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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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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스터 팩 팬텀 나이트메어에 등장하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의식 테마. 로가디언을 리메이크하고, 여기에 동시에 용희신 사피라,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묶어 하나의 테마로 만들었다. 사실 이 셋은 정령의 축복과 축도의 성가에서 하나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이 암시되어 있었다.[1]
한국어판은 숙성의 강기와[2]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정발 시에는 테마명이 변경되거나 또는 진화의 현교의 전례처럼 강기의 이름을 에라타할 가능성이 높다.
이름을 해석하자면 '엄숙한(粛) 소리(声)'라는 뜻이지만, 일어 しゅくせい가 숙청(肅淸) , 축성(祝聖)과 같은 발음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로가디언이 게임판 설정상 "부정은 용서하지 않는 법의 파수꾼"이라는 설정인데다 교회를 연상시키는 테마에 걸맞는 네이밍. 이 때문에 한일 양국을 가리지 않고 동일한 말장난을 이용한 粛聖!!ロリ神レクイエム☆과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2. 성능[편집]
빛 속성 드래곤족/전사족 의식 몬스터를 지원하는 의식 테마. 그러나 의식 테마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몬스터는 더 적다.[3] 그러나 테마 내에서 직접 언급하고 있는 고성대 사우라비스와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만으로 충분한 플레잉이 가능하기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4]「로」를 수호하는 의식 테마, 「숙성」 등장!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이하 「로」)」를 중심으로, 「숙성의 용현희 사피라」 「숙성의 용현성 사우라비스」의 효과를 이용해 의식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새로운 테마가 등장.
에이스 몬스터인「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은, 덱의 관련 카드를 패에 더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 외, 필드나 묘지에 「로」가 있으면 파워업해 공격력은 4100에! 게다가 필드에 「로」가 있으면, 상대가 발동한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해 파괴하는 강렬한 효과도 쓸 수 있다!
특히 「로」가 가지는 효과는 중요하고, 관련된 지속 마법・지속 함정 카드를 덱에서 필드에 앞면 표시로 두어 전개의 서포트와 방해의 포진을 정돈할 뿐만 아니라, 자신 1장으로 의식 소환의 릴리스를 채우는 효과와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로 에이스 몬스터의 진가를 끌어낸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순환적 서치 경로가 존재하고 자체 기믹만으로도 충분히 퍼미션과 소환 견제, 내성이 어우러지는 빌드를 세울 수 있는 등 티어 게임이 가능한 최소한의 요소는 다 갖추고 있다.
발매 이후로는 중국에서 여러 입상 기록을 올리고 있으며, 이에 다른 국가의 플레이어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YCSJ 나고야에서 탑 16에 들면서 본격적으로 일본과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5]
2.1. 장점[편집]
- 우수한 서치 및 자원 회수 능력
의식의 밑준비, 디클레어러, 드래그마 등 기존의 다양한 의식 서치 카드들을 어떠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로, 로가디언, 결계, 사피라 등 테마 내 카드에도 서치 효과가 붙어 있어 매끄럽게 덱이 굴러간다. 빌드에 사용하거나 상대에게 제거된 카드들 역시 사우라비스나 사피라의 효과로 회수할 수 있어, 순환 능력이 우수하다.
- 무효계 유발과 대상 지정 견제에 대한 대응력
숙성 덱은 기믹 내에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중에 고성대 사우라비스가 있어, 뵐러나 포영 등 무효계 유발에 대처가 가능하다. 숙성의 결계 역시 대상 지정 내성을 보유하기에 상대의 견제를 흘려 보낼 수 있다.
2.2. 단점[편집]
- 부실한 후공 성능
숙성 테마 내에서 카드를 제거할 방법은 위광의 효과 단 하나뿐인데, 이건 다른 것도 아니고 지속 함정이다. 이를 제외하면 상대 몬스터를 제거할 거의 유일한 수단은 공격력이 4100이 된 로가디언으로 때리는 것 하나뿐이다. 이 때문에 드래그마 파츠를 이용해 구신 누토스 등의 돌파력을 이용하는 것이 주요한 후공 플랜이 된다.
