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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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터
Scouter / Machinist

파일:로스트아크 스카우터.jpg
한 자루의 서브 머신건을 지닌 채, 한 몸 같은 드론과 함께 전장으로 나서는 스카우터는 기동성과 파괴력을 겸비한 전천후 전투원입니다. 드론에게 원격 명령을 내려 먼 거리의 적들을 견제함과 동시에, 서브 머신건으로 빠르게 주변의 적을 정리하며 잡힐 듯 말 듯 날렵한 모습으로 전장을 활보합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헌터.svg
헌터(남)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하이퍼싱크.png
하이퍼 싱크
파일:드론서브머신건.png
서브머신건, 드론
스카우터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아르데타인의 기술
3.2. 진화의 유산
5. 평가
5.1. 장점
5.1.1. 진화의 유산
5.1.2. 아르데타인의 기술
5.2. 단점
5.2.1. 진화의 유산
5.2.2. 아르데타인의 기술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소개 영상 - 스카우터


"하이퍼싱크, 시스템 동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카우터(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아르데타인의 기술[편집]


일반, 드론 및 합작 스킬의 피해량이 16/22/32% 증가하며, 배터리의 최대량이 10/15/20% 증가한다. 진화된 드론 전투 기술을 적용하여 드론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X 키를 통한 드론 회수 및 합작 스킬 사용 시 10초마다 드론 방어체계 효과가 발동되어 5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2/4/8%의 보호막을 생성한다. 또한 드론이 스카우터에게 부착된 상태에서 자신의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


비변신 상태에서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각인. 다른 변신 캐릭터인 데모닉의 '완벽한 억제' 각인과는 달리 변신이 막히진 않으나 스텟 분배상 하이퍼 싱크 모드의 딜량이 빈약하여 변신을 순수 생존기 및 유틸기로 활용하게 된다. 일명 '급할 땐 유산의 힘'.

한때는 직업각인 3레벨보다 다른 공용 딜각인 3레벨이 더 세서 직업각인을 1레벨만 주는 세팅이 정석이었으나,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직업각인 3레벨의 효율이 높아져 직업각인 3레벨이 고점이 되었다.

3.2. 진화의 유산[편집]


하이퍼 싱크 모드 중 싱크 스킬이 적중했을 시 피해량이 2/4/6% 증가하는 효과를 획득하며(최대 3중첩) 다른 싱크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씩 감소한다. 또한, 하이퍼 싱크 모드가 해제될 시 소모한 코어 에너지의 40%를 돌려받는다.


하이퍼 싱크 모드로의 빠른 진입과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효과에 중점을 맞춘 변신 위주의 직업 각인. 변신에 모든 것을 투자하는 직업 각인인 만큼, 변신에 직결되는 아이덴티티 수급 스킬[1]을 중점으로 이동 및 생존기[2], 카운터 스킬[3]만 채용하여 빠른 하이퍼 싱크 모드 진입에 중점을 두고 운용한다.

싱크 스킬 피해량 증가와 원활한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위한 극특화 세팅이 필수적이며, 드론 스킬 두 개만 사용하여 변신할 수 있게 되는 1771 이상의 특화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보조 특성은 부족한 치명타 확률을 보완하기 위해 치명을 사용하는데, 직업 각인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고, 싱크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짧으므로 신속 특성은 권장되지 않는다.

진화의 유산 각인이 적용되면 변신 시 입는 슈트가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카우터(로스트아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기술 스카우터든 유산 스카우터든 일단 주력기들로 쓰이는 기술들 중 다단 히트로 짤딜이 들어가며 무력화가 최소 중 이상이면서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스킬이 적어도 3개는 들어가고[4], 빠르게 무력화를 넣어야 할 때 무력화가 최상인 '명령 :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써줄 수도 있기에, 지속 딜을 위주로 하는 무력화 딜러라고 할 수 있다.

5.1. 장점[편집]


