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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리세마라가이드
덤프버전 : r20200302
상위 문서: 섀도우버스
대부분의 모바일 TCG들이 으레 그렇듯이 존재하는 리세마라에 관한 정보와 유용한 카드들을 작성한 문서. 단 이 문서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으로 통용되거나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며 위키의 특성상 왜곡되거나 과거의 정보가 있을수 있으므로 곧이곧대로 보기보단 참고용으로 보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짜보는게 좋다. 카드 이름 옆에 ★이 붙어있는 카드의 경우 특히나 각 덱에서 코어로 굴리는 카드인 만큼 해당하는 카드의 비중이 높도록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좋다.
게임 프롤로그겸 튜토리얼로 하게되는 로자리아 3장 스토리와 모험참여를 깨게 되면 얻게되는 초반 카드팩과 그 외 몇가지 수단과 편법을 통해 얻는 카드팩들을 사용해 자기가 원하는 덱이 갖춰질때까지 하는 것이 본 게임의 기본적인 리세마라의 토대이다. 보통 레전드 6장이상에 ★이 붙은 레전드가 3~4개같이 있다면 스톱하거나, ★이 붙은 핵심 레전드가 없더라도 10장이상 뜬다면 스톱할 만하다.
과금 계획이 있다면, 크리스탈로 살 수 있는 테마팩의 존재도 감안해두자. 클래스별로 각 2종류의 레전드 카드와 5종류의 골드 카드가 한장씩 들어있고, 500/750/750크리스탈로 최대 3번까지 구입할 수 있어 그저 사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수의 카드를 전부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카드라도 스트럭처 팩을 사서 얻을 계획이 있다면 리세마라에서는 우선도가 낮아진다. 해당하는 카드는 ◎이 붙어있다. 지금까지의 스트럭처 팩은 최대 3번까지 살 수 있었는데 이번 3번째 스트럭처 팩은 800크리스탈로 각 2종류의 레전드카드 1장과 3~4종류의 골드카드 3~2장씩 들어있고 1번만 살 수 있다. 이렇게 1번만 살 수 있는 경우에는 ○이 붙어있다.
무과금 유저라면 자기가 갈 타입을 선택한 뒤, 확률상 상대적으로 후에 얻을 기회가 많은 실용성 높은 골드 레어 카드보다는 실용성이 상급보다 떨어진다해도 얻기 힘든 레전드 카드를 노리는게 더 편하다. 필요한 카드가 생긴다면 플레이를 통해 모이게 되는 레드 에테르를 통해 제작하는 것으로 성능이 어떻든 절대적으로 등급이 1단계 낮고 레드 에테르 요구량이 약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골드 레어가 레전드 카드보다 보급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튜토리얼을 다 깰경우 다섯(SFL팩 기준)종류의 팩을 10장씩 받게 되는데 사람의 종류에 따라 정보를 알고 있거나 손이 빠른 사람은 아래의 수단을 취하면서 약간이라도 효율좋은 리세를 추구하기도 한다.
글로벌 모바일로 나오게 되면서 다운로드 방법이 일본 현지에만 있던 시절에 비해 상당히 최적화되었고 보이스가 수록되었음에도 카드매수자체가 적은편이라 용량이 가벼워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해진게 특징으로 이는 상술한 스킵과 함께 리세마라가 쾌적해지는 주 이유중 하나이다. 다만 열 개의 재앙 패치 이후로 총 시작할 때 1번, 튜토리얼 끝난 뒤에 1번 받아야 해서 엄청 리세마라하기 귀찮아졌다. 게다가 OOT 시즌에는 아직까지 친선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고 레전드 확률도 체감상 많이 줄어서 리세마라 난이도가 올라갔다. [1]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현질이 필수로 요구되는 대다수의 비슷한 게임들과 달리 현질을 거의 하지않고 덱을 하나 정도는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2024-05-20 08:55:21 기준으로 최신 카드팩은 궁극의 결투장(UCL)이며, 로테이션 포맷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음 카드팩의 8장들이 카드팩이 튜토리얼 클리어 후에 각각 10개씩, 그리고 레전드 등급의 카드 1장을 포함해서 로테이션 포맷의 다섯 카드팩에 해당하는 모든 카드가 나올 수 있는 레전드 팩 1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따라서 본 항목에서는 튜토리얼 직후에 얻을 수 있는 로테이션 범위의 카드만 언급하도록 한다.
부스터 팩을 직접 뜯어서 나온 카드 한장마다, 그 카드의 레어도가 레전드 등급일 확률은 1.5%다. 계산하면, 1000루피나 1000보석으로 산 부스터 팩 10개 = 80장을 뜯어서 그 중에서 레전드 등급의 카드가 단 한장도 없을 확률이 30%나 된다! 때문에 4~5분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400장의 카드를 시도할 수 있는 리세마라에서 레전드 등급의 카드를 많이 구할수록 이후 게임 진행이 눈에 띄게 편해지는 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레전드 등급의 카드들은 대체적으로 능력의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 어떤 덱을 시도하더라도 들어갈 구석이 있는 카드(하늘의 지휘관 세리아나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 등)나 특정한 덱을 굴리는 데에 중핵 역할을 맡는 카드(어둠을 먹는 박쥐나 유령 지배인 아카스 등)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금 무리하거나 리세마라에서 생략하더라도 결국은 찾게 된다. 자체 성능은 기대할 만하지만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거나 메타에서 외면되는 카드들 또한 존재하며, 그 외에 피톤이나 죽음을 먹는 갑옷처럼 자체적인 성능이 레전드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약한 카드는 이 항목에서 제외한다.
