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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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야구 연맹에 따르면, 이 나라에서 야구가 플레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후반 무렵으로 당시 세르비아는 유고 슬라비아의 일부 였지만, '파르티잔'라는 국영 종합 스포츠 클럽 야구가 더해져 유고 슬라비아의 후계 국가인 세르비아의 첫 야구 팀의 탄생되었다.
그 후 조금 늦게 민간에서도 야구의 싹이 트기 시작해, 1990년대 초반에는 킹스와 독스 두 팀이 탄생하여 이들 3팀의 유고 슬라비아 리그 (현 세르비아 국내 리그)가 93년에 발족하기에 이른다.

2017년 현재, 세르비아의 야구 인구는 성인과 어린이를 맞추어 300명 정도. 야구장은 하나 밖에 없어 소위 ' 야구를 어떻게든 할 수있는 장소 '정도의 수준이다. 야구 장비 상점도 없기 때문에 도구는 이탈리아 등의 주변국을 통해 입수한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세르비아 야구 연맹은 권유를 강화하고, 초등학교에서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고, 미디어 노출을 꾀하거나 하면서 야구의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현지에서 코치 겸 선수로 야구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 일본인의 견해로는 세르비아 대표 야구의 수준은 일본의 고교 야구 지역 예선 2, 3회전을 돌파 할 수 있는 수준정도 된다고 평가했다.

2008년 유럽야구선수권대회 크로아티아 카를로바츠 조 예선에서 전패를 당하고 2011년 동 국가에서 열린 자그레브 조 예선에서도 전패를 당해 최하위가 되었다. 2016년 대회에서는 디비전 C조에 배정 받아 승격 결정전에 진출해 슬로베니아를 6-2로 꺾고 디비전 B로 승격 되었다.

2. 역대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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