- 차원 장벽에 극히 취약함
엑스트라 덱은 탄환으로만 사용하고 실질적인 견제는 로가디언과 사우라비스 2마리, 욕졸로 당겨 오는 패트랩에 의존하기 때문에 차원 장벽을 맞을 경우 빌드가 단번에 정지된다. 테마 내에서 갖출 수 있는 퍼미션은 로가디언의 무효 효과 단 하나뿐이므로 숙성 플레이어는 차원 장벽을 맞을 경우 다른 어떠한 효과도 무효화할 수 없게 된다.
- 묘지 견제에 취약함
사피라의 의식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해서 발동하는 기동 효과고, 로가디언은 자신 필드에 로가 있어야 제대로 성능을 낼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①번 효과를 쓴 직후의 사피라나, 의식 소재로 묘지로 보내져 ③번 효과로 소생하려는 로에 비스테드나 D.D. 크로우 등을 날리면 결과물이 크게 약해지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전개가 끊길 수도 있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1[편집]
3.1.1.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の<ruby>祈<rp>(</rp><rt>いの</rt><rp>)</rp></ruby>り<ruby>手<rp>(</rp><rt>て</rt><rp>)</rp></ruby>ロー,
영어판 명칭=Novox\, the Silenforcer Discipl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1,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50, 수비력=205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숙성"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할 경우\, 이 카드 1장으로 의식 소환에 필요한 만큼의 릴리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에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로가디언 전용 의식 마법인 로의 기도와 정령의 축복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여인이다.
①의 효과는 소환 시 숙성 지속 마법/함정을 앞면 표시로 놓는 유발 효과. 하루 우라라 등의 견제를 받지 않고 숙성 마법 함정을 서치할 수 있다. 결계를 서치하여 이 카드를 보호함과 동시에 추가 서치를 하거나, 위광을 서치하여 견제를 행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의식 소재 대체 효과. 범위는 좁지만 숙성 내에서 지정한 로가디언 / 사피라 / 사우라비스를 쉽게 소환할 수 있어 가치는 충분하다. 곧바로 ③으로 이을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빛 속성 드래곤족/전사족 의식 몬스터가 소환될 때 소생하는 효과. 의식 소환이 아니라 의식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반응하므로, 한정해제 등으로 의식 몬스터를 소환해도 소생한다. 그 흔한 소생 후 필드 벗어나면 제외 페널티도 없는데다 에이스인 로가디언이 이 카드가 있어야 진정한 힘을 발휘하기에 웬만하면 부활 후 필드에 갖춰 두는 것이 권장된다. 참고로 의식 소환은 소재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과 의식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비동시 처리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해당 의식 몬스터를 의식 소환하면 바로 소생이 가능하다.[6]
이 카드 자체가 원핸드 초동이 될 수 있고, 레벨 1인 천사족이므로 디클레어러 디바이너+토리아스 히에라루키아 조합으로 패 1장만 써서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원문은 祈り手이기에 기도자로 번역하는 것이 옳지만, 같은 표기를 쓰는 네프티스의 기도하는 손의 전례가 있기에 기도하는 손으로 번역될 가능성이 높다.
특이한 점으론 기교토-이나바노오키노시로, 바바리안 0호에 이어서 나온 공격력 50의 몬스터인데, 이게 앞서 나온 둘과 달리 연약한 외모가 눈에 띄다보니, 온갖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들에게 수난을 당하는 네타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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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벨 6[편집]
3.2.1. 숙성의 용현희 사피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숙성의 용현희 사피라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の<ruby>竜賢姫<rp>(</rp><rt>りゅうけんき</rt><rp>)</rp></ruby>サフィラ,
영어판 명칭=Saffira\, the Wise Silenforcer Quee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6,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500, 수비력=2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용희신 사피라의 숙성 버전.
①의 효과는 의식몹 서치지만, 의식 마법을 묻는 효과도 있다. 얼핏 보면 의식 마법을 묻는 건 손해 같지만 묻은 의식 마법은 의식의 준비나 자체적인 효과로 퍼오거나 자체적인 묘지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다. 예컨대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이 이 효과에 범위에 들어가는데, 전용 의식인 광자룡강림의 묘지 효과가 묘지 소재 의식이므로, 묘지에 레벨 4 몬스터가 있다면 이 효과로 곧바로 포톤 드래곤을 꺼낼 수도 있다. 물론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을 쓰는 것은 실용성은 낮으며, 서치하는 의식몹은 사피라, 사우라비스, 로가디언,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 정도면 된다.
