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런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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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 
관련 문서: 런처(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런처 중 남런처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2. 탈리스만[편집]
탈리스만의 컨셉은 전반적으로 여런처와 유사하지만[1] 기능면에서 일부 차이를 두는 것으로[2] 차별을 두었으며, 일부 탈리스만은 서로 컨셉이 다르다.[3]
현재 시점에선 애드 온 레이저와 서클 아웃버스트를 제외한 5개의 탈리스만 중 3개를 취향과 세팅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는 편이며 통상적으로 스커드 익스플로전 + 콜 더 퀸텀 스톰을 채용하고, 남은 1자리에 디 오버워크/어스퀘이크 크러쉬/에어 버스트를 사용한다. 더 서클 아웃버스트의 경우 구조 개선은 훌륭하지만 스킬 자체의 낮은 비중으로 애매한 위치에 있고, 애드 온 레이저는 무빙 가능 슈퍼홀딩 스킬이라는 좋은 점을 죄다 뺏어가고, 대신 받아내는 데미지 증가와 쿨타임 감소 효과는 아주 형편없으니 나오자마자 가차없이 합성해버리면 된다.
상향 패치로 인해 어스퀘이크 크러쉬의 스킬 구조 개선이라는 측면에서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었고, 반대로 에어 버스터의 경우엔 계수가 크게 상향되어 오직 딜 하나만으로 채용할 가치가 생겼다.
시즌 8 이후에는 매우 준수하게 뽑힌 결전 무기와 룸버스의 조합으로 인하여 룸버스의 쿨타임 감소와 스증을 모두 받는 그레네이드를 채용하는 런처가 제법 있으며 이 경우에는 디 오버워크 탈리스만을 채용한다.
그러나 2022년 7월 7일 패치로 근원무기의 스증이 35%에서 49%로 올라가면서 많은 수의 유저들이 근원을 채택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다시 디 오버워크 탈리스만은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2023년 7월 27일 밸런스패치로 굉장히 선택지가 다양해졌는데, 에어 버스트-7 탈리스만이 상향되어 충분히 경쟁력이 생겨 채용을 고려할만 해졌다. 그리고 스커드 익스플로전 탈리스만도 강해지긴 했지만 살짝 호불호가 갈리고 퍼쿨자체는 낮은편이라 역으로 스커드 익스플로전을 빼버리는 유저도 생겼다. 보통
콜 더 퀸텀 스톰 - 스커드 익스플로전 - 에어 버스트-7 - 어스퀘이크 크러쉬
4개의 탈리스만에서 취사선택 하게 된다.
2.1. FM-31 그레네이드 런처(디 오버워크)[편집]
파일:디 오버워크.gif
전반적으로 딜레이가 짧은 남런처 스킬 중 그나마 딜레이가 긴 스킬인데, 이 탈리스만은 그조차도 순간 폭딜스킬로 만들어버린다. 발사간격이 기존 스킬 대비 20%로 감소하면서 발사수 증가를 감안해도 시전시간이 확 줄어들고, 폭발 범위도 남메카의 카운트어택처럼 화면을 덮어버릴 수준으로 엄청 커진다.[4]
시즌 8 이전에는 스킬 자체의 성능도 저조한데다 탈리스만 성능도 유틸적인 부분 외에는 심심하여 전혀 채용되지 않는 탈리스만이였지만 시즌 8 이후 룸버스를 채용할 시에는 얼마 없는 비무큐기 탈리스만이라는 점과 룸버스의 효과가 시너지를 이루어 성능이 매우 강력해지기에 어스퀘이크 크러쉬를 대신하여 한동안 채용률이 늘었다. 하지만 7/7 업데이트 이후로는 결전무기 + 룸버스 조합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게 되어 다시금 채용률이 낮아지고 있다.
