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활동 역사/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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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멤버 ]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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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목록 ]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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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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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활동 역사 중 2015년을 다룬 문서.

1.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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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태연이 피처링한 f(x) 멤버 엠버의 솔로 미니 앨범 <Shake That Brass>가 발매되었다. 음악 방송에서는 태연이 한 번도 부르지는 않았지만, 피처링한 부분 중 '다람디럼덤덤덤'이란 부분이 특유의 발음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2월 24일, 티파니의 ‘블러드’ OST <Only One>이 발매되었다.

<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2015. 4. 10.)

4월 10일, 일본에서 싱글 <Catch Me If You Can>이 발매되었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번안해서 발매. 일본 번안곡임에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나, 특별한 홍보나 음악 방송 활동은 없었다.[1] 여담으로 추후에 제시카가 포함된 9명 버전의 <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퍼지면서 이 곡이 제시카의 탈퇴 전부터 준비되었던 것임이 밝혀졌다.

4월 21일, 써니가 옥탑방 작업실과 함께 참여한 옥탑방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심쿵주의보>가 발매되었다.

4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엠넷 트랜디 프로그램 ‘하트어택’이 방영되었다. 티파니가 모델 이철우와 함께 MC로 출연했다.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엠넷 예능 프로그램 ‘효연의 백만 라이크’가 방영되었다. 효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 수 백만 개를 받는 것이 목표인 프로그램. 효연의 호탕하고 밝은 모습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PARTY> 뮤직비디오(2015. 7. 7.)
<Check> & <PARTY> - ‘뮤직뱅크’(2015. 7. 10.)
7월 7일, 청량한 분위기의 선행 싱글 앨범 <PARTY>가 발매되면서 다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선보였다. 유례없던 SM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중성 있었던 노래, 선행 싱글로서는 활발한 활동과 여름이라는 시기까지 적절히 겹쳐져, 그동안 부진했던 음원에서도 선방하며 8인 체제의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ONSTYLE 예능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가 방영되었다.[2]

<Lion Heart> 뮤직비디오(2015. 8. 18.)
<You Think> 뮤직비디오(2015. 8. 19.)
<You Think> & <Lion Heart> - ‘뮤직뱅크’(2015. 8. 21.)

이후 잠시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8월 18일, 정규 앨범 5집 <Lion Heart>가 발매되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Lion Heart>와 함께 <You Think>가 있다.

<Lion Heart>는 당시 ‘무한도전 가요제’와 ‘SHOW ME THE MONEY’에서 발매된 음원들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독점하고 있었던 이유로 초기 음원 성적이 다소 아쉬운 감이 있었으나,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서 음원 순위가 다시 회복됨은 물론,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쥐고 모든 음악 방송에서 연달아 트로피를 거두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갔다.[3] 또한 활동이 끝난 후에도 음악 방송 1위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정규 5집 활동을 마쳤다. <Lion Heart>의 역주행은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 매우 큰 화제가 되었으며, 기적적인 역주행과 함께 롱런까지 함으로써 연간 성적에서도 <PARTY>보다 좋은 성과를 얻었다.

9월 10일, 태연이 리메이크에 참여한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발매되었다. 원곡의 박정현 파트를 태연이 불렀는데, 임재범과 태연이 만난 적 없이 불렀다고 한다.

<I> 뮤직비디오(2015. 10. 7.)
<I> - ‘뮤직뱅크’(2015. 10. 9.)

10월 5일에 공개된 공식 티저를 시작으로 10월 7일, 태연의 미니 앨범 1집 <I>가 발매되며 솔로로 데뷔했다. 훌륭한 음원 성적은 물론, 총판 1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까지 거두면서 말 그대로 대박을 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렀다.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ONSTYLE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프 : 일상의 탱구캠’이 방영되었다.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I>의 대박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고, 태연의 일상적인 모습에 새로 유입된 팬들이 많아졌다.

10월 29일~11월 1일, THE AGIT에서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개최되었다.

11월 13일, 티파니가 ‘언프리티 랩스타 2’ 결승전에 출연, 트루디의 곡 <Ruedy Boogue>를 피처링했다.#

11월 15일, 2014년 5월부터 시작한 ‘써니의 FM데이트’가 막을 내렸다.

11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아시아 투어 중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이 개최되었다.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에 국내 콘서트를 마쳤다

<Dear Santa> 뮤직비디오(2015. 12. 4.)
<Dear Santa> - ‘뮤직뱅크’(2015. 12. 4.)

11월 30일부터 공식 티저가 공개되면서 소녀시대-태티서의 컴백을 알렸고#, 12월 4일,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가 발매되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당장 12월 말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이 잡혀있기에 활동은 첫주만 했다. 즉 컴백주가 막방주라는 것(...).

2015년의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팀을 떠나는 등의 악재가 있었지만, 여름에 연속으로 발매한 <PARTY> 와 <Lion Heart>가 크게 선방해 음악 방송에서 총 합계 21관왕에 올랐고 태연의 <I>까지 초대박이 나면서 하락할 것만 같던 팀 분위기도 회복했으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도 베스트 걸그룹상을 받으며 최고의 걸그룹 타이틀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일종의 중흥기. 팬들에게도 작년의 악재를 딛고 활발한 활동을 해낸, 만족스러운 한해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