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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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금주의 인기가요, 쇼 네트워크 (1970~1981, 1989~1990)
1.2. 여러분의 인기가요, 결정 최고 인기가요 (1990~1993)
1.4. 돌고 돌아 생방송 음악캠프 (1998~2005)
1.5. 그리고 쇼! 음악중심 (2005~)


1. 개요[편집]


쇼! 음악중심의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전신까지 합하면 첫방송은 1970년이며 쇼! 음악중심으로 방송을 시작한 시기는 2005년 10월 29일부터이다.


1.1. 금주의 인기가요, 쇼 네트워크 (1970~1981, 1989~1990)[편집]



1976년 12월에 방영된 <인기가요 20> 영상.


1980년 12월에 방영된 <금주의 인기가요> 영상.

최초의 MBC 순위제 가요 프로그램은 1970년에 방영된 <백화가요스테이지>였다. 이후 1971년부터 <무궁화 인기가요>로 바꾸었다가 1972년부터 방송윤리위원회가 TV/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에 스폰서를 배제하도록 함으로써 <금주의 인기가요>로 바꾸어 인기를 끌었다. (<MBC 가이드> 기사: 1, 2) 이 시절 대표적 MC는 바로 변웅전 아나운서였다.[1]

이후 <인기가요 20>, <MBC 인기가요제> 등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81년 9월 24일 <금주의 인기가요> 종영 이후 가요 프로그램이라곤 사실상 쇼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밖에 없었다가,[2][3] 1989년 11월 '쇼 네트워크'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요톱10의 후발주자로 공식적인 순위 프로가 부활했다.

방송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 55분이었다가[4] 수요일 밤 7시 15분으로 변경되었는데, 원래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가요톱10이 이 시기(1989년 3월~1991년 5월)에는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했기 때문에 쇼 네트워크가 무혈입성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지역 MBC와 공동으로 제작을 했으며 서울 스튜디오에서 가수들 공연하는 모습을 다섯 곳의[5] 지역 MBC 스튜디오에서 십여명의 방청객들이 아나운서 1명과 함께 같이 관람했다. 그러다가 지역을 연결해 가수와 방청객들이 대화도 하는 타임도 가졌으며 이들의 투표도 1위 결정에 공헌을 했다.[6] 또 해당 지역의 장소를 무대로 중계차를 연결해 가수가 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 이때 초창기 MC가 그 유명한 변웅전. 후에 길은정과 조수현이 진행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기가요로 바뀌기 전 3회는 이택림, 김은주가 진행하고 여러분의 인기가요로 명맥이 이어진다.

당시 지역국을 연결할 때 1983년 방송되었던 KBS의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처럼 지역국과 본사 간 방송 퀄리티의 차이가 있었다. 1983년보다 낫지만 지역국은 아나운서 마이크가 음질이 영 안좋다던지.. 야외 무대에서는 스테레오로 나오던게 모노로 나온다던지 음질이 영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다.

이런 지역국 공동제작 가요 프로그램은 현재 방송중인 성인 가요 프로그램인 MBC 가요베스트로 이 방식을 계승한다.[7]단 본사와 춘천MBC, 제주MBC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

MBC 아카이브에 일부 회차가 올라와 있다.

여기서 김흥국호랑나비가 이 프로그램 2회에서 6회까지 5주 연속으로 1위를 했으며 가요톱10으로 말하자면 골든컵 수준이다. 물론 가요톱10에서도 5주 연속으로 1위를 하면서 골든컵의 영예를 안았다.[8]

오프닝은 방송 1년 동안 3차례나 바뀌었는데 첫번째로 김정택이 작곡한 음악이 쓰였는데 이 음악은 가수 진성아가 1990년 7월에 부른 '이것이 기회야'에 사용되곤 했었다. [9] 1990년에 쓰인 두번째 오프닝은 자넷 잭슨의 'Rhythm Nation'이라는 곡을 오프닝으로 사용했다. [10]