2.2. 양자 폭탄(콜 더 퀸텀 스톰)[편집]
파일:콜 더 퀀텀 스톰.gif
폭격기가 지나가며 조준한 곳을 융단 폭격한다. 여메카의 2018년 이후의 메카 드롭의 강화형처럼 변했다.[5] 총 범위는 넓어졌지만, 조준 위치가 애매하고 묵직한 한방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평도 많고,[6] 쿨타임 감소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양자폭탄 기본 쿨이 18초로 줄어서 별다른 쿨감 옵션 없이 20초 메타에서는 큰 지장이 없다. 딜량을 더 올리고 유틸을 포기하는 형식으로 폭딜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더 서클 아웃 버스트에 비해 훨씬 높은 쿨퍼뎀을 자랑해 총딜량은 확실하게 콜 더 퀸텀 스톰 탈리스만이 더 높다. 때문에 최종적으로 많이 채용하는 디스트로이어의 1티어 탈리스만이다.
평가는 엇갈리지만 명백히 좋은 탈리스만이다. 디스트로이어의 지딜은 다른 직업과 다르게 진짜로 풀스킬을 돌려가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쿨퍼뎀이 높은 스킬로 일격에 강력한 딜을 때려박고 현자타임 동안 기본기를 돌려가며 커버를 하는 형식인데 이 탈리스만은 양자 폭탄을 쿨퍼뎀 상위권 무큐기로 만들어 부족한 지딜을 많이 메꿔준다. 여기에 카펠라 탈리스만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폭발 공격이 1회 추가되면서 지딜 측면에서 최상급 기술이 된다.
하지만 양자 폭탄은 디스트로이어에게 몇 없는 단타 스킬인데,[7] 단타 스킬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은 충분히 많이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8] 그래서 취향적으로 유틸적으로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9] 그럼에도 유틸이든 딜적으로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보니 시즌 8인 현재 상황에서는 스팅어 탈리스만과 함께 채용률이 가장 높은 인기 탈리스만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사선 낙하를 전제로 제작한 양자 폭탄 도트를 수직 낙하하는 융단 폭격에 그냥 가져다 쓰는 바람에 폭격할때 굉장히 어색하고 기괴하다. 이는 똑같은 포맷을 공유하는 여런처의 라인 배커도 동일.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하는게 더 좋았을것이다.
2.3. X-1 익스트루더(더 서클 아웃버스트)[편집]
익스트루더에 미니 구체가 생기고, 폭발 범위가 넓어지며, 충전 시간이 100% 감소하여 사용 즉시 충전된 상태로 나가게 바뀐다. 편의성면에서는 긴 선후딜에 충전시간까지 있고 타점도 맞춰줘야하는 익스트루더의 단점을 거의 다 상쇄시켜줘서 상당히 좋은 탈리스만이지만, 데미지 상승량이 낮은데다 스팅어SW의 탈리스만인 스커드 익스플로전이나 양자 폭탄의 탈리스만인 콜 더 퀸텀 스톰을 밀어낼 정도의 위치는 아니라 채용률은 상당히 낮다. 익스트루더 한방에 모든 몹이 나가떨어지는 던전에서나 장난감으로 사용해볼만한 정도의 위치에 놓여있다.
2.4. 플라즈마 부스터(에드 온 레이저)[편집]
몹몰이 옵션이 추가되고 지속 시간과 타격 간격이 줄어들지만, 동시에 시전 중 이동불가 패널티가 붙고 홀딩 유지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그리고 스킬이 끝나면 막타 레이저를 날리는데, 외형은 충전 레이저 라이플 재탕이고, 공격한 만큼의 10%의 데미지를 준다.
'채널링 단축+퍼쿨 증가'란 점에서 여런처의 '고출력 플라즈마'와 컨셉은 같지만 에드 온 레이저는 실전 채용이 불가능에 가까운 폐급 탈리스만이다. 착용시 채널링이 삭제되고 즉발기로 바뀌면서 본래의 홀딩 능력은 그대로 유지되는 고출력 플라즈마와 달리 1.5초+@의 채널링 시간은 여전하고 데미지 증가/쿨타임 감소치마저 짜게 붙어 퍼쿨 상승치마저 여런처의 고출력 플라즈마에 비해 저열하다. 카펠라 탈리스만 기준으로 데미지 증가량은 레이저만 25%, 쿨타임 감소율 12%. 쿨타임은 룬작 내지 정자극 등으로 별도 쿨감을 주지 않으면 고작 3초 줄어들고, 홀딩 기능이 있는 플라즈마 방사의 데미지 증가량은 전혀 없으며 추가되는 레이저에 데미지가 죄다 몰려있다. 즉 추가 레이저가 빗나가면 기껏 탈리스만을 넣고도 딜량이 통째로 허공에 날아간다.
