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시티즌/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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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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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시티즌에 구현되었거나 구현 예정인 함선/차량 목록. 개발과 함께 새로운 함선이 공개되고, 공개된 함선들이 완성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할 수 있는 함선이 늘어나고 있다.

알파 3.3버전 이전까지는 함선을 게임 내에서 인게임 머니로 구매할 수 없었지만, 현재[2]는 2가지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유니버스에서 구매: 채굴, 무역, 퀘스트 보수로 받은 돈을 모아 일부 함선을 구매할 수 있다.
• 아레나커맨더에서 구매: 아레나커맨더에 포함된 여러 게임을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REC를 통해 함선을 구할 수 있다. 단, 여기서 구한 함선은 오직 아레나 커맨더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후원을 통해 얻은 함선의 경우 메이저 업데이트가 이뤄져도 초기화되지 않지만, 후원은 실제 돈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후원을 통해 함선을 얻는 것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정식 발매 후에는 기초적인 스타터 함선을 제외하면 현금 구매가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인게임 재화로만 구매가 가능해지는 것. 다만 후원을 통해 얻은 함선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이전처럼 인게임 재화로 구매했다고 초기화되지는 않게 된다.

골드 스탠다드[3]가 아닌 모든 함선들은 차후 내외부가 수정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기능들이 더해질 예정이며[4] 내외부에 존재하는 심각한 결함들도 손볼 것이다.[5]

아래 사진은 개발사가 공개한 함선들. 일부 함선들은 인게임 구현이 완료되어 직접 타볼 수 있다.

파일:sc vchl 3.17.1 01.png

2. 이지스 다이내믹스(Aegis Dynam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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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함 전문 제조사로, 아래의 앤빌 에어로스페이스와는 라이벌 관계. 이지스 매크로컴퓨팅(Aegis Macrocomputing)과 다이내믹 프로덕션 시스템(Dynamic Production Systems) 두 개의 회사가 병합해 설립되었으며, 제국 초기의 혼란한 시기에 군대의 주요 계약사로서 수많은 전투함들을 개발/생산했으나, 그 시기 동안 UEE 군/경찰의 발이 되어준 이지스가 시민들에게 그닥 좋은 인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이때 이미지 개선의 일환으로 새로 디자인한 로고가 현재의 것이다. 새 정권이 들어선 뒤로 군은 좀 더 사정이 나은 앤빌이나 MISC, RSI로 눈길을 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지스 함선들의 검증된 성능에 주목해 민간용으로 개조해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주목한 이지스에서도 민간용 함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 어벤저(Aven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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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모델 인게임 구매 가능. (로빌 뉴 딜)
UEE의 표준 함재기로 28세기 후반에 데뷔한 함선으로, 초창기엔 공대공 전투에서 꽤 높은 명성을 쌓아올렸으나 당시 신예기였던 앤빌의 호넷에게 결국 밀려나 UEE 항모들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완전히 퇴역하지 않고 N6G라는 이름으로 해군 훈련기로 사용 중이며, 때문에 아레나 커맨더의 비행 튜토리얼에서도 어벤저를 지급하며, 개발 중인 스쿼드론 42에서도 어벤저가 플레이어의 첫 훈련을 함께할 것이라고 한다. 나머지 어벤저 물량은 후방으로 돌려져 경찰에서 경비정으로 운용 중이다. 민간에도 이 함선의 화물 탑재 능력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아 판매 중이며, 구식 설계이지만[10] 튼튼하고 접근성이 좋아 우주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처음에는 복좌식으로 디자인되었으나, 구조상 문제로 화물칸으로 진입해 침대칸을 지나 탑승하는 단좌식 기체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워록처럼 앞좌석에 캐노피를 열고 바로 탑승할 수도 있게 수정되었다. 2015년 말 3주년 판매에서 죄수 포드가 제거된 수송 목적의 타이탄, EMP방사 등 전자전이 가능한 워록 모델이 추가되었다. 현재는 타이탄 모델이 가장 저렴하고 가성비 스타터 패키지로도 유명해서 기본형으로 여겨지고 있다.

Renegade의 경우 타이탄과 똑같지만 함선 기본 색깔만 다른 버전이다. 기본 무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사이즈만 동일하다면 취향껏 바꿔 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혀 차이가 없다. 타이탄 스킨 중에 Renegade와 색배치가 흡사한 것도 있어서 굳이 돈을 더 내고 Renegade를 살 이유는 없다.

유선형의 잘 빠진 디자인, 택배미션이 가능하며 일반 무역에는 많이 적은 용량이지만 불법화물 무역을 한다면 그래도 용돈벌이 정도는 가능한 화물칸, 소형선임에도 갖춰져 있는 작은 생활 공간[11], 거기다 스타터 소형쉽이면서 짐벌을 포기한다면 사이즈4의 무기를 탑재 가능한 준수한 화력까지 갖춰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는다.

다목적 운용이 가능한 전천후 소형함으로 소형 스타터십으로 게임을 시작할 생각이지만 가장 저렴한 2가지 옵션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벤저 타이탄 스타터팩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이다.

어벤저 홍보 영상

2.2. 이클립스(Eclip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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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함선으로는 앤빌 라이트닝과 더불어 최고가인 300$짜리 함선.[12][13] 엄청난 가격임에도 속도, 내구력, 어뢰를 제외한 화력 등의 스펙은 매우 떨어진다. 또 이지스사 전투함답지 않게 시야가 아주 좁은 편이다.[14] 하지만 스텔스 폭격기라는[15][16] 무시무시한 장점이 이를 상쇄한다. 장착된 어뢰는 9사이즈의 어뢰 3발.[17] 특징을 종합해보면 힛앤런 전술을 위한 함선으로 볼 수 있으며 함대전에서의 비대칭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클립스 홍보 영상
이클립스 브로셔 페이지

2.3. 글라디우스(Gladi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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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대부터 현재(2900년대)까지도 군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품 경전투기이다. 스쿼드론42의 트레일러를 보면 스쿼드론42 한정으로라도 주력전투기 인지 여러 주요인물들이 타고나오며 주인공의 기체도 바로 글라디우스다. 무장을 달리하고 주황색 베이스의 도색이 칠해진 해적에디션이 존재한다.

멋진 외형에 pvp에서 다른 모든 함선을 씹어먹는 성능이 더해져 앤빌 애로우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경전투기이다. 두 전투기를 상세하게 비교해보자면 장단점이 나뉘는데 애로우는 글라디우스보다 함선 크기가 작아 피탄 면적이 작고, 1사이즈x2 터렛 덕분에 화력이 조금 더 좋다.

기동성도 애로우가 조금 더 좋다.[18] 그러면 어떻게 글라디우스가 애로우마저 누르고 pvp 최강자가 되었나 궁금할 수 있는데 우선 피탄면적과 화력은 애로우가 좋긴 하지만 아주 살짝 더 유리할 뿐,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애로우의 기동을 따라가지 못하는 다른 함선들과는 다르게 글라디우스는 애로우가 살짝 더 좋긴 해도 거의 비슷한 기동력을 가져 애로우의 기동을 따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방어력 차이가 결정적인데 애로우는 함선 자체 체력도 낮고 쉴드가 2개인 글라디우스와는 다르게 쉴드가 1개라 방어력 차이가 많이 난다. 애로우가 그나마 더 낫다고 볼 수 있는 화력, 피탄면적, 기동성도 글라디우스와 거의 차이가 없어 확실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반해서, 글라디우스는 압도적으로 방어력이 뛰어나다.[다만] 이 때문에 다른 모든 전투기들을 제치고 오랫동안 pvp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당분간 계속 최강자 자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우스갯소리로 주력 전투기로 애로우 대신 글라디우스가 채용된 이유는 신참이 적응하기 편해서라는 소리가 있다.[19]

현재 골드 스탠다드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어 모든 함선 부품에 물리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20] 함선 외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수납되어 있던 물리적인 보관함과 총기 거치대가 나와 실제로 사용도 가능하다. 내부공간이 없어 함선 인벤토리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해결한 것.

글라디우스 브로셔 페이지

2.4. 해머헤드(Hammerhe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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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이즈 쉴드 2장에 4사이즈 무기 4발을 한 묶음으로 한 유인 포탑 6개와 3사이즈 미사일이 32발이 달려있는, 전투기를 분쇄하기 위해 설계된 준주력함급 방공호위함. 대형 화물선이나 주력함을 전투기나 소형 폭격기로부터 보호하는 방공 호위함의 역할을 한다.

전투기를 잡기 위해 태어난 대형 함선이 해머헤드가 유일한만큼 군에서 아주 사랑받고 있다. 오죽하면 해머헤드가 없으면 작전을 거부할 정도였다.[21] 그만큼 화력이 막강한데, 어지간한 전투기보다 해머해드 터렛 하나의 DPS가 높다. 그리고 현재 인게임 내에서 유인터렛은 명중보정이 붙기 때문에 적 전투기를 맞추기도 쉬우므로 덩치가 크다고 함부로 덤비다간 그대로 갈려나간다.