1.2. 여러분의 인기가요, 결정 최고 인기가요 (1990~1993)[편집]


1990년 영어 타이틀의 우리말 순화 정책으로 '여러분의 인기가요'로 타이틀을 바꾼 뒤[11] 1993년까지 방송되었고, 후속작으로 '결정 최고 인기가요'를 금요일 저녁 7시대에 방송했으나 별 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해 10월에 막을 내렸다. 그 뒤 MBC는 이후 가요 프로그램을 편성하지 않았으며, 예전에 가요 쇼 형태였던 토토즐도 1993년경부터 슬슬 스타 쇼 형태로 옮겨 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 당시 가요 프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여러분의 인기가요> 시절 MC는 가수 이택림, 김은주 아나운서 등이 거쳤다.

특이한 점은 따로 종합 순위로 매기지만, 장르별로 순위를 매겼다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에 행운의 엽서 추첨으로 상품을 받는 코너가 있었다. 사실 행운의 엽서 추첨은 이 프로그램만 있었던 게 아니라 가요톱10에 투표인단 엽서 추첨이라는 코너도 있었고 나중에는 컴퓨터로 임의의 번호 입력 후 컴퓨터의 주소와 성함이 나온 식으로 추첨을 한 적이 있다. 무대 끝나고 나온다.


1.3. 인기가요 베스트 50 (1995~1998)[편집]


그러다가 1995년 4월 21일 인기가요 BEST 50이 첫방송되었다. 금요일 저녁 7시대에 방송했으며, 진행은 두 명의 여배우 김지수신은경이 맡았다. 이들이 진행할 때에는 세트 구성이 상당히 단조로웠다. 이때 지역민방 출범과 맞물려 MBC는 6월 이후부터 전국 광역시를 한달간 돌며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그 첫날인 대구 공개 방송(상반기 결산)을 하루 앞두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그 다음 주에 방송이 재개되었다.

이후 1995년 가을 개편부터 진행자가 정찬이본으로 바뀌었으며 이때부터 세트 구성이 나름 화려해졌다. 아울러 SBS 인기가요처럼 트리플 크리운 제도를 도입했다.

1996년 3월 방송 시간 연장[12]에 따라 평일 저녁 7시에 저녁 종합 뉴스 <뉴스라인>이 신설됨과 동시에 일일드라마가 부활되면서 토요일 저녁 6시로 시간을 옮기며 종영 때까지 이 시간에 방송을 하게 된다. 그리고 쇼! 음악중심으로 이어진 현재까지 MBC의 가요 프로 방송일이 토요일에 고정.

또한 음악캠프와 마찬가지로 1997년부터는 라이브 공연을 갖는 일이 많아졌으며, 여담으로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선 노래 자막을 먼저 띄운 프로그램이다.[13] 더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1.4. 돌고 돌아 생방송 음악캠프 (1998~2005)[편집]


IMF 이후 신설되었으며 2000년부터 순위제를 도입했다. 그러다가 방송 막바지인 2005년 7월 30일에 모 밴드 그룹 공연 중 최악의 방송사고가 나오면서 종영되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줄곧 생방송 음악캠프였던 것은 아니며 사실상 두번의 개명이 있었다. 98년 1월에 생방송 젊은 그대라는 이름으로 론칭했다가 전신이었던 인기가요 베스트 50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시청률로 인해 3달 뒤인 4월부터는 생방송 음악캠프로 개명했다. 99년 1월부터 4월까지는 공영성 강화한다며 10대 일반인 학생들의 예능(?) 코너를 추가하고 가족캠프라는 이름으로 바꿔 나왔다가 노잼 + 시청률 부진으로 바로 핵망하고 5월이 되어 또 다시 원래 이름이었던 생방송 음악캠프로 돌아왔는데 이때부터 1회차라고(!) 재카운트를 해버렸다. 98년 4월부터 99년 1월 방영분은 그럼...?!

