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뒤누아/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이그니션 하츠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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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샤르 루트 10월 6일
1.2. 샤르 루트 10월 7일
1.3. 샤르 루트 10월 8일
1.4. 샤르 루트 10월 10일
1.5. 샤르 루트 10월 11일
1.6. 샤르 루트 10월 12일
2. 평가



1. 소개[편집]


애니에서 오리무라 이치카뿐만 아니라 다른 히로인들까지 챙기는 어머니같은 성격은 여전하다.
그러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화가 나면 다른 히로인들보다 훨씬 무서워진다.


1.1. 샤르 루트 10월 6일[편집]


본인 루트 초반부에는 연극에서 이치카와의 짝을 정하기 위해서 1반과 2반이 다투자 오리무라 치후유에 의해 제비뽑기로 정하게 되었는데 운 좋게도 샤를로트가 뽑혔다. 참고로 연극 주제는 잠자는 공주[1]

'이치카, 역시 걱정이야. 이대로 아무것도 떠오르지 못하면....이라니... 생각하기도 싫어....!'


그러나 기뻐하던 것도 잠시 심야 시간에 이치카가 기억을 찾지 못하는 것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2]이때 라우라는 평소와 다른 생활을 보내 위화감을 느끼게 해서 뇌에 자극을 준다라는 힌트를 주게 됐다.[3]



1.2. 샤르 루트 10월 7일[편집]



그리고 다음날 오리무라 치후유에게 가서 "저를 이치카의 아내로 받아주세요!!"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오리무라 치후유하고의 대화를 들어보면 라우라도 처음에는 그만두라고 했었지만 이 작전을 생각한 것도 실행하고 있는 것도 샤를로트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자 치후유는 잠시 생각하게 일단은 돌아가 있으라고 말했다. 참고로 샤를로트도 대화하는 동안 오리무라 치후유의 눈빛이 무서웠다고 발언했다.

반으로 돌아와서 이 얘기를 했는데 반응은 충격과 공포. 다른 히로인들[4]은 물론 다른 여학생들도 "대담하다~", "가로채기랄까...오히려 전교생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처음에는 샤를로트의 이야기를 듣고 납득을 하나 싶더니....

"그렇군... 너의 의견은 납득하겠지만....

니가 이치카의 아내 역을 맡을 필요는 없다."


라고 말하는 호우키의 발언을 듣고 링을 시작으로 다들 자신이 오리무라 이치카의 아내가 되겠다고 다투지만 라우라가 "그럼 너희들도 교관이 있는 곳에 가서 '자신을 오리무라 이치카의 아내로 받아달라' 말하고 와라" 라는 말에 모두 얼음이 되고 말았다. 결국 세실리아를 시작으로 모든 반 여학생들이 샤를로트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하게 되었다.

치후유의 대답을 듣기 위해 샤를로트가 오리무라 치후유에게 찾아가보니 이미 야마다 마야하고 샤를로트의 제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끝난 참이였다. 그 후 치후유가 이치카를 제외한 1반과 2반 전원을 아레나로 모이라고 말했다. 이후 치후유가 직접 설명하려고 했으나 심히 부끄러워서인지 부담임 선생님께 대신 설명하라면서 패스했다. 어쩔 수 없이 야마다 선생님이 설명하려고 했으나 이 분도 부끄러워 하다가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선생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던 중 세실리아가 직접 나서서 대신 얘기했다.

"여러분, 괜찮겠습니까? 아까 전에 말씀 드린대로 오늘 이 시간부터....여기에 있는 샤를로트 듀노아 양이 오리무라 이치카 씨의 아내가 되는 것으로 괜찮겠죠?"

두 클래스 전원: 네에~

"기간은 이치카 씨의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입니다!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클래스 전원: 알겠습니다~


이리하여 샤를로트와 이치카의 가짜 부부 생활이 시작되나 했지만 그 전에 야마다 선생님이 두 사람 다 미성년이면서도 학생이므로 그것에 어울리게 사귀어야 하다며 조건을 말했다.

"깨끗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깨끗하고! 바르고! 아릅답게! 에요!!"

"알았겠지, 듀노아?"

"ㄴ...네에!! 아아아아....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리무라 치후유의 허가로 다시 한번 이치카의 룸메이트가 되었다.



