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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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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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조부는 강원도에서 목회하던 감리회 목사였으며 부모님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캠퍼스 커플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군목시험에 합격하여 군목이 되어서 병역을 해결하고 서울 배재중고등학교 교목으로 일했다. 서원선이 9살때 인천으로 옮겨 학교법인 영화학당에서 인천영화초등학교등의 교장으로 일하게 되었고 28년간 산하 학교들의 교장으로 재직하셨다.

고등학교 입시를 통해 선인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선인학원은 백인엽 장군이 만든 학교법인으로 학교를 군대식으로 돌리고 재학당시에는 생활지도를 중시하여 교원 자격증이 없더라도 군 출신을 교사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서원선은 2학년때 반장이 되어 학내민주화 시위를 주도했다. 이에 호응한 학생들도 있었는데 서원선을 포함한 주동자 5명이 8월에 퇴학되었다고 한다.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연세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하였다. 탈춤동아리에 들어가서부터 학생운동을 하다 1985년 3월 연세대학교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수배생활을 하다가 1986년 2월 4일에 잡혀 집시법으로 유죄 3년형을 선고받았다가 17개월만에 풀려났다. 나중에 복권되어 학사학위를 얻게 되었다. 학원 강사로 돈을 벌어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는데 줄곧 현실정치를 외면해왔으나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송영길 대통합민주신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제의를 받고 인천시당 정책국장에 임명되었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미 총선 2회 낙선 경험이 있는 신동근 후보가 이번에는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래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원선이 대신 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이경재 후보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하여 무소속 출마하게 되자, 신동근이 말을 바꿔 경선을 했으나 결국 서원선이 공천되었다. 박용호까지 명예회복을 이유로 무소속 출마하는 등 진보진영 표가 더 많이 갈렸고 서원선은 16%를 득표한 채 낙선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총선 출마 후보군이었는데 신동근이 공천된 이후 탈당하고 평택에 가서 은행원으로 근무하였고 2019년 부친상을 당한 뒤 인천으로 돌아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2021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이재명을 도왔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인천 서구 을 예비후보로 활동하였는데 컷오프당하자 서구의원 출신 강남규 예비후보와 함께 모경종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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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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