  • 공통
    • 뛰어난 기믹 수행 능력
레이드 미사일(중상)과 베이비 드론(중), 에너지 버스터(최상)가 무력화 수치가 높고, 각성기도 둘다 무력화 수치가 최상인데다가, 변신시 레이저 블레이드(중), 엑셀리온 빔(중), 버스트 블로우(중), 크림슨 브레이커(중상)가 존재하고 파괴 또한 플레어 빔(2레벨, 트포 조정시 3레벨), 과충전 배터리(1레벨), 아발란체(1레벨), 변신시 레이저 블레이드(1레벨), 버스트 블로우(1레벨)를 가지고 있고, 카운터도 비변신 스킬은 돌진기, 변신 스킬은 원거리 스킬이라 준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유산은 비변신 스킬, 기술은 변신 스킬이 쿨이 놀고 있는 상황이 일반적이라 급할 때 변신하거나 변신을 풀어서 대처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 드론 활용을 통한 전 직업군 최고의 교전 사거리
흔히 교전 사거리가 긴 직업이라 하면 서머너, 건슬링어, 호크아이 등을 떠올리기 쉬운데, 스카우터의 교전 사거리는 그들을 능가할 정도다. 플레어 빔이나 레이드 미사일 같은 건 그냥 써도 모니터 끝자락의 적을 문제없이 타격할 수 있을 정도인데, 드론을 멀리 보내놓고 쓰면 거기서부터 스킬이 쏘아져 나가는지라 그야말로 로스트아크 내 최고 수준의 사거리를 자랑한다. 사거리가 길다는 것은 적에게 접근할 필요 없이 멀리서 안정적으로 견제 및 딜링을 꽂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드론 활용이야말로 스카우터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아르데타인의 기술은 이러한 이점을 살려 초장거리에서도 딜을 투사하며 꾸준히 적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고, 진화의 유산은 먼 거리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변신 게이지를 수급할 수 있다.
  • 보정 컨텐츠 성능
유산스카는 변신스킬에 트라이포드가 없어 보정 컨텐츠에서 깡통이 좋아 성능이 강하고, 기술스카는 현재 헬 컨텐츠 강캐라인 딜러로 여겨진다.
  • 저렴한 각인세팅 비용
유산스카는 바리케이드+특화 돌격대장 악세, 기술스카는 기본적으로 싼 치명악세+질량증가+돌격대장을 쓴다. 거기다 스카우터는 두 직각 다 전각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5.1.1. 진화의 유산[편집]


  • 높은 생존력
유산 스카우터의 장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장점이다. 체방은 리퍼, 건슬링어, 데빌헌터 등과 나란히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하이퍼 싱크 진입 후 얻는 최대 생명력의 60%에 달하는 보호막으로 인해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캐릭터의 사망까지 받아넘길 수 있는 실질적인 체력은 실드 안 쓴 워로드보다 높은 수준으로, 생존성으로 보면 중갑 서포터나 실드 쓴 워로드 바로 아래의 1티어급이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첫 캐릭터로 유산 스카우터가 많이 추천되는 가장 큰 이유.
싱크 모드에서의 상시 경직 면역은 패턴과 패턴 사이의 연계에서도 살아남기 쉽게 해 주며, 변신하는 모션 도중에는 상태이상 면역과 피격이상 면역이 동시에 적용되므로 숙달된다면 변신하는 순간 자체를 위기를 한 차례 넘기는 생존기로써 사용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지속 딜링 및 탄탄한 저점
상술한 안정성과 더불어, 변신 스킬의 짧은 쿨타임, 직업각인의 쿨감 효과, 우수한 깡딜로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딜링을 쏟아내며 딜을 밀어줄 수 있다. 웬만한 짤패턴 정도는 맞아주면서 딜을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이론상 고점이 낮을지언정 실전에서는 탄탄한 저점으로 우수한 딜량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특히 다른 파티원의 세팅이 완성되지 않는 저레벨 구간에서 크게 체감되는 장점.
  • 최상급의 가성비로 인한 저렴한 육성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의 세팅 가성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먼저 각인은 대량의 보호막을 거의 상시로 두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바리케이드[5]를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클래스이며, 하이퍼 싱크 돌입 시 주어지는 자체 이동속도 버프와 더불어 재장전 버프와 광분 룬을 이용하여 극특화 직업임에도 돌격대장[6]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체의 체력을 한 번도 소모하지 않을 정도로 레이드에 완벽히 숙달되었다면 안정된 상태[7]조차도 써먹을 수 있다. 이러한 비주류 각인을 사용하면 고품질 악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가성비 좋은 배럭 세팅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트라이포드 세팅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변신 스킬에 트라이포드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 폼에서 필수적인 트라이포드라고 해 봐야 아이덴티티 수급과 관련된 레이드 미사일, 베이비 드론, 플레어 빔의 코어 에너지 충전 트라이포드뿐이고, 몇 가지 더 붙여주고 싶다면 기동타격의 날렵함과 입체 기동, 이스케이프의 응급 보호 정도만 붙여주면 된다. 애초에 변신을 위한 몇 가지 스킬 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

