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군위I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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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 2번.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산20-2에 있는 상주영천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군위군에서 따왔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가 있는 구미시 해평면, 산동읍과도 가깝다.

건설 계획 수립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도개 나들목과 군위 분기점 사이의 거리가 지나치게 길다는 지적과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출입 편리를 위해 2015년 7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추가되었다.[1]

2.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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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천 방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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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 가능 : 송백로, 도신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송백로, 도신로 양방향

2.2. 상주 방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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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 가능 : 송백로, 도신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송백로, 도신로 양방향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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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28일 : 상주영천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상주영천고속도로의 나들목으로 개통되었다. 원래 '소보IC'로 개통될 예정이였지만, 최종 명칭은 '서군위IC'로 바뀌었다.

4.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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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특이하고 희귀한데, 서군위IC에 들어간 뒤 영천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들어갈려면 좌회전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황색 점멸등이 있다. 게다가 위성으로 보면 진출입로가 하트 모양으로 되어있다.

1990년대 영동고속도로 확장 및 개량 전 덕평IC도 이와 같은 구조였다. 그 때 이후로 사라졌지만, 20여년 후 다시 짝퉁 입체교차로를 만든 사례. 차선 착오로 역주행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서군위IC를 이용해야 된다면 조심해야 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오면서 서군위IC가 통합신공항의 관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서군위IC는 설계 자체를 이상하게 한 데다가 하이패스 전용인 지라 그 기능을 수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이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패스 전용이야 1개 차선씩을 더 만들어서 일반 차량도 통과 가능하게 하면 된다지만, 그 놈의 좌회전은 답이 없다. 특히 대구 방향에서 진입한 이후 삼거리로 갈 때는 위에 있는 고가 때문에 어두워서 초행길에선 삼거리 앞에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를 가능성이 높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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