1.3. 샤르 루트 10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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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이치카 위에 올라와서 깨운다. 물론 처음에는 오리무라 이치카도 당황스러웠지만 샤를로트의 그럴 싸한 사연[5]을 듣고 이해했다.

'이치카가 정말로 기쁘게 웃고 있어.....

나의 거짓말에 불안해 하고 나의 거짓말에 안심해지고 좋아하는 사람을 속이고 이렇게 눈을 마주하고......

이치카가 기억을 되찾았을 때, 나에 대해서 '경멸'할 지도 몰라.

그래도 이치카를 돌려놓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경멸 받겠어!'



이때부터 샤를로트는 이치카가 자신의 거짓말에 불안해하고 안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심리적으로 불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둘의 분위기는 점점 1기 때와 같은 전개로 진행되나 싶더니 갑자기 다른 히로인들이 난입하면서 "학원 내에서 파렴치한 교제는 삼가주세요~"라는 질투심 섞인 경고를 받고 말았다.

식당에서도 (이치카 본인은 모르지만)이치카랑 샤를로트의 가짜 부부 생활이 계속됐으며니세코이?1기 6화에서 했던 그 밥 먹여주기를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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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깨끗한 교제인 건가?"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별일이군. 나도 같은 의견이다."

"여긴 관대한 마음으로 넘어가 드리겠습니다만....다음은 없어요..."

옆에서 몰래 감시하고 있던 히로인들은 위와 같은 살벌한 대사들을 벹고 있었다.

방과후가 되고 연극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대사 연습 중 샤를로트가 와타시(私)가 아니라 계속 보쿠(僕)라는 말을 하는 탓에 여러번 NG가 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녁이 됐는데 샤를로트가 어떻게 하면 이치카의 기억이 돌아오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자신의 배개를 갖다 둔다는 등의 음란한(?) 발상을 떠오르지만 마침 다른 히로인들이 그걸 목격하고는 다른 방으로 강제 이동시켰다.



1.4. 샤르 루트 10월 10일[편집]


다음 날 당일 어제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치카를 깨우는 샤를로트지만 이치카가 샤를로트가 어제 갑자기 없어지자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그래....이치카는 지금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니까 자신에게 의지하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도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등 이치카에 대한 마음 속 불안감과 죄책감을 점점 느끼고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1기 때와 같은 분위기가 되나 했더니 다른 히로인들이 난입하여 둘을 강제로 다른 방으로 이송했다.

방과후 연극 연습 후, 이치카가 계속 기억이 떠오르질 않자 샤를로트는 주말에 이치카의 집에서 개인 연습을 하면서 기억을 떠올려보자는 의견을 내고 이치카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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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외출인가....."

"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재밌는 걸 하잖아?"

"이치카씨와의 개별 연습이라니....과연 샤를로트양이네요...."

"과연...이라고 말할 때가 아니지. 이쪽도 행동을 움직이도록 하지."

"네에, 그렇네요...."


그러나 이 장면을 죽은 눈으로 보고 있던 히로인들이 눈치를 채고는 자신들도 행동을 개시하자면서 하루가 지났다.



1.5. 샤르 루트 10월 11일[편집]



가짜 부부 생활이라는 거짓말에 의한 심리적 불안감과 죄책감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더더욱 샤를로트의 마음을 억압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이치카의 집에 도착한 샤를로트.

'지금에와서 기억을 되찾을 계기가 보이지 않는 건......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나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어.

이제와서......되돌아갈 수는 없어.

게다가 여기는 이치카의 추억이 잔뜩 남아있는 장소. 거기서 '나'라는 위화감이 넣으면....

이치카는 거짓말에 눈치채 줄 지도 몰라.

그리고 기억을 되찾으면....

그 결과....나는......'

"으으응!! 이런 상황에서 이치카랑 부부 생활을 계속해도 아무 의미도 없어!!

지금은 내가 믿는 대로 가자!"


위에 있는 샤를로트의 독백을 보면 알겠지만 다소 이치카와의 부부 생활에 즐긴 것 같지만 그건 겉모습만이었다.
실제로는 이 방법을 실행한 현재까지도 자신에 대한 모든 책임과 결과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있었다.[6]
처음에는 "이치카의 집. 또, 와버렸다♡"라는 말을 하면서도 '자신이라는 위화감을 느끼고 이치카가 기억을 떠올려주길 바라는 마음' 과 동시에 '그렇게 기억을 되찾은 뒤 오게 될 자신의 결과' 에 대해서 매우 동요해서 불안해 하고 있었다.[7] 그러고도 자신은 이제 뒤가 없다면서 망설이는 것도 잠시 마음을 고쳐먹고 바로 이치카의 집에 들어갔다.