보석 세팅은 특히 편리한데, 다른 직업이 스킬 하나하나에 보석을 달아주는 것에 비해 스카우터는 싱크 스킬 보석이 싱크 스킬 전체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즉, 싱크 스킬 멸화와 싱크 스킬 홍염, 단 두 개만 맞추면 보석 세팅이 끝난다고 봐도 좋다. 레이드 시간의 대부분을 변신 상태로 지내므로 다른 스킬들은 사용할 일 자체가 적어지니 보석을 장착할 필요성도 낮아진다. 다른 직업이 보석 11개를 사용해서 세팅을 맞출 때 단 2개의 보석으로, 더 쥐어줘 봐야 변신을 위해 사용할 몇 가지의 스킬 보석만으로 세팅을 끝낼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배럭 구간에서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보석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보석을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세팅비가 나오게 된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한 유산 스카우터의 배럭 효율성은 로스트아크 내에서 단연 최고에 가깝다. 각인을 맞추는데 큰 비용이 들지도 않고, 필수로 붙여야 하는 트라이포드도 적고, 보석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 본캐가 유산이라면 배럭에 싱크 스킬 보석 두 개만 달랑 옮겨 꽂아놓으면 그만이다.
  • 압도적인 편의성
싱크 스킬은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 인간 폼 스킬의 자원 소모량은 큰 편이지만, 변신이 풀리고 다음 변신을 위해서도 스킬 두세 개만 사용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체감될 일이 없다. 사실상 노코스트 딜러나 마찬가지인 운용을 할 수 있는 셈. 변신 상태에서 주어지는 공격속도 15%와 이동속도 30% 덕분에 신속 특성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쾌적한 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변신 자체에 파티 시너지 효과가 달려있으므로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다.
  • 뛰어난 순간 기동성
대부분의 극특치 세팅을 한 캐릭터는 불편할 정도로 느려터졌지만, 유산 스카우터에게는 남 일. 기동성 좋다는 고신속 직업군과 비교하더라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만큼 기동성이 뛰어나다. 스페이스바 스킬인 약진의 성능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날렵함과 입체 기동 트라이포드작까지 마친 기동타격은 10m를 2회 연달아 이동한 뒤 높은 수치의 이동속도 버프까지 얻는 우수한 이동기이다. 이스케이프에 고공 비행 트라이포트까지 채용한다면 어지간한 직업은 따라올 수 없는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변신 후에도 자체 이동속도 증가 효과와 더불어 기본 쿨타임이 짧은 코멧 스트라이크(Q)의 쿨타임을 직업 각인 효과로 더 줄여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산 스카우터는 레이드에서 적이 위치를 옮겨도 따라붙기 수월하고, 짤패턴을 급하게 회피할 때에도 대처하기 쉽다.

  • 저레벨 구간에서의 높은 파티 선호도
상술한 뛰어난 생존력, 쉬운 난이도, 준수한 기믹 수행 능력으로 인해 공팟에서 유산 스카우터는 언제나 중간 이상은 해 주는 소위 '국밥' 직업으로 환영받는다. 고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웬만하면 남들보다 높은 레벨의 보석을 갖고 있으니 같은 레벨의 타 직업들에 비해 화력도 높다. 이러한 좋은 인식 덕분에 파티 구직이 어렵지 않으며, 절대적인 딜량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저레벨 구간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5.1.2. 아르데타인의 기술[편집]


  • 드론 스킬과 사격스킬 양용의 이점
공격의 주체(드론)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개별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 이를 통해 변칙적인 각도에서 우월한 사거리로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은 타 직업군과 차별화 되는 스카우터만의 강력한 이점이다. 드론 스킬 사용중에는 다른 드론스킬과 합작 스킬을 사용할수 없지만, 사격스킬은 드론 스킬 사용중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즉, 컨트롤만 따라준다면 한정된 딜 타임에 더 많은 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때문에 사격 스킬을 사용하여 재장전 버프를 쌓음과 동시에 레이드 미사일같은 강력한 드론 스킬을 사용하여 딜을 넣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유산 스카도 비변신타임때는 드론과 합작 스킬로 공백을 채우지만, 유산 스카는 주로 아덴 게이지 수급에 올인한 만큼 순수한 딜링이라 보기 힘들다.
  • 스킬 구성에 따라 자유로운 딜 포지셔닝 가능
스킬 구성세팅을 유저 스타일 입맛에 맞게 근접해서 높은 딜을 넣는 세팅이나 중거리를 유지한 채로 안정적으로 딜을 넣어 생존성과 딜을 조화하는 방식, 실드나 이동성 기술을 많이 채용하여 부실한 생존력을 보충하거나 무력 부파에 집중하여 패턴파훼를 목적으로 하는 등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숙달되고 연구하면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술 스카우터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카우터는 위기 상황에서 무빙으로 피해 다니는 와중에도 드론을 별개로 조종해서 언제든 딜각을 잡을 수 있다.
  • 우수한 지속 기동성
홍염 보석과 공이속 증가 트라이포드를 강화한 기동타격은 공이속 버프를 상시 유지가 가능하며, 구르기를 최대 2회 사용이 가능해 타 스킬 사용중에도 구르기로 캔슬한 후 바로 다른 행동으로 빠르게 연계할 수 있어서 유동적으로 스킬 사용중에도 위험할 시 회피가 가능하다. 특히 기동타격의 추가 기동 전 대기시간이 상향받아서 이제는 꽤나 대기시간이 널널해진 편이라 증발 걱정 없이 기동력을 유지하며 돌격대장 효과를 유지하기도 꽤 쉬워졌다. 뿐만 아니라 직업 각인 효과로 드론이 캐릭터에게 부착되어 있을 경우 이속 10% 상승도 따라붙기 때문에 지속 기동성이 출중하다. 물론, 전체적인 사격 스킬과 합작 스킬이 한 장소에서 고정되어 공격하는 스킬들인만큼 기동성에 의지한 채 포지셔닝을 게을리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나, 이스케이프가 없어도 타 직업대비 상위권의 기동력으로 게임을 풀어갈 여지는 있다.

