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파이널 판타지 VII)

1. 개요[편집]

---

"자,"

"고저스한 모습을 보여주렴?"

신라 컴퍼니의 병기개발부문 총괄.

전쟁 중에는 참신하면서도 고성능인 병기를 계속해서 만들어내어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왔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간부로 승진한다. 신라 컴퍼니의 뼈대인

병기개발부문의 책임자인 만큼 매우 유능하다. 날카로운 하이힐과 새빨간

드레스로 화려하게 차려입고 미모를 유지하는데 여념이 없다.

신라 컴퍼니의 병기개발부장. 나이는 리메이크 기준으로 40세. 신라의 유일한 여간부로, 이름처럼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금발의 여인. 바레트의 고향 코렐 사람들을 몰살하거나, 티파를 공개처형하려는 등 악행들을 저지른다.

2. 행적[편집]

---

2.1.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

스토리 중반부터는 각지의 휴즈 마테리아를 회수해 웨폰을 상대할 결전병기 시스터 레이를 만들며, 이후 하이데커와 함께 프라우드 클로드에 탑승하나 병기와 함께 폭사한다. 하이데커와 마찬가지로 꺄하하하하하 하는 특유의 웃음소리가 인상적. 처형 직전에 탈출해낸 티파를 쫒아가 '싸다귀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2.2.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편집]

---

아발란치의 마황로 폭파 테러를 역으로 이용해 일반시민에 대한 피해를 확대시키고 이를 아발란치의 소행으로 뒤집어씌우는 프레지던트의 계략에 따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파간다를 실행한다. 이후 신라 본사 잠입 퀘스트때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편에서의 등장은 이것으로 끝.

'인터그레이드'에서는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마테리아를 빼돌리기 위해 신라 빌딩에 잠입한 유피와 소논이 우타이 소속임을 눈치채고 함정에 빠뜨려 신병기를 테스트한다.

본편에서는 지나갈 일이 없던 신라 본사 지하의 병기개발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기 성능 실험 명목으로 기계병기들을 보내 싸우는 모습을 관찰한다. 테스트장 마지막에는 전용기인 '크림슨 메어'에 탑승하여 보스전을 치룬다. 이후 크림슨 메어가 쓰러지면서 유피와 소논에게 포박당하지만, 이후 난입한 딥 그라운드 솔저를 살피러 간 사이 사라지고 지하에 봉인중이던 딥 그라운드 솔저 네로를 풀어준 뒤 유유히 사라진다.

3. 기타[편집]

---

리메이크에서는 그녀를 보좌하는 경비병 외에 졸병이 한명 등장하는데, 그녀의 발을 받쳐주는 역할로 나오며 이동할때도 일어서지 않고 개처럼 기어다닌다(...).

4. 둘러보기[편집]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