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넌 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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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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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보이즈의 친구이자, WWE & WCW & TNA 등에서 활약했으나 어중간하게 활약한 하이 플라이어 선수.

어렸을 때 매트 하디 & 제프 하디와 친구가 되었고, 그둘에게 레슬링 트레이닝을 받으며 1995년에 데뷔했고, 노스캐롤라이나에 기반을 둔 단체에서 뛰며, 여러 번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십에서 등극했다. 또한 OMEGA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및 OMEGA 뉴 프론티어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한번 등극해 Organization of Modern Extreme Grappling Arts(OMEGA)을 위해 레슬링을 하기도 했다. 1999년에 WCW와 계약을 맺었고, 남성 밴드 패러디인 3카운트의 일원이 되었다. 3카운트의 세 멤버는 2000년 WCW 하드코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챔피언으로 차지하였다.

8월 뉴블러드라이징에서 에반,헴즈와 함께 6맨태그팀 레더매치에서 영드래곤스에게 승리를 하였다.

9월 폴브롤에서 6맨태그팀매치에서 MIA에게 패하였다.

11월 메이헴에서 헴즈와 함께 3웨이댄스태그팀매치에서 에반&노블 , 영드래곤스에게 승리를 하였다.

12월 PPV 스타케이드에서 셰인헴즈와 함께 영드래곤스 , 에반카라기아스&제이미노블을 상대로 트리플래더매치(크루저웨이트타이틀 NO.1컨텐더)에서 승리하였고 이후 나이트로에서 헴즈에게 패하여 타이틀도전권을 잃는다.

2월부터 다시 에반카라기아스와 뭉쳐 3카운트로 활동하였고 슈퍼브롤리벤지에서 WC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 1 컨텐더 6인 엘리미네이션 매치에서 탈락하여 타이틀도전권을 획득하는데 실패하였다.

마지막 나이트로에서 에반과 함께 크루져급태그팀타이틀 NO.1컨텐더매치에서 필씨애니멀즈에게 패하였다.

WCW멸망후 셰인 헴즈와 함께 NWA 와일드사이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잠시 개최했다.

2001년 당시 WWF와 계약했고, 개발지역인 하트랜드 레슬링 협회에 소속되어 에반 카라지아스와 함께 HWA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승리했다. 스맥다운 브랜드에서 데뷔한 후, 셰넌 무어는 매티튜드의 팔로워가 되었고, 매트 하디의 조수로 정기적으로 출연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서 활동했으나 거의 활동무대는 벨로서티가 많았고, 지는 경기만 있었다. 2003년 말에는 맷 모건과의 경기가 잡혔는데, 여기서 지면 매트 하디가 RAW로 이적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렸고, 결국 모건한테 압도적으로 박살나서 매트 하디가 RAW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혼자가 되었다. 이후 네이선 존스, 브록 레스너, 빅쇼 등의 빅맨 악역들과 경기가 잡혀서 매번 압도적으로 깨졌다.

2005년 7월에 해고러쉬에 휘말려 WWE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인디단체에서 활동한 후 2005년 12월에 TNA에 출연하며 WWE 시절보다 좀더 악역 이미지가 잘 부각된 캐릭터로 활동하며 X 디비전에서 활동을 했으나 챔피언에는 등극하진 못했다.

2006년 3월에 WWE와 재계약을 맺고 ECW 브랜드로 활동하다가 2007년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지미 왕 양과 함께 태그팀을 결성했고, 두 사람은 여러 차례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했으나 등극에 실패한다. 태그팀 활동이 끝난 후엔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참전해서 디바리를 이기기도 하는 등 오히려 태그팀 시절보다 비교적 푸쉬를 많이 받는 상황이었지만 여전히 자버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렇게 재입성 후에도 못뜨다가 2008년 8월에 WWE에서 두번째 방출을 당한다.

인디에서 다시 활동하다가 2010년 1월에 TNA에 복귀하며, 4월에 제시 닐과 함께 INK Inc을 결성하면서 여기에 톡신도 합류하지만 제시 닐이 TNA를 그만두면서 해체된다. 초기 입성때보다 좀더 잘 활동을 했으나 2012년에 목부상을 당하며 TNA를 그만둘수 밖에 없게된다.

인디에서 계속 활동하며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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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링 외에도 무어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에서 가스 챔버 잉크로 알려진 문신 가게를 운영했다.

• 뮤지션 활동도 한적이 있고, 제프 하디와 함께 밴드 Perox Why?gen의 일원이었다.

• 결혼을 두번했지만 전부 이혼했다.

•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잡을 잘해주는 선수 중 한명이다. 특히 빅맨 전용 자버로 유명했으며, 신들린 접수력으로 붕붕 날아가 주었다. 여담으로 그가 굳이 접수해줄 필요가 없을정도로 힘이 셋던 선수들이 다섯명 정도가 있는데 바로 케인, 빌 골드버그, 마크 헨리, 브록 레스너, 네이선 존스였다고 한다.

• WCW나 ECW 출신 레슬러들중 WWE에서 푸쉬를 못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셰넌은 WCW에서나 WWE에서나 푸쉬 못받는 정도가 별 차이 없는 점에서 드문 케이스이자, 특이사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