인게임에서도 컨셉과 같이 함대 방공을 전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르세우스[22]와 짝을 이뤄 각종 호위 임무에서 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방공함 컨셉으로 함교를 보호하려는 건지 함교가 밑바닥에 붙어있어 시야가 좋지 않다.

해머헤드 홍보 영상
해머헤드 브로셔 페이지

2.5. 이드리스(Idr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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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Frigate)급인 이드리스는 테바린 전쟁 이후 이지스에서 개발한 대형함들 중 하나로 다목적 기함의 최고봉.

리텔리에이터, 노틸러스, 페르세우스와 함께 가장 오래된 현역 우주선들 중 하나인데 본래 초계함으로 계획되었으나 개발도중 이것저것 기능을 덧붙이면서 호위함이 되었다. UEE 해군에서는 이드리스-M이 계약되어 전열함들과 함께 장거리 순찰, 요격 등 최전방의 일꾼으로 활약하는 함선. 용병대나 자경단 등에서도 함수의 레일건이 삭제된 대신 화물 탑재량과 최고 속도가 증가한 P형이 애용되고 있다.

이드리스는 민간에 마구 팔아넘기는 함선이 아니라서 항상 수량이 한정돼 있어 함선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2018년 11월 후반부터 12월 초반까지 인게임에서 각 함선 제조사마다 엑스포를 진행하였는데 이지스 엑스포에서 이드리스P 업그레이드 킷을 선보였다. 본래 M형과 P형사이에는 사이즈 10 짜리의 레일건을 포함한 많은 무장이 해제되어 있어 전투력의 차이가 컷는데 이 업그레이드 킷으로 민수용인 P를 이드리스K로 업그레이드 시킬시 이드리스 M에 가깝게 화력이 대폭 증가된다.[24]

정말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는 함선답게 없는 것이 없다. 우선 지상착륙이 가능한 함선 중 2번째로 크다.[25] 허큘리스처럼 선체 앞뒤가 열려 이 공간에 소형 함재기를 2대 탑재 할 수도 있다. 또 MPUV를 1대 탑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따로 있어서 착륙하기 힘든 지면에 병력과 물자를 내려놓을 수 있다. 카고도 가장 작은 m형이 831scu나 되며 p형은 995scu이다.

함선 내부에는 부활이 가능한 메디베이, 범죄자를 구금할 수 있는 구금실, 지상 병력을 위한 사격연습실, 전투기 파일럿들을 위한 대기 공간, 전투기 이착륙을 관리할 관제실, 커다란 승무원 식당과 침실이 있으며 함장을 위한 함장실, 작전 수행을 위한 브리핑 룸, 여러 개의 탈출 포드와 터렛까지 있다. 내부도 일반적인 이지스사의 군용함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깔끔한 편이며 넓다.

이드리스의 전투력은 무시무시한데 m형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주력 무기는 10사이즈 레일건이다. 이 레일건은 현재 나와있는 함선 중 가장 크고 튼튼한 890jump를 단 한 방에 보낼 수 있으며 사거리는 40km로 궤도 폭격이 가능하다.[26] 그리고 7사이즈 2정, 5사이즈 12정, 4사이즈 8정의 무시무시한 추가 화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 5사이즈 어뢰도 10개나 갖추고 있으며 어뢰 발사를 위한 공간도 따로 존재한다. 사이즈4 쉴드도 2개나 가지고 있다. 중형 길드부터 대형 길드까지 기함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함대전에서도 선봉에서 그 압도적인 화력을 쏟아붓는 주력 전투함이 될 것이다.

정말 못하는게 없는 함선. 이드리스는 추가적인 지원없이 독자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갖춰진 다목적 작전을 위한 완벽한 함선이다.

이드리스 미사일 포탑의 재장전 기믹
초계함시절의 제작 모습
이드리스가 초계함으로 컨셉이 변경되었다
초계함으로 변경된 이드리스의 내부 일부
이드리스 제작과정

2.6. 자벨린(Javel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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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에 공개된 구축함급 함선으로, 유저가 PU오픈 전에 구매 가능한 최고등급의 군용 함선이다.

그런 만큼 크기도 거대하여 우주에서만 운용할 수 있고 행성에 착륙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의 설정으로는 UEE가 수행하는 전쟁에서 정식으로 전선에 투입되는 주력함급 군함 중에선 가장 작은 배라고 한다. 무장이 상당히 특이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무슨 중세 전열함마냥 포탑이 양 측면에 몰려있고 전면은 12사이즈 어뢰관 2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낡은 군용함선을 퇴역시키면서 민간에 넘긴 함선이라, 대부분의 무장은 해제된 채 판매되어 유저가 직접 재무장시켜야 한다.

한정판매가 있을때 마다 USD기준 3,000달러라는 높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판매시작 약 1분여만에 재고가 사라지는 기염을 토했다. 2021년 인빅투스에서는 내부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완성되어 실내를 돌아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쿼드론 개발 영상에서는 반둘 함대에게 격침되어 박살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자벨린 제원 및 정보

2.7. 노틸러스(Nautil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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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vip 구독자들을 초대해 이지스 vip 행사를 열었을때 공개한 전략 기뢰부설함선이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용이 가능한 준 주력함급 함선이다.

기뢰는 피아를 식별 하며 배치후에는 노후화가 시작된다. 기뢰는 표적의 발열이나 EM방출 등을 포착해 작동 하기때문에 스텔스 함선의 경우는 반응거리가 줄어들 수 있으며 배치된 기뢰는 현재 기뢰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모선에 실시간으로 제공 하지만 반대로 모선에서 기뢰에게 명령을 내리지는 못한다.[27]

기뢰부설은 배치하려는 성계와 위치에 따라서 불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해야 한다.[28]

기뢰에는 3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상관 없이 24개까지 탑재가 가능 하다.[29]



노틸러스 홍보 페이지

2.8. 리클레이머(Reclai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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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의 잔해를 수거/처리하는 인양선이다.

무려 2018년에 구현되었는데 지금(3.19, 2023년)에 와서야 셀비징 기능이 구현 되었다. 그마저도 수거 기능은 아직 추가 되지 않았다. 아마 대형함이 서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고자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일찍 구현된 것으로 추측된다.

꽤 많은 포탑들으로 무장이 되어 있으며[32] 잔해 인양을 위한 트랙터 빔과 거대한 집게가 달려 있고,[33] 함미에는 대형 분쇄실이 마련되어 간편하게 함선 잔해를 고철로 전환할 수 있다.

수월한 인양 작업을 위해 드론과 트랙터빔이 추가 장착되어 있다. 미디어 속 우주선 디자인에 있어 하나의 표준을 세웠던 영화 에이리언 속 인양선인 USCSS 노스트로모호를 레퍼런스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가 꽤 복잡하며 상당히 칙칙하다. [34] 정말 인양 작업을 위한 공간이 대부분이며 승무원이 살아가기에 필수적인 공간만 있다.[35]

전체적인 모양은 곤충을 닮았으며 전장, 선폭, 높이 전부 대형함 중에서도 엄청 큰 편이라 캐피털함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거대하다.[36][37] 또 크다보니 엄청나게 굼뜨고 느린데 현재 존재하는 모든 함선들 중 선회력이 가장 낮다.[38] 대기권을 탈출하는데도 한세월이며 스러스터를 수직으로 바꿔주지 않으면 대기권에서 고도 유지조차 힘들다.

현재 이지스가 UEE군과 계약한 함선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민간에서도 탐사, 사고 처리, 고철 처리 등의 방면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인게임에서도 상당한 재화를 벌어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클레이머 홍보 영상
리클레이버 제원 및 정보

2.9. 리디머(Redee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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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건쉽.

초창기에는 병력 수송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소규모 지상 보병병력을 배치하면서 지원 사격을 하는 건쉽의 용도로 개발 되었으나, 소규모 지상병력 배치 능력은 뱅가드 호플라이트가, 대규모 지상 병력 수송 능력은 발키리가 전담하게 되고 침투 역할은 리전에어가 맡게 되면서 순수하게 건쉽의 기능만 남았다. 기존의 보병 수송구역은 모듈식으로 변경 된다고 한다.

파일럿 무장은 3사이즈 2문, 4사이즈 2문이며 16발의 2사이즈 미사일이 탑재 되어 있다. 또한 5사이즈 2문의 유인포탑 2개, 3사이즈 2문의 원격포탑 1개가 장착되어 있다.

초대 TNGS 우승팀인 Four Horseman 팀의 작품. 한국시간으로 2014년 6월 7일부터 한동안 리디머와 경쟁팀인 Shared Collective의 함선을 격납고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2021년 11월 12일 기준 PTU WAVE3에 아레스 인페르노, 이온과 함께 구현되었다.

리디머 브로셔 페이지

2.10. 리텔리에이터(Retali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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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전략폭격기. 컨스텔레이션보다 큰 70m의 사이즈를 자랑한다.

본래 제국의 이전 정권 공포정치의 상징이었으나, 그 시기가 지난 현재는 넓은 실내공간의 다목적성이 주목을 받아 민간에서 여러 용도로 개조하고 있다.