  • 강력한 PVP 성능
유산 스카우터가 PVP에서 최약체 혹은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등한시 되는 것과는 달리, 기술 스카우터는 PVP의 숨겨진 강자로서 입지가 높다. 유산은 변신을 하기 위해 드론 스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반면, 기술 스카우터는 드론 스킬을 뿌리면서 동시에 사격 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드론과 본체가 각각 다른 각도와 템포로 화력을 투사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마치 두 명의 원거리 딜러에게 노려지는 것처럼 운신의 폭이 좁아지며, 행동을 제한하는 스킬이라도 맞았다간 강력한 똥파워를 자랑하는 베이비 드론이나 레이드 미사일, 에너지 버스터 같은 연계기를 얻어 맞고 순식간에 비명횡사 하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라 드론 스킬을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적의 행동 반경을 축소시킬 수 있고 로스트아크 내 최장거리 딜러라는 이점을 살려 견제를 날리는 능력도 매우 출중하다. 체방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압도적인 사거리와 훌륭한 기동성 및 화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손이 좋으면 좋을수록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유리대포형 PVP 직업군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기술 스카우터의 PVP 성능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이 바로 대규모 pvp 전장인데, 이 경우 아군이 탱킹과 CC기를 맡아주는 동안 기술 스카우터는 후방으로 빠질 수 있어 체방이 낮다는 단점마저도 극복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술 스카우터는 안전하게 뒤로 빠진 상태에서 로스트아크 내 최고의 사거리로 강력한 화력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단체 PVP전 의 주포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5.2. 단점[편집]


  • 공통
    • 드론 스킬 문제
기술도 그렇고 유산도 그렇고 처음 스카우터를 플레이 하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실수하게 되는 단점 아닌 단점. 드론 스킬 시전중에 합작 스킬이나 변신을 사용할경우 그대로 캔슬되어 스킬 시전이 씹히게 된다. 문제는 캔슬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쿨타임이 돌아버리고 배터리까지 덤으로 없어진다는 점인데, 이런 실수를 범할 경우 기술 입장에선 딜은 딜대로 못하고 스킬 쿨은 쿨대로 돌아버리니 DPS가 수직 하강하게 된다. 유산 또한 변신 게이지 수급에 차질이 생겨 딜로스가 나게 된다. 또한 드론의 공격속도가 캐릭터의 공격속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공속 및 갈망 버프가 캐릭터에게 들어가도 드론에겐 하등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과, 주력 스킬들이 투사체 판정이라서 잘못 쓰면 스킬이 전타 적중이 안 나와서 뼈아픈 딜로스로 이어지게 되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단점들이 일으키는 각각의 각인들에게 불러오는 단점들은 후술.

5.2.1. 진화의 유산[편집]


