셴 메이링

  상위 문서: 소녀전선 2: 망명/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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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성이 '셴'인 것에 대해서는 X-COM 시리즈의 셴 박사와 릴리 셴 부녀를 오마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하고 있으며 성격은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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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전작의 카리나를 이어 본작인 소녀전선 2: 망명에서 지휘관의 엔지니어 및 보급관 역할을 수행하는 중국계 인간 여성 캐릭터.[4] 중국계 인간 여성임에도 국적은 신소련이며 활달한 성격의 카리나와는 달리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취미는 테트리스이며 업무 부담이 심해 음주를 한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일을 하다가 작업환경 악화로 E.L.I.D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 카리나처럼 고아 출신이다.
태어나자 마자 부모는 신소련 재건에 파견되었다가 열악한 작업 환경 때문에 E.L.I.D.에 감염되어 최선을 다해 의료진이 치료를 했으나 사망했다. 갓 태어난 메이링은 여러 임시 보호자를 거치다가 8년 뒤 한 정비소에 정착해 동료들의 도움으로 기계 정비 기술을 배우면서 살았는데, 4년 후 바랴그단의 습격으로 동료들은 사망, 혼자 살아남은 메이링은 지휘관에게 구출되었고, 이후 엘모호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지휘관과 지내면서 그로부터 많은 가르침과 보살핌을 받아 지휘관을 스승으로 보면서 존경한다고 한다.

파일:메이링 일과.jpg

다만 작업 일지를 보면 빡세게 살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식사와 수면 시간 외에는 휴식할 시간이 사실상 없고, 심지어 그나마도 인형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느라 날려먹는다. 아예 본인이 24시 이후에 와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다크서클도 곧잘 생기는 모양이다. 그로 인해 음주를 즐겨 스트레스를 푼다.

2.1. 카리나와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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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말하길 카리나와 대비되게 설정했다고 한다. 위를 보면 캐릭터성이 카리나와 상당히 대조되게 설계되었다는 점을 다양한 방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지휘관의 관계도 메이링은 평면적이지만 카리나는 많은 일을 겪은 나머지 입체적이라서 대조적이다. 하지만 두 캐릭터의 공통점 또한 있는데, 보급관 일을 할 수 있으며 지휘관을 좋아하는 점이 닮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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