현재 게임상에서는 폭격기/전투기 용도로만 사용되지만, 설정상으로는 군용으로 사용되던 걸 서플러스 형태로 불하받아 싼 값에 구할 수 있어서 온갖 마개조를 당하는 함선이다. 폭탄창을 비우고 거주공간을 넣어 캠퍼로 쓰거나, 시트를 넣어 여객기로 쓰는 등 못 하는 게 없는 함선.

베이스 모델 모듈화정보 페이지
구 컨셉모델
2014년 중순 공개된 실 모형
리탈리에이터 홍보 영상
리탈리에이터 브로셔 페이지

2.11. 세이버(Sab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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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전투기.

라이벌인 앤빌 호넷보다 가격이 비싼 것은 스텔스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4개의 사이즈 3 고정 마운트를 장착하여 웬만큼 원하는 무장은 다 장착할 수 있다. 순수하게 제공권을 잡기 위해 설계된 기체로 전투 외의 다른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슈퍼호넷과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데 화력 자체는 호넷이 강력하다. 하지만 어차피 세이버도 전투기 상대로는 딜이 부족하지 않고 그대신 기동성과 스텔스 기능을 활용해 은밀이 접근해 갑작스런 공격을 감행해 슈퍼호넷에 우위를 점하는 방법이 있을것이니 두 기체에 버프나 너프가 이것저것 먹여지거나 그들과 견줄만한 신형 전투기가 출시되지 않는 이상 라이벌관계는 유지될 듯 하다.

현재 골드 스탠다드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어 모든 함선 부품에 물리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함선 외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수납되어 있던 물리적인 보관함과 총기 거치대가 나와 실제로 사용도 가능하다. 내부공간이 없어 함선 인벤토리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문제를 해결한 것.

디지털 위장도색 스킨과 무장이 일부 변경된 세이버 코멧이 존재한다. 일반 버전과 달리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2.12. 세이버 레이븐(Sabre rav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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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의 전자전기 파생형인 세이버 레이븐은 EMP 방출기가 장착되어 있어 일반적인 작은 전투기들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대신 원본과 비교하면 무장이 S3 4정에서 2정으로 절반으로 줄었고 미사일 역시 EMP발생기로 대체되어 없어졌다.[40]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입할 수 없고 인텔 옵테인 SSD 구입시 코드를 받을 수 있다.[41]

레이븐 홍보 영상

2.13. 뱅가드(Van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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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세력권 외곽지대까지 가서 전투할 목적으로 제작된 중전투기.

P-38 라이트닝과 외형이 비슷한 쌍발 중전투기. 2인승으로 각각 파일럿과 포탑을 맡는다. 일반적인 전투기로는 260$[47]로 최고가 함선 중 하나이며 현재 인게임 머니로 구입가능한 전투기 중에 가장 비싸기도 하다.

쉴드는 2사이즈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무장은 고정형2 사이즈 4발, 4사이즈 한발[짐벌]에 2사이즈 2발의 유인 포탑으로 구성되어있다. 중전투기 치고는 화력이 약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중전투기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기본 설계사상 자체가 장거리 함대 방공 전투기인 만큼 퀀텀 거리가 매우 길다. 전투기를 타고다닐때 다른 전투기가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보급할때 뱅가드는 한번에 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뱅가드의 엄청난 항속거리 때문이라 할 정도.

기본적으로 해머헤드가 등장하기 시작하여 배의 기본성능만으로 잡기 힘들어져 기동력이 필요한 ERT 급 바운티 미션에 가장 자주 기용되는 기체이기도 하다.

현재 게임 내에서는 워든과 호플라이트 버전이 300만 aUEC 이상으로 이상하리만치 비싸게 책정되어 있으며, 현실적으로 비싼 가격이 매겨져야할 전자전기인 센티넬이 200만 aUEC로 가장 싸다. 사실상 하드포인트 구성은 동일하여 센티넬을 개수하면 워든과 동일한 무장을 달 수 있으며, 부품을 동일하게 개수하는데 40만 언저리 비용이 들기 때문에 100만 이상 비싼 워든을 사느니 차라리 센티넬을 사서 개수하는 것을 많이 추천한다. 센티넬의 고정 기총이 전용 무장이기 때문에 바꿀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주력무장은 4사이즈 무기이고, 이 차이를 150만 aUEC를 투자해서 얻을 이득은 거의없다.[48]

뱅가드 제원 및 정보

2.14. 벌칸(Vulc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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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다이나믹의 유일한 지원함. 수리, 재무장, 재급유 등을 할 수 있는 범용 정비 함. 정비 하려는 함선에 직접 붙어 작업을 하는 방식이 아닌 4개의 정비용 드론을 이용해서 한다. 함선 한대가 모든 서포트를 하려 하다보니 전문 지원함(급유-스타페어러, 수리-크루서블)에 비해서 해당 분야에서만큼은 효율이 떨어진다.

벌칸 브로셔 페이지

3. 앤빌 에어로스페이스(Anvil Aerosp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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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로버츠가 제작한 프리랜서와 프라이버티어의 제작 회사 이름(Digital Anvil)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스와 더불어 전투함 제작의 명가. 2772년 테라 행성의 노바 키예프에 본사와 함께 첫 스컹크웍스 공장을 설립했고, 2세기 동안 UEE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급성장해 현재는 30개가 넘는 행성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200년 동안 앤빌의 함선 없이 진행된 작전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손꼽히는 군함 명가인데, 지금까지 생산된 전투기들의 전과를 다 합쳐도 F7A 호넷의 전과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초창기에는 민수용 함선을 제조하는 것이 UEE 개척의 창날로 등극한 앤빌의 브랜드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반대의견이 많았고, 사내 갈등이 심해져 아예 분립하려는 움직임까지 생겨났으나, UEE가 직접 개입하여 군용 함선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자고 제안하기에 이른다. UEE가 직접 관리하기 벅찬 먼 미개척 행성들의 시민들이 자위대를 창설해 위협에 빠르게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해적과 반둘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UEE에게 썩 괜찮은 아이디어였다. 이를 수용해 앤빌의 첫 민수용 모델로 탄생한 것이 군용 F7A 기반의 F7C 호넷 시리즈.

현재에 와선 끝이 없는 반둘의 침략과 지속적인 영토 확장으로 언제나 전력이 부족한 UEE에게 앤빌의 전투함 라인업은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 주문이 끝없이 들어가고 있고, UEE가 존속하는 이상 앤빌의 앞날도 밝을 것이다.

3.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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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애로우(Ar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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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빌사의 경전투기이자 스타터쉽[49]

최고수준의 기동성을 보유한 함선으로 홍보영상에서 갑작스런 엄청난 턴을 선보이며 커틀라스의 뒤를 잡는것은 조금 과장된 듯 보이기도 하나 실제로 비슷하게나마 가능한 함선. 대부분의 함선들이 서로 어느정도 먼 거리에서 사격을 가하며 좌우 또는 앞으로 전진하며 공격하다 서로 지나치면 방향을 바꿔 다시 반복하거나, 맷집이 단단한 함선들의 경우 적의 사격을 받아내며 공격하는 것과 달리 우수한 턴, 감속, 가속 능력으로 컨트롤만 된다면 어지간한 함선들은 실제 도그파이팅처럼 뒤를 물고 따라다니며 공격하는게 가능한 몇 안되는 함선. 실제로 뱅가드나 프리랜서 같은 느린 기체의 회전속도로는 기동 좀 치는 애로우 상대로 얼굴 한 번 마주하는 것조차 힘들다.[50]

방어력 부족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멋진 외형,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비행하기에 아주 재미있다는 점[* 실제로 비행이 아주 재미있다. 글라디우스는 '전투기를 몬다'라는 느낌을 주는 반면 애로우는 '날고 있다'라는 느낌을 준다.

또한 글라디우스는 엔진 추력으로 비행기를 돌리는 느낌이 드는 반면, 애로우는 항공역학으로 비행기를 돌리는 느낌이 들어 다른 함선에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등 본인만의 매력과 특색이 확실해서 가장 인기 있는 경전투기 중 하나이다.[51]

착륙모드에 들어가면 날개가 접히는 기믹이 있는데 크기가 매우 작아져서 890Jump에 3대가 여유있게 들어가고 허큘리스에도 꺼내는 것은 무리지만 들어가기는 할 정도다.

글라디우스 항목에서 보여지듯 자주 비교되는데 절대적인 성능은 글라디우스보다 한 수 아래이다.[52]
애로우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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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캐럭(Carr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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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거리 심우주 탐사선. 본래 170M급이었으나 개발되는 과정중 120M급으로 축소되었다.[53]

다목적 탐사선으로 장거리 탐사를 위한 모든 것이 완비되어있다. 포탑을 이용한 전투가 가능하고, 각종 탐사장비, 차고[54], 탐사드론, 장거리 레이더 등이 장착되어 독립적으로 장기간 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함내에 지도 제작실이 있는걸로 미루어 보아 차후 컨텐츠 중에는 우주 지도를 직접 탐사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는듯 하다.

