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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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
이름
'어둠에 가려진 자'[1]
'The Shadowed One'
성별

소속
다크 헌터
종족
명칭 불명
카노히 가면
없음
장비
프로토더미스 지팡이
우주
지역
관련 인물
등장 작품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관계
5. 제품 정보
6. 기타


"몇 세기가 지난 현재, 나는 세상의 알려진 곳 전체에 흩어져 있는 수만 명의 다크헌터들을 이끈다. 나는 나의 요새, 오디나에서 그들에게 임무를 내리고, 그들이 모아온 보물들을 보관하며, 우리의 법을 집행한다. 불복종은 죽음이다. 반역은 훨씬 악독하게 치르기에...배신자들은 죽음이라는 자비도 받지 못한다."

- 섀도드원, 《다크헌터》


"나는 배신자는 싫어하지만,무능한 자는 경멸을 하지."

- 섀도드원, 《악의 유산》



1. 개요[편집]


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로 다크 헌터의 강력한 리더이다.


2. 특징[편집]


섀도드원은 매우 카리스마적인 리더이면서, 교만하고 사디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자존심이 아주 강한 인물이라서, 자기 명예가 적들에게 훼손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섀도드원은 적대적 관계 또는 매우 성향이 다른 다크헌터들을 서로 짝 맞춰주는 것을 즐기는데, 그 이유는 인격 형성(?) 그리고 자기 자신의 사적인 재미 두 가지다. 예를 들면 교활하고 충성심이 그닥 없는 니디키에게 멍청하지만 굳건한 충성을 다하는 크레카를 붙인다든가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게더러에게 무기를 혐오하고 자신의 육체로만 싸우는 럴커를 팀으로 붙이는 등 다양한 조합의 짝들을 만들었다. 역시 사디스트

가공할 힘과 암살자의 소질 말고도, 섀도드원은 분해 빔같은 다양한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그의 로투카는 목표물을 일시적으로 정신 이상에 빠지게 만든다.

보포락과 부딪친 영향으로, 섀도드원은 비정상적으로 몇 천 살 늙어버렸지만 그의 능력들은 약해지지 않았다. 또한 그는 프로토더미스 지팡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프로토더미스 지팡이는 고체 상태의 프로토더미스 결정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또한 지팡이에는 로투카 런처가 부착되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다크 헌터가 되기 전에는 얼음으로 뒤덮힌 적막한 섬에 살고 있었다. 같은 섬 출신의 다크 헌터로 에인션트가 있으며, 고향에서 벌어진 내전이 끝나자 에인션트와 함께 용병단을 창립할 생각을 품는다.

섀도드 원과 에인션트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오디나 섬을 발견하고, 그 곳에 그들의 새로운 조직을 세울 토대를 마련했다. 섀도드 원은 다크 헌터에 들어온 인물들의 과거와 그들의 특성을 책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섀도드 원은 다크 헌터들을 시켜 메트루 누이로 가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훔쳐오라는 명령을 한다.[3]
또 얼마 후 피라카들이 다크 헌터에 가입하였다. 피라카들이 모반을 모의함에도 섀도드 원은 개의치 않았고, 이윽고 피라카들이 그의 요새로 쳐들어오자, 그는 건물 구조를 바꾸는 능력을 통해 피라카를 미로 안에 가둬버리며 피라카들은 섀도드 원의 방으로 잡혀온다.

섀도드 원은 경고의 뜻으로 작탄을 향해 눈에서 분해 빔을 쏘았고, 작탄은 빔에 맞고 수 마리의 프로토다이트로 분해되었다! 이는 섀도드 원도 예상치 못했다고.

섀도드 원은 그 후 메트루 누이 측에서 자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끔 아바크, 베족, 레이닥을 보내 카노히 드래곤을 풀어놓게 하였다.

하지만 투라가 두마는 다크 헌터들이 도시를 기지로 사용하겠다는 것을 거부하였고, 그들의 도움을 받는 대신 한 토아 팀을 지원군으로 불렀다. 도시를 차지할 기회를 잃은 섀도드 원은 곧 도시를 점령하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메트루 누이에 기지를 확보하기 위한 몇 가지 시도에 착수했다. 두마를 납치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고, 섀도드 원은 총력을 기울인 침략 작전에 착수하여 토아-다크 헌터 전쟁을 일으키고 말았다.

전쟁은 몇 주간 벌어졌고, 어느 쪽에도 확실한 승리가 보이지 않았다. 이미 활동 가능 인원들 대부분을 전쟁에 파견했던 섀도드 원은 신속하게 전쟁을 끝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한편, 토아들에게 배신감을 품은 공기의 토아 니디키가 자신이 메트루 누이를 지배하는 대가로 동료 토아들을 버리겠다고 제의하게 되면서 섀도드 원은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니디키에게 메트루 누이의 지배권 비슷한 것도 줄 생각은 없었으나, 섀도드 원은 그 거래를 받아들였다. 이 때 리칸이 니디키의 배신은 눈치채 마코키 스톤을 받는 조건으로 전황이 불리해진 다크 헌터들을 해치지 않고 메트루 누이에서 내보냄으로써, 결국에는 섀도드 원과 니디키 중 어느 한 쪽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다크 헌터들이 물러나면서 전쟁은 끝이 났다. 하지만 섀도드 원이 마코키 스톤이 아직 토아들의 손에 있다는 사실에 만족할리가 없었고, 6개월 후에 다시 마코키 스톤을 훔쳐 여섯 조각으로 쪼개어 경매로 팔아버렸다.

