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린(카운터사이드)

"샤오린입니다. 전황이 불리해지면 미련 없이 퇴각하겠습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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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나이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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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소대의 막내이자 저격 담당 소대원. 독설가이며 같은 소대원인 유진과는 항상 티격태격한다.[3]

저격수답게도, 평소에는 냉철하고 시니컬해보이지만 사실 섬세하고 유약한 성격이다.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죄책감 또한 안고 가는 인물. 이는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3이나 실험체이던 당시 트라우마를 혼자 눌러담다가 사장에게 남몰래 털어놓는 카운터 케이스에서 볼 수 있다.

서비스 초창기 당시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호구들이 미끼를 물었다"라고 말하는 짤로 유명하기도 했다.

샤오린이라는 이름은 적당히 지은 가명으로 보이며[4] 카운터케이스에서는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올 때 그녀의 본명을 일부러 가리고 있다. 그래도 치파오 스킨도 나오는 등 일단 중화권 출생은 맞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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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메인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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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소대 소속으로 유진과 자주 다툰다. 위에서 언급되었듯 책임감이 강해서 챕터3 때 자신 탓에 서윤이 납치당한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서윤을 구하기 위해 리플레이서 비숍[5]을 살해한다.[6]

챕터 4에선 자신이 죽었던 비숍의 재생체가 나타나자 유미나와 함께 도망치게 한다. 자신들을 담당하던 리플레이서 퀸[7]이 나타나자 절망하면서도 싸우려 했지만, 서윤의 배신으로 기절당했다.

서윤이 배신한 걸 알고 망설이는 다른 팀원들과는 달리 싸울 각오를 했지만 서윤이 사실 위장항복이었음을 밝히자 안도한다. 그러나 비숍 재생체를 죽여야하는 상황에서 서윤이 비숍을 죽이라고 재촉하지만 전의 일로 차마 죽이지 못했다.

3.2.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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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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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부서지지 않는 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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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메이드 서비스 이벤트에서 등장. 훈련받은 움직임을 보이는 베로니카를 경계하기도 하지만 머신 갑의 부탁에 그녀의 위기를 구하고, 그녀가 자신보다 납치당한 모네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피를 토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베로니카를 우선해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

최후반부에는 다시 한 번 머신 갑의 부탁으로 헬기로 맨션의 마스터를 체포, 미국 정보부에 신병을 건넨다.

3.3. 카운터케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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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1: 모범적인 저격수
• CASE 2: 【부록】 영상 기록#1
• CASE 3: 【부록】 영상 기록#2
• CASE 4: 【부록】 관계자 증언
• CASE 5: 【기록】 상담내역

전류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장인 머신 갑이 사람(관리자)에게 조종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 머신 갑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본래 있던 학교[8]에서 불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우연히 시설 내에 둥지를 튼 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담당하던 선생님과 함께 새를 돌보면서 생활의 활력소로 삼았지만, 새가 다 커서 둥지를 떠날 때가 되자 선생님은 샤오린에게 저격법에 대해 가르치면서 새를 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샤오린은 차마 쏠 수 없었고 그 새는 선생님이 쏴버린다. 그 이후 샤오린은 그런 비열한 수업보단 평상시 수업이 낫다며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게 된다. 샤오린은 선생을 비열한 사기꾼 같은 인간이라 칭했지만 관리자는 그 선생이 겉도는 샤오린이 처분되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 추측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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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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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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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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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총을 발사하여 전방 가장 앞에 있는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생체전류 조작으로 저격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기본공격 피해량이 적과의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 증가한다.
  • Lv.2: 치명타 피해량 +5%
  • Lv.3: 치명타 피해량 +5%
  • Lv.4: 치명타 피해량 +10%
  • Lv.5: 기본공격이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

【 미리 보기 】

파일:샤오린_스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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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격총을 3회 연속 발사하여 전방 가장 앞에 있는 대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유효 타격수를 초과하는 대상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맞은 대상이 멀리 있을수록 피해량이 최대 20%까지 증가

【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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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한 힘이 담긴 총격을 발사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후폭풍으로 대상을 넉백시킨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4.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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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공격속도 올인형 장비. 한 번의 공격이 묵직하지만 공격 속도가 턱없이 느려 물량이 많은 적에게 취약한 샤오린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뛰어난 장비로, 한 번 자리를 잡은 샤오린의 말뚝딜이 크게 강해질 뿐만 아니라 이동을 자주 할 때도 딜로스가 줄어든다. 재장전 간격이 길고 한 방이 강력한 샤오린 특성상 상당히 위력적인 장비다.