"아아...아아아....!!!"

"오! 어서와, 샤르!"

"왜...왜 모두가 있는 거야아아아아아~~!!!"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호우키 일행이 있었다. 절규하는 샤를로트가 포인트.이치카의 집에서 다같이 연극 연습을 마친 이후 이치카가 장보러 간다고 했고 세실리아가 자기도 같이 간다고 말하자 이를 막고 잠시 혼자 갔다오라고 말했다. 하는 수 없이 이치카가 혼자 장보러 나가자마자

"그럼...모두들, 무슨 속셈일까나..?"

라며 히로인들을 쏘아보며 물었다.물론 호우키 왈, "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세실리아는 샤를로트에게 이치카와 같이 파렴치한 뭔가를 할 게 아니냐고 추궁하자 본인은 "하지 않아!!"라고 반박했다. 라우라랑 링의 추궁에도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어~!!"라며 버텼다만 이 와중에 라우라의 증언(?)에 따르면 아침에 샤를로트가 샤워하던 중 라우라가 샤를로트의 외출복 사이에서 승부 속옷을 발견했다고 말하려고 하자 "우와앗!! 우와아아아아앗~!!!"하면서 샤를로트가 입막음을 했다. 세실리아가 파렴치하다고 비난하자 "임해 학교 때 입고 온 세실리아한테만은 듣고 싶지 않아!!!"라며 대항했다.(애니판 1기 10화 참조)

그러나 잠시 후...

"뭐 지금까지의 흐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라면서 세실리아가 갑자기 진지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호우키 일행이 이치카의 집으로 온 진짜 이유는 최근 샤를로트가 너무 긴장해서인지 무리를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조금은 가짜 부부 생활을 즐겨도 괜찮다고 말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8] 덕분에 조금 기운을 샤를로트. 그렇게 오후가 됐는데....

"그런데! 왜 아직도 있는 거야~!!!"


조금은 부부 생활을 즐기라고 말한 히로인들이 정작 계속 집에 남아있자 절규했다. 링 왈, "바보네? 여자의 우정과 프라이드는 별개라고~" 라우라 또한 "클라리사가 말했다. 여자의 마음은 가을과도 같다고."[9] 호우키는 오늘은 그만 참으라고 했지만 그게 안된다면서 투덜대는 샤를로트. 그때 누군가 들어오자 다른 히로인들이 이치카라고 생각하고 인사하는데....

"아, 너희들. 아직 남아있었냐?"

(샤를로트 제외): "실례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나타난 건 다름아닌 이치카와 오리무라 치후유였다.
겁에 질린 히로인들이 죄다 돌아가서 안심한 샤를로트였지만 곧바로 제2의 위기가 오자 '산 넘어 산이라는 레벨이 아니잖아~'라며 혼란에 빠졌다. 다른 히로인들이 가고 난 뒤 "일을 끝내고 오면 여동생이 기다리고 있구나?" 라면서 말하자 그걸 들은 샤를로트(여동생=시누이)는 바로 당황하면서도 "다...다녀오셨어요, 치후유 씨." 라고 답하자 "언제쯤 되면 언니라고 부르는 걸까나, 이 여동생은?" 이라는 말과 함께 싸늘한 표정으로 답했다. 그리고 샤를로트 마음 속 왈. '무서워!! 선생님 표정이 전혀 웃고 있질 않아~!!!'



그렇게 저녁이 되었고 잠시 이치카가 자리를 비워서 샤르랑 치후유 단 둘이 있게 되었는데 치후유도 사실 남동생인 이치카를 걱정해서 자신도 평소에는 하지 않던 말들을 꺼낸 것이였다.

'그랬었지. 오리무라 선생님이라도 이치카를.....

나뿐만이 아니야....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어.

그런데도 나는 아직 아무것도.....'



이를 알게 된 샤를로트는 풀이 죽기 시작했는데 이제와서 망설이는 거냐는 치후유의 말에 솔직히 걱정이라고 말하자 "그렇게 간단히 끝날 문제가 아니잖아? 조금은 이 장난을 계속하자고." 라는 말했다.
그러자 샤를로트가 치후유의 말에 상처를 받았는지 "장난따위가 아니에요!! 우리들은 진지해요!!" 라면서 화를 냈다. 그러나 되돌아온 말은 "그 녀석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으면 장난이잖아?"
이에 다시 기가 죽은 샤를로트. 그러자....