방어용으로 4사이즈 2발이 장착된 유인포탑 4개가 있으며 상단에는 전용 함재기 파이시스[55]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나 이 게임 특성상 격납고 사이즈만 맞으면 다 태우고 다닌다.[56]

개인 무기나 보호복을 수리할 수 있는 수리 시설이 있으며, 당구장, 별도의 함장실도 존재한다. 브릿지도 엄청나게 큰데 무려 2층으로 되어있다. [57] 또 의료시설[58]에서 스폰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어서 이동식 스폰지점용으로도 유용하고 케터필러 바로 아래 위치한 화물 적재량으로 무역용으로도 쓸만하다.

무역칸은 모듈 형식이라 모듈을 바꿔 낄 수 있어서 어떤 역할군도 수행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까지 갖추었다.

최고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59] 내구성도 엄청나서 노바전차의 주포를 탄약이 고갈 될 때까지 갈겨도 멀쩡한 정신나간 내구성을 자랑한다.[60]

캐럭은 장기 활동을 위한 완벽한 생활권을 갖춘 함선이다. 캐럭의 대표 홍보 문구가 "Carrack is Home"일 정도. 꽤 멋진 외형과 더불어 이 같은 이유들 덕분에 4번의 함선 인기 투표 중 무려 2번의 우승을 한 함선이다. [61]

캐럭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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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크루서블(Cruci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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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함이자 날아다니는 우주의 도구상자.

전개 가능한 모바일 격납고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격납된 중,소형 1인승 전투기들을 완전 수리가 가능 하다. 함교에서 관찰 및 수리용 팔 조작을 통해 원격 수리 할 수 있으며 또는 격납고를 진공 차폐함으로써 우주복을 입지 않은 정비사들이 내려가 직접 수리할 수 있다. 격납이 불가능한 중형급 이상의 함선들은 수리용 팔을 이용해 외부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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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F7 호넷(F7 Horn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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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한 호넷 하나만 쥐어 주면, 천국의 문을 흔들어 보이겠다."

"Give me a fully loaded Hornet, and I'll shake the gates of heaven."

아리아 라일리(Aria Riley)

1인승 중급 전투기지만, 군용인 F7A형을 베이스로 민수용이 판매되고 있다.

오랫동안 UEE 해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해적부터 반둘, 시안 등 외계 함대까지 상대하면서 단독 모델로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전투 시간과 격추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전투로 입증된 신뢰성을 표현하는 위의 전설적인 파일럿의 명언은 호넷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민수용인 F7C 시리즈는 사실상 F7A와 거의 다른 기체이다. UEE 군에서 민수용 호넷에 군용 부품이 40% 이상 들어갈 수 없게 특수법령을 정해 놔서, 시장에 나온 민수용 부품들과 호환 가능하게 많은 부분의 설계를 고쳤다. 이렇게 다운그레이드된 F7C 호넷도 막상 시장에 내놓자 앤빌의 총 매출에 34%씩이나 보태며 불티나게 팔려나갔는데, 군용 전투기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사회적 지위로 작용해 민간에서 앤빌을 럭셔리 브랜드 포지션에 올린 것도 있지만, 각지의 자경단과 자위대가 정말로 순찰, 방어에 사용하기 위해 많은 수를 구매했기 때문이다.

명성에 걸맞게 군용버전인 F7A의 경우 소형기체에서는 장착 하는걸 보기 힘든 짐벌 + 3 사이즈 무장을 기본으로 달고 있으며, 터렛까지 합치면 3 사이즈 무장 4개에 2사이즈 무장 2개라는 소형기에겐 과분한 수준의 무장이 장착되어있다. 군용에서 개수된 MKII 버전의 경우 짐벌을 포기하고 4사이즈 개틀링을 두개 달아주는 괴악한 개조를 당한 물건도 있다.

민수용 기체들의 화력은 군용 기체 보다 약하긴 하지만 3 사이즈 무장 혹은 짐벌 + 2사이즈 무장 세 정 혹은 고정식 2사이즈 무장 3~4정 수준이며 기본 무장 수준은 동급 전투기 대비 특출난 점이 없지만 여유 하드 포인트가 제공되는 기체가 많아 개수 후 라면 동급 기체에 비해 뛰어나다. 특히 미사일 무장은 오히려 민수용이 군용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궁극의 장비로 동체 중앙에 화물칸이나 포탑 대신 장착할 수 있는 사이즈 4 마운트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사이즈 4 장비인 베링 C-788 콤바인 실탄 기관포와 아포칼립스 레버넌트 개틀링 등 보통 소형 기체들이 장착할 수 없는 무장을 하나 장착할 수 있다. 주익 무장과 기수, 포탑 무장은 트리거 그룹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주익에 개틀링을 달고 기수와 포탑에 레이저 리피터를 다는 식으로 실탄 데미지와 에너지 데미지를 함께 노리는 조합도 가능하다.

호넷 홍보 영상
F7 호넷 브로셔 페이지

3.1.5. F8 라이트닝(F8 Lightn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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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E가 군용으로 운용중이며 이지스의 뱅가드 시리즈처럼 반둘과의 전투를 상정하고 설계된 중전투기.

민수용인 F8C 라이트닝은 짐벌기준 2사이즈 6문 1사이즈 2문, 2사이즈 미사일 8발로 어지간한 상위 체급의 건쉽마저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구성이며, 2사이즈 쉴드 2장이 장착 되어 있다. 쉴드 구성이 구역이 아닌 버블형이라 쉴드 한장이 함선 전체를 커버하며 이말은 2사이즈 쉴드 두장을 온전히 다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중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경전투기들에 못지 않은 기동성과 속도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수소연료와 퀀텀 연료도 프리랜서와 비슷해 항속거리도 넉넉한 편이다.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모두 1티어인 인게임 최강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끝내주는 디자인까지 갖춰 전투기 유저들에게는 꿈의 전투기이다.[66] 때문에 구매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1만 달러를 쓰면 무료 획득이 가능하고 스쿼드론 42를 완료해야만 구매권한을 준다.

2023년 10월 11일 'The Hunt is On'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에서 골드 라이센스를 획득한 유저는 이벤트 기간동안 구입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후에도 스타 시티즌의 싱글 모드인 스쿼드론42를 특정한 조건을 달성한 채 클리어하면 민수용인 F8C 라이트닝을 게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한다.

3.1.6. 글래디에이터(Gladi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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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소형 폭격기.

출고기준 파일럿 무장 고정 3사이즈 2정, 포탑 무장 3사이즈 2정으로 모든 폭격기들이 그렇지만 어뢰를 제외한다면 화력은 매우 떨어진다. 다만 5사이즈 어뢰 4발을 탑재하고 있으며 4발 동시발사가 가능한 폭격기이여서[67] 대형함도 아차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3사이즈 미사일랙 4개 가지고 있어서 교체시 1사이즈 미사일 16발, 2사이즈 미사일 8발, 3사이즈 미사일 4발등 다양하게 변경 가능한 동급 최고의 폭격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2인승 소형함이여서 혼자서는 포탑 무장을 쓸 수 없으며 동급 체급의 경전투기들에 비해 떨어지는 최고속력과 기동성은 아쉽다.

글래디에이터 브로셔 페이지
컨셉아트

3.1.7. 호크(Haw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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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 전용 경형 전투기이다.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는 함선 꽁무니의 별도 공간에 실는다. 빠른 기동성에 높은 내구도, 1인승 홀딩셀(감옥), EMP 드라이버가 장착되어있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지만 미사일을 단 한 개도 달 수 없는 순수한 전투기형 기체다.[68]

호크 홍보 영상
호크 브로셔 페이지

3.1.8. 허리케인(Hurrica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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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중전투기. 파일럿이 통제하는 전방무기는 3사이즈 2발[69]이 달려있지만, 포탑은 3사이즈 4발이 달려 있어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내부 공간은 콕핏과 포탑밖에 없다. 중전투기치고 피탄면적이 작다. 그리고 은근히 방어력이 좋은데 때문에 유난히 상대할 때 잘 안 죽는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 화력은 상당해서 숙련된 파일럿과 사수가 탄 허리케인은 상대하기 정말 힘들다. 이렇듯 좋은 성능 덕분에 2명이 탄 허리케인은 글라디우스와 더불어 pvp 최강자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허리케인 홍보 영상
허리케인 브로셔 페이지

3.1.9. 리전에어(Legionna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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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화된 대형함이나 시설을 해킹하여 도킹도어를 강제로 개문하고 병력을 침투시켜 점령을 하기위한 함선. 함선의 목적상 화력보다는 방어력이 중요하기에 매우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다. 병력을 수송하는 드랍쉽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완전무장된 병력 8명을 실어 나를 수 있지만 발키리와는 달리 차량을 수송하지는 못한다.

