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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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냥이었어.
1. 개요[편집]
2014년 9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매를 이용한 사냥의 달인이며 뛰어난 궁수이다. 풍연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며, 풍연은 소이를 "지켜야할 존재"로 보고 있다. 풍연이 소이에게 호감을 품고 있어 지킨다는 것인지, 아니면 의무감으로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는 불명.
3. 게임 내 성능[편집]
세븐나이츠 사상 최초로 아군 전체 광역 피해 면역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나와 결투장 메타를 한번 뒤엎었던 영웅. 그러나 동일한 패시브에 스킬셋까지 결장특화형으로 구성되어 나온 소교의 등장과 관통 스킬들의 범람으로 결투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3.1. 소이가 이 게임에 끼친 영향[편집]
인게임에서의 소이는 첫 등장시 많은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액티브 스킬 자체는 무난했지만 아군 전체 광역 피해 면역이라는 패시브 때문. 풍연의 모든 피해 3턴 면역과 함께 결투장의 판도를 뒤집었던 패시브였다. 지금이야 턴감/관통/2~4인기가 주를 이루고 무효화라는 생존기때문에 빛이 바랬지만 소이가 추가되었을 때는 결투장 영웅들의 광역스킬은 대부분이 5인기였고, 관통이나 턴감 같은 것은 붙어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이 다음으로 추가된 영웅들의 스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신영웅은 아무래도 기존 영웅들보다 강하거나 좋은 점이 있어야 유저들이 끌릴 텐데 소이의 존재 하나 때문에 이 후 나오는 영웅들은 5인 광역기를 가진 비율이 대폭 줄었다. 또한, 기존 영웅들도 소이 때문에 결투장에서 묻히는 걸 막기 위해 관통을 주거나 3~4인 공격기로 바꾸는 등 존재 하나로 수많은 영웅들의 스킬 유형을 움직이게 되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세븐나이츠 게임 밸런스 자체를 망가뜨리게 되었었다.
3.2. 스킬[편집]
3.2.1. 고유지속효과 - 정찰[편집]
리부트 이후 5인 공격 면역이 2턴으로 통일 되었고, 스마트 버프가 생겼다. 이 또한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 5인 공격을 3턴 동안 막아줬었다. 5인 공격을 쓰는 적들이 주로 나오는 모험/무탑에서 아군을 보호하는데 쓸 수 있고, 레이드 덱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을 때 소이를 넣어 용의 광역기를 막는데에도 쓸 수 있었다.
3.2.2. 심장 쏘기[편집]
「가자. 끝이다!」[1]
리부트 이후 확정 약공 삭제와 최생뎀이 삭제되었다. 다만 관통이 새로 붙었다.
리부트 이전에는 계수는 낮지만 확정 약점 공격에다가 최대체력 비례 피해가 붙어있어 높은 딜링이 가능했었다.
3.2.3. 매 날리기[편집]
「공격해!」
3인에서 전체기로 또한 2타 공격에 버프 제거 유틸이 생겼다. 각성이랑 스킬 통일로 보인다.
이전에는 유틸도 전혀 없던 평범한 3인 공격 스킬.
3.3. 컨텐츠 별 평가[편집]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4. 추천 장비[편집]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편집]
매 사냥꾼 소이(4성)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가 매 사냥에 나갈 때마다 따라 나가 어깨 너머로 배웠다. 이제는 혼자 사냥을 나갈 수 있을 정도다.
매의 궁사 소이(5성)
매 사냥과 더불어 꾸준히 활솜씨를 길렀다. 이제는 매가 사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사냥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의 눈 소이(6성)
이제는 완연히 매와 일체가 되어 환상적인 호흡으로 사냥을 한다. 그래서 매의 눈동자를 읽을 수 있게 되어 매의 눈이라 불린다.
5. 각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이(세븐나이츠)/각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패치 이력[편집]
- 기본코스튬의 인게임과 초상화의 갭이 심한영웅중 하나였다. 2015년 9월 3일 업데이트로 초상화가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새침한 모습이였다면 지금은 턱선이 날카로워지고 눈이커졌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편집]
- 그래도 왕년의 강캐였던지라 40 찍어둔 사람이 꽤 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잊지않았는지 각성이 나왔다.
- 일본판에서는 祥衣라고 쓰고 쇼오이라고 읽는다. 참고로 저걸 한국어로 읽으면 상의. 물론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그런 뜻은 아니지만. 또한, 캐릭터 해석을 다르게 한건지 목소리가 많이 어려진 느낌이다.
- 글로벌 세나에서도 동일한 스펙으로 출시되었고, 대사는 "Another good day to hunt!(사냥하기 딱 좋은 날이네!)".
8. 코스튬[편집]
한동안 코스튬이 나오지 않았다가 2개월만에 3개의 코스튬이 나왔다. 많은 혹평을 받은 코스튬은 없다.
8.1. 눈꽃 사냥꾼[편집]
300 루비 상시판매 코스튬. 독특한 분위기에 매가 올빼미가 되는 등 모델링 디자인에 공 들인게 보인다. 쿨한 소이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8.2. 큐피트[편집]
발렌타인 데이 코스튬 중에서 평가가 그나마 후한 편이다. 매는 스노클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푸른빛으로 바뀌고 소이 자체 디자인 역시 화려하게 잘 만들어졌다.
8.3. 유령선 사냥꾼[편집]
고혹한 분위기에 성숙한 느낌이 상당히 예쁘다. 하지만 초상화가 많이 어두워 호불호가 나뉜다.
인게임에서 절대구역이 정말 대놓고 보인다.
8.4. 파괴의 인도자[편집]
일반 영웅 최초로 레전드 코스튬이 나왔다. 디자인 역시 레전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오를리와 같이 업데이트된 코스튬인데다 디자인도 까마귀 같기에 오를리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허나 소이 자체가 인 게임에서 짜리몽땅한 몸집을 가지고 있기에 뛰어난 몸매와의 괴리감이 느껴진다.
8.5. 성탄의 화살[편집]
초상화 만큼은 소이의 코스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인게임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큰 모자는 귀엽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쉽다고 평가한다.
8.6. 미니미니[편집]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4:02:36에 나무위키 소이(세븐나이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매를 잡고 날며 '가자.' 고 한 후, 화살을 쏘기 직전 '끝이다!' 라고 말하며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