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셰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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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26라운드라는 낮은 순위에 LA 다저스에 지명받았다. 2015년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고 19경기에서 .250의 타율과 3홈런을 기록했다.
2015년 12월 16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간의 삼각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된다. 이 때 다저스는 셰블러와 브랜던 딕슨, 호세 페라자를 레즈에 넘겨줬고, 레즈는 토드 프레이저를 화이트삭스에 넘겨준다. 그리고 화이트삭스는 마이카 존슨과 프랭키 몬타스, 그리고 트레이스 톰슨을 다저스에 내주게 된다.
셰블러는 신시내티 이적 후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2017시즌에는 처음으로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며 141경기 .233/.307/.484의 슬래쉬라인과 30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출장경기수는 다시 감소하여 2019년에는 30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친다.
2020년 7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란타로 넘어간다. 애틀랜타 소속으로는 한 경기 출장에 그쳤고, 시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2021시즌 전 LA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2년을 앞두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콜업 없이 2022년 7월 4일 방출되었다.
이후 멕시코 태평양 리그의 아길라스 데 메히칼리와 계약을 맺었지만 29경기에서 .243 .325 .299의 끔찍한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방출되었고, 같은 리그의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와 계약을 맺었으나 여기서는 9경기에 .188 .263 .188의 더욱 눈썩을 슬래시라인만 보여주며 예비 선수 명단으로 빠져버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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