리전에어 브로셔 페이지

3.1.10. 리버레이터(Liber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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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3대와 지상 차량 2대를 탑재할 수 있는 크라켄보다 더 경형화된 초 경형 항공모함이다.[70] 무역[71] 및 전투겸용[72] 다목적 항모[73]로 운용될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강습상륙함으로 보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노바 전차를 탑재가 가능하기에 자체적인 함재기로 방어를하면서 지상군을 투입시키는 방식이 얄짤없이 강습상륙함이기 때문. 지상장비 격납고 전방에 외부 덱이 존재하기에 890jump나 캐럭처럼 해당 공간에 노바 전차를 올려놓고 바운티 헌터 미션을 수행하는 괴짜들이 출몰할 가능성이 높다. 노바 전차의 주포는 왠만한 중형함선은 클릭 몇번이면 삭제되는지라 함재기와 함께라면 유용할지도 모른다. 리버레이터의 빈약한 무장을 노바전차의 주포와 기관포,미사일로 보충할수 있기에 실용성이 있어보인다.[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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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파이시스(Pis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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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티즌 콘에서 공개된 앤빌사의 함재기. 캐럭의 기본 함재기라 캐럭을 운용한다면 셔틀 용도로 자주쓰고, 저 작은 사이즈에 무역용 화물칸, 추가 인원용 접이식 의자,후방 램프도어를 구겨넣었으며 퀀텀 드라이브도 달려 있어서 캐럭 없이도 운용하기 쉽다.[76]

그러나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되는데 무장이 강화된 익스페디션 모델도 1사이즈 4정이 끝이고[77] 익스페디션이 아니면 전면 1사이즈 2정 뿐인데, [78] 이는 지상장비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으며 실드부품도 하나뿐이다. 그나마 기동성은 뛰어난 편이지만[79] 파이시스에게 전투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다만 소포를 시설 안까지 배달하는 임무에서는 이를 따라올 함선이 몇 대 없다. 대기권 내에서 비행 성능이 아주 안정적이며 미세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기도 하고, 매우 작아서 잘만하면 후방 램프에서 나오자 마자 계단이 있을 정도로 밀착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후방 램프 특성상 탑승, 하선 컷신을 생략할 수 있어서 효율이 아주 좋다. 인게임머니로 비교적 저렴한 약 40만aUEC에 구매가능하기에 택배 의뢰를 하기 힘든 머스탱 알파나 애로우 같은 스타터 팩으로 시작했다면 용병이나 현상금 의뢰 등 으로 파이시스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앤빌의 공식 스타터쉽이 애로우이지만 사실상 전투기에 가까운 애로우보다 파이시스 쪽이 좀더 스타터쉽 역할에 가깝다. 실제로 파이시스 스타터팩도 존재하고.

2022 인터갤럭틱 엑스포에서 C8R로 의료선 버전이 공개되었다. 무장은 기본 모델과 같은 1사이즈 2정에 1사이즈 미사일 2개로 상당히 빈약하지만, 애초에 전투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자위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합당하다. '레스큐'라는 이름에 걸맞게 3티어 메드베이가 설치되어있다! 다만 메드베이 외에는 딱히 특출난 부분이 없고 연료통이 기본 파이시스 모델과 같기 때문에 모선 없이 장거리 운행에는 무리가 있다.[80]

3.1.12. 테라핀(Terrap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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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주 정찰 수색기. 강력한 장갑을 중점으로 제작된 군용 소형 레이더함이다.[81] 튼튼한 장갑으로 인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함선 부품의 발열 관리가 어려워 별도의 배기구를 열어 열을 식혀야한다.[82][83]

테라핀 홍보 영상
테라핀 브로셔 페이지

3.1.13. 발키리(Valkyr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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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쉽-건쉽 하이브리드 함선. 20명의 완전 무장된 병력과 1대의 지상용 차량을 수송 할 수 있다. 보병과 차량을 전개 할때 유,무인 포탑으로 근접 항공지원사격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무장은 3사이즈 6문, 2사이즈 2문, 1사이즈 2문이 있으며 그중 측면 출입구의 1사이즈 무기는 수송병력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84] 판매기간과 동시에 구매후 탈 수 있는 첫번째 함선이다.[85] 알파 3.3부터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다.

UEE 해병대가 운용중인 함선이기도 하다.

발키리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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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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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발리스타(Ballist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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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지대공 미사일 플랫폼이자 지상 차량이다.
지상차량이지만, 정작 차량 소환패드에서 소환할수 없다. 대도시급이 아닌이상 소환이 실패한다.
5사이즈 미사일 8발과 7사이즈 미사일 2발이 장착되어 있으며 2사이즈 기관포 2정이 장착된 포탑이 달려 있다.
모델 차이는 도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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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센츄리온(Centur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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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방공포. 기본적으로 스파르탄이나 발리스타와 같은 아틀라스 하부구조를 사용한다. 발리스타가 미사일을 이용한 장거리 대공 플랫폼이라면 센추리온은 근거리 대공 플랫폼이다. 점프타운 이벤트 때 소형 전투기들에게 악몽을 선사해준 원흉이기도 하다.

3.2.3. 스파르탄(Spart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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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엔빌사에서 제작한 대공 미사일 플랫폼 발리스타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보병 수송용 장갑차다. 8명의 완전무장된 보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측,후면 경사로를 이용해 승,하선 할 수 있다. 차량용쉴드와 두터운 장갑, 자체 방어용 2사이즈 원격 스콜피온 개틀링 2문으로 무장되어 있다.

4. 아르고 아스트로너틱스(Argo Astronaut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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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 argo copy.jpg
소형 산업용 함선을 만드는 회사.

4.1. 몰(MO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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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 중형 채광선. 3명의 채굴기사가 한번에 작업을 할 수 있다. 프로스펙터와 오리온의 중간사이즈 채굴함. 상급 광석이나 대형 광석은 기존 마이닝 레이저 1개 가지곤 필요 에너지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채굴이 불가능하지만 최대 3명이 같이 레이저를 발사함으로써 프로스펙터로는 캘 수 없는 희귀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덩치가 큰 만큼 프로스펙터보다 훨씬 많은 광물이 수납된다.

3.17.1 버전 기준 카고가 비활성되어 광물 수납이 불가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기껏 광물을 캐도 추출이 안되고 정제소 키오스크에서도 몰을 찾지못한다. 해당 버그는 수정 되었으나 현재 UI버그로 인해 채집한 광물들이 잠시후 전부 불활성 물질로 표기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채집한 광물들이 잘 들어있고 보이기만 불활성 물질로 보이는 것 뿐, 참고하도록 하자.

몰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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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MPU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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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는 소형 화물선. 화물선이라고는 하지만 퀀텀도 없고 수송량도 고작 2SCU라는 수송이 가능하다에 의의를 두는 수준이라 실용성은 없다. 수송칸이 허리높이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 수송칸의 보조좌석도 그리 큰 메리트가 없다. 퍼스널은 소형 승객 수송선. 카고의 수송모듈을 8인승 승객모듈로 교체했다. 소형 함재기로 운용하는 병력을 수송하는 함선. 가격이 싼 만큼 대단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함선중에서 가장 사이즈가 작다. 13m급인 멀린보다 작은 9m급.

2021년 함선 인기 투표에서 팬덤들과 공식 커뮤니티 관리자의 물타기로 인해 캐럭과 머큐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86]

MPUV 브로셔 페이지

4.3. 래프트(RAF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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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SCU[87]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장거리 화물선이다. 화물은 외부에 적재 되며 함선 내부에서는 접근이 불가능 하다. 프리랜서와 경쟁하는 기종이며 상대적으로 좀더 낮은 화력과 좀더 강한 내구도를 가진다. 2인승이 표준이며 2번째 승무원은 터렛이나 화물용 리프트빔, 엔지니어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차후 구현될 카고 리펙터링이 적용 되면 기존처럼 클릭 몇번으로 자동으로 실리는 방식이 아닌 현실과 같이 수동 적재 방식으로 변경 되기 때문에 기존 실내형 화물선보다 화물적재가 쉬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4. SR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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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선. 트랙터 빔으로 고장난 함선을 견인해 끌고 다닐 수 있다. 견인대상 함선이 클 경우 여러대의 견인함이 필요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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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Consolidated Outl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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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티즌 세계에서 가장 늦게 창립한 함선 제조 회사.
제조사 CEO의 개임내 모델링은 크리스 로버트 자신의 얼굴(젊은 시절의...)을 사용하고 있다.

5.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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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머스탱(Musta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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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사업에 뛰어든 지 얼마 안 된 CNOU의 첫 시리즈. 오로라와 같은 시작용 함선인 머스탱 알파의 개발 영상이 5월 17일 TNGS 13화에 올라왔다. 머스탱의 레이싱 트림인 머스탱 오메가가 2014년 8월 즈음부터 종종 언급되며, AMD의 몇몇 제휴 상품 구매 시 머스탱 오메가의 AMD 스폰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오로라에 비해 같은 스타터 패키지에 들어있는 머스탱 알파의 경우 전투기처럼 조종석만 존재하며 침대가 없다. 머스탱 베타의 경우 투어링/탐험을 목적으로 설계되어서 내부 생활공간이 있다. 간단한 주방과 침대,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고 퀀텀 연료량이 700으로 보통 581인 소형함들에 비해 많다. 미사일이 안 달리긴 하지만 대신 사이즈1 4정이 달리는 오로라에 비해 사이즈2X2 터렛, 추가 장착 가능한 사이즈1 2정이 있고 인게임에서 아주 저렴한 편이라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89]

전투 타입인 델타의 경우 머스탱 전용 무유도 로켓 발사기가 날개쪽에 장착되어 있으며, 다른 머스탱들과 달리 날개 쪽에 짐벌없이 달 경우 2사이즈 무장들을 달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전용 무유도 로켓을 다른 머스탱에 옮겨 달 수 있다.