또한 별들의 신화 이후의 카드팩에서 0.03%라는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리더스킨 카드를 획득했다면, 가지고 있는 레전드 수가 다소 적더라도 고민해 볼 가치는 있다. 비숍 리더 스킨인 월광의 알 미라지를 150만원 가까이 지르고도 못 먹은 모 스트리머도 있다.결국 일일 퀘스트 팩에서 떴다
리더 스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섀도우버스/리더 스킨 항목을 참조.
어떤 클래스의 덱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중립 레전드는 어느 정도의 안정성이 보장되면 어떻게든 쓰일 여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중립의 자연 레전드 지원으로 기본적으로 돌진과 필살이 있고 나테라의 나무 1개를 1개만 파괴해도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가 부여되어 상대 필드의 적 2개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리고 나테라의 나무를 파괴하기 쉽고 6~9턴에 데미지가 모여있는 자연 드레곤이나, 자연 위치의 경우 정리와 동시에 자신의 리더를 보호할 수 있는 수호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단, 주의할 것이 진화할 경우, 돌진과 필살이 사라지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VEC에서는 자연 드레곤, 자연 비숍 등에 사용되었다.
잠복 로얄을 제외한 로얄이 3장 꽉꽉 넣는 카드.
자연 위치의 보조 피니셔. UCL 기준으로는 원소의 마나, 땅의 원소 마법사, 예측 불가한 연금술사, 바람의 원소 마법사, 황야의 안내인 등으로 미친듯이 나테라의 나무를 생성하고 극한의 엘리멘탈, 불의 원소마법사 등으로 올려서 물의 원소마법사 라일리의 직접소환 조건인 나테라의 나무7장 사용을 6~8턴에 깬 뒤 고양이 귀 마법소녀 캬루를 먼저 내고 라일리 진화로 원턴킬을 내는데 사용한다.
진화 효과도 체력 3이하인 모든 추종자를 파괴하는 것이라서 6코에 내고 진화하는 것 그 자체로도 광역기의 역할을 한다.
캬루를 2번 그냥 내고 마지막 한 번은 유니온 버스트 효과로 내면 마치 특수승리처럼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이런 캬루의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를 사용하기도 하고 캬루를 사용한 진저 진화 위치, 주문증폭 위치도 만들어졌다.
UCL에서 꼬마 우등생 쿄우카나 식신소환과 같은 주문증폭과 관련된 카드를 다수 지원받음과 동시에,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를 이용해서 최대한 쿠온을 여러 번 사용하는 덱을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쿠온을 최대 6번까지 사용을 하고 있으며, 쿠온에서 나온 식신 천후, 식신 폭귀, 식신 종이인형을 통해 다른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을 줄이거나 진실의 광신자 등을 줄여서 필드의 벨류로 찍어누르는 덱을 보여주고 있다.
4턴에 안정적으로 결단을 통해 주문증폭 소스나 주문증폭이 필요한 대형 피니시 주문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공격시 주문증폭 덕분에 진화를 주고 즉시 공격을 가기에도 좋다. 언리미티드에서 주문증폭 아키타입의 주류인 초월 위치에서는 4PP나 들여서 주문증폭을 단 한번밖에 못 한다는 사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나, BOS에서 운명의 인도가 발매되기 전 상대적으로 PP 대비 주문증폭수가 낮았던 로테이션에서는 이런 카드도 감지덕지. 로테이션에서 초월을 잇는 주문증폭형 아키타입인 거대 키마이라 위치가 두어장 정도 채용한다.
쪼잔해보이는 피해지만, 이미 각성을 한 상태라면 못해도 한 턴만에 용술사의 효과를 두번은 볼 수 있다. 게다가 당연히 이걸 쓰는 플레이어도 바보가 아니니 어린 백룡이나 용 소환사처럼 내도 손의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는 카드나 불도마뱀과 같은 유틸리티성 카드, 그리고 낫을 든 용기사처럼 압도적인 교환비를 달성할 수 있는 카드를 넣어 용술사가 없더라도 제 몫은 할 수 있도록 덱을 짜는 것이 보통이다. 결국 용술사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이런 추종자가 나오면 내 필드는 대규모로 전개하면서 상대의 필드는 초토화시키는 것은 물론 명치에 넣는 짤짤이로 질주 추종자를 통한 킬각도 노려볼 수 있다. 각성상태라면 공격받지 않으며 체력에 극단적으로 쏠린 능력치 덕분에 광역기로는 제거하기 힘들고 단일 제거기로는 눈에 보이는 기대 이득이 적어 필드에 오래 남으며, 당연히 용술사를 활용하기 위한 저코스트 추종자의 비중도 올라가니 초반을 보는 어그로를 상대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 또한 필연이다.
초기에는 용술사만의 효과를 이용하는 덱이 유행했으나, 곧 덱 공간의 여유를 효과적으로 메꾸는 방법으로 기존 램프 드래곤의 램프용 카드를 용의 투기까지 풀투입하는 것은 물론 포르테나 창세의 용과 같은 질주 추종자로 적당히 갉아먹은 명치에 피니시를 내거나, 어찌되었건 버티고 버틴 상대를 압살하기 위해 바하무트 등을 넣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초중후반 모두를 압도할 수 있는 용술사 드래곤이라는 아키타입을 만들어낸 희대의 카드가 되었다. 처음 공개됐을 때 악평이 주를 이뤘던 것아만보과 달리 해당하는 아키타입에서 3장 풀투입되며 전개 위주의 덱을 모조리 사멸시키고 주도적으로 메타를 만들어내었으며, 여기에 맞서는 또다른 탑덱이 바로 한 턴의 타임랙조차 용납하지 않는 질주 위주의 추종자로 덱을 채운 어그로 로얄이다.