효과가 공개되자마자 드라이트론에서 메테오니스 드라이트론을 덤핑하고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서치해 의식 마법 덤핑과 포영 케어를 동시에 한다는 발상이 제안되고 있다. 이외에도 상술했듯이 묘지에서 자체 회수를 할 수 있거나 묘지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의식 마법이 있다면 비슷하게 쓸 수 있어, 범용적인 의식 파츠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의식 마법 역할을 대신해주는 효과. ①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 서치한 카드를 곧바로 소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소환하는 몬스터도 상술한 넷이 적당하다.
3.3. 레벨 7[편집]
3.3.1. 숙성의 용현성 사우라비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숙성의 용현성 사우라비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の<ruby>竜賢聖<rp>(</rp><rt>りゅうけんせい</rt><rp>)</rp></ruby>サウラヴィス,
영어판 명칭=Sauravis\, the Sagely Silenforcer 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7,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600, 수비력=2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의식 마법 카드를 포함하는 마법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간다.)]
고성대 사우라비스의 숙성 버전.
①의 효과는 룰 특수 소환 효과로 축복의 교회-리츄얼 처치와 비슷한 코스트를 요구한다. 단, 되돌리는 카드 2장 중 적어도 1장은 의식 마법이어야 한다. 카드군 내 의식 마법인 기도는 물론, 관련 카드인 축도의 성가에도 묘지 효과가 있으므로 다소 불편하지만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간단히 낼 수 있는 건 분명한 장점. 서치 또한 로가디언 등으로 어렵지 않으며, 로가디언을 이용하면 소환 조건을 쉽게 만족할 수 있다. 로 한장으로 시작하더라도 패에 다른 마법 카드가 아무거나 하나만 더 있어도 나온다.
②의 효과는 원본 사우라비스처럼 자신을 되돌려 발동하는 효과로, 조건이 카드 효과 발동으로 바뀌었다. 덱에서도 의식몹을 뽑아내므로 원본 사우라비스를 뽑아 추가 견제를 넣을 수 있다. 마침 사우라비스는 다시 패로 돌아가므로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가는 대신 패트랩으로 기능할 수 있어 시너지가 있다. 사피라 쪽도 사피라가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빛 속성 몹을 묘지로 보내면 효과를 쓸 수 있어 나쁘지 않다.[7] 다만 이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은 소환할 수 없다.
빛 속성 / 드래곤족 / 레벨 7이므로 홀리나이츠와의 시너지도 있다. 이 경우도 ②의 효과를 이용하여 역시 홀리나이츠와의 시너지를 가진 원본 사우라비스를 꺼내게 될 것이다.
4. 의식 몬스터[편집]
4.1. 레벨 7[편집]
4.1.1.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의식=, 효과=,
한글판 명칭=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なる<ruby>守護者<rp>(</rp><rt>しゅごしゃ</rt><rp>)</rp></ruby>ローガーディアン,
영어판 명칭=Skull Guardian\, the Silenforcing Protecto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7,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050, 수비력=2500,
소재="숙성한 기도"에 의해 의식 소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의식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숙성" 몬스터 또는 전사족 / 드래곤족 의식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나 묘지에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2050 올린다.,
효과3=③: 자신 필드에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가 존재하고\,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로가디언의 리메이크 몬스터이자 숙성 테마의 에이스. 기존 로가디언과 비교하여 체격과 무기, 이펙트가 강화되어 있다. 심플하게 강한 효과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소환도 의식의 밑준비와 로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다.