  • 변신 전 상태 = 딜로스
변신 캐릭터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 유산 스카우터는 변신 상태에서 실드를 얻으며 딜을 뽑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변신이 해제된 상태에서는 약한 공격력과 생존 능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만일 드론과 합작 스킬을 제대로 쓰지 못해 아덴이 늦게 차거나, 변신 중 강력한 공격을 맞아 실드가 전부 없어질 경우[8]에는 2드론 변신이 가능하다고 해도 드론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에 이런 상황에 몰리면 엄청난 딜로스가 발생한다. 변신한 이후의 유산 스카우터는 훌륭한 지속딜을 자랑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유산 스카우터의 모든 딜 포텐셜은 변신 이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딜 구조는 꽤 불안정한 편이다. 변신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긴 편도 아니기 때문에 딜을 몰아줘야 하는 타이밍에서 변신이 풀린다면 그야말로 맥이 빠져버린다.
타 직업군이 시작하자마자, 혹은 지극히 짧은 시간만에 딜을 뽑아내기 위한 사전 작업을 모두 끝마치고 바로 딜을 퍼붓는 것과는 달리 유산 스카우터는 변신 전 코어 에너지 쌓기 -> 변신 후 딜 퍼붓기라는 사이클을 타느라 딜 그래프가 파도를 친다. 따라서 딜을 뽑아내야 하는 타이밍에 실드가 까이든 제한 시간이 끝나 변신이 풀리든 해서 딜을 뽑을 수가 없으면 그만큼 손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다. 유산스카가 기용하는 각인 대부분이 '변신 상태일 경우'를 상정하는 각인[9]인 만큼 이러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 컨텐츠일수록 유산스카에게 기대할 수 있는 화력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변신 지속 시간이 20초 고정이라는 점 또한 같은 변신캐인 충모닉과 비교했을 때 일장일단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신이 유지되는 시간 자체가 짧다는 건 변신캐릭을 하는 입장에서 크게 아쉬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 높은 풍요룬 의존도
유산스카는 빠른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을 통해 하이퍼 싱크 모드의 업타임을 최대한 늘리는 게 관건인 직업으로, 따라서 아이덴티티 게이지 수급량을 늘려주는 풍요룬이 직업 운용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런데 높은 등급의 풍요룬은 획득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서 꾸준한 내실을 요구한다. 따라서 뉴비가 유산스카로 로스트아크에 입문할 시 내실 컨텐츠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과정이 필수가 되며, 기존 유저가 배럭으로 유산스카를 육성할 경우에도 평소 내실을 등한시해왔다면 이 풍요룬 문제로 애로사항이 생기게 된다.

  • 느려터진 변신 전 스킬과 그로 인해 비롯되는 낮은 PVP 성능
유산스카는 빠른 변신을 위해 특화에 올인하는 것이 정석이다. 특화 수치에 따라 코어 에너지의 충전량이 달라지기 때문. 그러나 신속을 전혀 올리지 않는 특화 올인이라는 점 때문에 유산스카의 비변신 스킬들은 대다수가 선후딜이 꽤 긴 편에 속한다. 이스케이프나 기동 타격 같은 스킬들은 즉발이라 그나마 괜찮지만, 변신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굴려야 하는 레이드 미사일이나 베이비 드론, 플레어 빔 같은 드론 스킬의 경우가 문제. 드론 스킬을 쓰면 스카우터가 팔목의 패널을 조작하는 모션 이후 드론이 움직이며 스킬을 쏘는데, 이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기술스카와 달리 패널 조작 모션 자체도 길어서 스킬을 누른다고 해서 즉발로 맞힐 수가 없고 드론을 미리 적에게 붙여두고 쓴다 해도 공격이 나가는 선딜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유산 스카우터의 PVP 성능은 로스트아크 내 최약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형편없다. 드론 스킬들을 맞춰야 게이지를 채워서 변신을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이 스킬들이 죄다 즉발이 아닌데다 투사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고, 드론에서 스킬이 쏘아져 나가기 때문에 스킬 범위를 예측하기도 쉬워서 스카우터의 드론 스킬을 곱게 맞아줄 유저가 없다. 유산 스카우터가 변신하기 편하다는 건 스킬을 맞아주는 몬스터 상대로 편하다는 거지, 상대가 다른 유저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이렇듯 스킬을 맞추기가 어려우니 당연히 변신이 늦어지고, 이로 인해 어지간한 상황에서 유산 스카우터는 PVP에서 변신하기도 전에 두들겨 맞고 회색 화면을 보기가 매우 쉽다. 간신히 변신을 하더라도 문제가 남는 것이, 아무리 변신 후가 강력하다 해도 하이퍼 싱크의 유지시간은 고작 2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면 승부가 부담스럽다면 피해 다니기만 해도 유산 스카우터에 대한 대처가 가능한 셈이다. 더 심각한 점은 로웬이나 메데이아 같은 PVP 필드에선 변신 한 번 하기도 힘든데, 전투는 산발적으로 계속되니 결국은 20초동안 잠깐 힘 좀 썼다가 결국엔 승점자판기 신세를 면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결론적으로 유산 스카우터보다 PVP 성능이 뛰어난 직업군은 얼마든지 많으므로 굳이 유산 스카우터를 PVP로 써먹을 메리트는 없다고 볼 수 있다.[10]
  • 직업 구조의 한계로 인한 낮은 고점
위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산 스카우터가 현 로스트아크의 메타에서 외면받는 이유이자, 유산 스카우터가 배럭 전용 직업이라는 소리를 듣게 만드는 원흉. 장점 항목이 길게 서술되어 있지만, 그 모든 내용들은 딱 배럭 구간까지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저점에서 강력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유산 스카우터는 템레벨이 높아질수록 그 한계가 명확한 직업군이다. 다른 직업군의 경우, 트포작과 보석 착용을 통해 스킬 데미지를 대폭 늘리는 것이 가능한 반면 유산 스카우터의 변신 후 스킬들은 보석만 끼워주면 그걸로 스킬 강화는 끝이다. 변신 스킬 피증, 쿨감 보석 두 개만 박아주면 된다는 압도적인 편의성이 있는 대신에 트포작으로 주요 스킬들의 치명타 적중률이나 피해량 등을 올릴 수 없다는 한계가 있는 셈.[11] 그 때문에 유산 스카우터는 트포작이 완성되지 않은 템렙 라이트 구간에서는 손꼽힐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다른 직업들이 555 트포작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이후부터는 딜적인 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 매우 힘들다. 유산 스카우터의 딜 파이 지분은 비아키스 하드 구간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쿠크세이튼 구간에선 타 딜러들과 비슷해지기 시작하다가 딜압축률이 거의 최악[12]인 직업 특성상 딜컷과 딜몰이 많아지는 아브렐슈드 후반 구간에선 딜러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딜 파이 지분이 낮아지게 된다.
유산 스카우터의 가장 큰 장점인 생존력도 퇴색되는 것이, 어차피 고렙 구간의 유저들은 각종 레이드에서의 숙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서폿들의 지원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브 하드 구간쯤 가면 짤패턴을 맞는 것만으로도 실드가 한방에 까여서 변신이 풀려버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할 지경이다. 무엇보다 레이드가 질질 끌린다면 그것 자체가 생존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 즉, 확실하게 생존하려면 딜을 늘려서 빨리 클리어 하는 게 장땡인 셈. 결국 유산 스카우터는 고렙이 되면 될수록 장점이 서서히 퇴색되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쉽게 말해 유산 스카우터는 저점에서의 강력함을 얻는 대신, 고점에서의 성능을 희생한 직업군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이유 탓에 최상위권 유산 스카우터 유저들은 보석을 세분화 해서 세팅 가성비를 희생하더라도 변신 후 스킬들도 트포작을 하게 해달라는 말도 심심찮게 하는 편이다. 고점에 서 딜 포텐셜이 가장 낮은 직업군을 꼽자면 십중팔구 유산스카를 언급하는 이유가 이 때문. 캐릭터의 매커니즘 자체가 저점에선 쉽고 빠르게 강해지는 대신, 고점으로 갈수록 투자 대비 성능 향상폭이 높지가 않을 수밖에 없게끔 되어 있다. 문제는 배럭 구간에서 높은 존재감을 자랑하다보니 단순 딜 버프를 하자니 안 그래도 높은 배럭 효율이 더욱 높아지고, 그렇다고 트포작과 같은 패치를 하면 이미 지천에 널려있는 유산 스카 배럭들의 반발이 심해지는게 당연지사이기에 패치를 진행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근데 배럭보다 본캐 유저 말을 더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5.2.2. 아르데타인의 기술[편집]


