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길/선수 경력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서대길




1. 2019 시즌[편집]



1.1.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서머 첫경기 APK전에 주전으로 출전 하여 1세트엔 소나, 2세트엔 카이사를 잡았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1, 2세트를 내리 패배하였다.

이후로 라이트가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서머 종료 이후 LLA의 XTEN Esports로의 임대 이적이 확정 되었다.

이 당시 팀 다이나믹스의 서민석 감독은 너무 경험이 없어서 해외 임대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준결승 당시 마이-유미를 하는 것을 보고 크게 한소리 한 이후 팀 떠나기 전에 "너는 내년엔 죽을 쑬거 같지만 내후년부터 대성할거다." 라는 격려를 덧붙혔다고.


1.2. 2019 LLA Closing[편집]


XTEN Esports의 주전 원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챔프를 쓰고 있지만 이즈리얼을 픽하는 빈도수가 조금 높으며 그만큼 이즈리얼을 할때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ISG과의 준결승전 1세트에서 마스터 이를 뽑는 변수를 만들었으나 초반에 2킬을 당하며 망해버렸고 후반 한타에서 분전했으나 진영을 방어할때 상대 그라가스의 술통 폭발로 인해 먼저 녹고 나머지 인원이 밀리며 넥서스가 파괴되어 게임이 끝났다.

2세트에선 탈리야를 뽑고 시종일관 죽는 모습만 보여주며 패배하였지만 3세트 이즈리얼을 픽하고 초반 사일러스의 갱을 흘러내며 같이 진입했던 상대 루시안을 킬하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바론 지역에서 일어난 한타에서 뛰어난 포지셔닝을 보여주며 한타 승리에 도왔다. 그 이후 경기 후반 한타를 캐리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4세트에서 다시 이즈리얼을 픽하였지만 초반에 2킬을 당하며 대차게 망해버렸고 이후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0/5/0을 기록하고 패배하며 그대로 탈락해 LLA에서의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 2020 시즌[편집]



2.1. 2019 LoL KeSPA Cup ULSAN[편집]




2.2.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편집]


주전 원딜이었던 라이트가 진에어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상체에 비해서는 아쉽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2.3.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편집]


LCK 승강전에서는 당시 대세픽인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했다. 첫 번째 날에는 SANDBOX Gaming을 상대로 드래곤 지역에서의 한타에서 정확한 궁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두 번째 날 서라벌 게이밍에는 팀원들이 알아서 한타를 열고 끝낸 바람에 별로 보여준 건 없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며 두 경기 모두 데스를 기록하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며 팀의 승격에 보탬이 되었다.


2.4.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LCK에 새로 들어온 신인이라 그런지 원딜로서 눈에 띄는 경기를 보여준 적은 없으나 KT전 1세트에서 야스오를 꺼내들어 승리하고, DRX전 1세트에서 하이머딩거를 꺼내들어 분전하는 등 비원딜을 꺼냈을때 픽 자체의 주목도 이상으로 폼이 나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1전 3세트에서 50분 가까이 이어지는 경기동안 이즈리얼을 픽하고 원딜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개인 통산 LCK 첫 POG를 받았다.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팀원이 받았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으나[1] 투표가 4/4/4로 갈린 상황에서 받은 거기도 하고 첫 장로[2] 한타 직전에 미드에서 플래시가 빠져 한타를 패배하는 발단을 만든 것 외에는[3] 결정적인 실수는 없이 원딜이 해줘야 할 딜을 넣어준데다 정조준 일격의 사용이 날카로워 팀의 3용 타이밍을 잡게 해주는 등 좋은 플레이도 많았기에 신인인 것을 감안한 투표라고 생각하면 받을만한 POG였다.

그러나 T1전을 제외한 지옥의 5연전에서 연패가 쌓이는 과정 중 덕담의 패배 지분이 적지 않은 편이다. 상위권 바텀 듀오를 만나면 라인전부터 크게 말리면서 다이나믹스의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는 구거도 덩달아 발이 묶이게 되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의 캐리를 맡아야 할 원딜의 폼이 좋지 않으니 점점 리치원맨팀이 되어가는 건 덤.

팀 다이나믹스의 바텀안정성은 모든 lck팀중 최하위권이라고 할수 있다. 어떤 픽과 상성을 고려해 유리한 픽을 가져가더라도 반반 이상을 가져갈수없어 벤픽에서조차 손해를 막심하게 보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LCK의 원딜러들 중 현재 폼이 가장 저조하며 나머지 9명과도 체급 차가 너무나 많이 나고있다. 애쉬를 픽하고 아펠과 상대하게된 경기도 와디드조차 "맨날 상대 원딜이랑 cs20개 씩 차이나는 덕담이 애쉬로 스노우볼 굴릴수있을까요?"라고 했을 정도로 꽤 쳐지는 모습이었다.

LCK가 원딜 포지션의 영향력이 다른 라인 보다 약하다 하더라도 킬각/딜각을 잘본다던가 한타때 기가막힌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던가 긍정적으로 신인이라고 생각해 지더라도 뭔가를 보여주는 모습을 팬들은 원하고있다.

이럼에도 덕담의 티어는 챌린저 1000점대인데, 과거에 칸과 클리드가 "챌린저 1000점 개나소나 찍는다"라는 발언이 다시 떠올라 덕담의 별명이 개나소나좌가 되고 말았다.

8월 7일 8주차 아프리카전에서 중요한 한타때마다 혼신의 스로잉을 선보이며 게임을 대차게 말아먹었다. 사실상 LCK에서 주전으로 뛸 만한 기량을 가진 원딜러는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마치 17 서머의 들을 보는 듯한 경기력이다...