이런 요상한 회차 매기기 때문인지 MBC 공식 유튜브에도 사실상 1기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음악캠프 초기 자료들과 젊은 그대, 가족캠프 자료들이 누락돼 업로드되어 있지 않다. 이 시기 출연한 가수들의 활동 영상은 KBS, SBS, 엠넷 등의 공식 유튜브가 그나마 대신 조금씩이나마 메꿔 주고 있다.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폐지 전까지 음악캠프에서 최다 1위 횟수를 기록한 곡은 김종국제자리 걸음이었다. (6주 연속)

1.5. 그리고 쇼! 음악중심 (2005~)[편집]


방송 사고의 후유증 때문인지 음악캠프 종영 이후 약 3달 간 땜빵식 프로그램을 내보내다가 그해 10월 29일 지금의 프로그램인 쇼! 음악중심이 탄생하면서 방송을 재개했다. 곧, 음악중심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보다 누적 방영 횟수가 적은 데에는 이러한 사정이 존재한다.

초창기 방송 때는 광주MBC에서는 방송이 되지 않았는데, 이 시간대에 정보 프로그램 <으랏차차 전라도>를 편성했었기 때문. 결국 엄청난 항의를 받으며 바로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2006년 9월 9일, 서울 여의도 MBC사옥에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의 생방송 시작을 막 앞둔 시각, MBC 안전요원이 입장을 하지 못한 아이돌 팬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하여 논란이 된 적 있다. 이날은 중국 가수 장리인동방신기시아준수의 무대를 보기 위해 평소보다 몇 배는 많은 팬들이 여의도MBC로 몰려들었던 날이었다. 스튜디오 최대 수용인원인 600명만 입장이 되고, 이로 인해 입장하지 못한 4백여명에 이르는 나머지 팬들은 여의도 MBC 사옥 바깥에서 시아준수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MBC 측은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출연을 마친 출연자들의 차량을 정문이 아닌 후문쪽으로 유도하는 조치를 취하였는데, 그걸 몰랐던 가수 싸이의 차량이 아이돌 팬들이 모여있던 정문쪽을 통해서 퇴장을 시도하였다(!) 이에 팬들은 그 차량이 시아준수의 차량인 것으로 오인하여 즉시 차량으로 달려들어 차량을 가로막아, 일부 팬들은 차량 보닛 위에 올라가고, 차선까지 점거하며(!) 난동을 부렸고, 이에 MBC 안전요원들 중 한 명이 통제를 위해 공중을 향하여 소화기를 발사한 것. 이 소화기 분말에 맞은 팬들은 분노하며 MBC 쇼! 음악중심 시청자 게시판을 통하여 MBC에 거센 항의를 하였다. 결국 제작진 측이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

2007년부터 2009년 1월까지는 가사의 자막이 아예 없었다가 2009년 1월 31일부터 가사 자막이 다시 생겼다. 가사 폰트는 윤고딕 300대를 현재까지 쓰고 있다.[14] 티파니와 유리가 첫 MC를 맡았던 2009년 4월 4일에는 윤명조로 바뀌었다가 4월 11일부터는 기존 윤고딕 300대에서 장평을 약간 늘린 가사 폰트를 사용 중이다.[15] 2011년 경에는 가사에 영어가 나올 경우 한글로 쓰거나 나오지 않았다.