"...말이 너무 심했나보군. 하지만 '장난 정도'가 나아."

"에?"

"평소의 너네들이라도 그렇잖아? 전원 다 그 녀석한테 반해버린 주제에 정작 본인만 눈치채질 못하고....

보고 있는 사람이 보면 진짜 바보같아."

"부...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됐어. 보고 있는 사람 , 답하는 사람 전부가 웃고 있어. 이렇게 '바보 같으면서도 행복한 장난'은 꽤나 드물어. 조금 지나친 게 문제지만 말이야."

"에헤헤~ 면목없습니다~"

"조금은 편안해졌나?"

"에?"

"아무래도 너는 짐을 무겁게 짊어지려는 모양인지라 말이야. 이 수일간 줄곧 고생하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에? 혹시 저에 대한 거 걱정돼서?"

"타인으로서 눈치채는 건 당연한 거다.

남동생을 맡긴 책임도 있고 말이지.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누군가한테 의지해라. 너는 그런 걸 싫어하는 모양이다만 아직 혼자서 설 정도로 강한 건 아니잖아?"

"선생님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치후유의 조언을 듣고 샤를로트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마음을 다졌다. 그리고 자신이 오리무라 선생님에 대해서 오해한 것 같다고 말하자 자기가 없으면 야릇한 걸 할 셈이였냐는 치후유의 말에 당황하면서 깨끗하고 바르고 옳은 교제를 하는 거라고 발언했다. 그 말에 무사히 넘어갔....


.....다고 생각한 찰나 치후유가 단 둘이서 시간을 내서 얘기를 나누자는 말을 꺼냈다.

"에또....저기.....사..사양합ㄴ...."

"사양한다는 쓸쓸한 말은 하지 말라고? 언니로서, 여동생과 좀 더 사이 좋아지고 싶은 것 뿐이니까 말이야?"'''

"죄...죄송합니다~~!!!ㅠㅁㅠ"


그렇게 자매(?)끼리 한 방에서 사이좋은 하루를 보내게 된 샤를로트였다고 한다.



1.6. 샤르 루트 10월 12일[편집]



그렇게 다음날 이른 아침
샤를로트는 이치카를 데리고 다른 히로인들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몰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하는 대답은 "그러면 가볼까! 우리들만의 세상의 저편을 찾아서!! ....랄까~♡"

그러나

'미안해, 얘들아. 이건 내 억지야.

이치카를 낫게 하기 위해서 시작한 가짜 부부 생활....나는 즐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오늘은....오늘만은 용서해줬으면 해! 이 벌은 반드시 받을 테니까....'


그렇게 둘이 데이트하러 간 장소는 바로 신사. 신사의 건물을 본 샤르의 감상은 '말그대로 재패니즈 신사', '자연과 일체화한 느낌' 등등....

샤를로트랑 이치카가 좀 더 신사 안으로 들어가보는 한편 히로인들이 이치카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 이치카의 집 근처를 죄다 찾아보고 있었다.[10][11] 두 사람이 어디로 사라졌나 고민하던 도중 세실리아가 "혹시...? 아니, 샤를로트양한테 그런 일은...." 라면서 말하고 이어서 라우라는 "사명을 잊고 정에 이끌려버린 건가...."라고 말하니까 호우키가 "우..우리들을 배신했다는 얘기냐?!"라고 말하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오리무라 이치카라는 금단의 과실 앞에서는 그녀도 한 명의 소녀일 뿐이라는 거죠...."라며 세실리아가 말하자 링은 샤를로트가 힘냈으니까 보고 있던 자신들이 어깨의 힘을 쭈욱 빼줬다고 말했는데 라우라 왈 "어깨의 힘을 뺌과 동시에 중요한 무언가도 함께 빼줬다는 건가." 라는 말에 모두들 경악하고 말았다. 그 말에 세실리아가 자신들을 제치고 먼저 어른의 계단을 이치카랑 같이 건넌다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걸 또 둘은 호우키는 "그럼 샤를로트는 이치카를 데리고, 그....!!" 까지만 말을 하다가 링이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고 말리면서 "샤를로트한테 있어서 그런 건....그런...!!" 라면서 당황한다.