8월 9일 T1전에서는 4코어 케이틀린으로 앞포지션을 잡다가 그대로 점멸 빠진 채 전사하고, 다시 드래곤한타에서도 앞 포지션을 잡다가 사망하고, 넥서스 앞에서는 그냥 사망하면서 3연 쓰로잉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유리했던 게임을 집어던졌다. 시청자들은 과거 김들이 생각날 정도라고. 하지만 들의 전천후 레전드급 활약을 직접 봤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들은 트리스타나 들고 시야 보이는 곳에서 날아오는 모르가나 속박을 최대 사거리에서 그냥 맞아주는 기적의 선수였다. 덕담은 원딜 숙련도가 아쉬워서 야스오/하이머딩거 등 비원딜을 활용해서라도 활로를 찾으려 했고, 그 때 보여준 비원딜 숙련도는 꽤 괜찮았기 때문에 차라리 뉴클리어에 가깝다.[4]

이러한 독보적인 활약 덕분에, 롤갤의 신흥 갤주로 등극하고 말았다(...) 그의 기상천외한 포지셔닝과 데스들이 짤방으로 박제되었고, 닉네임 "덕담"과 롤 구단들의 악플러 고소가 맞물려서 이제부터는 덕담을 한다는 식으로 비꼬는 글들이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런데 8월 15일에 열린 담원전에는 고스트/베릴 듀오를 상대로 오히려 어느 부분에서는 리드 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좋은 폼을 보여줌과 동시에 본인 혼자 분투를 펼쳤지만 번아웃이 온 것인지 상체가 전부 터져버리며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고스트가 2020시즌 세체원에 등극하며 의문의 재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후반부 들어 폼을 회복한 듯 마지막 경기에서는 오히려 상대 바텀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체적으로 합격점 정도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초중반에 LCK 원딜 평균 이하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기대치가 높지도 않았고 실제로도 평범하게 못하는 한 팀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리그 후반부터 보여준 경기력은 나름대로 꽤 괜찮은 모습이었다. 포텐을 정말 제대로 터지게 된다면 스프링 시즌 하이브리드, 에이밍과 같이 차세대 LCK의 S급 원딜로 성장할 수 있는 포텐을 조금이나마 보여준 셈. 나이도 어린 편인만큼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대치도 있는 상황. 덕담 본인이 하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한편 서머 전체 지표는 다이나믹스가 8위를 기록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3. 2021 시즌[편집]



3.1. 2020 LoL KeSPA Cup ULSAN[편집]


1일차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듀오인 켈린과 함께 게임을 하드 캐리하며 높은 솔랭 순위는 폼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2일차 아프리카전에서는 13분경 아펠리오스로 20초만에 포탑 방패가 풀로 있는 상체 포탑을 전부 갈아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3용 한타에서 4인 오리궁에 월광포화를 끼얹는건 물론이고 이후 미드 대치전에서 반월검 포탑으로 3인 속박을 걸면서 게임을 이기는데 1인분 이상의 폼을 보여주었다.

6강에서는 A조에서 한번 이겼던 리브 샌드박스와의 재대결을 치뤘는데, 3세트처럼 가끔 가다 잘리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준수했다는 평이 많다. 이제는 서포터인 켈린, 정글인 피넛과 함께 팀의 주축 중 하나로 섰다고 봐도 좋을 정도. 왜 농심이 리빌딩을 하는 와중에도 덕담을 유지하는 쪽으로 갔는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19서머 서민석 감독의 격려가 재평가되는 부분이다.

4강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과시했고, 결승에서도 팀 자체가 담원에게 압살당해 다전제 스윕을 당하는 와중에서도 롤드컵 우승에 MVP였던 캐니언 못지 않게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담원의 바텀을 상대로 켈린과 함께 두 경기 연속 퍼블(한 번은 봇 듀오만으로 창출)을 가져오며 기대치를 높였다.


3.2.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파일:2021 LCK 스프링 PO deokdam.png

ㅇㅅㄷㅅ[5]

시즌 첫 경기인 Liiv SANDBOX와의 경기에서 작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 내내 딜량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경기에서 1세트에서는 케스파컵에서 아펠리오스를 통해 아프리카 상대로 보여준 엄청난 포탑 채굴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으며[6] 3세트에서는 샌드박스가 덕담에게 밴 카드를 세 개나 사용했음에도 이즈리얼로 캐리하며 선수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덕담이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2경기에서는 강해졌다는 바텀 라인전에서의 평가와는 다르게 바텀이 터지는 참사가 나오긴 했으나, 아군 정글로 들어온 페이트의 조이를 켈린이 무리하게 물려다 스노우볼링이 굴러갔던 경기라 덕담의 폼과는 관련이 없었다.

스플릿 2주차인 현재 메타가 바텀 캐리로 잡히는 가운데 덕담의 폼이 점점 오르고 있다는 것이 농심에겐 대단히 고무적인 부분.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도 팀원들이 만들어준 상황에서 연달아 킬을 쓸어담으며 팬들과 중계진의 찬사를 받았다. 브리온 전에서 승리한 이후로는 플라잉 카이사라는 별명도 새로 붙었다.

그러나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본인은 좋은 폼을 유지하면서 한타 때 괴력도 뿜어내는 등 고군분투 했으나 탑 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결국 셧아웃을 내주었다. 그리고 KT 전에서는 하이브리드 - 쮸스 듀오를 상대로 켈린과 함께 줄곧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특히 2세트 막판 치혈한 혈전 속에서 과감하게 상대 넥서스로 진격해 끝내버리는 판단은 감탄을 이끌어냈을 정도.

8주차 담원전 2세트에서 퍼즈 걸고 화장실을 갔다 왔다. 화장실에 갔다온 후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지었으며, 푸드덕담이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경기는 졌다 담원전 이 후, 개인방송에서 말하길 경기 전 먹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급체가 와 화장실에 가서 토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나간 것이 대단할 따름.

