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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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기억력으로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한다.[1]


1. 소개
2. 행적
2.1. 4년 전(작중 시점에서 2011년)
2.2. 4년 후(작중 시점에서 2015년)
3. 명대사



1. 소개[편집]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남자 주인공. 배우 유승호가 연기한다. 아들의 전쟁이 아니라 치매와의 전쟁이다.

1994년생.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려 있어서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기억해 내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가족으로 아버지인 서재혁과 어머니 그리고 형이 있었으나, 어머니와 형은 1999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는 2011년 발생한 오정아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1심 사형 판결을 받아 수감 중이었다가 알츠하이머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2. 행적[편집]



2.1. 4년 전(작중 시점에서 2011년)[편집]


홀아버지와 함께 소박하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던 고등학생 소년이다. 절대기억력을 가진 행복한 천재소년이었으나 이웃집 누나인 오정아의 간살과 그 용의자로 지목된 아버지의 검거로 멘붕한다.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어 국선 변호사로 송재익이 담당 변호인으로 선임되었지만 송재익이 오히려 피고인 서재혁을 의심하고 안믿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법정에서 말을 더듬고 떠는 모습을 보여 실망하고 만다.

이렇게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만 할 수 없어서 법정에서 알게 된 변호사 박동호에게 아버지를 변호해달라 부탁하지만 동호가 돈을 가져오라고 하자 불법도박장에 들어가서 카드를 세면서 1억을 따낸다. 전설의 타짜 등극 그 1억을 전부 동호에게 전달하지만 딱 1천만원이 모자라서[2] 거절당하...는 듯했으나 마침 동호가 진우와 처지가 비슷하고[3] 진우의 모습에서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을 느끼고는 결국 5만원 계약을 맺고 진우 아버지의 변호인이 되기로 결심을 하고 재개된 오정아 살인사건 재판에서 동호가 피고인 서재혁을 최선을 다해 변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5차 판결에서 박동호가 가지고 있던 남규만의 범행이 기록된 증거물로 아버지의 무죄를 밝힐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가져오지 않아 아버지인 서재혁에게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4] 이로 인해 동호에게 큰 배신감[5]을 느껴 그 어떤 변호사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1억원을 챙겨 잠적한다.


2.2. 4년 후(작중 시점에서 2015년)[편집]