결국 한달만에 체력이 2 깎이고 비용이 1 증가하는 너프를 받아 기세가 꺾였으며, 조금 더 사리는 방식의 운영이 요구된다.
결단 능력을 발동하기 위한 조건 때문에 작정하고 전용 덱을 만들어야 굴러가는 카드. 다행히도 DBN에서 이 아키타입을 지원이라도 해주려는 것인지, 저코스트 주문/마법진을 손에 넣어주는 다양한 추종자들이 추가되어 필드를 아주 밀리지는 않으면서도 린드부름을 위한 스택을 쌓는 것은 가능하다. 조건을 만족하면 10/10이라는 위협적인 스탯에 리더 5 회복 + 카드 5장 또는 수호무시 질주라는 답 안나오는 부가능력까지 달고 나오게 되며, 이 덕분에 나름대로 메타에서 적응하는 전용 아키타입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카드이기도 하다. 해당하는 전용 아키타입에서 2~3장 채용된다.
강화 10과 사령술 10을 모두 만족하면 10점의 질주 피해를 쏟아부을 수 있다. 진화를 아끼는 데에 성공했다면 사령술마저도 필요가 없다. 무덤을 파헤쳐서 대규모의 질주 피해를 낸다는 점은 클래식의 포악한 사룡과 비교할 수 있겠지만, 타이밍이 늦어진 대신 요구하는 사령술 수치가 현실적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파워와 가치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CGS 때에는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가 최후의 발악마저도 봉쇄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순회하는 언데드와 사령 암살자가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네크로맨서 클래스 자체가 순식간에 몰락해버린 DBN에서는 쌓이는 무덤에 비해 사령술의 비중이 적은 장송 네크로맨서에서 단독으로 강력한 피니셔로 사용한다.
장송으로 일찍 묻은 초대형 추종자를 6턴 케리드웬 후 7턴 영원의 비약으로 빠르게 꺼낼 수 있으며, 로테이션에서는 이런 형태의 리애니메이트 덱(일명 장송 네크로맨서)에서 가장 일찍 소생이 가능한 수단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아키타입에서는 닥치고 3장 채용된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원본격의 케리드웬이 너프를 맞기 전까지는 5턴부터 같은 짓이 가능했기 때문에 2장 정도 들어갔었다.
"내 덱에서" "내 최대 PP보다 낮은 비용의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것을 불러오기 때문에 타이밍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추종자가 매우 정교하게 제한되어있다. 이 카드를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출격 효과를 활용할 수 없고 한 턴 늦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고서도 해당하는 추종자를 손에 든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훨씬 안정적으로 덱이 굴러간다. 덱에 넣은 특정한 종류의 추종자를 마치 덱에 6장을 넣은 것처럼 제 때에 꺼내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덱을 만드는 단계에서 다른 추종자를 넣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넣는다면 최소한 2장은 들어가게 된다. 출격 효과가 없는 특정한 종류의 추종자에 덱의 성패를 의존하는 덱에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SFL에서는 천호를 사용한 에일라 비숍이 유행했으며, CGS 이후의 로테이션에서는 천상의 기사나 아이기스가 주로 불려온다.
그냥 꺼내면 그럭저럭 준수한 바닐라고, 7턴에 강화로 꺼내면 상대 전장을 3점 번으로 쓸어버리면서 내 다른 모든 추종자는 회복시키게 된다. 로테이션에서는 닥치고 전체 파괴였던 테미스의 심판이 퇴출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가 조건 관계없이 가장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광역기이며, 때문에 로테이션의 비숍이라면 이쪽이 오히려 필드를 장악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성사자 비숍 이외에는 필수적으로 2장 이상 채용되고, 성사자 비숍에서도 선택적으로 채용된다. 예외적으로, 천호 비숍의 경우 필드 정리만큼이나 추종자 회복 또한 천호의 신사의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어 그쪽을 보고 채용한다.
전개형 덱의 모자라는 손을 커버하고, 콤보형 덱이 빠르게 콤보 파츠를 모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진. 싼 값에 놓는 것은 물론이요 필요하다면 5PP를 써서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 무려 추종자를 세 장이나 가져오기 때문에, 계단에조차도 템포를 낭비할 수 없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이나, 추종자의 비중이 극도로 적으며 전용 주문으로 추종자를 가져올 수 있는 초월 아키타입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1장 이상 채용한다. 밸패 이후엔 코스트가 2가 되어 초반에 쓰기엔 위험부담이 커졌다.
SFL 시절에는 첫턴부터 놓을 수 있는 지휘관이라는 점 덕분에 켄타우로스 선봉대원을 비롯한 질주콤보나 첫턴부터 템포를 놓치지 않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에서 필수로 3장 채용되었다. CGS에서는 클래식 팩이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클래식 팩에 들어있던 대부분의 1코스트 1/2 추종자를 로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공격적인 덱이라도 고블린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반면, 페르세우스는 여전히 고블린과 함께 첫턴부터 놓을 수 있는 1/2 추종자라는 점 덕분에 고블린을 대신해서, 혹은 고블린과 함께 들어가서 공격적인 로얄 덱을 이끌고 있다. 단 조금이나마 후반을 바라보는 덱의 경우 기본 카드인 신속의 쌍검사가 워낙 우월해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2코스트 1/2라는 허접한 능력치에 진화시의 능력치에 페널티까지 받는다는 것은 확실한 약점. 허나 이 카드를 쓰는 이유는 진화시 능력을 통해 손 흐름을 끊임없이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며, 6턴 즈음부터 사령 암살자, 오딜, 좀비 파티, 헥터와 같은 강력한 필드 장악 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네크로맨서에게는 상대적으로 초반을 불리하게 시작하더라도 이런 카드로 해당하는 카드를 손에 잡을 수 있다면 필드를 역전하고 타이밍 맞춰서 튀어나오는 중대형 추종자로 상대를 압박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법 기용된다.