6위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매치인 아프리카전에서 2세트 모두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하며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1세트는 상대가 카이사 몰아주기 조합을 했음에도 바텀에서 듀오 킬을 내면서 시작했고, 바론 한타에서 좋은 로켓 점프 활용으로 게임을 캐리하며 POG를 수상했다. 2세트에서도 상대 상체의 압박이 거센 상황에서 계속 살아가며 성장한 것이 승리의 핵심이 되었다.

LCK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전인 vs 한화전에서 상대팀 미드라이너 쵸비를 연상케하는 막강한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한화생명의 주축 중 하나인 데프트를 원딜차이로 밀어내면서 팀의 멱살을 잡고 이끌었으나, 미드라이너의 극심한 부진으로 결국 다음 라운드 진출은 좌절되었다. 덕담 본인도 결국 첫 플레이 오프의 풀세트 경기 때문에 지쳤던 것인지 마지막 5세트에서는 포지션 미스와 잔실수를 연발하고 말았다. 하지만 5세트를 제외한 플레이오프 경기동안의 경기력은 그야말로 상대 원딜인 데프트의 별명 1인군단을 빼앗아 와도 좋다고 평가할 만큼 굉장히 좋았기에 다음 시즌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었다.


3.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파일:All_LCK_1st.jpg}}}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1st Team

스크림에서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썰이 들려오면서 한껏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첫 경기인 KT전에서는 기복 있는 모습이 나왔다. 라인전에서 고전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최근 핫한 아이템인 신파자를 채용한 이즈리얼로 폭발적인 딜링을 뿜어내기도 했다. 폼을 끌어올려야 할 듯.

이후 리브 샌드박스와 DRX전에서도 라인전에서는 특출난 모습이 없었지만 한타 때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2주차 젠지전에서 2세트를 제외하고는 시종일관 룰러 - 라이프 듀오에게 켈린과 함께 철저히 밀리면서 패배에 크게 일조하고 말았다. 특히 트리스타나를 잡은 3세트에서는 룰러의 바루스를 상대로 CS를 40개나 밀리는 등 말 그대로 라인전에서부터 폭파당하면서 게임에서 지워졌다.

라인전이 강해지며 명실상부한 팀의 캐리 라인으로 자리잡았던 스프링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꽤 힘겨워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다. 탑솔러인 리치도 라인전이 불안한 상황에서 믿을맨 듀오인 덕담 - 켈린마저 무너진다면 팀 입장에서 힘든 싸움을 해야하기에 폼을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주차 T1전에서는 1세트 때 바루스를 잡았으나 자주 끊기고 적의 노림수에 당해주는 등 안 좋은 모습과 살벌한 포킹으로 적을 몰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었다. 2세트에서는 카이사로 한타 때 제 몫을 하며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에 보여주었던 활약을 떠올려보면 영 불안한 것이 사실. 조금 더 집중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결국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작년 서머가 연상되는 최악의 기량을 선보이며 팀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연 이즈리얼을 잡았는데 상대 헤나의 바루스에게 라인전에서 스무스하게 밀리며 포탑 채굴을 연이어 당하고 바루스의 궁극기가 찰 때마다 궁극기 - Q 콤보를 얻어맞고 뒤로 빠지는 등 취약한 모습이 연이어 나왔고 한타 때도 적을 잡겠답시고 앞비전을 썼다가 신 짜오의 삼조격에 띄워지면서 그대로 폭사하는 등 참담한 경기력만 선보이며 게임을 말아먹었다.

스프링의 강한 라인전 수행 능력은 플루크였다는 듯 발휘되지 않고 있고 약한 라인전, 무리한 포지셔닝 등 작년 서머로 롤백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며 침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확실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다음 경기인 담원 기아전, 1세트에서는 카이사를 플레이했으나 전체적인 체급 면에서 밀리는 중 바텀도 복귀한 고스트 - 베릴 듀오에게 라인전에서 밀리면서 패배에 일조했다. 그렇게 연패에 빠지는가 했지만 2, 3세트 때 연속으로 본인의 시그니처 픽인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하여 라인전에서 압살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중력포 속박을 활용한 플레이메이킹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함과 동시에 통산 DK전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벽 뒤에서 혼자 숨어 있다가 궁극기 - 중력보 속박 콤보를 활용해 고베 듀오를 묶어 킬을 만들어내는 장면은 이 날 보여준 활약의 백미.

한화생명전에서 1세트 때 데프트의 직스를 뺏어와 다시금 준수한 숙련도를 어필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으나 2, 3세트에서 본인은 분전했지만 탑이 터져 나간 끝에 업셋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까지 경기를 이끌며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증명했지만 여전히 라인전에서는 한 끝 부족한 모습을 보였기에 라인전 기량을 스프링 수준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되려 아프리카전에서는 1세트 때 다소 밀리는 양상이었으나 직스로 꿋꿋이 버틴 끝에 팀의 한판 뒤집기로 역전승에 성공했고, 2세트에서는 되려 라인전을 압도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T1전에서는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피넛과 더불어 캐리했는데, 1세트에서는 깜짝 애쉬 픽으로 라인전을 무난히 넘기고 주요 교전 때마다 적절한 수정 화살 활용을 통해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2세트에서는 바텀 루시안 - 유미라는 강수를 두고 구마유시의 직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두 번이나 듀오킬을 따내고 한타 때도 절륜한 빛의 심판 활용으로 레오나를 보내버리는 등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터진 정글의 공백을 잘 매꿔줌과 동시에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담원 기아전에서도 1,2세트는 아펠리오스, 3세트는 이즈리얼을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1세트 아펠리오스로는 킬을 쓸어담지는 못했으나 중요한 한타 때마다 잘 살아남으며 팀의 승리를 도왔고, 3세트 이즈리얼은 12/0/4의 KDA, DPM 1237이라는 괴물같은 지표를 기록하면서 게임을 하드 캐리하며 POG를 수상했다.