게다가 딜량이 낮으면 유틸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홀딩 지속시간을 무려 75%(실시간으로 환산하면 1.5초)씩이나 깎아먹어서 몹이 풀려나는 속도도 빨라지고, 되려 이동사격 기능을 없애버려서 패턴을 얻어맞을 확률이 더 높아졌다. 추가되는 몹몰이 유틸은 이미 익스트루더라는 걸출한 몹몰이+딜링 스킬이 있는데다 진 각성 패치로 이보다 쿨타임이 짧은 슈타이어로도 몹몰이가 되는 남런처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다.[10]
고도의 룬작으로 샌드백 25초 딜을 뻥튀기시키는 약팔이가 유일한 활용처였으나 남런처가 상향받은 뒤로는 이런 짓을 할 이유가 사라져 활용 방도가 아주 사라져버렸다. 게다가 핀드워&프레이-시로코-오즈마를 거쳐가며 레이드 메타가 서서히 그로기 폭딜 비중이 낮아지고 상시 짤딜 메타로 변하고 있어서 원래도 거의 없었던 이 탈리스만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데다, 시즌 8 이후엔 무력화 게이지를 까지 않으면 아예 홀딩이 걸리질 않아서 플라즈마 부스터를 맞으면서도 유유히 무빙으로 빠져나가는 몬스터들이 생겨 가치가 아예 나락으로 떨어졌다. 기존 플라즈마 부스터의 좋은 점은 다 뺏어가는 주제에 받아내는 쿨감이랑 딜량 상승 효과도 형편없으니, 나오면 바로 합성해버리자.
2.5. FM-92 스팅어 SW(스커드 익스플로젼)[편집]
스팅어SW의 폭발이 기본 스팅어SW보다 조금 더한 범위에 넓게 폭격하도록 바뀌었으며 탄 수가 2개 증가하는 스택형 스킬로 바뀌기 때문에 총 딜량이 증가한다. 대상 주변을 넓게 폭격하기 때문에 잡몹 처리에 좀더 요긴하다. 스팅어SW 스킬 자체가 원래 안정적인 고화력 스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채용하는 인기 탈리스만.
다만, 현재 이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벽에 붙은 적이 타겟이 되었을 시 스킬이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사용시 주의할 것.
2023년 7월 27일 밸런스패치로 2회까지 충전을 할 수 있는 스택형 스킬로 바꿔주는 탈리스만이 되었다. 단발 공격은 약화되지만 어차피 스택 두 개 쌓고 날리면 되어 순간폭딜로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무리가 없다. 짤딜과 폭딜 모두 가능해진 것은 좋은 점이지만 1회 충전에 25초나 걸리기 때문에 그렇게 막 쏘기는 힘들다.
에어 버스트-7의 버프 이후로 스커드 익스플로전을 채용한 스팅어SW가 MSC-7에 비하여 퍼쿨은 많이 밀리게 되었지만 탈리스만을 채용한 스팅어 SW를 두 발 모두 쏘면 여전히 스팅어SW가 계수가 가장 높기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탈리스만을 고려하게 되었다. 순간화력을 중시하면 스커드 익스플로전을 넣지만 퍼쿨을 중시하면 다른 탈리스만을 넣어도 효율이 나쁘지 않다. 물론 에어 버스트와 스커드 익스플로전을 둘 다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2.6. 사이즈믹 웨이브(어스퀘이크 크러쉬)[편집]
사이즈믹 웨이브의 낙하, 설치 데미지가 삭제되며 지진파 히트 수가 1회로 감소되는 대신 지진파의 데미지가 1000% 증가한다. 낙하 충격파가 바로 몹들을 모아주기 때문에 몹이 새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질적인 총 데미지 증가율은 약 33퍼센트.