3.17.2 기준, 순수 전투성능은 오히려 RSI 오로라 보다 더 떨어진다. 오로라는 유도 미사일의 존재와 더 가늘고 작은 피격 면적 등으로 머스탱보다는 더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애로우에 비교했을 때 머스탱은 도저히 애로우의 기동성과 더 강한 화력을 따라갈 수 없다. 애로우보다 실드가 하나 더 많지만, 비교적 느린 기동성과 넓은 피격 면적 때문에 체감체력은 오히려 더 낮게 느껴진다. 글라디우스는 모든 부분에서 머스탱의 상위호환이다. 머스탱이 두 전투기보다 유리한 점은 특유의 넓은 시야 정도.

제작과정
머스탱 홍보 영상
머스탱 브로셔 페이지

5.1.2. 노매드(Nom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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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형 스타터쉽. 픽업트럭답게 소형 스타터 함선 중 가장 큰 24scu의 화물칸을 가지고 있다.

큰 돈은 만지기 힘들지만 다른 소형 스타터 함선들보다는 무역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90] 소형임에도 1사이즈 쉴드가 3장이 있어 상대적으로 튼튼하다. 내부 생활공간도 충실하고[91] 최고 속도는 어벤저 타이탄보다 빠르지만 선회력은 떨어진다.

픽업트럭이라 무장은 형편없을 것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짐벌 기준 2사이즈 무장 3개를 들고 나오고 고정 3사이즈 무장 3개로 전환도 가능해서 의외로 준수한 화력을 자랑한다.[92] 2사이즈 미사일 8개는 덤. 선회력 문제로 본격적인 전투선으로 쓰긴 무리지만 초반 돈벌이를 위한 바운티 헌팅은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93]

랜딩기어가 지상접촉식이 아니라 호버형이라 착륙중에도 떠 있는 기믹을 볼 수 있으며 그 덕에 험난한 지형이나 심지어 물 위에도 무리 없이 착륙할 수 있다. 화물칸이 함선 내부가 아니라 함선 뒤편에 노출되어 있지만 화물칸에도 중력장이 적용되기 때문에 화물칸을 잘 닫았다면 공중에서 곡예를 해도 화물이 쏟아지거나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화물칸에는 ROC가 들어가 채광도 가능한데 전방 주차시 나가기가 어려우니 후방 주차를 하고 ROC 문을 닫아주면 안정적이다. 현재까지 ROC가 들어가는 가장 작은 함선이라 커틀라스 블랙과 함께 ROC 운반용도로 애용되는 함선이다.

노매드 홍보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설정상 캠핑카로도 쓰이는 모양인데 실제로 안락한 내부공간, 지형의 제약이 덜한 호버링 장치, 쉽게 캠핑도구를 옮길 수 있는 오픈형 카고 등 캠핑카로 쓰기에 적합한 요소들이 많다.

경쟁자인 어벤저 타이탄과 비교하면 화력이 떨어지고 가오리 형태 때문에 대기권 기동성이 낮아 전투에는 좋지 않지만 그 외의 분야에서는 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전투가 아닌 평화로운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유저들이 좋아할 스타터쉽이다. 다만 3-4만원 정도만 보태면 커틀라스 블랙을 살 수 있을 만큼 비싼 가격이 최대의 단점. 인게임에서는 그리 비싸지 않으니 인게임 머니로 사서 굴려보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노매드 홍보 영상에 사이버트럭 시연 당시 금속구에 유리창이 깨진 것을 패러디한 듯한 장면이 들어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노매드 홍보 영상

5.1.3. 파이오니어(Pione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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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티즌이 어떤 게임인가를 보여주는 함선중 하나. 새로운 행성을 개척 하게 되면 행성에 각종 주거시설이나, 채굴시설, 농업시설, 상업시설, 군사시설, 연구시설 등등을 건설해야만 한다. 파이오니어는 지상에 건물을 짓는 스타시티즌의 SCV 같은 존재이다. 대부분의 인프라는 지상 시설에 의존하므로 결국 파이오니어는 세력을 넓히는데는 필수적인 함선.

독보적인 역할군 덕분에 인기가 엄청나다. 한정 판매 시작 몇 초만에 물량이 동나버린다.

파이오니어 홍보 영상
파이오니어 브로셔 페이지

5.2. 지상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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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호버쿼드(HoverQu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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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형 지상 바이크. 빠르고 저렴 하지만 무기와 쉴드가 없다.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다.

6.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Crusader Indust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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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수송함을 전문으로 제작 하는 제조사. 포트 올리사가 속해있는 행성인 크루세이더가 바로 이 회사 소유다.
일반적인 화물이 아닌 군사물품, 죄수 호송, 여객, 데이타 등 특수화물 수송에 탁월한 함선들을 주로 만든다.
이 회사 함선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엔진 힘이 상당해 동급에 비해 기동성이 아주 좋은 편이다.

6.1. 아레스 스타파이터(Ares Starfigh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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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된 무기는 해당 함선에 독점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로, 대주력함용 전투기이다. 수백미터 크기의 반둘족 구축함에도 치명타를 입힐수있는 고정식 7사이즈 주포 하나와 미사일 발사대로 무장되어 있다.

2021년 11월 12일 기준 3.15.1 PTU WAVE3 이지스 리디머와 함께 이온, 인페르노 두 기종 다 구현되었다.
7사이즈 주포는 대주력함용으로 설계된 성능에 걸맞게 파괴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아레스 시리즈 전용 3사이즈 미사일을 12발 달 수 있는 전용 미사일 랙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사이즈 미사일랙이 있다. 기동성은 뱅가드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둔한 성능을 보여준다.

아레스 소개 영상
공식 홈페이지 정보

6.2. 제네시스 스타라이너(Genesis Starli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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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플레이어나 NPC를 실어 나르는데 특화된 모델.

매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모듈화가 잘 되어있어 600I처럼 실내장식을 꾸밀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비교적 옛날에 공개한 함선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설계가 너무 구식이라 대대적인 리메이크가 예정되어 있다.

제네시스 브로셔 페이지

6.3. 허큘리스 스타리프터(Hercules Starlif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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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만 있어도 함선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96] 함선.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인원도 적고 추가적으로 들어가야 할 시설도 없어서 정말 안락한 내부 생활 시설을 자랑한다.

1층은 전부 화물칸이고 2층에 조종석, 생활실이 구비되어 있다. 앞/뒤가 전부 개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형 화물선 중에 가장 넓고 적재가 쉬우며 특히 차량 수송이 간편해서 화물선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아울러 화물선중에 몇 안되는 대칭형 함선이기 때문에 대기권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비행과 대형 수송선 치곤 괜찮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경쟁상대인 캐터필러와 비교해서 시야 확보가 원활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큰 무리없이 몰 수 있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화물선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군사 수송선. 일반적인 화물이 아니라 주로 군사물품을 실어 나른다. 다만 C2는 민간용으로 개조된 버전이라 일반 화물을 주로 나른다. 물론 설정이기 때문에 M2로 무역하고 C2로 군수품을 운반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건쉽. 기수 하부에 사이즈2 무장을 2개 장착 가능한 원격 터렛이 장비되었고[99] 추가적인 장갑이 증설되었으며 승무원 휴게실이 병력 수송공간으로 대체되었다. 더불어서 비상탈출 포드의 수도 증가했으며 무장 보관실이 추가되었다.

추후 업데이트 된다면 거대한 함선이나 대기권에서 비행하기 위한 날개가 없는 일부 함선들은[100] 대기권 진입이나 지상착륙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지상에 대량의 보급 및 물자를 운반을 수행하는 화물선이자 지상 병기를 나르는 수송선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령 헐 E가 궤도 정거장에 다른 행성계에서 온 희귀한 물자를 잔뜩 운반해오면 허큘리스 C2가 이를 행성으로 운반해 공급하는 식으로 시스템이 구성되는 것이다. 헐 시리즈가 나무의 몸통이라면 허큘리스나 캐터필터가 두꺼운 가지, 나머지 중소형 화물선들은 잔가지가 되는 것이다.

부가기능 다 포기하고 오로지 화물운송만을 목표로한 대형 수송기 답게 엄청난 적재량을 자랑하는데 C2는 무려 696SCU 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이는 중형 수송기 프리랜서의 10배가 넘는다. 다만 단점으로 함수쪽에는 렌딩기어가 없고 렌딩기어가 뒤로 치우쳐 있어서 조심히 착륙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기수가 지면에 처박혀 버린다. 상당히 특이한 기믹이 존재하는데, 바로 독립적인 인벤토리 기능이 있다! 함선 2층에 화물칸중 열었을때 내부에 상자가 항상 존재하는 칸이 있다. 해당 상자와 상호작용시 인밴토리 기능을 활용할수 있다.