KT전에서도 1세트 아펠리오스로 한타마다 폭딜을 쏟아부으며 POG를 받았고, 2세트에서는 다시한번 직스를 기용하여 뛰어난 숙련도를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번경기에 POG를 받음으로써 원딜로써 가장많은 POG인 400포인트를 받게되었고, 본인의 폼도 시즌초반에 비하면 많이 올라왔다.

2라운드 농심이 1위에 올랐으며, 덕담도 한체원 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LPL에선 EDG도 1등을 유지 중인데, 작년 서머 LCK의 최약체 원딜들로 꼽혔던 바이퍼와 덕담이 바덕듀오 이제는 LPL 1등 팀 원딜과 LCK 1등 팀의 원딜이 되었다. 팀 순위도 순위지만 최근 바텀이 돋보이기 어려운 메타 속에서도 굉장히 두각을 드러내는 덕담인데, 사실상 올프로는 따놓은 당상이고 퍼스트로 선정되도 충분히 납득이 가능할 정도의 폼을 뽐내고 있다.[7]

한화생명전에서 1세트 아펠리오스를 가져가면서 KDA 3/0/2를 기록하였다. 라인전에서 쓰레쉬와 함께 잘 성장한 덕에 쉽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2세트 역시 아펠리오스를 가지고 무난하게 잘 컸으나 5번째 용타임에 궁을 못맞추고 쵸비의 오리아나에게 풀콤보를 맞으면서 그대로 게임을 져버리게 되었다. 3세트에는 덕담의 상징이라고 볼수있는 직스를 뽑고 바루스를 상대로 반반을 가며 무난한 라인전을 진행했고, 잘 성장한 덕에 대치구도에서 놀라운 포킹을 보여주며 승리에 견인하였다.

하지만 아프리카전에서는 안 그래도 상체가 터진 상황에서 레오 - 리헨즈 듀오를 확실히 이기지 못한 채 무력히 팀의 패배를 지켜만 봐야 했다. 실제로 라인전은 무난하게 잘 갔으나 탑 - 미드가 라인전을 지는 것을 넘어 맛집으로 전락하는 바람에 무언가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대로 휩쓸렸다. ㅇㄷㅊㅇ인데 ㅇㄷㅊㅇ가 아니라니

시즌 마지막 경기인 젠지전에서는 도리어 룰러 - 라이프 듀오에게 판정패하며 팀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파일:51239224246_9a8c12360c_c.jpg

시즌 종료 후 ALL-LCK 1st AD-CARRY로 선정되었다. 정확히 1년전 리그 최악의 원딜로 꼽혔지만 지금은 명실상부 한체원으로 인정 받은 셈. 앞서 말한 바이퍼도 LPL 퍼스트팀 원딜러로 선정되면서 작년 전설의 퍼덕대전이 이제는 세체원을 가리는 급으로 올라와버렸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아프리카를 상대로는 2, 3세트 POG를 따내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적으로 바텀 차이를 계속 내주었지만 특히 2세트에선 아펠리오스로 불리했던 게임에서 딜로 혈을 뚫어버리며 왜 리그 퍼스트 바텀에 선정되었는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을 상대로 탑미드는 여전히 라인전부터 두들겨맞느라 정신없는 가운데 본인도 정규 시즌과는 달리 고베 듀오를 상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0:3으로 완패하는데 일조하며 다음 선발전을 기약하게 되었다.


3.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선발전 2라운드인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데프트 - 뷔스타 듀오를 상대로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셧아웃에 기여하고 말았다. 서머 퍼스트 원딜의 폼은 일절 나오지 않은 채 오히려 1인 군단 모드로 각성한 데프트에게 라인전에서부터 찍어 눌리면서 별 힘을 쓰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4. 2022 시즌[편집]



4.1. LCK 스토브리그/2021[편집]


계약기간이 2021년까지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FA 신분으로 풀리게 된다. 서머 퍼스트 원딜까지 수상하며 몸값이 꽤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농심 레드포스가 템퍼링 이슈로 공지를 올렸는데,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선수가 덕담이나 켈린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중이다.

2021년 11월 17일, 리치의 갑작스러운 상호해지 소식에 이어 덕담도 농심과 결별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FA 신분이라 리치만큼 갑작스럽지는 않지만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라 농심이 덕담과 피넛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지 않을까 하는 시각이 있었는데, 결국 농심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하루 뒤인 18일 저녁, 중국 소식통을 통해 담원 이적 루머가 흘러나왔고 뒤이어 국내 기자들도 덕담의 담원 이적 소식을 연이어 보도하였고 일주일 뒤인 25일, 고스트가 농심으로 이적한다는 정식 소식이 보도되어 덕담의 담원 이적이 확실시되었으며 12월 1일, 담원 기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2022 시즌 로스터 발표식을 통해 담원에 합류하였다.


4.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전 시즌 퍼스트 원딜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고있다. 이번 시즌에도 본인의 퍼포먼스를 증명한다면 명실상부한 S급 원거리 딜러군에 들게되며, 차후 시즌에도 한체원 후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개막전 1주차 kt전에서 케이틀린과 아펠리오스로 엄청난 활약을 보였으며 특히 아펠리오스로 강한 라인전으로 기대를 받고 있던 에이밍 라이프 듀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다.

