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후크터스크(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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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우 : 열 받은 경쟁자
3. 상세
4. 패치 역사
5. 스킨
5.1. 눈덩이 후크터스크
5.2. 상어잡이 후크터스크
5.3. 가라앉은 약탈자 후크터스크
5.4. 선장 파티 훼방꾼
6. 관련 업적


1. 개요[편집]



한글명
선장 후크터스크
파일:Captain Hooktusk-bg3.png
영문명
Captain Hooktusk
생명력
30
방어도
높은 MMR - 7
낮은 MMR - 15
플레이버 텍스트
소문에 의하면 자신의 이빨을 물어뜯은 상어를 드디어 잡았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해서 먹어치웠다고 합니다.
(They say that when she finally caught the shark that bit off her teeth, she cooked and ate it right off the hooks.)


한글명
쓰레기를 보물로
파일:Trash for Treasure-bg5.png
영문명
Trash for Treasure
비용
0
효과
아군 하수인을 없앱니다. 그 하수인보다 한 단계 낮은 하수인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져옵니다.

2. 전우 : 열 받은 경쟁자[편집]



한글명
열 받은 경쟁자
파일:Raging Contender-bg4.png
영문명
Raging Contender
단계
5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5(10)
생명력
4(8)
효과
(황금)

'쓰레기를 보물로'를 사용한 후에, 없앤 하수인의 선술집 단계만큼 골드를 얻습니다.
'쓰레기를 보물로'를 사용한 후에, 없앤 하수인의 선술집 단계의 두 배만큼 골드를 얻습니다.

소환: 상어밥!


대난투의 도적 전용 카드였는데, 원본에선 해적 종족값이 있었으나 전장에 오면서 사라졌다.

내가 영능을 쓰면 그 단계만큼의 골드를 준다. 전우가 활성화될 타이밍이 보통 3성인데, 이 때 그냥 3성 하수인에게만 써도 2성 발견 + 3골드 페이백을 공짜로 해 주는 셈이다. 그냥 상점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하수인을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영능만 써도 -1단계의 하수인 발견에 산 값 이상의 골드를 돌려주니 중반부터 그냥 고단계 기물을 가르면서 골드를 수급해 빠르게 5단계, 6단계를 찍는 데 부담이 사라진다.

주는 골드는 기물 단계에 비례하므로 황금이 되고 후반까지 가면 더욱 악랄해지는데, 아무 6성 하수인을 3골드 주고 사서 영능을 누르기만 해도 12골드가 들어오므로 9골드 + 5성 하수인이 공짜로 들어오며, 남들 다 10골드 들고 게임할 때 혼자 2배의 골드 + 5성 발견을 매 턴마다 누리는 개사기 전우가 된다. 때문에 전우 리워크 이후 0티어까지 치솟으며 OP가 되었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1성으로 변경되면서 기본 스탯도 4/2로 변경되었다.

25.6.2 패치에서 전우가 재설계되었다. 4성으로 변경되고 기본 스탯도 5/4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효과가 ' '쓰레기를 보물로'를 사용한 후에, 없앤 하수인의 선술집 단계만큼 골드를 얻습니다.'로 변경되었다.

26.0.2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4성에서 5성으로 증가하였다.

3. 상세[편집]


17.4 패치로 추가된 우두머리로,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상어팀의 우두머리로 출연했었다.

실바나스와 비슷하게 아군 하수인을 없애는 것으로 발동하는 영웅 능력. 크게 2가지 활용도가 있는데, 하나는 1단계 하수인을 없애면 1단계 하수인을 얻는다는 점을 이용해 계속 1단계 토큰을 갈라서 또 토큰 하수인을 가져오는 식으로 토큰 복사를 하는 플레잉이 있고, 다른 하나는 고단계 발견 보상이나 버퍼 하수인을 갈라서 낮은 단계의 유용한 하수인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

보통 초중반에는 1단계 하수인을 갈라 토큰 및 페어를 계속 챙기면서 발견을 쉽게 유도하는 것이 메인 운영이 된다. 이 때문에 후크터스크는 멀록과 야수가 모두 밴이 아닐때 고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토큰을 쪼개가며 황금 카드를 빠르게 만들거나 패스트 렙업을 하여 고단계 발견을 남들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21.3 패치 이후 유행하는 1레벨 리롤 전략 역시 1단계 하수인을 늘어놓기에 좋은 전략이라 궁합이 좋다. 극단적으로 1턴 멀록 바다사냥꾼 구매 → 토큰에 영능 → 바다사냥꾼 획득 -> 바다사냥꾼 소환이 이루어지면 1턴에 하수인이 3개가 나가게 되고, 그 길로 2턴에 토큰에 영능 → 바다사냥꾼 획득이 이루어질 경우 2턴에 2성을 찍고 하수인 2개와 3성 하수인 1개가 필드에 나가게 되는데 이 플레이는 극단적이기는 해도 그 어떤 우두머리도 따라할 수 없다.