기대와는 달리 지진파 타격 전에 쓸데없이 코어가 서서히 빛나는 모션이 추가되어 설치 과정 삭제가 무색한 수준으로 시전 시간이 썩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상향 이전의 사이즈믹 웨이브의 지속시간이 엄청나 필수급 탈리스만이였으나, 상향으로 인해 지속시간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11] 사실상 구조 개선에는 의의를 별로 두지 않는것이 좋다.
선계 이후에는 이 탈리스만과 룬을 몰빵해 유사 각성기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양자폭탄이나 스팅어 몰빵도 간간이 보이긴 하지만 선호도가 유의미하게 차이난다.
2.7. MSC-7(에어 버스트-7)[편집]
MSC-7을 약 30도 정도 위쪽으로 들어서 쏘는 모션으로 바뀌며, 뽑아치기 판정이 총기 주변의 몹을 밀치도록 변경된다. 폭발 이펙트도 기존보다 크게 변경되는데 이는 넓은 방 하나를 MSC 한 발로 정리할수 있는 수준이 된다. 데미지 증가율은 약 40퍼센트다.
기존의 MSC-7이 유틸 면에서 하자가 있는 스킬이 아니었기에 유틸 개선만 받은 것에는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지만 바뀐 모션과 이펙트에서 나오는 특유의 간지덕에 은근한 수요가 있었다. 2023년 7월 27일 패치 전까지는 추가 효과 옵션이 폭발 범위 20% 증가였는데, 암만 런처가 Y축 고자로 유명하다지만 맥세븐은 Y축 폭발도 넓어서 딱히 폭발범위 옵션이 절실하지 않았고, 때문에 딜링이 꽤 아쉬운 탈리스만이었다. 그러나 해당 옵션이 쿨타임 12% 감소로 변경되면서 준 필수 채용할만한 수준으로 많이 좋아졌다.
3. 룬[편집]
데미지 룬의 경우 런처는 캐릭 자체가 지딜이 힘든 캐릭이기 때문에 여러 스킬을 골고루 데미지를 올리는 것보단 한 스킬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폭딜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탈리스만으로 강화한 스킬들중 하나를 룬으로 추가적으로 강화하는게 일반적이다.[12] 폭딜 캐릭터라 쿨타임 상관없이 무식하게 데미지만 쎄면 그만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스킬을 강화하면 된다.
애시당초 런처는 스킬 쿨타임이 너무 길어 고작 10% 쿨감 해봤자 큰 의미가 없어 무엇을 쿨감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한다. 쿨타임 감소 룬은 20초 메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때 20초 메타에 쿨감으로 영향을 받는 스킬이 화염 강타, 레이저 라이플, 일반 스팅어이다. 그러나 화염강타는 꾸욱 누르고 있어야 해서 쿨감해봤자 20초 2회 사용은 힘들고, 레이저 라이플의 경우 쿨감을 통해 20초에 3번 넣을 수 있지만 원래 짤딜 스킬이다보니 3번 넣어도 큰 차이를 못 느낀다.[13]
남은 선택지는 스팅어인데 스팅어의 경우 기본 쿨타임이 20초라서 쿨타임을 감소시키면 20초에 2번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수호자들 룬 두개라면 스팅어 자체의 시전 시간이 너무 길어[14] 양자폭탄과 같이 2번 우겨넣기엔 무리다.[15] 때문에 편하게 스팅어를 두 번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클메이지 룬을 하나 이상 같이 사용하는 게 좋다. 20초 메타에 묶이지 않고 국룰의 방법인 세컨드 팩트 룬으로 강화한 스킬의 쿨타임 패널티를 없애기 위해 수호자들 룬을 사용해도 좋다.[16] 혹은 탈리스만으로 강화한 스팅어SW나 양자폭탄의 쿨타임을 줄여 쿨퍼뎀 효율을 높여도 괜찮다.