수송기 포지션의 함선이기 때문에 그동안 다른 게임에서도 많이 보아왔던 수송기를 이용한 장난에 희생되는 모습을 유튜브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궤도권에서 화물 떨구기라던가, 차량이든 함선이든 일단 쑤셔넣고 본다던가, 내부에 소형 전투기들을 잔뜩 쌓아놓고 공중항모 처럼 굴린다던가... 그리고 묘하게 콕핏 부분이 B-2를 닯았다.

허큘리스 소개 영상
허큘리스 브로셔 페이지

6.4. 머큐리 스타러너(Mercury Starrun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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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탈취 및 운송, 밀수 및 화물운송 등등이 가능한 중대형 다목적 함선.[101]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을 모티브로 했으며[102] 3명 이내의 소형 크루가 사용하기 완벽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6SCU 크기의 밀수칸이 존재하고, 스캐닝 룸이 있어 다른 함선들이 통신하는 데이터 정보를 감청하여 탈취할 수 있으며 108SCU의 일반 화물칸은 무역용으로도 쓰이고, 차고로 운용할 수도 있다. 또 함선 전체를 관통하는 비밀 통로도 있다. 파일럿이 조종하는 3사이즈 2문 무기가 달려 있고 3사이즈 2문이 달린 유인포탑 2개가 추가로 달려 있어 풀크루 운행시 화력도 나쁘지 않다.

함선의 크기에 맞지 않게 상당히 빠르고[103] 날렵하다.[104] 그리고 정말 필요한 것 빼고는 내부에 아무것도 없는 컨스텔레이션과는 다르게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주는 몇 안되는 함선 중 하나다. 3인승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무려 2개나 있으며, 승무원의 편의를 위한 소파와 주방, 체스까지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룸이 있고 선원의 숙소에는 컴퓨터 겸 티비 역할을 하는 대형 스크린이 2개 달려있다.

3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함께 운용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 함선 설계상 어떠한 컨텐츠도 즐길 수 있는[105] 팔방미인 같은 특징들에다가 카고, 속도, 기동성 등 다방면으로 균형잡힌 성능, 믿고 쓰는 크루세이더사의 밀레니엄 팔콘이라는 실패할 수 없는 멋진 외형[106]이 더해져 팬층이 아주 두터운 함선이며[107] 앞으로의 전망 또한 아주 밝은 함선이다.[108]

공식 홈페이지 정보

6.5. 스피릿(Spir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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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정보
A1 스피릿 소개 영상

허큘리스를 중형사이즈로 줄인듯한 크루세이더의 중형함 라인이다. 중형 멀티롤 함선의 선택지가 프리랜서, 커틀라스 밖에 없던 스시에서 크루세이더의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중형함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크루세이더 특유의 강한 추력과 좋은 기동성으로 중형함 경쟁라인에서 두각을 드러낼것으로 보인다.

7. 드레이크 인터플레니터리(Drake Interplaneta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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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라스가 2922년 UEE 전투기 경합에서 떨어지고 난 뒤[109] 민수용 함선으로 재승인 받으면서 설립된 회사. 드레이크라는 이름은 영국의 해적 프란시스 드레이크에서 왔다.[110] 저렴하고 화력 좋은, 쉽게 말해 가성비가 뛰어난 함선을 만들기 때문에 해적들이 애용하는 제조사라는 것은 드레이크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당장 전투기 사업에 제출한 커틀라스도 전투기라면서 동체에 큼지막한 화물칸이 만들어져 있고, 포탑도 없으면서 부조종사 좌석이 있는 등, 다인 1조로 루팅하고 다니기 편하라고 만든 느낌이 강하다.
드레이크의 모든 함선들은 공통사항으로 비상사출 포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버캐니어 같은 소형함부터 추후에 출시될 크라켄같은 대형함까지 전투용, 비준투용 함선에 다 적용되는 사양. 안전과 마감을 버리고 가성비와 화력을 택한 것인데 확실히 해적들이 애용하는 이유가 느껴진다.
UEE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지구나 테라에 본사를 설립하지 않고 경제 행성계인 매그너스(Magnus)의 보리아(Borea, Magnus II)에 정착해 창립 당시부터 해적 이미지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7.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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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버캐니어(Buccane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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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투기.

드레이크 특유의 각진 캐노피 덕분에 전방시야가 매우 우수하다.

애로우 급으로 기동성이 매우 빠르고, 화력도 짐벌세팅시 2사이즈 4문, 1사이즈 2문이고 고정세팅시 4사이즈 1문, 3사이즈 2문, 1사이즈 2문으로 호넷과 견줄 만큼 우수하지만, 비상탈출 장치의 부재와 낮은 내구도가 단점이다. 그리고 한쪽 엔진이 나가면 그 즉시 빙글빙글돌며 조종불능이 된다. 작은사이즈에 강력한 엔진 2개를 욱여넣어서 생긴 단점. 에로우는 단발기라 해당하지 않는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7.1.2. 캐터필러(Caterpill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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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모듈형 컨테이너나 선실을 앞쪽으로 연결해서 늘릴수 있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대형급 함이며 3사이즈 실드 2개와 4개의 3사이즈 파일럿 무장 이외에 2연장 4사이즈 포탑이 2개 설치되어 있다. 커맨드 모듈이 본체에서 분리되어 셔틀처럼 운용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나 현재(3.17.4)는 구현되어있지 않다.

캐터필러 브로셔 페이지

7.1.3. 커세어(Corsai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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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텔레이션 아퀼라와 같은 탐사선이다.

4명의 승무원을 지원할 수 있으며 승무원 각자의 개인실과 부엌, 식당, 화장실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준다. 함선 내부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지상층과 중간증 그리고 무려 옥상으로도 올라간다. 조종석에는 소형 선풍기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구식 키보드가 여러 개 달려있는데, 어째선지 포탑 조종석에도 키보드가 달려있다.

화물칸에 로버를 격납할 수 있고 날개가 비대칭이라 개성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부조종석에 착석하면 독특하게 지하로 내려간다. 같은 회사 함선인 커틀라스 시리즈 처럼 브이톨 장치가 달려있어 수직 이착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이한 생김새와 막강한 화력으로 나름 인기가 있는 함선인데 2023년 함선 인기투표에서 머큐리와 컨스텔레이션 안드로메다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하였다.

별자리 시리즈가 차지하고 있는 솔로 플레이용 가성비 대형함 포지션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일럿 무장은 5사이즈 4문과 4사이즈 2문[111]으로 탐사선이라기엔 수상할 정도로 화력이 높고 실드 또한 3등급으로 컨스텔레이션이과 동급이다. 사실상 탐사선이라기엔 중형 건쉽에 가까운 구성. [112] 물론 이 게임의 세계관은 스탠튼 같은 안전한 성계를 벗어나면 해적과 같은 악질 범죄자는 물론 반둘 같은 적대적 외계종족까지 도사리고 있는 곳이므로 탐사선이 탐사하는 성계가 안전한 곳이라는 보장이 없고, 따라서 호신용 무장을 든든하게 갖추는 것은 납득할 만한 일이기는 하다.

아퀼라에 비해 화물적재량도 더 적을 것으로 보이나[113] 버그가 많은 엘리베이터 식 카고가 아니라 램프도어 식이라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른 선택지를 늘려줄 것으로 추측된다. 가격은 250$다.

함선의 날개를 접은 모습이 범선의 돛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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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커틀라스(Cutla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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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화물로 사용되는 커틀라스 시리즈의 다목적 버전.

드레이크에서 민수용 전투기로 설계했지만 제식 경쟁에서 떨어진 후 화물칸이 증설된 현재의 모습으로 개량되어 시장에 나왔다. 원 설계가 전투기였던 탓인지 기동성은 중형함 중에선 뛰어난 편이며, 짐벌식 2사이즈 4문[114]과 3사이즈 2문 유인포탑 그리고 무려 미사일이 16발[115]이나 탑재되어 화력이 강력한 편이다. 또한 출입구와 화물칸이 매우 넓기에 사이클론 정찰 장갑차와 ROC 소형 채광 차량도 여유롭게 수송가능하고 내부에 총기 거치대와 출입구에 접이식 의자가 6개 설치되어있어 보병 수송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하면 늘 거론되는 함선이다. 단점은 드레이크 회사 특유의 약한 내구력과 비상 탈출 기능의 부제. 특히 실드도 2사이즈 1개뿐이라 중형함치곤 물몸이다. 실제로 AI 해적들과 붙어보면 쉽게 터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K로 엔진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기동성에 영향을 많이 주기에 대기권 비행과 회피기동에 활용하면 효율적이다.

매우 특이하게도 생활 공간이 갖춰진 중형급 이상 함선 중 유일하게 화장실이 없다! 이는 레드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해당하는 이야기. 심지어 원래는 있었다가 리모델링 과정에서 사라진 것이다. 설정상 블랙을 애용하는 해적들은 약탈을 위해 우주에 장기간 체류할 거고 범법자라 우주정거장에 내리지도 못 할텐데 대소변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의문.