쇼! 음악중심은 2005년 방송 초기에는 순위제를 실시했다가 이듬해인 2006년 1월 7일을 기점으로 순위제를 중지하게 된다. 이후 2007~2008년 사이에 모바일 랭킹 코너라는 부분 순위제를 했으나, 이마저도 중지된 상태였다. 그에 따라 2012년 7월 SBS 인기가요가 1위만 발표하는 부분 순위제인 뮤티즌송 제도를 폐지하기 전까지 지상파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 중 순위제가 없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었다. 그 뒤 2013년 3월 17일부터 SBS 인기가요가 완전 순위제를 부활시키겠다고 했고,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결국 MBC 역시 2013년 4월 20일부터 순위제를 만 7년 만에 재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상파 3사의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들은 모두 순위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순위제 재도입 이후 10대, 20대, 30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방송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새 MC 김소현(10대), 민호(20대), 노홍철(30대)를 투입시킨다.[16] 초반엔 문자 투표 중간 집계와 MC들의 10~3위 순위 소개 등 음악중심이 순위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나중엔 다 코너가 사라지며[17] 순위제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들게 되며 2014년 8월 말, 멜론 PPL 광고 시행 이후엔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의 요청인진 몰라도 곡 제목 자막에서 기존에 나오던 곡 순위가 나오질 않아 지금 나오는 곡이 몇 위인지는 끝날때 노래 제목 자막이나 하단의 순위표 자막에서만 봐야 했었다. 또한 2015년엔 이유 없이 순위제를 아예 미집계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음악방송의 순위제가 의미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2015년 11월 14일 방송분을 끝으로 다시 순위제가 없어졌다. # 음악중심 최초의 1위는 에픽하이 Fly이며 마지막 1위 곡은 아이유스물셋이 차지했다.

참고로 뮤직뱅크와 마찬가지로 1위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차트 폐지 전까지 음악중심에서 최장 1위를 기록한 곡은 에이핑크의 LUV였다. (5주 연속)

2014년 7월 초, 당시 음악중심 기획 PD인 박현석은 노래를 안 하고 춤만 추는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며 립싱크를 제한하겠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었다. 이 발표는 당시 많은 네티즌들에게 많은 호평을 들었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립싱크 제한뿐만 아니라 음악중심 방송 내에 립싱크 관련 코너나 자막 표기 등을 기대했지만 아무련 변화 없이 오로지 립싱크만 제한을 두었다. 덕분에 당시 AOA의 '단발머리' 무대를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제한이 완화되고 11월에 기획 PD가 박정규로 바뀌면서 지금이나 예전이나 립싱크는 별반 차이가 없어졌다.

순위제 폐지 및 개편 후 논란이 많은 점이 '신인의 중심'이라든가 '음원 상승의 중심', 'HOT 3' 등등을 만들었는데 기준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컴백 주여서 아무런 자료가 없었던 B.A.P가 HOT 3에 들었던 걸 보면 성적은 아닌 듯. 11월 21일에 HOT 3 중 한 팀이였던 TWICE가 11월 28일에는 음원 상승의 중심이 되고, 반대로 11월 21일 음원 상승의 중심이였던 VIXX가 11월 28일 HOT 3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선정 방법은 앞으로도 알아내지 못할 듯하다. 그런데 이게 또 안 좋은 게 무대 내내 오른쪽 아래에서 자막이 가린다. 다행히 11월 28일부터는 왼쪽 위, 조금 눈에 덜 띄는 곳으로 옮겼으며 크기도 작아졌다.

그리고 몇몇 가수들은 무한도전 EXPO 현장에서 방송을 하였는데, 팬덤들 사이에서는 MBC 가요대제전의 임진각 유배[18]에 거의 맞먹는 엑스포 유배라고 불렸다.

2017년 4월 21일, 1년 6개월만에 순위제가 재부활되었다.

2017년 9월 9일부터 MBC 총파업으로 인해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방송 자체가 아예 중단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두 달 넘게 이어지다가 동년 11월 13일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었고, 이틀 뒤 노조가 파업을 종료하면서 재정비 기간을 거쳐 11월 25일부터 다시 방송되었다.

2019년 6월 1일부터 로고와 전체적인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었다. 새로운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MBC 무브먼트 적용 직전의 육각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존의 진한 색감에서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상반기 최고 화제성을 자랑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인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로 4월 4일 지상파 음악방송에 첫 출연했는데, 가사 자막 크기가 다른 가수들과 똑같은 크기로 출력되어 팬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래서 그 다음주 영탁과 같이 출연한 회차[19]에서는,

파일:피드백반영된음악중심.png

이렇게 가사 크기를 상당히 크게 키우는 방식으로 피드백 요청에 응답했다. 그런데 고딕체 자막을 그냥 크게 만든 탓인지 상당히 부자연스러보였다.