4년이 흘러 변호사가 되어 검사가 된 이인아의 상대편으로 등장했다. 남규만에 복수를 시작하기 위해 그의 동생인 남여경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녀의 미술관에서 유독 한 그림만 뚫어지게 봐서 그녀의 관심을 끈 후 마음을 사로잡는다. 짙은 푸른색 속에 깊은 슬픔이 느껴져서요. 링크 그 후에, 진우는 여경과 함께 어느 술집으로 갔는데, 마침 박동호와 남규만이 있었다. 그리고 남규만에게 아버지 서재혁을 억울하게 오정아 사형수로 만들었으니 대신 법정에 세우겠다고 조용하게 경고하였다.링크 이후, 마침내 서촌 여대생 강간 및 살해사건 재심청구서를 제출했지만 규만의 음모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공개수배되고 만다.[6] 신청인이 수배자가 되어버린 재심청구도 당연히 기각. 결국 최후의 카드로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을 생중계로 보도하려 하지만 동호의 보쌈(?)으로 인해 실패하고 규만과 재회한다. 이후 규만의 지시에 의해 경찰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나 동호의 도움으로 도주하고, 인아와 진범 수색에 나선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재심을 열어 참가하지만, 재심 도중 위증한 의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아버지와 같은 알츠하이머의 초기 상태로 보이며[7][8] 과잉기억증후군이 알츠하이머로 갈 수 있는지는 미지수. 다만 이로인해, 그나마 가지고 있던 주인공 보정 또한 상실하게 생겼다. 결국, 아버지는 지난 4년간 알츠하이머가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방치되어있던 탓에 재심 재판 마지막 날 사망한다.[9] 11회에서는 남규만의 지시를 받고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당시 위증을 한 정신과 의사 이정훈과 서재혁이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는 것을 고의로 방치한 교도소 담당 의사 박동진, 악연으로 이어진 형사 곽한수에게 강력한 복수를 성공한다.링크 그리고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도 잠시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기억장애 증상이 심해지자 의문의 약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12회에서, 의사가 "서진우씨가 가진 그 기억능력은 사실 장애입니다"라 말했고, 이에 대해 진우가 "저에게 남은 시간[10]이 얼마나 되나요?"라 물은 것으로 보아 알츠하이머가 맞는 듯. 결국, 진우도 알츠하이머로 여러 가지를 잃어가겠지만 박동호, 이인아, 탁영진, 강석규, 안수범, 편상호 등이 전부 진우의 반 일호 세력으로 돌아서서 그를 대신하여 싸워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팽 당한 곽한수 형사 역시 자신을 헌신짝처럼 버린 남규만과 홍무석 검사에게 복수 겸 동귀어진을 위해서라도[11] 진우를 도울 수 있다. 물론 곽한수에게 경찰로서의 마지막 양심이 남아있는 지 모르지만...
미소전기 재판을 승소로 이끌고 남규만이 어린시절의 교통사고 피의자가 박동호의 부친이라는 것을 폭로하자 극도로 분노한다. 이 와중에 알츠하이머 증세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남규만과 만난 후 이인아와의 약속도 잊고 자신의 옛집에서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수감 중인 곽한수에게서 소개받은 상류층 정기파티의 마약 브로커를 통해 정보를 얻어 파티장소에 잠복해 남규만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남규만이 수를 써 빠져나가고 애꿎은 안수범을 붙잡는다. 이후 풀려난 안수범에게 남규만이 지은 죄로 당신이 십자가를 질 것이라 경고하고 송재익이 잠입해 찍어온 동영상을 탁영진 검사에게 넘겨준다.[12] 이인아에게 알츠하이머 사실을 밝히고 이인아에게서 너의 기억이 되어줄거라는 약속을 듣는다.

그리고 일호그룹을 치려는 박동호 변호사와 박동호가 설득한 채진경 검사의 손을 잡으며, 송하영 강간사건재판에서 남규만과 마주한다. 드디어 이루어진 삼자대면 남일호의 농간으로 석주일의 살인미수를 뒤집어쓴 박동호를 변호하는 공판에서 알츠하이머 증세를 나타내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지만 석주일을 죽이려한 진범을 편상호와 계략을 꾸며 잡고 검사측 공소취소로 박동호의 무죄를 밝히고 박동호와 화해한다. 탁영진 검사의 일호그룹행이 이인아와 3명이 꾸민 것이라는게 밝혀졌다. 서촌여대생 사건의 재심을 청구하고 남규만의 자백 동영상을 공개하고 이에 비싼 노트북을 잘근잘근 짓밟는분노하는 남규만을 한껏 비웃고 사라진다. 2차 재심에서 아버지의 변호인으로 다시 한번 법정에 나서고 곽한수의 위증사실 자백과 극적으로 법정에 출석한 안수범의 증언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5년만에 씻어드렸다. 신분세탁으로 밀입국하려는 남규만의 뒤를 쫓고 이인아와 함께 그를 긴급체포한다. 정의구현의 시작 남규만의 3차공판에서 남규만의 살인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언들을 쏟아부어 사형 선고를 받게 한다.

이후 알츠하이머 증세가 심해지는 걸 염려하여 박동호에게 5만원 계약을 계속 유지해달라며 그 계약으로 변두리 로펌을 부탁하고 자신은 변호사를 그만두고 이인아와 로펌 사람들에게 짤막한 영상만 남긴채 바람처럼 사라진다. 1년뒤 이인아와 재회했지만 증세가 더욱 심해진듯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우가 나무에 걸어놓은 쪽지에는 진우가 인아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마음 속에 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인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어디론가 가는 진우의 뒤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윤현호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결말은 진우가 죽고 진우의 기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그 사람들도 변화와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3. 명대사[편집]


죄는 남규만이 짓고, 십자가는 당신이 짊어지게 될 거야. - 술집에서 안수범을 설득하면서


피고인은 지금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13]

피고인은 오정아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 피고인 박동호를 변호하다가 일시적으로 정신이 혼미해 지면서


처럼 분노조절 "장애"는 아니니깐. - 남규만이 알츠하이머 환자라며 조롱하자 하는 말


재심 재판때까진 당신 증언이 필요했어,이젠 쓸모없어졌으니까 처벌을 받아야지.


