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칙(삼국지)

修則
?~26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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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손오의 인물로 수윤의 아버지. 대월사기전서에는 수직(修稷)으로 기록되어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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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도독으로 268년 10월에 유준, 고용 등과 함께 앞뒤 세 갈래로 3차례에 걸쳐 교지를 공격했지만 모두 양직에게 격파되었으며, 모경, 동원 등이 합포를 공격하자 합포의 고성에서 진나라의 군사와 싸우다가 유준과 함께 전사했다. 이 때 울림과 구진 등이 진나라에 귀부하게 되었으며, 패배한 오나라의 병사들은 합포로 흩어졌다.

그가 죽은 후인 271년에 아들 수윤이 모경을 죽여 원한을 갚았는데, 이 때 모경의 배를 갈라 간장을 자르면서 이래도 모반을 할 수 있냐고 묻자 모경이 너희들의 주군(손호)을 죽이지 못해 한이라고 하면서 수칙에 대해서는 개만도 못했다고 욕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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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로 쭉 출현이 없었다가 삼국지 14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삼국지 9에서는 221년 출생으로 설정되어 263년부터 재야 장수로 나와 합포에서 등장한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62/40/57/67. 제사, 누선, 정란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일러스트는 투구를 쓴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검을 뽑아들고 있는데 정황상 진군과 맞서려 하고 있다. 능력치는 통솔 56, 무력 62, 지력 53, 정치 56, 매력 50이며 개성은 교련, 주의는 패도, 정책은 삼령오신 Lv 2, 진형은 학익, 장사, 전법은 분전, 구축,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전작에 비해 무력이 2배 넘는 22 상승했지만 통솔력이 6, 지력이 4, 정치력이 11 하락했다. 전작과 달리 생년은 222년, 몰년은 268년까지 되어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