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도아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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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신곡 시리즈 - 세상을 연결하는 5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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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신곡 ] [ 이소이 사네미츠의 기록 ] [ 막간 ] [ 세포신곡2 ]





이름
Theodore Riddle
성별
남성
생년월일
1886년 5월 25일
눈색
빨간색

173cm
별자리
쌍둥이자리
등장
CoE[1], DLC, 막간

1. 개요
2. 작중 행적
2.1. CoE
2.2. DLC
2.2.1. Record. 04
2.3. 막간
2.3.1. Phase. 01 세오도아 리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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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카시아 신민의 최고 고문이었다. 현재 LDL의 리더이다.

CoE에서 엔딩을 볼 때마다 나오는 보라색 글씨의 주인공이다.
이탈리아 대부호인 리들가문의 피를 이었으며, 일찍 돌아가신 하츠토리 하지메의 부모를 대신해 특이 체질이었던 하츠토리를 지지·지원했다.
아카시아 신민의 최고 고문으로서 외부와의 교섭, 운영,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CoE[편집]


아카시아 신민 초기맴버들의 사진속에서 잠시 모습을 비춘다


2.2. DLC[편집]



2.2.1. Record. 04[편집]


애니 저택 창고 자료의 일부에서 발췌.
1914년 독일의 명가인 오토마이어 가문의 둘째 아들인 루메르트 오토마이어가 이탈리아 스파이 의혹이 불거진 직후 유괴되었다. 본가가 몸값의 요구에 응해 돈을 건넸으나 그가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범인은 이탈리아의 부호인 리들 가문의 셋째 아들이었던 세오도아 리들로, 몸값을 받은 후 현재 크로아티아에 해당하는 지역의 암벽에서 자동차에 인질을 동반하여 투신 자살했다. 그러나 발견된 시체는 인질인 한 사람 몫이었고, 받은 돈도 발견되지 않았다. 인질로 여겨진 시체도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었다는 설이 있어 위장 납치의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되었다.

2.3. 막간[편집]




2.3.1. Phase. 01 세오도아 리들[편집]


「번잡한 소란이 그를 감싼다.

환호성? 혼란? 아니, 이건 매도다.

죽여, 죽여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던 때,

복면을 쓴 집행인이 석대 위에 그의 머리를 눕힌다.

허름한 옷을 입은 그는 두려워하거나 슬퍼하기는 커녕,

진심으로 기쁜 듯이 입가를 치켜올리며 외쳤다.

「메멘토 모리」

남자의 머리는 선형 자국을 그리며 구른다.

--아아, 정말 지독한 꿈이야.

그렇게 생각한 남자는 눈을 뜬다.

어떤 떄는 괴물에게 잡아먹히고, 어떤 때는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쏜다. 이것도 몇 번 째인지 모를 죽음의 꿈.

붙어있는 목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안도의 한숨을 쉬다가, 문득 손을 멈춘다.

누군가가 속삭이는 것 같았다.

「과연 정말 꿈일까?」 라며,

자신과 꼭 닮은 목소리로.」


과거의 세오도아가 등장한다. 빵이 잘구워졌다며 기뻐하는 루메르트 오토마이어의 말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아침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3. 여담[편집]


  • 오리에 마리의 책을 모은다.
  • 사진을 남기는 것, 장갑을 벗는 것을 꺼린다.
  • 귀걸이에 손을 대면 노골적으로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 매년 7월 19일마다 정장차림으로 외출.[2]
  • 막간에서의 영문 이름 표기는 Seodore Ridd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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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급만 나온다[2] 루메르트 오토마이어의 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