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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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업.
서울시민대학은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시민력 향상을 위한 교육체계를 확립하고자 설립된 종합교양대학으로 서울시 전역에 캠퍼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정보를 제공한다.
2021년 6월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서울시민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서울시민대학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총괄 본부를 비롯하여 강동구의 동남권 캠퍼스, 권역별 캠퍼스[1]와 30개의 연계대학에서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인문단체 연계 시민대학, 기업연계 시민대학,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민대학은 시민들이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시민적 능력과 덕목을 길러,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강신청 홈페이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2. 연혁[편집]
- 2013년 1월 시민청 학습장 개관
- 2013년 3월 은평학습장 개관
- 2013년 6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3개)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성공회대학교
- 2014년 7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6개)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 2015년 7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5개) 서강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 2015년 12월 서울자유시민대학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 2016년 1월 중랑학습장 신설 운영
- 2016년 3월 뚝섬학습장 신설 운영
- 2016년 9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9개) 광운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성대학교, KC대학교
- 2017년 11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5개)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세종대학교, 총신대학교
- 2018년 1월 서울자유시민대학 명칭 변경 (구. 서울시민대학)
- 2018년 1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위탁기관 선정
- 2018년 3월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 수립
- 2018년 4월 서울자유시민대학 총괄 본부 개관
- 2018년 4월 금천학습장 신설 운영
- 2019년 6월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외교부 MOU체결
- 2020년 1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고유 사무로 이관
- 2020년 2월 대학연계 시민대학 MOU체결 (2개) 서울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3. 연계대학[편집]
각 대학이 담당하는 교육분야는 아래와 같다.
- KC대학교 - 나눔
- 건국대학교 - 통일
- 경희대학교 - 후마니타스칼리지
- 고려대학교 - 한국 문화
- 광운대학교 - 과학기술
- 국민대학교 - 성찰
- 덕성여자대학교 - 지역 문화
- 동국대학교 - 민주시민
- 동덕여자대학교 - 예술과 문화
- 명지대학교 - 치유
- 삼육대학교 - 에코
- 서강대학교 - 종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과학
- 서울대학교 - 인문학 일반론
-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과 도시
- 서울여자대학교 - 사랑
- 성공회대학교 - 인권
- 성균관대학교 - 동양 사상
- 세종대학교 - 창조와 혁신
- 숙명여자대학교 - 인문고전
- 숭실대학교 - 문화‧철학 사상
- 연세대학교 - 한국 사회
- 이화여자대학교 - 여성
- 중앙대학교 - 유럽
- 총신대학교 - 청소년과 학부모
- 한국성서대학교 - 인성
- 한국외국어대학교 - 세계시민
- 한성대학교 - 리더십
- 한양대학교 - 건축
- 홍익대학교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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