①의 효과는 숙성 계열 몬스터 서치 효과. 숙성 사우라비스를 포함한 숙성 몬스터를 서치하여 추가 전개나 후속 마련에 이용해도 되고, 단순하게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가져와 대상 지정 제거기를 대비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타점 뻥튀기. 조건만 만족한다면 공격력이 4100이 되어 액세스코드 토커 정도가 아니면 웬만한 덱의 에이스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조건 역시 매우 간단하다는 것도 강점.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의 효과를 이용하면, 사실상 로를 소재로 의식 소환만 해도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로가 존재할 때만 사용 가능한 퍼미션. 마법/함정의 효과의 발동까지 막는, 흑드라군이나 퀘이사에 준하는 최상급 퍼미션이다. 로는 의식 소환이 이루어지면 자체 효과로 소생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다. 로의 수비력도 2050으로 4레벨 일반 몬스터나 어지간한 링크 2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높고, 애초에 전개 중간에 깔려있을 숙성한 결계 때문에 공격 대상도 되지 않기에 전투로 파괴될 걱정도 적다. 숙성한 결계가 4100 공격력을 가지게 될 이 몬스터만 공격 대상으로 지정하게 해줘서 보호를 더 강하게 할 수 있다. 정말 로"가디언"다운 설계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서치 대상은 숙성의 다른 카드들과 달리 전사족, 드래곤족 의식 몬스터이기만 하면 빛 속성이 아니어도 된다. 그래서 뜬금 없이 물 속성 덱인 네크로즈에서 숙성을 엔진으로 가져다쓰기도 한다.
5. 마법 카드[편집]
5.1. 지속 마법[편집]
5.1.1. 숙성한 결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숙성한 결계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なる<ruby>結界<rp>(</rp><rt>けっか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Silenforcing Barri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 및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의식 몬스터밖에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숙성한 결계"가 아닌\, "숙성" 카드 1장이나 "로가디언" 의식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로와 로가디언을 서포트하는 지속 마법. 로로 매우 손쉽게 서치가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공격 유도 및 효과 대상 내성 효과로, 텍스트 상 조건은 까다롭지만 2번 효과로 로가디언을 서치하고 의식 소환을 시켜줄 수 있는 사피라를 서치할 수 있는데다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로가디언의 의식 소재로 사용될 로는 의식 몬스터 소환에 반응해 언제든지 살아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의외로 간단하게 충족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흔한 서치 효과. 범위가 매우 폭넓어 자원을 보충하거나 초동패로 쓸 수 있다.
5.2. 의식 마법[편집]
5.2.1. 숙성한 기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의식=,
한글판 명칭=숙성한 기도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なる<ruby>祈<rp>(</rp><rt>いの</rt><rp>)</rp></ruby>り,
영어판 명칭=Silenforcing Pray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인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고성대 사우라비스" "용희신 사피라"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 중 어느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의식 마법 카드의 공통 효과인 의식 소환 효과. 빛 속성 의식 몬스터라면 이 카드로 소환이 가능하다. 단, 빛 속성 몬스터만 릴리스해야 한다는 제약이 붙었다.
②의 효과는 빛 속성 의식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난다면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덱에서 해당 의식 몬스터를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하는 효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하기 때문에 의식 덱의 큰 단점인 패 소모가 심하다는 점을 크게 보완했다. 또한 필드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무조건 발동이라 제외, 파괴뿐만 아니라 패, 덱으로 돌아가도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 효과에 의식 몬스터의 이름이 들어가있어서 의식의 밑준비를 쓸 수 있다.
이전 두 팩에서 의식 몬스터는 나와도 의식 마법은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8] 12기에서 처음 발매되는 의식 마법 카드인데, 12기에서는 의식 마법 카드에 적어넣던 "특정 몬스터의 강림에 필요."라는 텍스트가 없어졌다.
6. 함정 카드[편집]
6.1. 지속 함정[편집]
6.1.1. 숙성한 위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숙성한 위광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粛声<rp>(</rp><rt>しゅくせい</rt><rp>)</rp></ruby>なる<ruby>威光<rp>(</rp><rt>いこ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ilenforcing Authorit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패 / 묘지에서\,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 1장 또는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숙성"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한다.,
효과3=●자신 필드의 전사족 / 드래곤족으로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 이 카드를 파괴한다.)]
두 가지 효과로 구성된 지속 함정. 한 턴에 하나만 고를 수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샐비지 겸 덱 특소 혹은 서치 효과. 고성대 사우라비스나 로가디언이나 묘지로 떨어지면 돌릴 방법이 없으니 간간히 쓸 만 하다. 함정이지만 로의 효과로 앞면 표시로 바로 낼 수 있으나 패/묘지 코스트로 특정 카드를 요구하므로 초동패로 쓰긴 어렵다.
