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커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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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인물.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6녀.
크래커의 쌍둥이 동생, 엔젤의 쌍둥이 언니. 나이는 45세, 꽃을 장식으로 단 보라색 단발머리를 한 여성으로, 드레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반팔 소매의 자주색 바디슈트를 입고 있으며, 그 위에는 털 망토를 두르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검. 크래커와 마찬가지로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3]
이름의 유래는 커스터드 크림.
2. 작중 행적[편집]
다과회에서 첫 등장했는데, 몽키 D. 루피를 검이나 총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조금씩 나왔다. 또한 841화에서 루피와 빅 맘이 패기충돌을 일으키자 동생들인 콤포, 라우린, 모빌, 푸아르, 타블렛과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토:저 뒤에 적군이 오고 있다, 낼름!
카포네 갱 벳지:드디어 나타나셨군...
샬롯 커스터드:(저 앞에 사정거리 안에 있습니다.)좋아! 포격 개시!
포탄 호미즈:야~!
카포네 갱 벳지:급속선회! 선수 출포, 출격 준비!
비토:발사, 낼름!
샬롯 커스터드:저것들이... 계속해서 발사!
포탄 호미즈:야~!
카포네 갱 벳지:발사!
샬롯 커스터드:(20번, 25번에 포격 당했습니다!)뭐야? 어서 복구해!
카포네 갱 벳지:지금이다! 이 틈에서 어서 도망쳐!
샬롯 커스터드:(저 앞에 사정권에서 벗어났습니다!)으으윽...! 그래봤자 헛수고다. 어차피 독 안에 든 쥐야. 바닷속 영역 바다소들이 위치를 알려줄테니까.
더빙판
애니판 855화에서 자신의 함대[4]를 이끌고 뱃지의 배를 쫓았고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자 포격을 퍼붓지만 벳지의 작전과 비토의 반격으로 인해 화가 나 계속해서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20, 25번 타르트 선이 포격을 당하자 전보 벌레로 어서 복구하라고 명령하여 수습하느라 방심했고 이때를 노린 벳지가 지금이라고 이 틈에서 어서 도망치라고 외치자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자 그래봤자 헛수고라고 어차피 독 안에 든 쥐라고 바닷속 영역 바다소들이 위치를 알려줄테니 분을 삭히며 이를 악물지만 바다소들이 반응이 없어서 벳지를 놓치고 만다. 완전히 벳지를 놓치자 몽도르에게 연락해 벳지를 놓쳤다고 보고했다. 이 때문에 몽도르가 화를 내자 바다소들이 반응이 없어서 그런 걸 어쩌냐며 변명하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다른 형제들처럼 배경으로 등장했지만 애니판에서는 단독으로 소개도 해주고 6녀란 순서와 45세라는 나이와 대조적으로 젊고 주름하나 없는 미인인지라 엑스트라임에도 주목을 받았었다.애니에서는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와노쿠니에 도착한다.이후 행적은 불명.
3. 기타[편집]
엄연히 크래커랑 동갑인데다 브륄레의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에서는 한참 동생인 몽도르[5]에게 커스터드 누님이 아닌 커스터드라는 말을 들었다. 오류이거나 몽도르가 버릇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0:21:08에 나무위키 [1] 쌍둥이 오빠 크래커의 생일이 2월 28일이니 커스타드, 엔젤도 똑같을 것이다.[2] 샬롯 플랑페와 중복이다.[3] 웬만한 동생들보다 어려보일 정도.[4] 오빠인 다이후쿠와 여동생인 스무디처럼 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배를 타고 있었다.[5] 7살이나 차이 난다.[6] 반대로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크래커는 몽도르에게 형님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