4턴 진화시 기준으로 체력 2 이하인 상대 추종자를 아무 손실 없이 제거하면서 자르기 힘든 체력 6짜리 대형 추종자로 필드에 떡하니 박혀있는 것도 위협적인데, 소형 추종자를 들이박아 어떻게든 딜을 누적시키는 통상적인 방법이 교전시 피해 2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는데다 턴종료시의 리더 체력 회복까지 붙어있어 비용에 비해 지속적인 이득을 얻고 상대의 손실을 강요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페널티를 받은 능력치 역시 교전시 피해 2와 합치면 4코스트 표준급 추종자의 대추종자 전투 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에 대형 추종자로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공격력 2점이 추종자를 상대할 때 한정의 선피해 2점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상대가 즉각적으로 명치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정도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후반을 보는 덱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데다 그 후반에 힘을 쏟는 덱이라면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가는 능력이 탁월한 이 카드 역시 상대가 빠르게 이 추종자를 제거하거나 명치를 깎아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만큼 역시 매우 위협적이다. 조금이라도 후반을 보는 네크로맨서라면 3장 채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관련 항목: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개요
2. 레전드
2.1. 중립
2.2. 엘프
2.3. 로얄
2.3.1. 하얀날개의 전신 아이테르★○
2.3.2. 무패의 검성 카게미츠
2.3.3. 월혼귀 츠바키
2.3.4. 군림하는 맹호★
2.3.5. 배고픈 공주 페코린느
2.3.6. 왕위를 계승한 빛 베이리온
2.3.7. 하늘의 기사 리샤
2.4. 위치
2.5. 드래곤
2.6. 네크로맨서
2.6.1. 명계의 족장 아이샤★
2.6.2. 영겁을 바라는 자 케리드웬
2.6.3. 유령 지배인 아카스
2.6.4. 유령 소녀 페리
2.6.5. 그레모리
2.6.6.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2.7. 뱀파이어
2.8. 비숍
2.9. 네메시스
3. 골드
1. 개요[편집]
대부분의 모바일 TCG들이 으레 그렇듯이 존재하는 리세마라에 관한 정보와 유용한 카드들을 작성한 문서. 단 이 문서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으로 통용되거나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며 위키의 특성상 왜곡되거나 과거의 정보가 있을수 있으므로 곧이곧대로 보기보단 참고용으로 보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짜보는게 좋다. 카드 이름 옆에 ★이 붙어있는 카드의 경우 특히나 각 덱에서 코어로 굴리는 카드인 만큼 해당하는 카드의 비중이 높도록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좋다.
게임 프롤로그겸 튜토리얼로 하게되는 로자리아 3장 스토리와 모험참여를 깨게 되면 얻게되는 초반 카드팩과 그 외 몇가지 수단과 편법을 통해 얻는 카드팩들을 사용해 자기가 원하는 덱이 갖춰질때까지 하는 것이 본 게임의 기본적인 리세마라의 토대이다. 보통 레전드 6장이상에 ★이 붙은 레전드가 3~4개같이 있다면 스톱하거나, ★이 붙은 핵심 레전드가 없더라도 10장이상 뜬다면 스톱할 만하다.
과금 계획이 있다면, 크리스탈로 살 수 있는 테마팩의 존재도 감안해두자. 클래스별로 각 2종류의 레전드 카드와 5종류의 골드 카드가 한장씩 들어있고, 500/750/750크리스탈로 최대 3번까지 구입할 수 있어 그저 사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수의 카드를 전부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카드라도 스트럭처 팩을 사서 얻을 계획이 있다면 리세마라에서는 우선도가 낮아진다. 해당하는 카드는 ◎이 붙어있다. 지금까지의 스트럭처 팩은 최대 3번까지 살 수 있었는데 이번 3번째 스트럭처 팩은 800크리스탈로 각 2종류의 레전드카드 1장과 3~4종류의 골드카드 3~2장씩 들어있고 1번만 살 수 있다. 이렇게 1번만 살 수 있는 경우에는 ○이 붙어있다.
무과금 유저라면 자기가 갈 타입을 선택한 뒤, 확률상 상대적으로 후에 얻을 기회가 많은 실용성 높은 골드 레어 카드보다는 실용성이 상급보다 떨어진다해도 얻기 힘든 레전드 카드를 노리는게 더 편하다. 필요한 카드가 생긴다면 플레이를 통해 모이게 되는 레드 에테르를 통해 제작하는 것으로 성능이 어떻든 절대적으로 등급이 1단계 낮고 레드 에테르 요구량이 약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골드 레어가 레전드 카드보다 보급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튜토리얼을 다 깰경우 다섯(SFL팩 기준)종류의 팩을 10장씩 받게 되는데 사람의 종류에 따라 정보를 알고 있거나 손이 빠른 사람은 아래의 수단을 취하면서 약간이라도 효율좋은 리세를 추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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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다운로드 기념 바하무트 팩 7장 증정: 팩을 무려 7팩(56장)이나 주지만 한국서버 상륙과 동시에 개시된 이벤트로 말그대로 이벤트이기때문에 기한이 한정적이라 초기에 시작한 유저가 아니라면 혜택을 볼 수 없다.