이 다음 젠지전에서는 인간상성이라 불릴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룰러를 상대로 1세트 사미라, 2세트 징크스, 3세트 이즈리얼을 잡았다. 1세트는 경기 초반, 라인을 압박하다 역갱을 당해 시작부터 망했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결국 바론 앞 한타에서 장로 버프를 두른 상대에게 과감한 돌파로 궁극기를 활용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세트는 더욱 더 발전한 기량으로 쌍둥이 타워까지 밀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대를 잡아내며 에이스를 띄우지만 결국 패배한다. 코르키를 잡은 쵸비가 약 5만5천의 딜을 넣는 동안 덕담은 4만9천 가량의 딜을 넣었다. 심지어 코르키가 포킹 챔피언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놀라운 수치. 3세트에서는 젠지의 조커 픽 서폿 신지드에게 초반은 대처를 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신지드에게 라인전 단계와 바론 한타에서 한번씩 제대로 마킹 당했고, 이즈리얼이다보니 룰러의 사미라에게 한타 존재감이 크게 밀려 버렸다. 결국, 인간 상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젠지에게 패했지만, 완벽하게 바텀 차이가 난 기존과 달리 더욱 진화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다음 대결을 기대하는 반응이 많다.

농심전에서는 1세트에 젠지전에서도 사용했던 사미라를 잡았지만 탑 호야의 역캐리에 휩쓸려 의미있는 장면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했다. 2세트에는 아펠리오스를 잡았고, 마지막 한타에서 활약하며 승리했다. 3세트에는 아펠리오스를 잡았지만 이즈-카르마 조합에 라인전에서부터 밀렸고, 미드 또한 딜교를 밀리면서 연속으로 다이브를 당해 바텀이 초반부터 망해버렸고 결국 패배했다.

브리온전에서는 징크스와 아펠리오스로 좋은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며 팀의 완승에 큰 공을 세웠다. 2세트 POG는 덤.



광동전에서는 아펠리오스로 풀피인 뽀삐를 반월q-만월평평평-중력q-만월qr평돌풍평콤보로 솔킬을 내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다만 1R 후반부터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체급과 불안정성이 부각되는 중.

T1전에서도 상대 구마유시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셧아웃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하지만 광동전에서는 상대 테디를 라인전에서부터 찍어 누르고 한타 때도 폭딜을 꽂아 넣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리브 샌드박스전에서는 골드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의식한 듯 역으로 골드를 몰아 먹고(!) 캐리해내는 그림을 완성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서의 총평은 작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20 서머 시즌의 기량으로 퇴보하기 직전이라는 게 중론. 자원은 많이 몰아받는 편이지만 그에 비해 딜링을 잘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전임자와 다르게 시팅을 적게 받고도 라인전을 수행할 만큼의 안정성도 없어서 탑의 버돌과 함께 팀의 밑빠진 독 2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몰아먹어도 역으로 팀을 말아먹는 경우가 많았던 버돌에 비하면 몰아먹으면 그래도 먹은 값이라도 해내는 편이지만 이것도 상위권 팀에게는 유효타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이 때문에 탑의 불안정성과 함께 22 담원이 강팀 판독기 취급을 받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마지막에 숙제를 안겨준 프레딧 브리온을 다시 만나 1세트 제리, 2세트 직스를 잡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POG를 수상했다. 3세트에선 징크스를 잡고 초반 2데스를 누적하며 안좋게 시작했으나, 프레딧 브리온의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지는 틈을 타 복구에 성공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4.3.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서머시즌 1주차에는 준수한 폼을 보여주면서 팀의 2연승에 일조했으나 2주차 첫경기인 젠지전에서 인간상성인 룰러에게 또다시 밀리면서 1:2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물론 2세트 이즈리얼로 POG를 받는 모습이 있긴했으나 그마저도 초반에는 룰러의 제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쵸비의 실수를 잘 받아먹은것 뿐이지 그렇게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것은 아니다. 오히려 쇼메이커의 POG를 강탈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정도.

T1전에서도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제 1구멍으로 전락했다. 21시즌이 플루크라고 보는 시선이 적잖이 생겨나고 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덕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원딜에게 필요한 포지셔닝과 시야 관리이며 이를 재빨리 보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주차까지의 평가는 저번 스프링 이상의 부진을 겪고 있다는 평이다. 스프링 시즌에는 골드 대비 딜량이 높지 않다는 것이 주 비판점이었으나 이번 시즌처럼 다이브 때 평타를 절거나 초시계, 비전, 점멸을 들고 폭사당하거나 라인전부터 심각하게 밀리는 것과 같은 피지컬 이슈는 없었다. 물론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준수한 폼을 보여주는 것은 비슷하지만 강팀 상대로 매우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담원이라는 팀의 목표를 생각해 보았을 때 하루빨리 폼을 끌어올려 21시즌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3주차는 제리 위주로 픽을 했으나 메타챔인 제리를 잡고도 한두번씩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팀은 연패를 끊고 2연승을 기록했고, 2주차의 저점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다는 건 그나마 다행.

하지만 4주차 DRX전 1세트에서는 또 다시 무색무취 저점의 덕담이 터지며 파트너 켈린과 더불어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2세트에서는 간만에 이즈리얼-제리를 벗어나 루시안을 잡고 초반 4킬을 몰아먹고, 이후 다른 팀원이 탈선을 하며 흔들리는 모습이 몇번 나왔음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노데스 게임으로 승리를 가져왔고, 3세트에서도 나름 분투했지만 이번엔 상체가 저점을 찍으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한화생명전 1세트에서는 세나를 잡고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팀의 원딜러 쌈디도 만만찮게 데드무비를 찍어대서 어렵게 승리를 챙긴다. 그나마 2세트는 정신을 차렸는지 주력 픽인 아펠리오스를 잡고 라인전부터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고 POG를 수상했다.

5주차 광동전에서는 두번 모두 아펠리오스를 잡고 한화전 2세트의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브리온전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한동안 쓰지 않았던 아펠리오스를 잡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나, 바텀이 강한 팀들과의 대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건.