두 번째 효과는 소소한 견제 효과. 지속 함정이라 숙성 사우라비스로 돌릴 수도 없고 2장째 위광으로도 회수 불가능하지만, 천천히 회수하면서 운영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느린 게임은 아니라 별로 신경 쓸 문제는 아니다. 숙성의 빌드를 위협하는 액세스코드 토커 등을 제거하는 데 쓰게 될 것이다.
7. 서포트 의식 몬스터[편집]
7.1. 레벨 6[편집]
7.1.1. 용희신 사피라[편집]
7.2. 레벨 7[편집]
7.2.1. 고성대 사우라비스[편집]
7.2.2. 로가디언[편집]
23년만에 테마군 관련 카드로 지정된 바닐라 의식 몬스터. 헝그리 버거와 같은 극초창기 바닐라 의식 몬스터가 테마군에 속하게 된 경우.[9]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 의식의 밑준비 등 의식 서포트 카드
숙성한 기도는 정령의 축복처럼 속성 범용 의식 마법이지만, 카드명 내에 사우라비스 / 사피라 / 로가디언을 지정한다. 덕분에 이를 서치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또한 의식 몬스터나 로의 서치에 유용하다.
로가디언+로를 사용해 다이너 몬드를 소환해 상대 턴에 다이너 몬드의 2번 효과를 사용하면 로가디언, 로가 다시 튀어나오고 로의 효과로 숙성한 위광을 앞면으로 깔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지정 카드에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상 지정 무효화의 경우 다이너 몬드를 소환하기 전 로가디언의 효과로 고성대 사우라비스를 서치해서 고성대 사우라비스로 막을 수 있다.
디바이너를 통해 의식 몬스터, 의식 마법, 로와 결계 중 하나를 가져올 수 있다. 토리아스를 덤핑, 디바이너를 릴리스하고 토리아스를 소환한 이후 디바이너의 효과로 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패에 천저 없이 로와 막시무스만 잡혔을 때 막시무스를 소환하게 해 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16:19:13에 나무위키 숙성(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림의 주인공은 로를 비롯한 빛 속성 저레벨 천사족이고, 배경은 사피라의 전용 의식 마법인 축도의 성가였는데, 정작 이 의식 소환 마법을 전용으로 하는 의식 몬스터는 사우라비스였다.[2] 이쪽의 숙성은 엄숙한(粛) 별(星)[3] 각성전사 쿠후린, 백룡의 성기사,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 정도밖에 없다. 추후 이 카드군에 적합한 빛속성 전사족, 드래곤족 의식 몬스터가 추가로 더 나올 지 지켜봐야 될 일.[4] 용희신 사피라는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레벨도 맞지 않고, 한데스 효과도 필드에 무조건 존재해야 하기에 키메라 덱의 환상수왕 키메라와 달리 랜덤 한데스를 노리기에도 적합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은 호불호 요소인데, 사우라비스로 낼 수 없고 자원 순환과 잘 어울리지 않으나 마법 퍼미션 하나만 보고 사용할 수 있다.[5] 11/12기 통틀어 최악의 평을 듣던 팬텀 나이트메어가 이 덱의 부상으로 약간이나마 평가가 올랐을 정도다.[6] 융합 소환도 똑같이 비동시 처리이기 때문에 아마조네스의 은검사, 아마조네스의 금편사도 동일한 재정을 가지고 있다.[7] 유희왕에서 엔드 페이즈 발동과 엔드 페이즈에 처리되는 효과의 처리 순서는 컨트롤러 마음이므로, 사피라의 효과를 먼저 처리하고 덱으로 돌리면 된다.[8] 듀얼리스트 넥서스의 미캉코 지원과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의 에스프릿 지원 모두 기존의 의식 마법을 쓰기에 새로운 의식 마법이 나오지 않았다.[9] 다만 헝그리 버거는 관련 테마군 누밸즈에서 헝그리 버거와 전용 의식 마법 햄버거 조리법이 테마의 기반이 되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반면, 로가디언은 세개의 의식 몬스터와 로가디언의 전용 의식 마법카드가 리메이크 되어서 하나의 테마군으로 엮였을 뿐이고, 본인의 리메이크 카드가 테마군 에이스로 나오기는 했지만 바닐라 로가디언은 테마군 내에서 쓰여야 하는 부분이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