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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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2018)
The Whispering

파일:dhfisjdfijwomre.jpg
장르
공포,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감독
최상훈
각본
김준현
제작
곽동학
출연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고나은
음악
김동기
촬영 기간
2018년 1월 11일 ~ 2018년 2월 8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이브데이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그노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7월 13일
상영 시간
91분
제작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17,430명 (최종 관객수)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1. 개요[편집]


2018년에 제작한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섬뜩한 소문의 귀신의 집, 그곳의 문이 열린다!
수능을 끝낸 6명의 고등학생들,
섬뜩한 소문이 있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죽음의 속삭임과 함께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고
멈출 수 없는 극한의 공포가 그들을 덮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끼리 머리나 식힐 겸 어린이집 차를 몰고 무작정 바다를 보기 위해 강원도로 떠난다. 산에서 길을 잘못 들어 알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는데, 버려진 놀이동산이 나온다. 버려진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던 친구들에게 지나가던 할머니가 나타나 왜 이곳에 왔냐고 하며 어서 나가라고 한다.

한 친구가 이곳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면 대박이 날 거라며 다시 되돌아가자고 설득하여 다시 버려진 놀이동산에 간다. 이곳에서 친구들을 동원해 공포 컨텐츠의 인터넷 방송을 하기로 하는데...

혹시 영화 결말이 궁금한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민우만 살아남는다.[1]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공포 영화라 그런지 이런 장르의 영화에 자주 나오는 전원 사망 결말은 아니다. 이런 장르는 보통 남주, 여주 1명씩 생존하거나, 여자 한 명만 살아남거나, 전원 사망하거나 중에 하나인데, 남자 한 명만 살아남았다는 것도 특이 케이스.[2]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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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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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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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을 배경으로 한 학원 공포물

실제 폐광을 보수해 제작한 귀신의 집 세트는 동굴 구조를 활용해 미로처럼 얽힌 공간의 음습함을 효과적으로 재현함으로써 공포를 선사할 좋은 조건을 마련한다. 하지만 제목에서 연상되는 목소리와 사운드의 활용은 지극히 제한적이고, 서프라이즈를 직조하는 호흡과 템포의 조절은 미숙하다.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 불리던 공포영화이기에 국민 여동생 시절의 문근영을 연상시키는 신예 소주연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영화 외적으로는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다.

- 서정환(무비스트) (☆)


십 대의 마지막을 눈앞에 둔 고등학생들의 심리를 공포로 표현하려는 방식은 무난한 선택이었으나, 이 모든 게 눈에 빤히 보이는 클리셰의 연속이라면 기가 빠지기 마련이다. <속닥속닥>은 일반 관객도 눈친 챌 수 있는 예상 가능한 타이밍의 놀람 공포와 클리셰를 남발한다. 제아무리 클리셰가 가득한 B급을 지향한다 한들 <케빈 인 더 우즈>와 같은 개성적인 방식을 지향했다면 조금이라도 특별해 보였을테지만, 영화는 꿋꿋하게(?) 정통 공포물의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 그렇기에 영화의 모든 장면이 어설프게 보일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결말과 주인공의 트라우마는 작년 개봉한 <장산범>을 노골적으로 표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창의성 제로의 연출, 각본, 시각화의 남발만 가득한 아류 물에 불과했다.

- 최재필(무비라이징) (☆)


★☆

자장자장

박평식


★★

각자 알아서 괴성 지르다 사라지기

이용철


박평식에게는 별점 3점을 받았으며[3] 이용철(평론가)에게도 4점을 받았다.


7. 흥행[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542명
2,542명
미집계
20,376,000원
20,376,000원
1주차
2018-07-13. 1일차(금)
56,855명
-명
4위
505,635,600원
-원
2018-07-14. 2일차(토)
61,374명
4위
540,116,000원
2018-07-15. 3일차(일)
43,379명
4위
388,354,900원
2018-07-16. 4일차(월)
-명
-위
-원
2018-07-17. 5일차(화)
-명
-위
-원
2018-07-18. 6일차(수)
-명
-위
-원
2018-07-19. 7일차(목)
-명
-위
-원
2주차
2018-07-20. 8일차(금)
-명
-명
-위
-원
-원
2018-07-21. 9일차(토)
-명
-위
-원
2018-07-22. 10일차(일)
-명
-위
-원
2018-07-23. 11일차(월)
-명
-위
-원
2018-07-24. 12일차(화)
-명
-위
-원
2018-07-25. 13일차(수)
-명
-위
-원
2018-07-26. 14일차(목)
-명
-위
-원
3주차
2018-07-27. 15일차(금)
-명
-명
-위
-원
-원
2018-07-28. 16일차(토)
-명
-위
-원
2018-07-29. 17일차(일)
-명
-위
-원
2018-07-30. 18일차(월)
-명
-위
-원
2018-07-31. 19일차(화)
-명
-위
-원
2018-08-01. 20일차(수)
-명
-위
-원
2018-08-02. 21일차(목)
-명
-위
-원
4주차
2018-08-03. 22일차(금)
-명
-명
-위
-원
-원
2018-08-04. 23일차(토)
-명
-위
-원
2018-08-05. 24일차(일)
-명
-위
-원
2018-08-06. 25일차(월)
-명
-위
-원
2018-08-07. 26일차(화)
-명
-위
-원
2018-08-08. 27일차(수)
-명
-위
-원
2018-08-09. 28일차(목)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217,430명, 누적매출액 1,900,814,300원[4]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인 다크니스, 스카이스크래퍼,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이상 2018년 7월 11일), 리:본, 사이드 이펙트,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당대명포: 고수의 부활, 용의자: 폭탄 테러를 막아라, 은밀한 유혹: 내가 잠든 동안에, 제인 갓 어 건, 몬몬몬 몬스터, 서버비콘, 식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철마류 2018, 오비터 9, 킬링 군터, 킬링 디어, 펠리니를 찾아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이상 2018년 7월 12일), 리벤지(이상 2018년 7월 13일)까지 22편이다.

단 3일만에 극장에서 내리면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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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주인공 은하도 살 수 있었는데 본인이 약속을 깨버리는 바람에 혼자 놀러갔다가 사고로 죽은 친구 귀신을 보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죽음을 선택한다. 문제는 주인공이 죽음을 선택하는 이유가 개연성이 없다는 것. 이는 장산범(영화)의 엔딩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따오느라 이상한 전개가 된 것이다. 장산범의 엔딩도 주인공의 공감되지 않는 행적 때문에 까였지만 개연성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이 영화는 개연성조차 없다. 친구 귀신은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맨 처음부터 꿈에 나타나 길을 잘못 들지 말라고 경고했고, 맨 마지막에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하면서 주인공에게 얼른 나가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런데도 주인공은 굳이 친구의 의사를 무시하고 죽어서 함께하는 길을 택하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다. 차라리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했다고 설정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2] 다만 이는 장산범에서도 비슷한 스토리로 남자 1명만 생존한다.[3] 같은 평점을 받은 영화가 다름 아닌 클레멘타인이라는 점에서 말 다했다.[4] ~ 2018/08/1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