6주차 농심전은 무난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DRX전에서는 우려와 달리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1세트의 발밴픽+미쳐날뛴 표식과 베릴+상체 3인방과 켈린의 기복이 겹치면서 패배했다.

2라운드 들어서는 폼을 끌어올리면서 분전하고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상체가 무너져내리면서 본의아니게 팀의 1옵션이 되어버렸다. 특히 KT전에서 루시안으로 눈물나는 분전을 했지만 결국 0:2로 셧아웃패배를 당했다.

이후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담원의 1옵션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있다. 특히 젠지전 2세트에서 바이블과 함께 바텀을 폭파시켜버리면서 팀의 세트연패 탈출의 1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덕담의 분전과는 달리 팀 상황은 최악을 달리고 있는데, 7주차부터 시작된 상체의 부진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너구리는 2라운드 들어서 라인전 말고는 모두 최악 수준이고, 캐니언은 플옵권팀만 만나면 존재감이 사라지기 일쑤이며, 무색무취라는 평을 듣던 쇼메이커는 코로나 이후로 폼이 나락을 가버렸다. 이렇다 보니 덕담의 어깨가 여러모로 무거워졌는데, 애초에 덕담도 판을 엎어버릴 정도의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아서 패배가 쌓이는 중이다.

결국 마지막 T1전에서도 완패하여 2라운드 플옵권상대 전패를 기록, 10승 8패로 씁씁하게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분전 끝에 3:2로 KT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하지만, T1전에서는 2세트 내리 패배하고, 3세트 드레이븐, 4세트 제리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코앞까지 승리를 가져왔고 5세트 조커픽인 비원딜 하이머딩거로 나름 나쁘지 않은 활약상을 보였으나 상체의 쓰로잉으로 조커픽의 의의를 누리지 못한 채 패배하여 선발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래도 2라운드와 플옵에서 폼을 끌어올리며 오히려 망가진 상체 대신 승리를 견인한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반등하여 시즌 이후에도 기회는 받을 가능성이 있으나, 올해 초 영입 때 받은 기대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움만 남는 시즌이었다. 그래도 1년 내내 먹튀짓을 한 켈린보다는 여론이 나은 편.


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리브 샌드박스와의 승자전에서 승리하며 데뷔 첫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였다. 루시안을 3번, 시비르를 1번 플레이 하였는데, 시리즈 내내 정규시즌 세컨드 원딜인 프린스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4세트에서는 루시안을 들고 바론 한타 도중에 프린스의 시비르가 잠깐 노출되자 적진 한가운데를 향해 E→W→평→Q→점멸→평 콤보로 거의 풀피였던 시비르를 터뜨리는 등 시종일관 날이 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종료 후 보이스에서 젠지의 룰러-리헨즈 듀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였는데, 선발전을 앞두고 바텀 2:2 라인전 연습을 도와줬다고 한다.

4.5.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편집]





데뷔 첫 월드 챔피언십, 1일차 G2전에서 진을 잡고 케이틀린을 잡은 상대 플래키드와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도 기분좋은 완승을 거두며 1일차를 좋게 마쳤으며, 다음 상대가 이번 대회 최강 팀 중 하나로 꼽히던 징동이라 덕담의 경기력이 좋다는 것은 담원에게도 긍정적인 신호이다.

2차전 징동전에서는 바루스를 잡고 딜링과 라인전은 나쁘지 않았으나, 한타에서의 스킬샷이나 궁 적중률이 아쉬웠다. 팀도 사전 예상과 달리 상당히 치고받으면서 접전을 벌였으나 운영적인 부분에서 한 수 모잘라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3차전 EG전은 아펠리오스로 켈린과 함께 엄청난 바텀차이를 내면서 경기를 캐리했고 중간중간 상대가 헤카림을 필두로 저항하긴 했지만 바드의 엄청난 쓰로잉으로 무난하게 골드 차이를 벌리며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도 쾌조의 폼을 보여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경기 내내 루나미, 드레이븐, 아펠리오스로 바텀차이를 내줬고 아쉽게 패배한 타이브레이커에서도 호프를 경기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토너먼트를 기대하게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8강전에서 또다시 만난 룰러의 젠지를 상대로 또다시 무릎을 꿇으며 5세트 접전 끝에 탈락했다. 1,2세트 상대에게 유미를 내주고 루나미로 상대했는데 1세트는 케인 위주의 운영 때문에 방치된터라 밀릴 수 밖에 없었고 2세트는 초반 라인전부터 중후반 교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게임 후반 쇼메이커의 쇼메이커의 슈퍼토스가 나왔음에도 점멸을 들고 요네의 궁극기를 피하지 못한채 그대로 폭사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8] 3,4세트 아펠리오스를 잡은 뒤로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으나 결국 5세트 게임이 후반까지 이어진 끝에 마지막 한타에서 룰러보다 훨씬 부진한 딜링으로 패배하며 커리어 첫 롤드컵을 8강으로 마감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스프링부터 서머 중반까지는 담원 기아가 기대했던 작년 서머 1st 원딜의 모습에는 확실히 못 미쳤지만 서머 막바지부터 폼이 올라오면서 이후 플옵과 롤드컵 선발전까지 서머 원딜 3대장 중 2명인 에이밍과 프린스를 꺾으며 팀이 '바텀 기아'라는 명성을 듣게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더 나아가 생애 첫 월즈에서도 최고조의 폼을 보여주며 작년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듯 했지만 결국 작년부터 인간상성으로 꼽히던 룰러에게 또 분패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5. 2023 시즌[편집]



5.1. LCK 스토브리그/2022[편집]


후반기에 기량이 급격하게 올라오며 '바텀 기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담원의 바텀 게임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2022년 전체를 돌아봤을 때 잘했던 기간보다 못한 기간이 꽤 긴데다 월즈에서도 점멸 반응을 하지 못하고 죽거나 극후반 한타에서 제대로 딜을 하지 못하는 등 영입 당시에 '서머 퍼스트 원딜'에게 기대하던 기대치에는 영 미치지 못했고, 결국 애매하게 잘하는 정도가 아닌 '우승 대권'을 노릴 정도가 되려면 바텀은 리빌딩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주류였다. 하지만 탑을 제외한 주전 4인방은 전원 2년 계약이었던지라 담원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가 중요했는데...