  • 어려운 운용 난이도
기본적으로 변신 시 쉴드가 계속 보충되고 비변신 상태라도 응급보호 이스케이프를 채용하여 두꺼운 쉴드를 누릴 수 있는 유산스카와 달리, 기술스카는 진지 구축 트라이포드를 찍은 전술 사격으로 최대 17%, 직업 각인 효과로 드론 회수 및 합작 스킬 사용 시 최대 8%라는 유산스카에 비해 적은 쉴드량과 각각 스킬 쿨타임, 각인 효과 쿨타임으로 쉴드의 업타임도 짧다. 따라서 기술스카는 스카우터가 데빌헌터, 건슬링어, 리퍼와 동급의 체방따리라는 단점을 체감하게 된다. 모든 스킬 하나하나가 DPS와 직결되는 기술 스카우터는 이스케이프를 채용하면 DPS가 꽤 감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기동 타격과 스페이스를 이용한 회피에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아르데타인의 기술 각인은 스카우터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드론이라는 2개의 캐릭터를 능동적으로 써야하는 각인이기 때문에 처음하면 손이 굉장히 많이 꼬이는 편이다. 스카우터 본체와는 별개로 드론을 쉬프트로 조종하거나 X로 회수하는 등의 별개 조작을 꾸준히 활용해줘야 하며, 앞서 공통 단점 문단에서 서술된 내용으로 인해 까다롭고 이질적인 조작감을 가진 드론 스킬들을 주력 딜링기로 활용해야 한다. 이런 와중에도 쉴새없이 지속딜을 넣어야 하기에 기술스카는 유산스카에 비해 적응 기간을 길게 요구하는 편이다.