- 스킵을 이용한 빠른 리세마라 : 본 게임은 튜토리얼에도 스토리나 전투과정에 스킵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리세마라 시간중 태반을 깍아먹는 전투와 스토리를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리세마라 3,4분컷이 가능한 큰 원인중 하나.
- 그 외 편법
- 첫째로 기본적으로 있는 유닛들로 덱을 편성하면 스탠다드 카드팩을 하나 받을수 있는데 자동편성으로도 가능하므로 자동편성이후 저장만 누르면 카드팩을 하나 받을수 있다.
- 둘째로 계정을 연동하는 방법으로 메뉴칸에 있는 계정연동을 하면 스탠다드 카드팩 3장을 얻을수 있다. 단 다른 게임과 동일하게 계정당 연동가능한 회수는 하나로 이미 저장한게 있다면 연동을 해제하지 않으면 새로 연동할 수 없다. 연동 해제법은 연동과정중 기존 연동내역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쪽으로 자연스레 선택지가 가므로 해제자체는 어렵지 않다.
- 추가적으로 빠른 1장 스킵 : 1장 전투시 1팩을 더 주는데 말그대로 전투만 참여하면 끝이라 바로 항복해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모바일로 나오게 되면서 다운로드 방법이 일본 현지에만 있던 시절에 비해 상당히 최적화되었고 보이스가 수록되었음에도 카드매수자체가 적은편이라 용량이 가벼워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해진게 특징으로 이는 상술한 스킵과 함께 리세마라가 쾌적해지는 주 이유중 하나이다. 다만 열 개의 재앙 패치 이후로 총 시작할 때 1번, 튜토리얼 끝난 뒤에 1번 받아야 해서 엄청 리세마라하기 귀찮아졌다. 게다가 OOT 시즌에는 아직까지 친선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고 레전드 확률도 체감상 많이 줄어서 리세마라 난이도가 올라갔다. [1]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현질이 필수로 요구되는 대다수의 비슷한 게임들과 달리 현질을 거의 하지않고 덱을 하나 정도는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2024-05-20 08:55:21 기준으로 최신 카드팩은 궁극의 결투장(UCL)이며, 로테이션 포맷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음 카드팩의 8장들이 카드팩이 튜토리얼 클리어 후에 각각 10개씩, 그리고 레전드 등급의 카드 1장을 포함해서 로테이션 포맷의 다섯 카드팩에 해당하는 모든 카드가 나올 수 있는 레전드 팩 1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 차원왜곡 (Altersphere, ALT)
- 강철의 반란 (Steel Rebellion, STR)
- 영광의 부활 (Rebirth of Glory, ROG)
- 대자연의 포효 (Verdant Conflict, VEC)
- 궁극의 결투장 (Ultimate Colosseum, UCL)
따라서 본 항목에서는 튜토리얼 직후에 얻을 수 있는 로테이션 범위의 카드만 언급하도록 한다.
2. 레전드[편집]
부스터 팩을 직접 뜯어서 나온 카드 한장마다, 그 카드의 레어도가 레전드 등급일 확률은 1.5%다. 계산하면, 1000루피나 1000보석으로 산 부스터 팩 10개 = 80장을 뜯어서 그 중에서 레전드 등급의 카드가 단 한장도 없을 확률이 30%나 된다! 때문에 4~5분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400장의 카드를 시도할 수 있는 리세마라에서 레전드 등급의 카드를 많이 구할수록 이후 게임 진행이 눈에 띄게 편해지는 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레전드 등급의 카드들은 대체적으로 능력의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 어떤 덱을 시도하더라도 들어갈 구석이 있는 카드(하늘의 지휘관 세리아나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 등)나 특정한 덱을 굴리는 데에 중핵 역할을 맡는 카드(어둠을 먹는 박쥐나 유령 지배인 아카스 등)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금 무리하거나 리세마라에서 생략하더라도 결국은 찾게 된다. 자체 성능은 기대할 만하지만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거나 메타에서 외면되는 카드들 또한 존재하며, 그 외에 피톤이나 죽음을 먹는 갑옷처럼 자체적인 성능이 레전드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약한 카드는 이 항목에서 제외한다.
또한 별들의 신화 이후의 카드팩에서 0.03%라는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리더스킨 카드를 획득했다면, 가지고 있는 레전드 수가 다소 적더라도 고민해 볼 가치는 있다. 비숍 리더 스킨인 월광의 알 미라지를 150만원 가까이 지르고도 못 먹은 모 스트리머도 있다.
리더 스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섀도우버스/리더 스킨 항목을 참조.
2.1. 중립[편집]
어떤 클래스의 덱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중립 레전드는 어느 정도의 안정성이 보장되면 어떻게든 쓰일 여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2.1.1. 세계의 어머니[편집]
중립의 자연 레전드 지원으로 기본적으로 돌진과 필살이 있고 나테라의 나무 1개를 1개만 파괴해도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가 부여되어 상대 필드의 적 2개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리고 나테라의 나무를 파괴하기 쉽고 6~9턴에 데미지가 모여있는 자연 드레곤이나, 자연 위치의 경우 정리와 동시에 자신의 리더를 보호할 수 있는 수호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단, 주의할 것이 진화할 경우, 돌진과 필살이 사라지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2.1.2. 시바[편집]
준수한 스텟에 2힐, 리더 4데미지, 광역 공격력 버프까지 가능한 추종자이다. 거의 대부분의 덱에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으며, 리더 4뎀으로 인해서 딜 누적은 물론 깜짝 킬까지 노릴 수 있었다.
