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우 케야키 아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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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실버리오 사가》의 3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캔터베리 성교황국의 아스트랄 연구기관, 성좌전례비적청(聖座典礼秘蹟庁)에 속하는 젊은 대사제. 신조를 섬기는 "사도"의 한 사람. 일본계의 피를 짙게 이은 아마츠이며, 그 중에서도 연구자로서 뛰어난 소양을 보이는 우수한 청년. 선천적 신분차가 기승을 부리는 성교국에서도 이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 순수한 능력평가로 사도로 선발된 실적을 가졌지만, 잡은 영광과 처지를 등에 업는 모습은 전혀 없다.
그는 전혀 거드름을 피우지 않고, 얕은 생각에 치우치지 않으며, 주군에 대한 기여를 제일로 생각하고, 이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결점다운 결점을 가지지 않는 반동인지 능력 차이나 입장과 무관한 스스럼없는 친구관계에 굶주려 있으며, 벽 없는 교제를 주위에 요구하는 일면도 있다. 그것이 아직 나이 어린 슈우가 보여주는 사소한 소망일 것이다.
3. 작중 행적[편집]
4. 대인관계[편집]
종자이며, 관습으로 정해진 약혼자. 그 점에 불만은 일절 없으며, 때가 되면 맺어질 것이라고 별 부담 없이 생각하고 있다.
5. 능력[편집]
5.1. 스테이터스[편집]
5.2. 아스테리즘: Mahutsunokagami Shine Colors[편집]
채광(彩光)식 현상 조작 능력. 빛의 파장을 조종하는 것으로 구형[2] 의 진을 그려서, 불이나 물, 바람, 번개, 그리고 구서력의 수식 등을 만들어 조종한다.
신서력 시대에는 금속류의 저항치가 사라지는 바람에 전자회로 또한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슈우는 빛의 파장 차이와 자신에게 감응한 아스트랄을 이용하는 것으로, 자신을 살아 있는 기반으로 보고서 의사적인 프로그래밍을 실현할 수 있다. 이는 슈우가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상상하는 마법 같은 현상을 과학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사용법은 그야말로 보물을 썩히는 짓. 천성적으로 신조조차 넘어서는 지혜를 가진 이상, 그 진정한 이용법은 차원간 상전이식 핵융합로나 세계수 위그드라실 같은 다른 사람은 다룰 수 없는 유산 기술을 해석하고 손에 넣는 것. 하지만 본인은 연구소에 틀어박히는 건 겁쟁이 같다며 굳이 전선으로 나온다.
6. 기타[편집]
진정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굳이 전장에 나서는 이유도 남자다운 싸움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 진짜 이유. 하지만 종자인 리나가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라 이 소망을 해소할 수 없었다. 세실 루트에서는 남자로서 여자인 리나를 지키기 위해 리나가 도망치라는데도 제이스에게 승산없는 주먹싸움을 걸어서 결국 지고 제이스의 아스테리즘에 소멸하지만 제이스에게 진정한 남자로서 인정받고 본인도 기뻐하며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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