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가 먼저 사라질 거야.


동영상 봤어? - 곽한수를 협박했던 동영상을 보낼때, 그리고 오정아 양 동영상이 퍼진 직후에 남규만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내가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은 너에게 있겠지, 그 기억들, 영원히 간직해줘. 언제 어디서든, 너의 행복을 빌어.


일호그룹으로 들어가세요.-19화(이인아 검사와 탁영진 검사와의 은밀한 상의를 하는 도중)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변호사였다. 절대 기억은 능력이자 장애라고 했고, 나는 그 기억 때문에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했다. 기억은 사라져도, 내가 존재했던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 서진우가 마지막화에서 남긴 독백.


재판이라는게 꼭 법정 안에서만 싸우는게 아니니깐.

-남규만의 자백 동영상을 퍼뜨리기 전에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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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절대기억력으로 사시를 패스한다는 설정은 암기보다 해석과 논술이 중요한 사시 특성상 찜찜한 부분이 있지만 작중에서도 그걸 지적한다. 기억력 이외의 지능도 좋은 듯. 그래도 갖은 법학전문 서적을 다 기억하면 가능하지 않을까?[2] 정확힌 박동호는 이걸 거절하려고 말한 구실이다. 곧 1천만원 더 따온다고 하자 그럼 난 또 천만원 부족하다고 말 할 거라고...[3] 진우의 어머니와 형의 기일과 동호의 아버지의 기일이 1999년 11월 17일로 같은데, 사실 이 날 동호 아버지의 트럭과 진우 아버지의 차량 간 추돌 및 전복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4] 사형 판결이 내려졌지만 집행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동호가 증거물을 가져오지 않은 이유는 석주일의 간섭 때문이지 절대 진우를 배신한 것이 아니다. 근데 석주일 때문이라해도 자의로 안가져온건 사실이잖아?[5] 물론 동호는 진우를 배신하지 않았고, 여전히 재혁을 도와주려 하고 있다. 그러나 동호가 석주일의 부탁 그리고 남일호가 이미 매수한 검사와 증인들 때문에 재판을 포기한 것을 진우는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재판이 끝나고 처음으로 본 동호의 모습이 하필이면 홍무석과 악수를 하고 있던 장면이라 동호가 자신을 배신했다 생각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었다.[6] 서재혁의 유죄판결에 큰 공헌을 한 직장동료인 "전주댁"을 청부살해하고는 서진우를 사건현장에 불러 현행범으로 만든다. 물론 신고를 받고 달려간 경찰은 매수된 경찰.[7] 연 사무장과의 대화로 최근 더 악화되고 있다는 말과, 다른 사람에게는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다.[8] 사실 7회에서 오정아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었다.[9] 알츠하이머는 그 자체로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말기가 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합병증이 올 가능성이 높은데, 서재혁이 지속적으로 복통을 호소한 것을 보면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이다.[10]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이라고 한다. 증상이 점차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이며, 17회의 마지막에서 다시 기억에 장애를 일으켰다. [11] 물론 어차피 탁영진 검사에게 작살날 거 정상참작이라도 받아보려는 마지막 발악 겸 혼자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전에 가깝다. 이미 남규만 밑에 다시 들어가기에는 너무 관계가 수틀릴대로 수틀려 버려 이제는 곽한수도 남규만을 증오한다. 애초 본인이 절대 밟혀선 안될 꼬리를 밟힌 데다가 술좌석에서의 본인의 실언까지 더해진 것이지만...[12] 탁영진이 본래 성격과 달리 이 동영상을 남일호에게 갖다 주지만 정황 상 복선이 여럿 깔려서 페이크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13] 과거 기억이 주마등처럼 (?) 지나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