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 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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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와, 엄청 스파르타식. 나중에 일하는 건 일하는 게 아니라는 건가."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실버리오 사가》의 첫 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벤데타》의 주인공.
2. 설명[편집]
노력할 생각도 없고,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 노답 주인공. 노력하면 할 수는 있지만, 오랜 전장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철저하게 몰리지 않으면 본래 실력을 내지 못하는 나쁜 습관을 지녔다. 암살, 기습, 일격필살에 치중된 전투력을 지녔다.
대학살 때 군을 탈주한 탈주병으로, 제국에 들킬까봐 두려워하면서도 여동생인 밀리아르테 블랑셰와 함께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 주변 인물들에게는 시스콘이라고 불린다. 현재 생계는 친구인 루시드 그랑세닉에게서 의뢰받은 일을 하면서 받은 보수로 유지하고 있다. 번 돈 중 일부는 이브 아가페에게 맡겨서 저금해 놓은 상태이고, 혹시 제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돈은 밀리에게 간다고.
자기평가가 낮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상당한 실력자. 작품 시작 시점에서도 비교대상이 나쁠 뿐 에스페란토 전체를 놓고 보면 실력 자체는 뛰어난 축에 속하며, 벤데타 루트 후 트리니티나 라그나 시점으로 넘어가면 아예 제국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억지력으로 작용한다.
3. 작중 행적[편집]
4. 대인관계[편집]
발제라이드와는 완전히 정반대처럼 보이지만 극중 인물들은 둘이 비슷하다고 자주 언급한다. 둘 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낮은데 주위로부터는 높게 평가받는다는 점, 빈민가 출신이면서 실력으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온 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누군가를 죽여서 해결한다는 점, 자신보다 뛰어난 상대에게 도전할 때 가장 빛난다는 점 등이 같다고 볼 수 있다.
5. 능력[편집]
6. 기타[편집]
CS판 소프트맵 특전 드라마CD에서는 근로의욕이 넘치는 성실한 제퍼(...)로 성격이 반전되었다. 성실하게 일하면서 양아치같은 여동생에게 꼬박꼬박 용돈을 주고 독설가 파트너에게 툭하면 까이면서 동인녀 스토커의 스토킹 대상이 된 듯함.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성격이 반전된 극중 인물들을 벤데타에게 소개해 준다. 직업은 아스트랄 레인저로, 벤데타와 함께 아스트랄 실버를 맡고 있다고.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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