파일:음중찐이야.png

그래서 그 다음주 영탁이찬원의 출연 회차[20]에선 이 둘의 가사 자막 폰트를 사랑의 콜센타와 유사한 붓글씨체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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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에 3번이나 국회의원을 한다.[2] 토토즐의 전신으로 1980년대 초중반에 인기 있었던 '쇼 2000'이 있었다. 쇼 프로그램이지만 토토즐보다는 음악 프로그램의 성격이 강했다. 시그널음악인 'The Michael Zager Band'의 'Let's All Chant'라는 곡이 그 시절 화젯거리였다.[3] TV 순위프로는 없었지만 라디오에서는 매주 일요일 AM에서 방송한 1985년 '금주의 인기가요 20'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요 순위를 집계했다. 그러다 1991년 FM으로 옮기고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되었고 1995년 정오의 희망곡과 통합하여 현재는 일요일 코너로 '정오의 희망곡 TOP 20'으로 방송되고 있다.[4] 지금에야 시대가 바뀌어 황금 시간대에 속한 시간이지만 그 당시에는 방송 시간이 너무 늦다며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실렸다.[5] 예를 들어 부산, 안동, 춘천, 목포, 제주 등.[6] 배기완춘천MBC 아나운서 소속 으로 출연한 적 있었다.[7] 단, 순위제가 아니다.[8] 1회는 이선희의 나의 거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선희는 그 이전 가요톱10에서 이 노래로 골든컵을 수상했다.[9] 이 곡은 여러분의 인기가요 변경 초창기에도 사용했다.[10] 이후 SBS "TV가요 20"에서도 If 라는 곡을 오프닝으로 사용했다.[11] 당시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를 보면 프로그램 이름을 이전 타이틀 이름을 쓰기도 했고 신문에서 '우리들의 인기가요'라고 잘못 표기한 탓에 해당 타이틀이 잘못 적힌 엽서가 있었다.[12] 평일 오전 방송이 10시까지에서 정오까지로 2시간 연장되면서 방송 3사가 봄 개편을 3월에 실시했다.[13] 이 프로그램은 1997년 초에 도입했으며 가요톱텐과 sbs tv가요 20은 1998년 초 쯤에 노래 가사 자막을 도입했다.[14] 2005년 2월까지는 굴림체를 써 오다가 2005년 3월부터는 윤고딕 100대를 써 왔고, 6월부터 음악캠프 종영 때까지는 다른 폰트로 바뀌었다가 음악중심 시작할 때부터 300대로 바뀌었다.[15] 2009년판 폰트 디자인도 원래는 검은 테두리가 있었지만 2009년 7월 경부터 테두리가 없어졌고 2010년 5월부터 약간의 검은 테두리가 다시 생긴 스타일을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16] 초반엔 마이크에 붙힌 MC 이름 영문 표시판 옆에 각자 나이를 붙이기도 했다.[17] 10~3위 순위 소개는 순위제가 재부활한 이후 같이 다시 부활되었다.[18] 2015년 이후 폐지되었다.[19] 둘은 솔로곡 무대 뿐 아니라 같이 이문세의 옛사랑을 커버했다. 그리고 이 둘은 그 세 무대로 해당 방영분의 클립 조회수 1~3위를 다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당일 컴백한 (여자)아이들이 TOP3에 들지 못했다.[20] 여기서도 해당 회차의 클립 조회수 1~2위를 두 사람이 가져가버려 당일 컴백했던 에이핑크가 3위로 밀려났고, 음악중심 첫 1위를 했던 (여자)아이들은 또 TOP3에 들지 못하며 2주 연속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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