 재난 이후의 상황까지 고려하여야 하며, 모든 책임은 사용자가 져야 한다. 생존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무기를 선택하되, 최선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다.

사회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심각한 재난상황에서 부상은 본인 뿐 아니라 본인이 속한 무리의 생존위험을 크게 상승시킨다. 따라서 나를 공격하려는 상대방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싸움은 최대한 피해야 확률적인 부상을 피할 수 있다. 단독생존 상황이라 하더라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 싸움이며, 생존무리 구성원이라면 자신의 부상으로 다른 구성원들의 생존률이 낮아진다는 인식을 해야만 한다.

만일 치안이 안좋아도 치안기관이 기능을 하고 있다면, 상해와 살해의 가능성이 높은 무기 보다, 일시적으로 무력화 하거나 제압할 수 있는 무기가 바람직하다. 상대가 선제공격을 하였던, 나의 신체에 상해를 입혔던, 반격 하여 상대를 사망하게 하는 것은 재난 이후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4]

치안이 완전히 무너졌다면, 적극적인 생존도모를 위해 치명적인 무기를 소지할 수 있을 것이나, 나를 공격할 수 있는 사람들도 비슷한 무장을 하였을 것이라고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 따라서 무기의 활용은 최후 상황까지 회피해야 한다.

상대와의 격투는 거의 확실하게 부상을 감수해야 하며,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상대가 면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즉, 사후 보복의 우려가 낮은 사람이라면 상대의 완전한 제압을 노리기 보다, 부상 입힌 후 도주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격투가 지속될 수록, 치명적인 부상위험은 크게 상승한다.

최선을 다해 위험을 회피하려 하였음에도, 공격 당할 것이 확실하다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하며, 그때 무기를 활용한다.

공격당하는 사람이 공격자보다 전투능력[5]이 열위인 경우 반드시 주변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


6.2. 전술[편집]


각 개인의 전투능력은 출중하더라도 집단을 상대하기 어렵다. 집단의 전투 능력은 지휘관의 지휘 능력과 각 구성원의 전술에 대한 이해력과 집행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모든 조건이 동등한 두 집단이 서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면, 각 지휘관의 지휘 능력이 효과적인 전투 결과를 이끌어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를들어 가족 단위의 생존자 그룹이라면 단연 전투에 있어서는 군 경력이 있는 청장년이 지휘하는 것이 비교적 전투에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전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전투원이 군 경력이 없고 따로 무술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다루기 쉬운 무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고 복잡한 전술 행동보다 보다 단순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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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2:54:33에 나무위키 생존주의/보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베트남전에서 베트콩들은 미군이 먹고 버린 C레이션 통조림이나 집단취사를 위해 피워둔 모닥불의 온기등으로 이동방향으로 예상되는 곳에 땅굴을 파고 미군에게 기습을 가했다.[2] 부비트랩 문단 참조[3] 야간(오후 10시-오전 6시)에 불침번을 설때 2인 1조가 2시간을 경비한다 가정할시 최소인원이 8명이다.[4] 사망한 자의 관련자나 목격자의 신고 또는 고발에 의하여 기소되는 경우, 형법 제21조에 의거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소명하여야 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처벌받는다.[5] 호전성, 기습, 신체능력 및 상태, 격투기의 유무, 무장수준, 머릿수, 지형지물의 우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