VEC에서는 자연 드레곤, 자연 비숍 등에 사용되었다.
2.1.3. 기계신[편집]
본체보다는 가속화를 더 많이 사용하는 기계신이다.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기계 타입 추종자의 수만큼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를 주므로 기계를 파괴하는 경우가 많은 기계 로얄이나 기계 뱀파이어에서 자주 채용되며, 기계덱의 광역기 역할을 한다.
2.2. 엘프[편집]
2.2.1. 인도하는 무녀 콧코로★[편집]
2.2.2. 요정 블레이더 아마츠[편집]
2.2.3. 사랑의 기적[편집]
2.2.4. 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편집]
2.2.5. 숲의 일인자 리마가[편집]
2.3. 로얄[편집]
2.3.1. 하얀날개의 전신 아이테르★○[편집]
잠복 로얄을 제외한 로얄이 3장 꽉꽉 넣는 카드.
2.3.2. 무패의 검성 카게미츠[편집]
2.3.3. 월혼귀 츠바키[편집]
2.3.4. 군림하는 맹호★[편집]
2.3.5. 배고픈 공주 페코린느[편집]
2.3.6. 왕위를 계승한 빛 베이리온[편집]
2.3.7. 하늘의 기사 리샤[편집]
2.4. 위치[편집]
2.4.1. 고양이 귀 마법소녀 캬루 ★[편집]
자연 위치의 보조 피니셔. UCL 기준으로는 원소의 마나, 땅의 원소 마법사, 예측 불가한 연금술사, 바람의 원소 마법사, 황야의 안내인 등으로 미친듯이 나테라의 나무를 생성하고 극한의 엘리멘탈, 불의 원소마법사 등으로 올려서 물의 원소마법사 라일리의 직접소환 조건인 나테라의 나무7장 사용을 6~8턴에 깬 뒤 고양이 귀 마법소녀 캬루를 먼저 내고 라일리 진화로 원턴킬을 내는데 사용한다.
진화 효과도 체력 3이하인 모든 추종자를 파괴하는 것이라서 6코에 내고 진화하는 것 그 자체로도 광역기의 역할을 한다.
캬루를 2번 그냥 내고 마지막 한 번은 유니온 버스트 효과로 내면 마치 특수승리처럼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이런 캬루의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를 사용하기도 하고 캬루를 사용한 진저 진화 위치, 주문증폭 위치도 만들어졌다.
2.4.2.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 ★[편집]
UCL에서 꼬마 우등생 쿄우카나 식신소환과 같은 주문증폭과 관련된 카드를 다수 지원받음과 동시에,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를 이용해서 최대한 쿠온을 여러 번 사용하는 덱을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쿠온을 최대 6번까지 사용을 하고 있으며, 쿠온에서 나온 식신 천후, 식신 폭귀, 식신 종이인형을 통해 다른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을 줄이거나 진실의 광신자 등을 줄여서 필드의 벨류로 찍어누르는 덱을 보여주고 있다.
2.4.3. 운명의 예언자 루니[편집]
4턴에 안정적으로 결단을 통해 주문증폭 소스나 주문증폭이 필요한 대형 피니시 주문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공격시 주문증폭 덕분에 진화를 주고 즉시 공격을 가기에도 좋다. 언리미티드에서 주문증폭 아키타입의 주류인 초월 위치에서는 4PP나 들여서 주문증폭을 단 한번밖에 못 한다는 사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나, BOS에서 운명의 인도가 발매되기 전 상대적으로 PP 대비 주문증폭수가 낮았던 로테이션에서는 이런 카드도 감지덕지. 로테이션에서 초월을 잇는 주문증폭형 아키타입인 거대 키마이라 위치가 두어장 정도 채용한다.
2.4.4. 살육의 마녀 베스퍼[편집]
2.5. 드래곤[편집]
2.5.1. 태초의 용술사○[편집]
쪼잔해보이는 피해지만, 이미 각성을 한 상태라면 못해도 한 턴만에 용술사의 효과를 두번은 볼 수 있다. 게다가 당연히 이걸 쓰는 플레이어도 바보가 아니니 어린 백룡이나 용 소환사처럼 내도 손의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는 카드나 불도마뱀과 같은 유틸리티성 카드, 그리고 낫을 든 용기사처럼 압도적인 교환비를 달성할 수 있는 카드를 넣어 용술사가 없더라도 제 몫은 할 수 있도록 덱을 짜는 것이 보통이다. 결국 용술사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이런 추종자가 나오면 내 필드는 대규모로 전개하면서 상대의 필드는 초토화시키는 것은 물론 명치에 넣는 짤짤이로 질주 추종자를 통한 킬각도 노려볼 수 있다. 각성상태라면 공격받지 않으며 체력에 극단적으로 쏠린 능력치 덕분에 광역기로는 제거하기 힘들고 단일 제거기로는 눈에 보이는 기대 이득이 적어 필드에 오래 남으며, 당연히 용술사를 활용하기 위한 저코스트 추종자의 비중도 올라가니 초반을 보는 어그로를 상대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 또한 필연이다.