결국 11월 18일, 담원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다음날 윤민섭 기자에 의하면 이적이 아닌 FA로 풀려났다고 한다. 이후 북미 진출 등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11월 25일, DRX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3일 오후 3시경 DRX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5.2.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파일:2023덕담.jpg

Seo "deokdam" Dae-gil
개막 1주차 디플러스 기아전, 데프트-켈린 조합에 시종일관 두들겨 맞으면서 완패에 기여했다. 제리라는 픽을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아쉬운모습을 보여주며 디플러스가 내친 이유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SATURDAY SHOWDOWN으로 꼽힌 젠지전에서는 갓 콜업된 페이즈를 상대로 완벽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루시안으로 한타에서 와드에 딜을하는 모습과 벽대시가 백미.

1주차에서는 담원 시절부터 이어진 단점이 극대화된 듯한 모습을 노출하며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자원을 몰아줘도 캐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렇다고 시팅을 안 하자니 터져 나가는 등 팀원에게 부담만 주는 무장점 원딜러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원장롤을 맡은 라스칼의 등골을 휘게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폼을 끌어올리는 일이 급선무.

하지만 2주차 두 번째 경기였던 광동전에서는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해 시비르와 바루스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3연패 탈출과 첫 승 달성에 기여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에서는 힘겨워하는 모습이 나왔으나[9] 페이트의 개입에 힘입어 극복해냈고, 중반 단계부터는 제 역할을 해주었다.

그러나 브리온전에서는 초기화된 듯 헤나에게 판정패하고 말았다. 한화생명과의 새러데이 쇼다운 매치에선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또 한 번 베릴과의 역시너지가 부각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현재 1라운드까지의 폼은 명백히 최하위권 원딜이다. 이 때문에 퍼스트를 수상했던 농심 시절의 활약은 플루크이고 그 동안 과대평가를 받아온 선수가 아니냐는 혹평이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였던 HLE전에선 이즈리얼로 꾸준히 포킹을 넣어주는 등 분전했으나 팀 전체가 괴멸적인 팀 합을 선보이면서 완패를 당했다. 사실 본인도 그다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말하긴 힘든 수준이었다.

2월 23일 팔꿈치 부상을 당하여 3세트를 결장하였다. 24일 젠지전부터 / 26일 브리온전 1세트까지 2군 원딜인 플레타가 콜업되어 덕담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후 26일 브리온전 2세트부터 왼팔에 깁스를 한 채로 교체 출전하는 부상투혼을 선보였고, 기나긴 연패의 수렁에서 팀을 건져 올렸다.

농심과의 경기에선 1, 2세트에서 전부 힘에 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3세트에선 제리로 오랜만에 캐리력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던 중 부상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는지 8주차 샌박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다만 김목경 감독에 따르면 연습 과정에서 플레타의 폼이 더 좋아서 덕담 대신 내보낸 것이라고 한다. 덕담 입장에선 주전 경쟁까지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 셈.

어쨌든 9주차 광동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2세트를 빼고는 시종일관 팀에 휩쓸리면서 패배를 허용했다.

KT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1세트 때 나란히 듀오킬을 헌납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부상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2020년의 본인보다는 낫지만 다른 시즌에 비해선 많이 처진 하위권 원딜이라는 평가가 중론.

시즌이 끝난 후 담원 시절부터 그랜드마스터 티어를 전전하던 솔랭 계정을 챌린저 5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 중이다. 폐관수련한 결과가 서머 시즌에서 나올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었는데...

5월 14일, DRX 통합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나와 앞으로의 행방이 불투명해졌다. 덕담의 로스터 제외로 비어있던 1군 바텀 라이너 자리는 3군의 파덕이 콜업되어 주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DRX와 계약이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통합 로스터 제외인지라 CL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는 상태. 성적 부진을 이유로 주전을 교체하는건 흔한 일이지만, 보통 이런 경우라면 경기는 나오지 않더라도 서브로라도 이름을 올려두긴 하거나, 혹은 아예 안쓸 생각이라면 상호 합의 계약 해지를 하는데, 둘 모두 아닌 로스터 제외 처리를 해버린 특이 케이스. 이러한 점에 대해 대체 어떠한 사정이 있길래 이런 처리를 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나, DRX는 '선수 본인과 장시간 논의를 진행한 끝에 나온 결론'이라는 이유만 제시했을 뿐 다른 상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5.3.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6월 28일 열린 DRX 팬 간담회에서 서머 2라운드부터 다시 로스터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프런트 측에서 밝히며 서머 시즌 중간에 복귀하게 되었다. 다만 로스터 비활성화 기간으로 인한 공백기로 인해 실제 복귀전은 LCK가 아니라 CL에서 진행했으며, 서포터로 다시 포지션을 바꾼 플레타와 함께 KT를 상대했고 2:1로 승리했다.

이후 7월 20일 광동전까지 5연승을 달리며 세트 10승 2패, KDA 9.4를 기록하는 등 리그를 폭격하며 유망주들 손목 비트는 걸 즐기는 싸이코라는 밈이 붙고 있다. 그 그리고 7월 24일 DK와의 경기에서 마찬가지로 2군으로 내려온 전 파트너인 켈린을 만나게 되었다. 다만 그 경기에서는 역전패하였다.