아래는 이후의 라우라를 중심으로 히로인들이 나눈 대화인데 은근히 개그다.

"링. 사태를 냉정하게 받아드려라. 네가 샤를로트였다면 이 시기에 이치카랑 행방을 숨기고 뭘 할 거냐"

"에....아무도 없는 장소에 이치카를 데리고 가서.....

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떠냐? 뭐가 보였냐?"

"노을지는 유원지, 관람차의 안, 입술을 가까이대며 겹쳐지는 두 사람의....그림자.....!!

....ㄴ데!! 뭘 말하게 하는 거야!!?"

"그럼 너는 유원지를 조사해봐라. 호우키랑 세실리아는 어쩔 거냐?"

"나..나는 바다가 보이는 교회를 찾아보겠어!!

특별히 의미는 없다고!? 어찌저찌 생각난 것 뿐이니까!!"

"저는 호텔의 최상층에 있는 로얄 스위트 룸을....

의미는 없다고요?! 어쩌다 보니까에요!!"

"모두의 건투를 빌겠다. 그럼 서둘러라!!"

"네에!!"


그렇게 라우라의 지시(?)에 따라 각자 두 사람이 갈 법한 곳으로 달려갔고 이후 라우라의 마지막 대사가 가관인데...

"나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겠군. 그 둘이 오픈 카페에서 메론 소다를 하트 모양의 빨대로 같이 마시전에"


그 시각 샤를로트와 이치카는 계속 신사 안에 있는 길을 걷고 있었다. 주변에 자신들 말고 아무도 없다는 걸 깨닫고는 마치 세상의 저편에 온 것 같다든가 특별한 힘이 없어도 이어진 것 같다는 등 여러가지를 얘기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작은 신사 안에서 비를 피하게 되었다.
담요가 하나밖에 없었던 탓에 샤르랑 이치카는 같이 쓰게 되었다. 여기서 샤르의 말들이 현재 본인의 심정을 은근히 나타내주고 있다.

"나, 이제 가족이 없어. 그리니까 사람이 이렇게나 따뜻하다는 것도 잊어버렸어.

그치만 그날, 이치카가 떠오르게 해줬어. 사람이란 이렇게나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것이라는 걸....기억해?"


물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의 이치카는 그걸 기억 못한다고 답했고 샤를로트도 납득하고는 이렇게 답했다. "오늘 여기서 느꼈던 나의 온기만은 기억해줬으면 해...."[12]
이치카는 알았다고 답했고 다시 침묵이 계속 되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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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샤르."

"왜...왜 그래?"

"아마도이긴 하지만.... 우리가 부부라는 거 거짓말이지?"

"에?!"


결국 이치카에게 가짜 부부 관계임을 들키고 말았다.

이에 조금 놀란 샤르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이치카는 "샤르가 나랑 같이 있어도 즐거워하지 않으니까...." 라고 답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린 게 걱정돼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고도 말했다.
예를 들어 뭐냐고 샤르가 묻자 "샤르가 너무 신경을 쓰는 것 같다."라고 말했으나 샤르 또한 부부니까 당연하거라고 받아쳐냈다. 그러나 이치카는 샤르가 마치 자신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무리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말과 함께 결정타를 하나 더 날렸는데 그건 바로 . 샤르가 자신을 볼 때마다 지금 당장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만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꼈고 지금 이렇게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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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야. 그야 필사적이였으니까......

이치카가 믿어줬으면....이라고.

이치카가...내 거짓말을 눈치채지 말아줬으면....이라고."

그 말을 들은 샤르는 이내 순순히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했다.
이치카는 왜 이런 거짓말을 했냐고 묻자 샤르는 변명하지 않고 고백했다.

"잃어버린 기억을....되돌릴 방법을 찾고 있었어. 그러다가 두가지 방법을 찾게 되었어.

첫번째는 이전과 같은 생활을 보냄으로서 회복될 기회를 찾는 것.

하지만 만약 그렇게 하면 모두가 또 이치카에게 사랑을 부딧치게 돼. 그랬다간 이치카가 너무 생각해서 쓰러질 지도 몰라. 이번에는 눈을 뜰 수 없을지도 몰라....

그런 건 싫었어...!!

그래서...또 다른 방법을 시험해보기로 했어. 그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보내게 하는 방법...인가."