  • 피아노 플레이
'아르데타인의 기술' 스카우터는 스킬 간 피해량 편차가 상대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끊임없이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클래스입니다.
- 4월 27일 밸런스 패치의 기술 스카우터 항목 디렉터 설명#
아르데타인의 기술은 패치노트를 통하여 운영진이 공인한 사이클 딜러 직업각인이다. 거기다 더해 쿨도 대부분 딱딱 맞아떨어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스킬을 끊임없이 눌러야하는 피아노 플레이가 사실상 강요되며 그렇게 해야 제 딜이 나오는 직업각인이다. 쉴새없이 스킬을 돌려야 딜로스가 일어나지 않는 구조인지라, 타 클래스에 비하면 손이 많이 바쁘다. X컨 회수까지 포함하면 거의 수초만에 10개가 넘는 키를 리듬게임하듯이 눌러야 할 정도이며 이걸 멈추지 않고 수도없이 반복해야한다. 그러다보니 타 직업에 비해 누르는 키도 많고, 신경써야할 점도 많아 미친듯이 바쁘고 진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극한의 지속 사이클 딜러 특성상 기믹이 많은 보스에서는 해당 기믹 시간이 곧 딜로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DPS에 꽤 유의미한 타격을 받는 편이다.

  • 마나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함
스카우터는 마나가 아니라 배터리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한다. 마나와 관련된 각인이나 버프, 룬은 이 고유 자원을 마나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시즌 2 들어 마나 관련 각인이 풍부해지고, 마나 시너지가 있는 악몽 세트가 추가되었음에도 스카우터는 이 시너지를 일체 받을수 없어 사실상 간접너프인 셈. 유산스카는 전투 시간 대부분을 변신 상태로 있게 되고, 싱크 스킬들이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이 단점에 영향이 없지만, 기술스카는 이로 인해 시너지는 시너지대로 못받고, 자원 관리도 마나 코스트 직업들에 비해 빡빡하다.
  • 높은 단심룬 의존도
스카우터는 기본적으로 자원이 빠르게 차오르는 대신, 스킬들의 자원 소모량이 매우 높다. 변신 전에는 드론이나 합작 스킬을 2~3개정도만 사용하고 스킬 사용에 더 이상 시간과 자원을 소비하지 않고서 바로 하이퍼 싱크 모드로 돌입하여 대부분의 전투를 치루는 유산과는 달리, 기술은 이 단점을 그대로 다 받게 된다. 배터리는 자연 회복속도가 빠르지만, 스킬들을 쏟아붓다가 배터리가 모두 소모될 시, 자연회복되기를 기다리는 이 시간이 그대로 딜로스로 들어가며, 마나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회복, 배터리 소모량 감소 및 배터리 충전 기능이 달린 트라이포드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전투자원 회복 옵션이 달린 단죄, 심판 룬세트(단심)이 있어야 해당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단심룬은 스킬룬 중에서도 단기간 획득이 상당히 어려운 룬중 하나인 편이기에 지속적인 내실 투자가 필요하다.[13] 거기다가 스킬트리에 따라선 단심룬으로도 배터리 소모가 커버가 안 되어 명인의 허브 스테이크 등의 전투자원 회복량 증가 기능이 달린 요리가 필수가 되기도 한다.

  • 낮은 아이덴티티 활용도
아르데타인의 기술 각인은 철저히 비변신 상태에만 치중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화 또한 올리지 않기 때문에 기술스카의 하이퍼 싱크 모드 스킬은 대미지가 저열하다. 따라서 아이덴티티를 활용할 일은 무력화, 카운터, 부위 파괴 등의 기믹을 수행할 때나 변신 시와 변신 해제 시의 피격이상 및 상태이상 면역, 변신 중 씌워지는 보호막을 생존기로 쓰는 정도가 전부다. 아이덴티티의 활용도가 극히 떨어진다는 점은 좋지 않은 플레이 감성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카우터(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아르데타인 메인 스토리 중에 상대했던 적대 세력인 카인 크라우제, 에스 & 제이 형제의 전투 방식[14]이 워낙 멋있어서, 많은 헌터 유저들의 환호와 선망을 받았다. 헌터 직업군의 새로운 전직에 대한 상상은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컨셉은 이미 오래 전 부터 떡밥으로 존재했던 것.

  • 스카우터는 드론을 전개하여 수트 형태로 장착한다는 설정이지만, 기계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온 몸에 두르고 전투에 임한다는 방식이나 모습은 카인의 사상과, 그의 휘하 전투원들과도 매우 비슷한 모습이다. 관련 설정을 더 풀지 않는게 아쉬운 상황.

  • 성능상의 문제는 아니지만, 리퍼와 마찬가지로 무기가 작은 탓에 무기 재련 이펙트가 잘 보이지 않아 재련 수치가 높아도 티가 잘 안 난다는 단점이 있다. 2021년 7월 28일 패치로 이펙트가 커지도록 수정되었다.