2옵으로는 주로 지상 피해를 준다. 가장 범용성이 좋은 옵션 중 하나다. 재무장을 노린다면 스킬충전속도 또한 차선책으로 고려할 만 하다.

세트 옵션은 유효옵의 범위가 넓은 편. 기본 및 캐스트럴은 치명타 피해나 공격속도를 챙겨서 평타 확정치명의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평균 화력이 이미 충분하다 싶으면 빠르게 전열을 녹이기 위해 안티 스트라이커나 안티 디펜더도 고려할 만 하다. 절충안으로 공격셋과 전당 명중셋인 스펙트럴 불렛을 드는 것 또한 효율이 뛰어나다. 재무장 샤오린을 만든다면 스킬충전속도를 줘서 스턴과 궁극기 넉백을 빠르게 돌리는 것도 궁합이 좋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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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치명타로 무장하여 딜은 강력하지만 그 대신 체력이 매우 낮아 쉽게 죽는 전형적인 유리대포 퓨어 딜러.

PVE에서는 PVE 최강 스나이퍼인 에델 마이트너에 밀려 채용 순위는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적이 스트라이커로 나오는 몇몇 전역에서는 사신이나 다름없다. 주로 전당이나 레이드, 협력전에서 기용된다.

PVP에서는 초창기 건틀렛에 자주 기용되었고 한때는 관통되는 모잠비크 드릴의 힘으로 스트라이커를 아예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샤오린 강점기 수준으로 군림했던 적도 있었지만,[9] 모잠비크 드릴 너프와 수시로 변하는 메타 등으로 인해 밀려버렸다. 이후에도 각성 유미나 같은 스트라이커들을 제압하기 위해 기용하였으나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결국 모잠비크 드릴의 관통이 롤백되는 상향을 받았다. 물론 인플레 속에서 공중 공격을 할 수 없는데다 강소영에게 치이기만 해도 최소 빈사 상태가 되는 내구도 때문에 여전히 건틀렛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 주시윤이나 유나 같은 각성 스트라이커들을 제압하기 위해 조커픽으로 가끔 쓰이는 정도.

6. 재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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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이 유일하게 두 갈래인 사원이다. 재무장 전과 동일한 타입인 케스트럴은 재무장 이름에서 따온 케오린이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다른 타입인 네스트 키퍼는 바뀐 타입인 타워에서 따온 타오린으로 불린다.

6.1. 케스트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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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샤오린(카운터사이드)/케스트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네스트 키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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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샤오린(카운터사이드)/네스트 키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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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팀메이트와 함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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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돼지 눈사람을 만들어놨는데 유진이다.

7.2. 예식장의 파수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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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린의 첫 초월 스킨. 배치 시 예식장 분위기의 장식이 배치되고 꽃잎이 휘날리며 저격소총에 하얀 끈이 묶여있다. 이 스킨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까지는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 게 일품.

7.3. 상서로운 달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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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자체 퀄리티는 호평이지만 문제는 출시 당시 라인업이 가은과 샤오린이었는데, 마침 둘 다 스킨이 두 개나 있는데 또 다시 스킨을 받아서 편애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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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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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예식장의 파수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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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상서로운 달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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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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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 소대에서 서윤과 더불어 자주 얼굴을 비추고, 빠르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유저들 사이에서 '샤카콜라'라고 불렸다. 기본 일러스트도 준수한 편이고 추가된 스킨들도 퀄리티가 좋아 인기가 많았으나 재무장 이후 인기가 떨어졌다.

• 별명은 상술한 '샤카콜라'로 쓰였으나 재무장으로 건틀렛의 밸런스를 완전히 붕괴시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코로나 19를 풍자한 '우한린', '짱깨'와 같은 멸칭이 재무장 패치 이후 타오린이 사기로 나와 주된 별명으로 불린다.

• 막강한 성능 탓에 박상연의 최애캐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정작 당사자는 반대급부로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2.5주년 페스타에서 언급했다.

• 컷인과 이펙트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유심히 보면 궁극기를 사용한 뒤 빠르게 탄창을 재장전한다. 카운터사이드의 세심한 인게임 퀄리티가 돋보이는 부분.

10. 팀업: 알트 소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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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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