"응. 모두가 이치카에게 다가오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부부라는 관계를 떠오른 거야.

난......이치카를 지키고 싶었어. 동시에 난 이치카를 속였어. 무척...용서받을 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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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거짓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속여서 죄송합니다!!!

나는 이치카를....!! ...이치카를!!"

잠시 입을 열지 않더니 결국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샤르의 울음이 터지면서 샤르는 '정말 죽을 죄를 지은 죄인' 처럼 이치카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기 시작했다.[13]

그러자 이치카가 "이제 됐어, 샤르. 눈치채서 미안...." 이라고 말하자 나쁜 건 전부 자신인데 왜 이치카가 사과하냐고 말했다.
그 말에 이치카 왈, "사실은.... 속아 넘어간 채로도 좋다고 생각했거든.... 이런 귀여운 애가 나 따위를 위해서 필사적이잖아? 기억같은 건 없어도 좋다고 생각했어....그치만 샤르가 울 것만 같은 눈으로 나를 보고 있잖아. 나로서는....지금의 나로선 안되는 걸까나?"

이런 이치카의 모습을 본 샤르도 이치카가 자신을 용서해주었다는 걸 깨닫고 다시 울음을 그쳤다. 그리고 거짓 부부 관계가 들킨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샤르의 질문에 이치카는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했다.
그 말에 샤르는 웃으면서 "....응! 부부, 힘내자!!" 라고 외쳤다. 그러나 그 대신 자신에게 신경 쓴다고 기억을 되찾아도 잃어버린 척 연기하지 말라고 약속을 나눴다.

이 날을 계기로 샤르는 조금이나마 본인이 짊고 있던 짐을 덜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비가 그친 덕분에 신사에서 나온 이치카와 샤르. 그때 온갖 뻘짓과 망상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온 히로인들이 두 사람을 겨우 찾아왔다.
둘이서 여기서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치카랑 샤르는 서로 "그거야....그렇지?" 이렇게 답했고 다른 히로인들이 질투의 불꽃을 태우려고 하자 이치카는 부부 관계니까 딱히 상관없지 않냐고 말했다.
당연히 세실리아가 대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샤르는 둘이서 연극 연습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키스신을 못했잖아? 라는 말에 라우라가 했냐고 묻자 다른 히로인들이 기겁했으나 아쉽게도 못했다고 얼버무렸다.

다음부터는 조심하라는 등 정말로 걱정했다는 등 샤를로트를 진심을 생각하는 말들을 하면서 호우키는 그럼 이제 이 얘기는 끝났다면서 돌아가자고 말했다.
이리하여 히로인들이랑 이치카는 무사히 귀가하게 되었다.


2. 평가[편집]


그냥 게임 제작진들이 대놓고 진 히로인으로 취급중

본인 루트에서는 기억을 잃은 이치카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해당 캐릭터의 문서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샤를로트는 거짓말조차도 지나치게 책임감이나 죄책감 등을 무겁게 짊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 부분이 더 더욱 강조됐다.