고단계 발견 보상이나 버퍼 하수인을 쪼개는 전략은 설령 발견이 좋지 않은게 나왔더라도 한단계 낮은 카드 중에 원하는 것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며, 버퍼 하수인의 경우 버프만 빨아먹고 갈라서 같은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기만 하면 내면 되는 용족, 같은 종족이기만 하면 내면 되는 악마/해적/정령 덱을 할때에 더욱 유용하며, 어떤 덱을 하더라도 못써먹을 일은 없는 고성능 영능이다. 특히 1단계 하수인이면서도 성장형 하수인인 분노의 명인과의 궁합은 출시 초기때부터 최상이었으며, 여러 번의 패치로 하위 티어를 전전하던 때에도 후크터스크는 명인 악마 덱 만큼은 언제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 패치 역사[편집]


전장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우두머리. 출시 → 간접 너프 → 직접 너프 → 조정 → 삭제 → 버프 후 복귀라는, 전장에서 패치 받을 수 있는 요소는 다 받은 매우 다사다난한 우두머리이다.

17.6 패치 이전에는 "0코스트, 아군 하수인을 없앱니다. 그 하수인보다 한 단계 낮은 하수인을 발견[1]합니다." 였다. 이 때의 후크터스크는 전장 역사 전체를 통틀어봐도 단연 1위로 뽑을 수 있는 독보적 OP였다. 선택지가 3개인데다 로테이션도 1종족 제외이던 시절이라 토큰이 둘 다 살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덕분에 토큰 하수인에 영능을 써도 토큰을 또 찾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초반에 정석 레벨 업 빌드를 타도 토큰 하수인으로 장난질하면서 개체 수를 늘리고 황금 하수인을 찍어내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다가 후반에 가면 고코스트 버퍼들이나 꽝 발견 보상을 갈라서 다른 고코스트 하수인을 매 턴마다 발견했기 때문에 도저히 파워가 감당이 안 되었다. 이 때는 위에서 입하스로 서술된 2턴 3렙 보상이 입하스가 아니라 툭하면 튀어나왔고,[2] 황금 하수인을 잔뜩 양산한 뒤 황금 애호가를 키운 다음 빠르게 고단계를 찍는 등 초중후반 어디에도 약한 타이밍이 전혀 없었다. 당시 전장 역사 상 최초로 2점대[3] 평균 순위를 보였을 정도.

심지어 당시 1성이었던 사우로리스크와의 시너지가 주목받아 민초 덱을 가기에 가장 최적화된 영웅으로 손꼽혔다. 민초 덱의 가장 큰 단점이 1레벨 상점 풀이 3개밖에 되지 않아 사우로리스크나 죽음의 메아리를 찾기 어렵다는 점인데, 후크터스크는 1단계 하수인을 분해해서 1단계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하수인을 골라집으면서 2단계나 황금 하수인도 분해해서 사우로리스크나 헌신적인 영웅을 찾는 데 쓰는 등 후반까지 가면 50/50도 넘기기 힘든 다른 우두머리와 달리 가뿐히 세 자릿수 스탯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사우로리스크와 궁합이 좋다. 특히 죽메 내고 영능으로 죽메를 발견할 시 0코로 버프 2배의 효과를 본다.

17.4.1 패치로 사우로리스크의 단계가 2가 됨에 따라 이전처럼 1단계에서 죽치고 앉는 게임은 하지 못하게 되는 간접 너프를 받았다. 그럼에도 이전부터 민초 덱을 안 간다고 영능으로 이득을 못 보는 우두머리는 아니었던 만큼 여전히 강력했다. 오히려 전술한 평균 순위 2점대도 민초 없이 찍었다.

결국 17.6 패치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 하수인을 가져오는 것으로 너프되었으며, 더 이상 토큰 장난질을 하지 못하게 되자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발견과 완전 무작위가 얼마나 차이가 큰지 잘 보여주는 사례.

18.6.1 패치로, 다시 하수인을 발견하도록 변경되었으나 비용이 0에서 1로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에 후크터스크의 강점은 필요없는 하수인을 공짜로 다른것으로 교체할수 있다는 점에 있었는데, 이제는 토큰 하수인을 낸 뒤에 토큰에 영능을 써서 토큰 하수인을 또 다시 발견하는것 조차도 이득이 되지 않아서, 발견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어는 여전히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옛날 민초 덱처럼 1단계에서 머물며 버프된 명인과 악마를 영능을 이용해 계속 확보한 뒤 빠르게 황금 명인을 맞추고 4성 발견으로 거대불악마나 황금 애호가를 찾는 명인 악마를 굴리는 것이 최선이며, 그 외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결국 한 때 압도적 1티어라고 불리던 출시 초기와 정반대로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해진 탓에 19.6 패치로 제외되었다.

