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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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편집]
그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9년 시 전문지 '심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동아일보(1997) 신춘문예 시조 부문, 그리고 경향신문(2002)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차례로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21년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길랭-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으며, 그 결과 언어장애와 연하장애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말하거나 먹을 수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 이후 2023년에는 루게릭증후군을 최종 진단을 받아 투병해왔다. 그는 동시에 병상에 누워 작성한 마지막 시집 '점자편지'를 썼고 이를 통해 2023년 제43회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하였다.
3. 사망[편집]
2023년 9월 5일 오전 11시 40분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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