다른 캐릭터들 대부분이 함정이라고 생각하는 고대의 도서관 룬도 런처는 괜찮다. 테라코타와 세컨트 팩트 소켓 사이에 고대의 도서관이 있어도 폭딜만 챙기면 되는 런처는 쿨타임에 크게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에 유틸적인 성능도 늘려도 괜찮다. 대표적으로 익스트루더 폭발 범위나 사이즈믹 웨이브의 모으는 힘과 범위 증가, MSC-7의 범위 증가 등으로 잡몹 처리에 활용하거나 스팅어SW룬으로 추적범위를 늘려 멀리서 요격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룬이 가장 크게 좌우하는게 딜량보단 쿨감인데 런처는 쿨감으로 인해 큰 변화가 없기때문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 하지만 그렇다고 활용 방도가 없는 건 아니고 되려 쿨감의 중요성이 타직업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테라코타/세컨트 팩트 룬 소켓이 있다면 도서관이 들어가도 후반부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장점으로도 승화할 수 있다. 다만 룬의 경우 정해진 국룰이 없기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다. 숙련자들에겐 취향에 따른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말이 되지만 초보자들에겐 따라갈만한 가이드가 정해져있지 않아 불편한 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룬은 취향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탈리스만으로 가장 많이 채택되는 두 기술, 양자 폭탄 혹은 FM-92 스팅어 SW로 도배하는것이 좋다. 다만 양자 폭탄은 취향에 맞춰서[17] 세팅하지만 스커드 익스플로젼 탈리스만은 왠만하면 테라코타/수호자들/세컨드팩트로 놓는 것이 좋다. 애초에 스팅어 SW는 쿨감을 통한 짤딜을 기대하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한방 목적이 더 큰 기술이기 때문이다.
한방을 더 늘리고 싶다면 스팅어 SW를, 밸런스를 중시한다면 양자 폭탄 룬을 도배하도록 하자. 어스퀘이크 크러쉬를 쓴다면 어차피 양자 폭탄이 기초 쿨타임 18초인 스킬이니 오히려 수호자들/서클메이지를 전부 사이즈믹 웨이브에 몰아줘서 25초 2회를 노리는 변칙 빌드도 가능하나, 룬작만으로는 3탈리스만을 전부 써도 25초가 빠듯해서 쿨감템[18]을 약간 들어줘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스팅어/양폭에 현저히 밀린다.
시즌 8에서는 근원보다는 결전을 많이 채용하는 남런처 특성상 레이저 라이플을 크게 강화해주는 결전무기와의 시너지효과를 보기 위해 레이저 라이플 룬을 채용하는 유저들도 매우 늘었다. 100렙 시즌때도 레볼루션 차지를 사용하는 유저중에서는 레이저 라이플 룬을 채택하는 경우가 있긴 했으나 오버스펙 라이즈에 밀려서 레차 유저 자체가 적다보니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즌 8에서 남런처에게는 좋든 싫든 근원보다는 결전이 강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레이저 강화 무기의 유저가 늘었고 그 반동으로 레이저 라이플 룬을 채택하는것. 기본기다보니 룬 배치는 테라코타/수호자들/세컨드팩트가 가장 무난하다.