  • 한때 유산스카가 보석, 트포, 고점, 가성비 등의 이유로 어그로 끌릴 요소가 많다보니 화요일만 되면 각종 커뮤니티에 유산스카로 개드립치는 글이 많이 나왔었다. 예시 하지만 숨지마라 유산스카 밈을 무분별하게 남용해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어나 밸런스 부분에 민감한 유저들을 자극하는 경향이 심해서 이전만큼 보이진 않고 있다.

  • 3차 전압인 영원 아바타가 남캐들은[15] 물론 로아 전 클래스 통틀어서도 매우 잘 뽑혀서 화제가 되었다. ## 서머너, 기상술사, 리퍼, 창술사 등과 함께 매우 잘 뽑힌 3차 전압으로 뽑힐 정도이다. 그러나 아르데타인 남성 특유의 거북목 스탠딩 모션 때문에 서있을때는 영 모양이 나지 않는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서버 출시 당시에는 함께 출시되지 않았다. 2022년 9월 창술사, 디스트로이어, 아르카나에 이은 네번째 신규 클래스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 되었는데 아마존 공식 번역에서는 "기계공(Machinist)" 이 채택 되었다. 여담에서 언급되었듯 스카우터 (Scouter) 자체가 정찰자라는 뜻보다는 드론을 다루면서 변신을 하는 모습이 기계쪽에 특화된 모습을 강조되었으니 틀린 편은 아닌 셈. 물론, 여태 아마존의 작명법이 그러하듯 북미에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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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어 빔, 베이비 드론, 레이드 미사일, 에너지 버스터[2] 기동 타격, 이스케이프[3] 백플립 스트라이크, 아발란체[4] 베이비 드론, 레이드 미사일, 에너지 버스터.[5] 보호막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가하는 피해 증가[6] 이동속도에 비례하여 가하는 피해 증가[7] 체력이 80% 이상일 경우 가하는 피해 증가[8] 유지 시간이 끝나서 자연스럽게 변신이 풀리면 표기된대로 아덴을 40% 정도 환급받지만, 변신이 끝난 후 게이지는 변신유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변신하자마자 적 공격에 의해 실드가 모두 까여서 변신이 풀리게 되거나 자의로 변신을 풀 경우에는 게이지를 그 만큼 더 쌓아야 변신이 가능하다.[9] 당장 직각인 '진화의 유산' 부터가 변신상태로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각인이고 '돌격대장'은 이속버프가 꺼지는 맨몸상태라면 극특화 직업 특성상 풀 효율에 도달하기 힘들며 '바리케이드' 각인 역시 비변신 중에는 활용이 어려운 각인이다. 즉 맨몸 상태의 유산스카는 체방 최하위권의 각인 3~4줄 딜러나 다름없는 형편없는 전투력만을 낼 수 밖에 없다.[10] 유산 스카우터와 더불어 로스트아크 내 단 둘밖에 없는 스킬셋이 아예 바뀌는 변신 직업군인 충동 데모닉도 이러한 단점을 공유한다.[11] 타 직업군의 경우, 스킬 하나에 할당된 트포들을 5렙씩 찍어주면 피해량에 치명타 적중률 등등 딜 올려줄 수 있는 모든 옵션들이 수십 퍼센트 가량 상승한다. 하지만 유산 스카우터가 스킬을 최대로 강화해 봤자 10레벨 딜 보석을 박아 40% 피해량 증가를 올리는 것이 고작.[12] 템렙이 높아져서 딜찍이 될 경우 빠른 클리어를 위해 기믹 스킵이 중요해지는데, 유산 스카는 변신후 20초간 딜을 나눠서 해야하는 특성상 길어봐야 10초대인 딜몰 구간에서 손해를 크게 보게 된다. 극특화임에도 불구하고 각성기를 변신중에 사용 불가능한것도 뼈아프다.[13] 단심룬의 경우 등급별 체감이 꽤 있는 룬중 하나라 제대로 쓰고싶다면 영웅 등급 이상을 써야한다. 문제는 영웅등급룬은 수집품과 호감도 신뢰로 얻어야하며, 전설은 매~우 많은 양의 인장교환으로 영지 상인에게서 얻어야한다.[14] 기계와 결합된 신체, 반(半)사이보그화된 외형과 초 미래적인 장비들.[15] 특이하게도 스카우터의 영원 아바타는 남자 헌터들의 영원 아바타 중 유일하게 눈을 보이고 있는 아바타다. 데빌헌터와 블래스터는 고글을 써서 눈을 가렸으며 호크아이는 아예 후드와 가면을 써서 얼굴을 가렸다. 남자 헌터 외의 남캐들을 봐도 남자 전사들 역시 전부 투구로 얼굴을 가렸으며 이 때문에 남캐들 중 얼굴이 보이는 전설 아바타는 스카우터와 스트라이커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