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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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존재 자체가 대형 스포일러다. 아직 뿌요뿌요 테트리스 2의 스토리를 완결하지 않았다면 본 문서를 열람할 시 각별히 주의하고,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면 뒤로가기를 누르는 게 좋다.

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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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의 열쇠가 되는 캐릭터. 빈틈없는 성격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남자아이.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설명.

スクエアス/Squares
뿌요뿌요 테트리스 2의 등장 캐릭터이자 최종 보스 혹은 10번째 보스.[1]

성우는 일음은 사하라 마코토[2], 영음은 지노 로빈슨.

이름은 영어로 네모를 뜻하는 "square"에서 따왔으며, 연쇄 주문 역시 사각형과 관련되어 있다.

2. 스토리 및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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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온 세상을 지켜보며 공정함을 맡는 자이다. 마르가 혼자의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친구로서 만든 존재이며, 세계의 질서와 공정함이 유지되고 있는지 지켜봐 달라고 마르에게 부탁 받았다. 전작의 사건 이후 사람들의 기억은 사라졌으나 마음 속에는 서로에 대한 것이 남아 있었으며, 스퀘어스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해 이들을 제거하려 한다. 사람들을 존재에서 지우기 위해 큰 힘이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마르를 세뇌시켜 막대한 힘을 모으게 했다.

3. 연쇄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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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본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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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공격 대사

3.2. 영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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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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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요뿌요 테트리스에서 밸런스 문제가 심각했던 것과 연결하여 밸런스에 불만 있는 플레이어를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다.

• 발매 전 팬들의 인상은 검게 염색한 글라디오 같이 생겼다는 의견이 꽤나 보였다.

• 영어권에선 이 캐릭터의 이름을 어이없어한다. #, 유튜브 댓글 - 웃음을 멈출 수가 없다거나, 세모만 나오면 듀얼쇼크가 완성된다#는 등의 드립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