그러나 근원 무기의 스킬 공격력 증가가 35%에서 49%로 상향을 받으면서 결전을 버리고 근원으로 갈아탄 유저가 매우 늘었는데, 근원 무기에 레이저 라이플 룬 세팅은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 결전을 쓰다가 근원으로 갈아타는 유저들이 대부분 레이저 라이플 룬을 버리게 되었다. 가장 많이 채택되는 룬은 FM-92 스팅어 SW 혹은 사이즈믹 웨이브 룬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두 스킬의 탈리스만을 채택하기 때문. 양자 폭탄 룬을 끼는 유저들도 있긴 하나 과거에 비해서는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10:28에 나무위키 스킬 커스터마이징/런처(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퀸텀 스톰/라인 배커(융단폭격형으로 변경), 에드 온 레이저/고출력 플라즈마(채널링 단축+쿨타임 감소), 서클 아웃버스트/AC 익스트루더(충전 딜레이 삭감), 스커드 익스플로전/MIBC유도장치(편의성 강화+데미지 대폭 강화), 어스퀘이크 크러쉬/테라 모듈(풀딜 타임 단축) 등.[2] 예로 에드 온 레이저/고출력 플라즈마같은 경우 채널링 단축+쿨타임 감소라는 점에서 컨셉은 같지만 고출력 플라즈마는 채널링이 통째 삭제되고 단일 기술로 변경되는 반면 에드 온 레이저는 단순히 채널링 시간을 단축시킨다. 퀸텀 스톰/라인 배커도 마찬가지로, 같은 융단폭격 양폭이지만 퀸텀 스톰은 여전히 조준을 해야 하는 반면 라인 배커는 조준할 필요 없이 사용하면 방사기 무기들처럼 일직선으로 쭈욱 떨어진다.[3] 디 오버워크/M102-CERM탄약과 에어 버스트-7/라이트웨이트가 해당된다. 두 탈리스만 모두 공격범위 및 데미지 증가/스택형으로 변경 및 쿨타임 감소 형태로 변경된다.[4] 이 스킬 한방이면 넓기로 소문난 오퍼레이션 호프의 방 하나를 그레네이드 단독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5] 반대로 여런처의 라인 배커는 남메카의 메카 드롭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6] 반대로 폭격이라서 더 멋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7] 실제로 런처는 스킬 타수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지속적으로 타격을 넣는 기본기나 평타 활용이 부족하고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서 다른 거너들에 비해 체감이 되지 않을 뿐이다.[8] 핀드워의 병참기지 보스 액시온과 유클리드 한방 컷이나,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격전지 보스 알케토 카운터 킬 등에서는 단타 스킬이 훨씬 유리하다.[9] 2020년 시로코 출시 이후 그다지 단타 스킬이 필수적인 상황이 오지 않고 오비탈 디재스터의 레일건 공격력만 해도 단타로 상당히 높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매리트는 현재로선 떨어진 편이다.[10] 설령 익스+인터록 슈타이어로도 몹몰이가 모자라서 에드 온 레이저를 쓴다고 해도 플부에 얻어맞고 있는 몹들만 모인다. 홀딩 옵션 탓에 이동이 안되다 보니 플부를 안 맞은 몹이 빠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1] 물론 어스퀘이크 크러쉬도 지진파 타격 → 폭발까지 지연시간이 줄어드는 등 크게 이득을 보긴 했으나, 이제는 탈리스만을 껴도 기초형 사이즈믹 웨이브와 지속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12] 보통 스팅어SW를 집중강화해서 제 3의 각성기로 거듭나게 한다.[13] 쿨감룬을 줘서 레라를 쓸 바에는 100레벨 에픽 레볼루션 차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물론 레차로도 레이저 쿨타임이 비는 순간이 오기에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레이저 쿨감룬을 줘야 한다.[14] 사람들이 스팅어를 찍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 스팅어 들고 있을 시간에 다른 스킬이 3번 들어간다.[15] 물론 숙련자라면 시전시간이 길다는 것을 이용해 그로기가 나오는 징조를 보고 미리 사용해서 설치기처럼 넣는 방법이라면 가능하다.[16] 갈라진 룬 하나만 줘도 선명한 룬의 쿨타임 페널티를 완벽히 커버해준다.[17] 고대 도서관만 피하면 된다. 테라코타/수호자들/서클메이지 조합으로 극 쿨감을 꾀해서 짤딜 강화로 써도 괜찮지만, 테라코타/수호자들/세컨드팩트 조합으로 한방딜을 더 노려도 된다. 그 외에도 취향 따라서 맞춰도 된다.[18] 먼동/시간전쟁/시간여행/선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