20.0.2 패치로 다시 돌아왔다. 비용이 0이 되었고 카드 선택지가 3장에서 2장으로 줄었다. 초기의 영웅 능력에서 카드 선택지만 하나 줄어든 것이다. 드디어 전성기 시절의 그 모습에 가장 흡사해졌으며, 다시 최상위권으로 제자리를 되찾았다. 비록 종족이 늘어나 토큰이 밴이 될 확률이 늘어났고 옛날처럼 토큰을 갈랐을 때 토큰이 나올 확률은 많이 줄어들어 황금 놀이는 운이 더 많이 필요해졌지만 어쨌든 토큰 하수인이 나올 때마다 갈라서 개체 수를 불릴 수 있다는 건 동일하며, 버퍼나 꽝 황금보상을 계속 갈라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하수인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애초에 2점대 시절이 말이 안 될 정도로 OP였던 거고, 복귀 이후에는 밸런스가 잘 잡힌 1티어 영웅이 된 것이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0을 부여받았다.

25.6.1 패치에서 방어도가 14로 증가하였다.

25.6.3 패치에서 높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7으로, 낮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10으로 감소하였다. [4] 25.6.2 패치에서 재설계된 전우 덕분에 탑티어로 급등한 현실을 반영한 변경이다.

26.0.4 패치에서 낮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15로 증가하였다. 단, 높은 MMR 로비의 방어도는 변화 없이 7 그대로이다.

5. 스킨[편집]



5.1. 눈덩이 후크터스크[편집]



한글명
눈덩이 후크터스크
파일:Snowball Hooktusk.png
영문명
Snowball Hooktusk
생명력
40
플레이버 텍스트
후크터스크처럼 뭐든 잘 던진다면 대포따윈 필요 없지요.
(Who needs a cannon when you've got a throwing arm like Hooktusk?)


5.2. 상어잡이 후크터스크[편집]



한글명
상어잡이 후크터스크
파일:Sharkwrangler Hooktusk-bg.png
영문명
Sharkwrangler Hooktusk
생명력
40
플레이버 텍스트
후크터스크에게 뱃머리에서 지휘하는 것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나 봄니다.
(Leading the charge from the prow of her ship wasn't quite flashy enough for Hooktusk.)


5.3. 가라앉은 약탈자 후크터스크[편집]



한글명
가라앉은 약탈자 후크터스크
파일:Sunken Raider Hooktusk.png
영문명
Sunken Raider Hooktusk
생명력
40
플레이버 텍스트
후크터스크는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대포를 들고 다닙니다.
(Hooktusk takes her emotional support cannon with her everywhere.)


5.4. 선장 파티 훼방꾼[편집]



한글명
선장 파티 훼방꾼
파일:Captain Party-Crasher.png
영문명
Captain Party-Crasher
생명력
40
플레이버 텍스트
후크터스크를 일부러 초대하지 않고 여분의 창문을 준비해 놓는 일은 영원한 밤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Intentionally not inviting Hooktusk and lining up a window replacement has become an Eternal Night tradition.)


6. 관련 업적[편집]


전장
업적명
업적 조건
보상
반칙이라고? 당연한 거 아냐!
선장 후크터스크로 전장 플레이 / 4위 내에 들기 / 1위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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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히 선택지 3개 중에서[2] 심지어 이 때는 3성 하수인 중에 승리할 때마다 +2/+2를 얻는 '게걸스러운 폭룡(이겨용)'이 있었기 때문에, 2턴 이겨용을 들고 와서 토큰만 계속 째면서 필드를 불려도 도저히 감당이 안 됐다.[3] 전장 통계에서 평균 등수가 2점대에 진입한 영웅은 너프 전 후크터스크와 리메이크 직후의 라그나로스 둘 뿐이다. 차이가 있다면 라그나로스는 운용법도 어렵고 운을 많이 타는 탓에 상위권에서나 간신히 2.92위로 턱걸이를 한 수준이었다면 후크터스크는 그딴 거 없고 토큰 장난질로 전 점수대에서 3위를 가볍게 넘겼다.[4] 선장 후크터스크를 비롯한 몇몇 영웅의 경우 MMR이 높은 플레이어와 낮은 플레이어 사이에서 큰 승률 차이를 보이기에 이렇게 방어도에 차이를 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