초기에는 용술사만의 효과를 이용하는 덱이 유행했으나, 곧 덱 공간의 여유를 효과적으로 메꾸는 방법으로 기존 램프 드래곤의 램프용 카드를 용의 투기까지 풀투입하는 것은 물론 포르테나 창세의 용과 같은 질주 추종자로 적당히 갉아먹은 명치에 피니시를 내거나, 어찌되었건 버티고 버틴 상대를 압살하기 위해 바하무트 등을 넣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초중후반 모두를 압도할 수 있는 용술사 드래곤이라는 아키타입을 만들어낸 희대의 카드가 되었다. 처음 공개됐을 때 악평이 주를 이뤘던 것
결국 한달만에 체력이 2 깎이고 비용이 1 증가하는 너프를 받아 기세가 꺾였으며, 조금 더 사리는 방식의 운영이 요구된다.
2.5.2. 아지 다하카[편집]
2.5.3. 린드부름[편집]
결단 능력을 발동하기 위한 조건 때문에 작정하고 전용 덱을 만들어야 굴러가는 카드. 다행히도 DBN에서 이 아키타입을 지원이라도 해주려는 것인지, 저코스트 주문/마법진을 손에 넣어주는 다양한 추종자들이 추가되어 필드를 아주 밀리지는 않으면서도 린드부름을 위한 스택을 쌓는 것은 가능하다. 조건을 만족하면 10/10이라는 위협적인 스탯에 리더 5 회복 + 카드 5장 또는 수호무시 질주라는 답 안나오는 부가능력까지 달고 나오게 되며, 이 덕분에 나름대로 메타에서 적응하는 전용 아키타입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카드이기도 하다. 해당하는 전용 아키타입에서 2~3장 채용된다.
2.5.4.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편집]
2.5.5. 위대한 조정자 조이[편집]
2.5.6.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편집]
2.6. 네크로맨서[편집]
2.6.1. 명계의 족장 아이샤★[편집]
강화 10과 사령술 10을 모두 만족하면 10점의 질주 피해를 쏟아부을 수 있다. 진화를 아끼는 데에 성공했다면 사령술마저도 필요가 없다. 무덤을 파헤쳐서 대규모의 질주 피해를 낸다는 점은 클래식의 포악한 사룡과 비교할 수 있겠지만, 타이밍이 늦어진 대신 요구하는 사령술 수치가 현실적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파워와 가치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CGS 때에는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가 최후의 발악마저도 봉쇄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순회하는 언데드와 사령 암살자가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네크로맨서 클래스 자체가 순식간에 몰락해버린 DBN에서는 쌓이는 무덤에 비해 사령술의 비중이 적은 장송 네크로맨서에서 단독으로 강력한 피니셔로 사용한다.
2.6.2. 영겁을 바라는 자 케리드웬[편집]
장송으로 일찍 묻은 초대형 추종자를 6턴 케리드웬 후 7턴 영원의 비약으로 빠르게 꺼낼 수 있으며, 로테이션에서는 이런 형태의 리애니메이트 덱(일명 장송 네크로맨서)에서 가장 일찍 소생이 가능한 수단이기 때문에 해당하는 아키타입에서는 닥치고 3장 채용된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원본격의 케리드웬이 너프를 맞기 전까지는 5턴부터 같은 짓이 가능했기 때문에 2장 정도 들어갔었다.
2.6.3. 유령 지배인 아카스[편집]
2.6.4. 유령 소녀 페리[편집]
2.6.5. 그레모리[편집]
2.6.6.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편집]
2.7. 뱀파이어[편집]
2.7.1. 어두운 밤의 공주 밤피[편집]
2.7.2. 어둠을 먹는 박쥐[편집]
2.7.3. 광련의 화려한 갑옷 비라[편집]
2.7.4. 정념의 재앙 바나레이크[편집]
2.8. 비숍[편집]
2.8.1. 하얀날개의 수호신 아이테르○[편집]
"내 덱에서" "내 최대 PP보다 낮은 비용의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것을 불러오기 때문에 타이밍에 따라 불러올 수 있는 추종자가 매우 정교하게 제한되어있다. 이 카드를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출격 효과를 활용할 수 없고 한 턴 늦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고서도 해당하는 추종자를 손에 든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훨씬 안정적으로 덱이 굴러간다. 덱에 넣은 특정한 종류의 추종자를 마치 덱에 6장을 넣은 것처럼 제 때에 꺼내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덱을 만드는 단계에서 다른 추종자를 넣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넣는다면 최소한 2장은 들어가게 된다. 출격 효과가 없는 특정한 종류의 추종자에 덱의 성패를 의존하는 덱에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SFL에서는 천호를 사용한 에일라 비숍이 유행했으며, CGS 이후의 로테이션에서는 천상의 기사나 아이기스가 주로 불려온다.
2.8.2. 희망의 성녀 잔 다르크★[편집]
그냥 꺼내면 그럭저럭 준수한 바닐라고, 7턴에 강화로 꺼내면 상대 전장을 3점 번으로 쓸어버리면서 내 다른 모든 추종자는 회복시키게 된다. 로테이션에서는 닥치고 전체 파괴였던 테미스의 심판이 퇴출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가 조건 관계없이 가장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광역기이며, 때문에 로테이션의 비숍이라면 이쪽이 오히려 필드를 장악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성사자 비숍 이외에는 필수적으로 2장 이상 채용되고, 성사자 비숍에서도 선택적으로 채용된다. 예외적으로, 천호 비숍의 경우 필드 정리만큼이나 추종자 회복 또한 천호의 신사의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어 그쪽을 보고 채용한다.