섀도드 원은 배신 경력이 있는 니디키를 믿지 못했고, 그의 부하인 크레카가 맹목적인 충성심이 있음을 알고 둘을 파트너로 만든다.앙숙 탄생

또 얼마 후, 루다카가 다크 헌터에서 훈련받기를 원하였다. 처음엔 거절하던 섀도드 원은 루다카에게서 니디키가 도망치려고 한다는 사실을 들었고, 니디키를 다크 헌터에 묶어두기 위해서 루다카가 니디키를 돌연변이시킨다는 조건으로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몇 천년 후, 테리닥스가 니디키와 크레카를 빌려간다. 하지만 니디키와 크레카는 돌아오지 않고 섀도드 원은 토아가 둘을 죽인줄 알고 섀도드 원과 센트락, 보포락메트루 누이로 그들을 찾으러 떠났다. 곧 보포락은 카노히 바히를 발견했고, 섀도드 원에게 돌아가 바히를 넘겨주었다. 메트루 누이를 수색하는 동안 섀도드 원과 센트락은 토아 바카마비소락 한 마리와 대화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이상한 행동에 어리둥절하던 섀도드 원은 테리닥스가 환상을 꾸며내어 그 안에 바카마를 가둬놓았음을 깨달았다. 섀도드 원은 곧 테리닥스와 만났고, 테리닥스는 바히를 흥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카마가 섀도드 원에게 테리닥스가 그의 다크 헌터 둘을 죽였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전투가 일어나고, 섀도드 원은 분해 빔으로 테리닥스의 갑옷을 관통했고 그의 날개를 분해시켰다. 그러자 바카마가 자신의 디스크 런처를 제트팩처럼 사용해 달려들어 바히를 낚아채 가고, 섀도드 원은 그에 맞서 분해 빔으로 디스크 런처를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시켰다. 테리닥스는 보포락을 쓰러뜨린 후[4] 섀도드 원을 쓰러진 보포락에게 내던졌고, 섀도드 원은 한순간에 3천살이나 늙어버렸다.

전투가 끝나고, 테리닥스는 바카마가 바히를 가져가도록 내버려두었다. 섀도드 원은 복수를 다짐하였고, 다크 헌터와 마쿠타 협회 사이에 천 년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천 년 후, 피라카가 조직을 배신하였고 섀도드 원은 다크헌터들을 내보내 그들을 찾게 하였다. 또 섀도드 원은 타카누바가 테리닥스를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자신도 쓰러뜨리지 못했던 테리닥스를 이긴 그 빛의 토아를 더 경계하게 되었다.

토아 누바가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가지러 그의 요새로 오자 섀도드 원은 그들을 환영하며 루다카를 제거해준다는 조건으로[5] 아르타카의 지팡이의 행방을 알려준다.[6]

그러던 중 에인션트가 마쿠타 협회와 대적하려면 마타 누이 기사단을 도와야 한다고 하며 섀도드 원 역시 동의한다.

테리닥스가 죽고 마토란 유니버스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된 후, 섀도드 원은 그 재난에서 살아남아 스페러스 마그나로 이주했다. 그 후, 섀도드 원은 적절한 시기가 올 때를 기다리며 생존한 다크 헌터들과 본 헌터, 스크랄 등 새 행성의 악당들을 모아 새 군대를 조직했다.

또한 섀도드 원은 테리닥스에게 쓰려던 그 바이러스를 계속 가지고 있고, 그 바이러스들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 때를 기다리고 있다.


4. 관계[편집]





5. 제품 정보[편집]


제품으로는 8761 루다카와 8755 키통구를 조합하여 만들수 있다물론 남는 부품이 엄청나다보타 의문의 1승[7]


6. 기타[편집]


여러 면에서 테리닥스 못지않은 악역. 테리닥스와 마쿠타들의 음모가 분쇄되고 모두 사라진 현재 바이오니클 시리즈가 재시작되면 벨리카와 함께 최종보스가 될 확률이 높긴... 했는데 새 시리즈가 평행 세계 또는 리부트인 것이 드러나면서 최종 보스는 커녕 다크헌터라는 조직 자체가 새 시리즈에 출현이나 할런지 불투명해졌다.

그레그의 인터뷰에서 그레그는 섀도드원의 본명은 이미 만들어 놓았지만 알려줄 수는 없단다.

이 문서의 용어는 한국어 정식 번역을 깡그리 무시한체 작성되어있다. 카노히 드래곤을 카노히 드래건으로 적고, 프로토더미스를 프로토데르미스로 적어두거나 런처를 론처로 적어두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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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이름을 아는 건 에인션트 뿐이다.[2] 루다카의 종족이다.[3] 아르타카의 지팡이는 나중에 섀도드 원이 무기 몇 개에 대한 대가로 보틱스들에게[2] 넘겨주었다.[4] 진공 상태로 보포락을 가둬 그를 쓰러트렸다.[5] 루다카가 마쿠타 협회와 다크 헌터 양 측에 모두 붙어있었기 때문.[6] 이후 토아 누바들이 요새를 떠나던 중 포하투 누바의 실수로 요새가 붕괴된다.(...)[7] 보타는 브루타카액손을 조합해 만들수 있지만 섀도드원보다 남는 부품의 수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