2라운드 동안의 눈부신 활약으로 CL 2라운드 MVP가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은 그야말로 트럭. 정규 시즌보다도 한층 강력해진 기량으로 2군 원딜들을 도륙내고 있다. 특히 KT전 4세트에서 전라인이 무난하게 썩어가며 패색이 짙어지던 와중에 카이사로 쿼드라킬을 찍으면서 게임을 순식간에 엎어버린 장면은 그야말로 백미.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2023 LCK CL 서머 퍼스트 원딜에 등극, 페이즈도 해내지 못한 최초로 LCK & LCK CL 1st All-Pro Team에 전부 소속되어 본 선수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2군 퍼스트 후 1군 퍼스트 순서였다면 그야말로 역대급 신인이라면서 찬사를 받았겠지만 1군 퍼스트 후 2군 퍼스트라는 뒤집한 순서에 팬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중.


5.4.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편집]


공식적으로 CL 로스터에 올라온 상황이기에 2군 팀들의 국제전인 ASCI에도 참가할 가능성이 꽤 컸고, 실제로 선발로 출전했다. 플레타 또한 계속 서포터 포지션으로 덕담과 같은 라인에 섰다.

LCK CL에서 보여주었던 퍼스트 원딜의 폼을 국제전에서도 유지, 그룹스테이지 개막 첫날부터 협곡을 폭격하며 D조 2경기에서 K/DA 12/2/5에 딜량 1위를 기록하고 해당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3경기에선 같은 팀의 세탭이 MVP에 선정됐으나 덕담 본인도 팀의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애초에 1군에서 LCK 올프로 퍼스트+ 월즈 8강을 수상했던 선수였던만큼 아무리 스프링의 성적이 안 좋다고는 해도 탈 2군 선수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말 그대로 학살극을 펼치면서 그룹 스테이지 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8강에서 만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정말 말도 안 되는 미친 캐리를 선보이면서 이긴 세 경기 모두 MVP로 선정되었고, 4강에서 만난 한화생명을 상대로는 아예 삼대떡을 내버리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도 3:2로 승리하며 ASCI 우승 경력이 추가되었다.

결과적으로 2군으로 내려간 점은 아쉽지만 1군보다 더 좋은 성적과 여러 커리어, 그리고 아직 2군과 비교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건재하다는 이미지도 얻었기에 오히려 1군에 있는 파덕보다 얻은게 많다는 평이 대다수다. DRX입장에서도 신인들이 성장 할때 까지 덕담이 중심을 잡아줘 신인이 잘성장할수 있는 높은수준의 경기를 배울수 있는 베테랑이자 원동력이 되었기때문에 완전히 돈을 날리는건 면했다는 평가가 많다.


6. 2024 시즌[편집]



6.1. LCK 스토브리그/2023[편집]


2023년 11월 21일 DRX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나왔다.#

11월 22일 라이프와 함께 LPL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FPX와 계약 썰이 나오고 있다.# 11월 25일 LPL에 정통한 썰쟁이가 덕담, 라이프가 FPX와 계약한 것 같다고 주장했고,# 다음날 국내에서 스토브리그에 정통한 한상용도 덕담, 라이프가 LPL로 간다고 언급하면서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1] 구거는 바드로 여러 차례 슈퍼 플레이를 만들었고 쿠잔은 장로 앞에서의 한타 한 번을 제외하면 실수없이 미드 갈리오로 제 역할을 수행했다.[2] 이 날은 장로 드래곤 앞에서의 한타만 두 번이 있었다.[3] 또한 나머지 팀원들 역시 이 한타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장로 직전의 바론 버스트 과정에서 사일러스의 궁이 빠지는 일도 있어 케넨 상대로 맞궁을 쓸 수 없었던 상황이라 한타의 패배가 덕담만의 책임은 아니었다.[4] 그러나 뉴클리어는 고점이 낮아서 그렇지 안정성과 라인전 수행 능력은 포지셔닝형 원딜러치고 꽤 준수한 편이다. 툭하면 포지셔닝 미스로 한타때 제일 처음 짤리고 시작하며 라인전부터 밀리는 덕담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뉴클리어는 카이사, 자야 등의 특정 픽을 잡았을 때의 고점은 전 시즌 롤드컵 우승팀인 IG의 원딜러 재키러브를 솔킬낼 정도로 제법 높은 편이었다.[5] 농심의 경기에서 덕담의 하드캐리가 나올 때면 많이 보이는 채팅. 역시 넛신, 역시 농심에 이어 역시 덕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6] 농심은 1세트에서 포탑 방패 8개를 채굴했는데 8개 모두 아펠리오스가 관여했다.[7] 구마유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주전으로 경기 출전을 시즌의 절반정도에 시작한 터라 올프로 선정 조건인 경기수에서 미달될 가능성이 높으며 농심과의 경기에도 판정패를 당했다. 언제나 올프로 퍼스트 정배에 가까웠던 룰러도 이번 시즌에는 20서머~21스프링 만큼의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샌드박스의 프린스도 준수한 원거리 딜러임에는 틀림없으나 덕담보다 잘했냐라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고, 고스트와 데프트는 각자의 이유로 인해 폼이 많이 떨어져서 올프로에 뽑힐만한 급은 아니다라는 것이 정론.[8] 물론 게임 자체가 워낙 불리했기에 단순히 "덕담 때문에 졌다"고 매도하는 것은 무리이나 그런 다 져가던 게임을 뒤집을 뻔한 기회에서 나온 치명적인 실수였던 탓에 담원 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9] 다만 케이틀린 서폿을 가져간 파트너 베릴의 폼이 좋지 못했다는 점과 상대팀이 노골적으로 초반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픽들을 가져갔다는 점에서 옹호의 여지는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22:06에 나무위키 서대길/선수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