2.8.3. 천상의 기사[편집]
2.8.4. 케리네이아★[편집]
2.8.5. 일곱 보석의 공주 레 피에[편집]
2.9. 네메시스[편집]
2.9.1. 신비의 파수꾼 스피네[편집]
2.9.2. 데우스 엑스 마키나[편집]
2.9.3. 위대한 유산[편집]
2.9.4. 인형 소녀 오르키스[편집]
2.9.5. 어린 인형사 로코코[편집]
2.9.6. 늠름한 저격수 실바[편집]
2.9.7. 파괴의 재앙 리셰나[편집]
3. 골드[편집]
3.1. 중립[편집]
3.1.1. 천계로 향하는 계단○[편집]
전개형 덱의 모자라는 손을 커버하고, 콤보형 덱이 빠르게 콤보 파츠를 모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진. 싼 값에 놓는 것은 물론이요 필요하다면 5PP를 써서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 무려 추종자를 세 장이나 가져오기 때문에, 계단에조차도 템포를 낭비할 수 없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이나, 추종자의 비중이 극도로 적으며 전용 주문으로 추종자를 가져올 수 있는 초월 아키타입이 아닌 이상 대부분이 1장 이상 채용한다. 밸패 이후엔 코스트가 2가 되어 초반에 쓰기엔 위험부담이 커졌다.
3.1.2. 푸른 하늘의 소녀 루리아[편집]
3.1.3. 치천사의 검[편집]
3.2. 엘프[편집]
3.2.1. 엘프 대장장이 레네[편집]
3.2.2. 역전의 매 조련사[편집]
3.2.3. 천품의 사수 메테라[편집]
3.2.4. 빛의 서슬 베일[편집]
3.3. 로얄[편집]
3.3.1. 페르세우스○[편집]
SFL 시절에는 첫턴부터 놓을 수 있는 지휘관이라는 점 덕분에 켄타우로스 선봉대원을 비롯한 질주콤보나 첫턴부터 템포를 놓치지 않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에서 필수로 3장 채용되었다. CGS에서는 클래식 팩이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클래식 팩에 들어있던 대부분의 1코스트 1/2 추종자를 로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공격적인 덱이라도 고블린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반면, 페르세우스는 여전히 고블린과 함께 첫턴부터 놓을 수 있는 1/2 추종자라는 점 덕분에 고블린을 대신해서, 혹은 고블린과 함께 들어가서 공격적인 로얄 덱을 이끌고 있다. 단 조금이나마 후반을 바라보는 덱의 경우 기본 카드인 신속의 쌍검사가 워낙 우월해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3.3.2. 태양의 창을 든 소녀○[편집]
3.3.3. 폭풍의 창술사[편집]
3.3.4. 백과 흑의 결투[편집]
3.3.5. 드래곤 나이츠[편집]
3.3.6. 약탈의 사도[편집]
3.4. 위치[편집]
3.4.1. 눈사람 대왕[편집]
3.4.2. 신성 화염[편집]
3.4.3. 개벽의 연금술사 칼리오스트로[편집]
3.4.4. 빛마법 교사 미라[편집]
3.4.5. 마나리아 마법 공주 앤[편집]
3.5. 드래곤[편집]
3.5.1. 용검의 소녀 아일라[편집]
3.5.2. 광분의 폭룡[편집]
3.5.3. 참룡검사 로이[편집]
3.5.4. 용인의 위압[편집]
3.5.5. 포세이돈[편집]
3.5.6. 모멸의 사도[편집]
3.5.7. 모멸의 화염 참격[편집]
3.6. 네크로맨서[편집]
3.6.1. 안드레알푸스○[편집]
2코스트 1/2라는 허접한 능력치에 진화시의 능력치에 페널티까지 받는다는 것은 확실한 약점. 허나 이 카드를 쓰는 이유는 진화시 능력을 통해 손 흐름을 끊임없이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며, 6턴 즈음부터 사령 암살자, 오딜, 좀비 파티, 헥터와 같은 강력한 필드 장악 수단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네크로맨서에게는 상대적으로 초반을 불리하게 시작하더라도 이런 카드로 해당하는 카드를 손에 잡을 수 있다면 필드를 역전하고 타이밍 맞춰서 튀어나오는 중대형 추종자로 상대를 압박하는 그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법 기용된다.
3.6.2. 밤의 숙녀 세레스○[편집]
4턴 진화시 기준으로 체력 2 이하인 상대 추종자를 아무 손실 없이 제거하면서 자르기 힘든 체력 6짜리 대형 추종자로 필드에 떡하니 박혀있는 것도 위협적인데, 소형 추종자를 들이박아 어떻게든 딜을 누적시키는 통상적인 방법이 교전시 피해 2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는데다 턴종료시의 리더 체력 회복까지 붙어있어 비용에 비해 지속적인 이득을 얻고 상대의 손실을 강요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페널티를 받은 능력치 역시 교전시 피해 2와 합치면 4코스트 표준급 추종자의 대추종자 전투 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에 대형 추종자로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공격력 2점이 추종자를 상대할 때 한정의 선피해 2점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상대가 즉각적으로 명치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정도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후반을 보는 덱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데다 그 후반에 힘을 쏟는 덱이라면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가는 능력이 탁월한 이 카드 역시 상대가 빠르게 이 추종자를 제거하거나 명치를 깎아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만큼 역시 매우 위협적이다. 조금이라도 후반을 보는 네크로맨서라면 3장 채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