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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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이스 시리즈의 조력자 포지션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익태.
2. 상세[편집]
전직 사체 부검의 출신으로 강권주의 가까운 친척 중 하나.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부검의들 모두 이 사람의 제자들이라고 한다.
종종 권주가 일하는 곳에 나타나 시신을 살펴봐 주어 놓친 단서가 없는지 살펴봐주기도 하며, 심리적인 면에 대한 지식도 많이 있는 듯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1기 4화에서 권주의 부탁을 받고 진혁과 권주가 쫒던 용의자의 시신을 부검하는 것으로 첫 등장. 부검을 하며 살펴 본 결과 저번에 있었던 또 다른 살인사건과 같은 동일범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권주에게 도움을 준다. 물론 증거가 있어야 알 수 있겠지만 권주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 셈.
마지막에 떠나면서 이 범인 만만한 녀석이 아니니 조심하라고 조언해준다.
3.2. 시즌 2[편집]
한동안 안 나오다가 2기 9화에서 다시 등장. 권주가 청장실에 가는 길에 만나자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며 취조실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2018년을 기준으로 27년 전인 1991년, 그가 일본 오사카 과학 수사 연구소로 연수가 있었을 때 한인 타운에서 한 일본인 여자 아이가 귀가 잘린 채 살해 되고 동네 우물에서 발견 된 사건인데 하도 엽기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사건의 범인은 택시 운전 기사 일을 하던 마스타카 후토시로 40대 재일 교포 남자였다고 한다. 아이 귀가 너무 갖고 싶어서 가위로 잘라 별 무늬 상자에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건의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후토시를 도와준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이름은 코우스케로 이걸 우리나라 이름으로 바꾸면 강우. 즉, 도강우가 마스타카 후토시의 친아들이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강우가 이번 시즌의 흑막이라고 누명을 쓰게 되지만, 강우가 진범을 잡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면서 누명은 벗는다.
2기 11화에서는 닥터 파브르에 대한 특별 회의에서 심리 전문가로 참여한다. 진범인 방제수가 사명감형 살인마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이 병든 사회를 고칠 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만에 하나 이것이 범인의 폭주 증상이라면 대량 학살과 같은 끔찍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3.3. 시즌 3[편집]
3기 11화에서 강우의 사이코패스 감정을 두고 권주와 전화통화를 나누는 것으로 등장. 강우가 경찰을 관두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정정한다.
3.4. 시즌 5[편집]
시즌 4 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5 에서 데릭 조, 박은수, 한우주, 심대식 등을 비롯한 골든타임팀 팀원들과 같이 옥션 파브르에 대한 것들을 조사하면서 권주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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