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까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태풍에 대한 내용은 선까 문서
선까번 문단을
선까#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축구선수 손흥민을 근거 없이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단어. 손뽕과 반대된다.

2. 설명[편집]


이들은 주로 빠가 까를 만든다손뽕이 너무 많아서 그들을 기분 나쁘게 하기 위해 손흥민을 비난한다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그런 것 상관없이 무작정 손흥민을 까고 보는 사람들도 많기에 빠와 까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 뿐 큰 의미는 없다.[1] 특히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갤러리[2], 에펨코리아나 유튜브 댓글에서 주로 서식한다.

손흥민의 무개념 팬들이 아닌 일반 팬들에게도 손뽕이라고 비난을 퍼붓거나, 팬이 아니지만 응원하는 이들에게는 단순 국뽕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도 한다.[3]

이들은 일본의 축구 선수 미토마 카오루나 이란의 축구 선수 사르다르 아즈문메흐디 타레미, 중국의 축구 선수 우레이동팡저우를 신격화 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차범근, 박지성, 김민재, 이강인 등을 치켜세우며 손흥민은 K리그가 딱 적당하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손흥민과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글, 영상의 댓글에서도 손흥민을 뜬금없이 언급하며 욕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인다.[4]

22-23 시즌에는 그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이들의 행태가 갈수록 심해졌는데, 물론 당시 손흥민이 전 시즌에 비하면 경기 중 파급력이 떨어진 것은 맞다. 문제는 축구 역사상 유명 스타플레이어가 이해할 수 없는 부진에 빠지는 건 부지기수로 있던 일인데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 손흥민에 대한 악담을 쏟아냈다는 것. 심지어 그가 득점을 한 날에도 뽀록골, 승점 0점 짜리 골[5], 상대 실수빨 골이라는 비하를 서슴지 않았다.[6] 21-22 시즌에 달성한 득점왕마저 해리 케인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덤. 케인이 떠난 23-24 시즌에도 동료들과 함께 좋은 활약을 이어가자, 이제는 서로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매디슨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선수의 안티가 안 그러겠냐마는, 이들은 손흥민이 원래 형편없는 선수인데 어쩌다 운이 좋아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라고 말한다.[7] 득점포를 터뜨리거나 좋은 활약을 보인 경기의 영상에서는 귀신같이 침묵하지만, 이후 경기에서 한번이라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할 시 누구보다 빨리 나타나 "토트넘 방출 1순위"라는 식의 댓글을 무근거하게 퍼붓는 동시에 상당히 의아스러운 논리[8]를 구사한다. 이에 더불어 경기력에 대한 평가뿐만이 아닌, 거의 명예훼손에 가까운 조롱과 멸칭[9]을 남발하며 비난한다는 점은 여느 악플러와 다름없는 추태라고 할 수 있다.

종종 손흥민의 무개념 팬으로 위장해 의도적으로 손흥민을 과대평가한 뒤 같은 손까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일삼는 악성 손까들도 있다.[10]

김민재, 이강인과 같은 한국의 해외파 선수들이 점차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부터는 이들을 치켜세우며 손흥민을 비하하는 모습도 보인다.

23-24 시즌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FC의 주장으로 임명된 뒤부터는 억지스러운 불화설을 만드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정작 해당 시즌이 시작되고부터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나 개인 SNS, 혹은 평소 서로를 대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토트넘의 팀 분위기는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좋다는 점이 아이러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7:23:46에 나무위키 손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도 따지고 보면 앞뒤가 맞지는 않다. 무분별한 추종자가 문제면 그 맹목적인 행태만 비판하면 될 일이지, 자기 일에만 열중하는 당사자를 폄하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2] 이쪽은 여자 축구 대표팀이 패배한 것도 손흥민의 탓?이라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갈 정도로 심각하다.#[3] 단순히 손흥민을 응원하는 건 문제가 없다. 과도한 팬심이 변질되어 악성 팬덤을 형성하는 것이 문제.[4] 타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손흥민과는 차원이 다르다' 등의 댓글을 달거나 타 선수가 논란을 일으키면 '그래도 손흥민보다는 낫다'는 식의 댓글을 다는 경우.[5] 손흥민이 득점했지만 팀이 패배한 경우.[6] 일반적으로 윙어윙포워드 포지션의 선수는 5~7골만 기록해도 득점력이 좋다고 평가받는데, 22-23 시즌 손흥민의 총 공격포인트는 10골 6도움이다. 이전 시즌 23골이라는 기록과 함께 득점왕까지 달성한 터라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결코 부족한 기록이 아니다. 특히 시즌 초부터 이어진 탈장 증세와 중반기 안와 골절 부상의 여파까지 감안한다면 말이다.[7] 상식적으로 프로무대, 그것도 세계 최정상급 리그에서 오로지 운으로만 100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8] 사실 이 무지성 논리는 득점한 날에도 등장하는 편이다. 아무 골에다 대고 "저건 초딩도 넣는다"를 시전한다거나.[9] 이름을 패드립으로 바꿔 부르는 것이 대표적.[10] 한 손까가 손흥민의 악성 팬덤으로 위장해 손흥민을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댓글을 달고, 다른 손까들이 답글로 반발하거나 '이런 손뽕들 때문에 손흥민을 까게 된다'며 본인들끼리 댓글을 주고받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