조금 희한한 점이 있는데 다른 히로인들의 루트에선 이치카가 기억을 되찾았을 때의 CG가 존재하는데 이상하게도 샤를로트만 해당 CG가 없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아쉽다고 하는 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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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뒤누아 문서의 r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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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한다.[2]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위의 독백을 하기 전, 라우라가 연극의 주연이 됐는데도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던 샤를로트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샤를로트는 "이대로 이치카가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면 날 구해준 것이나 이치카와 나의 인연까지도 잊어버리는 건 아닐까?"라는 의미심정한 대답을 꺼냈다. [3] 참고로 그 전에 라우라는 "이 국가에서는 TV가 고장났을 때 각도를 약 45°로 맞춰서 을 하면 고장난 것이 나아지니까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치카의 머리에도 자극을..."까지 말하다가 샤를로트가 이치카에게 절대로 춉을 날리지 말라고 저지당한다.[4] 황 링인의 경우에는 1반과 2반이 합동으로 연극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있었다. 칸자시는 4반이므로 예외. [5] 참고로 이 가짜 사연은 전부 세실리아가 직접 대본을 써 준 것이다. 그리고 히로인들이 방 옆에서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을 때 황 링인세실리아 올코트의 대사가 웃긴데 황 링인: 세실리아, 뭔가 무서워.... 세실리아: 어째서에요!?[6] 이런 모습들을 보이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흐름을 보면 현재 IS 학원 이외에 샤를로트가 있을 장소가 아에 없기 때문이다. 키워주신 어머니는 2년 전에 이미 돌아가셨고 남아있는 유족인 아버지란 작자는 밀월관계에서 태어난 딸이 단순히 IS적응도가 높다는 이유로 파일럿을 강제로 시키고, '도둑고양이 년의 딸'이라면서 '샤를로트의 뺨까지 때렸던(!!!)' 현재 자신의 부인을 나무라기는 커녕 그냥 묵인한데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회사 기업의 경영 위기가 오자 딸을 뱌쿠시키의 데이터를 훔쳐오기 위한 도구로 써먹는 냉혈한 인간'이기에 사실상 지금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스토리 전황을 봤을 때 샤를로트가 현재 있을 수 있는 장소는 겨우 한 곳, 바로 IS 학원뿐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샤를로트에게 있어 이치카샤를로트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 그리고 자신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샤를로트는 어머니의 죽음과 냉혈한인 아버지라는 환경 속에서 성장한 만큼 꽤나 어두운 마음의 상처를 품고 있다. 그러다가 이치카를 만나면서 점점 그 마음의 상처가 아물게 되었고 현재 그런 이치카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미움받거나 해서 버려지는 것이 무서워하기까지 하니 당연하다. [7] 호우키 루트에서 호우키는 이치카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역할을 자신이 맡아도 될지에 대해서 망설이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반대로 샤를로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망설이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 후 자신이 받게 될 결과에 대해서 망설이고 불안하고 심지어 무서워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샤를로트랑 호우키는 은근히 서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호우키는 둘째치고 샤를로트의 경우에는 가정이 가정인지라 무서워하는 모습은 어쩔 수 없지만 당연한 모습일 지도 모른다.[8] "뭐, 솔직히 전~혀 재미있지 않지만 말이야! ...그 정도의 특권 정도는 줘도 상관없다고...."라면서 츤츤대는 링의 대사는 덤.[9] 샤를로트의 대답: "웬일로 정답이라서 더더욱 화가 나!!!"[10] 나중에 밝혀지지만 단순히 샤르가 먼저 이치카랑 어른의 계단을 오르려고 자신들을 따돌리고 몰래 나갔다 생각해서 찾는 것만이 아니라 정말로 두 사람이 걱정돼서 찾아다녔다고 말했다.[11] 사실 눈치챌 사람들은 알겠지만 알다시피 전날에 호우키 일행이 이치카의 집에 온 이유도 위에서 말했듯 이치카를 독점하려는 샤르에 대한 개인적인 질투심과 불순한 교제를 단속하기 위해서 온 것만이 아니라 샤르의 심리적 피로를 위로해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는 샤르가 마음 속 어딘가에 불안감이나 고민 등을 갖고 있다라는 사실을 눈치챘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이다. 당장 갑자기 사라진 걸 알자마자 다같이 두 사람을 찾아다니는 걸 봐라. 아무리 라이벌이라고 해도 저렇게까지 필사적인 걸 보면 호우키 일행이 라이벌 관계를 떠나서 친구로서 샤를로트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12] 현재의 샤를로트가 얼마나 고독한지를 알 수 있는 점이다. 어머니의 죽음과 냉혈한인 아버지라는 환경 속에서 점점 쇄퇴되어가는 샤를로트의 심정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13] 처음 보는 사람들은 "겨우 거짓말 들킨 거 하나 때문에 저렇게 울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하는데 샤르의 과거사 그리고 그녀의 현재 상황과 심리를 종합하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위에서도 설명했겠지만 샤를로트는 사회적으로 (거의 완전히) 외톨이나 다름없다. 주변에서 그녀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도 겨우 IS 학원의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이치카가 자신에게 살아갈 의지를 준 사람 뿐인데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이치카를 속인 시점에서부터 그녀는 이미 불안함과 죄의식을 느끼기 시작했고 끝내 탄로났으니.... 당연히 샤르 입장에선 이치카에게 미움받을 일이고 이걸로 자신은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게 되버린다. 즉, 정리하자면 달리 있을 곳이 없던 샤르는 이치카에게 미움받아서 지금 있는 이 장소(IS 학원 혹은 이치카의 곁)로부터 버림받아 또 다시 외톨이가 되는 것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사과하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를 소설로만 보는 팬들은 절대로 찾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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