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트(월드 플리퍼)

"나는 슐트. 용이다.
너희와 함께 가겠다."

가입 대사

"도와주려 한 인간에게 도움을 받다니……
그래, 역시 재미있어.
나는, 아직 싸울 수 있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

월드 플리퍼의 5성 풍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

3. 캐릭터 스토리[편집]

---

• STORY 1. 용 퇴치

• STORY 2. 용의 택배원

• STORY 3. 운명과 의지

4. 성능 및 평가[편집]

---

파워 플립 딜러이자 풍콤보 콤보 수급 캐릭터.

리더 특성은 공격력과 함께 파워 플립 데미지 증가와 별도의 항목인 파워 플립 Lv3 데미지 증가를 큰 수치로 제공해준다.

스킬은 자기 주변에 6개의 회오리를 일으킨다. 회오리 하나 당 20 콤보, 최대 40콤보라는 월드 플리퍼에서 가장 높은 콤보를 자랑한다. 100콤보 이상일 때 발동하면 추가로 공격력 버프를 제공한다. 스킬 중간에 100콤보를 쌓으면 버프를 제공하지 않으니 주의.

어빌리티 1은 자신이 10회 피해를 입을 때마다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최대치까지 총 100회를 맞아야 하는데 풍속성에서는 자해를 지원하는 캐릭터가 없다. 그나마 빨리 채우고 싶다면 세번째 캐릭터의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같은 파워 플립 컨셉인 레온을 쓰면 되지만... 어빌리티 2는 심플한 공격력과 파워 플립 데미지 증가.

어빌리티 3은 50콤보에 도달할 때마다 파워 플립 Lv3의 데미지를 5%씩, 최대 50% 까지 증가시켜준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파워 플립 데미지 증가와는 별도의 항목이라 적혀있는 수치만큼 3렙 파플의 데미지가 늘어나는 셈. 그 패널티인지 최대치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고, 파워 플립 Lv3 요구 콤보가 39에서 49로 늘어난다.

풍속성에서 파워 플립 컨셉은 어느정도 푸쉬를 받고 있음에도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풍플립이 다른 컨셉의 덱에 비해 딜이 떨어진다. 이를 제쳐두고 고려해도 대부분의 풍속성 덱이 부유를 컨셉으로 잡고있는데 풍플립은 부유를 활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부유는 플립할 때 큰 방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 원하는 타이밍에 플리퍼로 떨어지기 힘들어지고 플리퍼 가까이 가도 칼같이 탭하지 않으면 파워 플립이 발동하지 않고 다시 적한테 대시해버린다. 특히 슐트는 50콤보를 할 때마다 떨어져서 플립해야하는데 부유가 이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부유가 주류인 풍속성에서 딜도 약하고 쓰기도 힘든 풍플립은 섞이지 못하고 겉돌게 된다.

그런 풍플립 캐릭터인 슐트는 스킬의 높은 콤보 수급 하나만 보고 콤보가 필요한 덱에서 쓰인다. 슐트만큼 콤보를 잘 뽑아내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 특히 아이올로스의 활이 제공하는 게이지가 30콤보당 10%, 최대 100%의 게이지를 제공해준다. 그런데 약간의 상황만 받쳐준다면 슐트 스킬 하나로 300콤보를 뽑아서 스킬을 다시 쓰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쌓은 높은 콤보를 콤보 비례로 위력이 강해지는 스킬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실제로 슐트를 사용한 초살덱도 존재한다.

5. 기타[편집]

---

• 월드 플리퍼 내에서 고룡은 클래식 음악가의 이름을 따왔는데 슐트의 경우는 프란츠 슈베르트. 슈베르트에서 "베" 부분만 탈락시키면 슈르트다.
• 고룡들 중에서 최초로 한정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화이트데이 버전이라 화슐트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