수색, 구조에 특화된 우주 앰뷸런스. 내부에는 오토닥(자동 치료 장비)이 포함된 의료용 침대가 2대 설치되어있다.

의료작업의 특성상 우주복을 벗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에어락이 설치되어 있다. 전투목적이 아니다 보니 상부 포탑이 없고 대신 부조종석에서 조종 가능한 구조신호 수신 레이더와 라이트가 달려 있다.[116]

라이트를 켜면 앰뷸런스 특유의 화려한 조명이 눈에 띈다.

커틀라스 레드의 의료용 침대는 3티어 침대로 캐럭, 890 Jump와 달리 부활 지점으로 설정할 수 없다.


경찰선/현상금 사냥꾼으로 사용되는 커틀라스 변종.

범인의 퀀텀 차단을 위해 퀀텀 스네어 장치[117]가 있고 범인 호송을 위해 셀[118]이 설치되어 있다.

현상금 사냥꾼들의 함선으로 사용 되기도 한다. 레드와 같이 라이트를 켜면 경찰차 특유의 조명이 눈에 띈다.


기본적인 커틀라스 블랙을 기반으로 개조한 함선. 내부 화물 공간을 개조해 18개의 보병용 좌석이 설치 되어 있고, 후방에 원격터렛[119], 내부 보병이 운용할 수 있는 1사이즈 GT-210 개틀링이 5문 이 추가 설치되어 있다. 앤빌 발키리의 하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싼 값에 운용하는 해적들을 위한 드랍쉽으로 보인다.

커틀라스 블랙 홍보 영상1
커틀라스 블랙 홍보 영상2
커틀라스 브로셔 페이지

7.1.5. 커터(Cut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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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다용도 스타터쉽으로 여러 방면의 아주 기초적인 임무들을 수행할 수 있는 '미니 커틀라스'같은 존재. 4SCU의 기초적인 화물칸[120], 침대와 화장실을 포함한 기초적인 거주공간(주방은 없음), 그리고 2개의 2사이즈 무기 하드포인트와 2개의 2사이즈 미사일 하드포인트로 적당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다른 스타터쉽보다는 튼튼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신 쉴드는 1사이즈 하나로 CO사의 노매드와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제작사에 의하면 최고 속도는 빠르지만 타 스타터에 비해 무거워서 기동성은 비교적 떨어진다. 출시 이후에는 전투는 어벤저, 탐사는 커터라고 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퀸텀연료가 무려 1960이라[121] 장거리 택시 및 운송용으로도 적합하며 VTOL엔진을 사용하여 대기권 탐사 및 수색 작전에 매우 높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항공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초보에게 추천 할만한 함선이 되었다. 심지어 화물칸에는 소형 차량도 수납이 가능하다.

7.1.6. 헤럴드(Hera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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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정보를 안전하게 얻도록 설계된 소형 데이터 운반함이다.

고속 데이터 전송과 효과적인 데이터 암호화 및 봉쇄에 필요한 컴퓨터와 발전기가 특징이다. 보관중인 데이터가 해킹당할 위험이 있을 때 쉽게 데이터를 말소 할 수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함선자체가 엔진에 부속품 붙여 만든것처럼 느꺼질정도로 큰 엔진을 가지고 있다. 이 함선을 통해 도청 및 해킹을 하여 기밀을 빼돌리기도 한다.

현재(3.17.4)시점에서는 동청 및 해킹과 같은 컨탠츠가 구현되지 않았기에 아무런 기능도 없는 함선이다.
단, 전면방향 가속력과 최대속도는 최상급(최고속도는 1위다.)이므로 자가용으로도 나쁘지않다.
추가로 헤럴드의 화장실은 좁은 공간에 우겨넣다보니 문이 달려있지 않다.

헤럴드 브로셔 페이지

7.1.7. 크라켄(Krak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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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함 클래스 다목적 경형 항공모함.

유저가 돈 주고 살 수 있는 함선 중 자벨린 다음으로 큰 주력 전투함이다.[124] 4개의 소형함 착륙장, 2개의 중형함 착륙장, 2개의 소형함 격납고, 드래곤플라이 격납고를 갖추고 있다. 5사이즈 2문이 달려 있는 리모트 터렛4개, 6사이즈 2문이 달려 있는 맨 터렛4개, 8사이즈 2문이 달려 있는 맨 터렛1개로 완전 무장된 종합 모바일 전투 스테이션이다. 미사일은 장착이 불가능하며 군사용 부품을 장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머천트맨과 자주 비교되는 크라켄 프라이버티어의 경우 항모라는 장점과 비밀 마켓의 존재 때문에 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 오는 손님들에게 약탈품이나 불법 물질 등을 판매하는 미니 그림헥스처럼 쓰이고, 머천트맨은 귀한 물자들을 싣고 우주정거장이나 행성에 착륙해 판매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머천트맨의 디자인이 매우 고급지게 일신하면서 분위기도 대조를 이루게 되었다. 암시장 대 백화점 같은 느낌.

크라켄 홍보 영상
크라켄 브로셔 페이지

7.1.8. 벌쳐(Vultu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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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함선이나 잔해를 분해해서 고철을 수집하는 우주 스캐빈저. 리클레이머의 소형화 버전이자 솔플러들을 위한 돈벌이 함선

벌처 브로셔 페이지

7.2. 지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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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드래곤플라이(Dragonf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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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지상용 호버바이크. 후방 좌석은 뒤를 바라보고 탑승해서 개인화기로 사격이 가능하다. 호버형이기 때문에 무중력 상태의 우주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

드래곤플라이 브로셔 페이지

7.2.2. 뮬(Mu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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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전투용 1인승 지상 화물운송차량. Greycat ROC의 크기의 차량으로 내부에 1SCU를, 외부에 6개의 임무상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차량이다. 6개의 휠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피봇턴이 가능 하며 탑승시 내외부가 밀폐되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는다. 전방에 1SCU를 들 수 있는 지게차형 리프트암이 있다. 특수목적의 차량이기에 고속 질주나 험지 주파능력은 떨어진다.

뮬 브로셔 페이지

8. 에스페리아 인코퍼레이션(Esperia Incorpo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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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함선들의 설계도를 입수해 인간이 운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 후 제작하는 제조사.
에스페리아에서 제작하는 레플리카와 원본 외계함선은 일부 구조[125]가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함선으로 분류된다.

8.1. 블레이드(Bl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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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경전투기.

250$로 3.2부터는 운용이 가능하다.[126] 최고 속도는 이지스의 글라디우스보다 빠르고 기동성도 엔빌의 애로우보다 우수하지만, 탑재되어있는 2사이즈 레이저 리피터 2문과 3사이즈 플라즈마 캐논 2문은 반둘 무기라서 UEE 통상 무기로 교체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127]

3.17.2패치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레이저 캐논의 탄속이 UEE의 레이저 리피터 탄속과 같도록 버프를 해서 레이저 캐논의 파괴력과 리피터의 정확성을 지닌 무장을 갖게 되었다. 기동 버프도 받아 애로우 이상의 기동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여기에 1사이즈 쉴드 2개를 탑재한 준수한 견고함이 더해져 일시적으로 PvP 최강의 함선으로 자리잡았었다. 현재는 다시 너프가 되어 1.5 ~ 2티어 정도의 성능을 가진다.

블레이드 홍보 영상

8.2. 글레이브(Gla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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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중급 전투기.

반둘 사이드가 한쪽에 래밍 블레이드가 있다면 글레이브는 양쪽에 장착된 고급형 버전. 이전에는 반둘 스웜을 클리어한 유저들만이 구입 할 수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그런 제한이 풀렸다.
가격이 무려 350$[128]나 되지만 성능은 앤빌사의 슈퍼호넷이나 허리케인과 비슷하다.

함선이 데미지가 누적되면 어딜맞아도 바로 터지는게 아닌 엔진이나 포탑등 따로 파괴가능한 스타시티즌 이기에 래밍 블레이드로 상대 함선의 엔진이나 포탑을 긁어버리면 해당 부품은 터져나가기 때문에 해적들이 많이쓰는 버캐니어나 글라디우스 해적에디션 보다 해적질에 특화된 함선.

8.3. 프라울러(Prow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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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랬어요. 전혀 몰랐고 전혀 안전하지도 않았어요."

― UPES 애로우 헤드 승무원 피터 튜토미

테바린족의 스텔스 드랍쉽.

우주에 위치해 있는 함선에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탑승구를 열면서 감압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프라울러는 에어쉴드라는 특수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감압 절차 없이 신속하게 하차가 가능하다.[129][130] 또한 엔진이 붙어 있는 날개에는 에너지 방출 신호를 최소화 하는 저-방출 추진기가 달려 있어 스텔스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단부에 달려 있는 중력 방사 드라이브로 인해 지상에서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미끄럽게 이동할수 있다.[131][132]

테바린 기술로 만들어진 켈슨 합성물 장갑은 투명하고 탄력적이어서 높은 방어력을 제공하고 외부에서는 내부가 안 보이지만, 내부에서 외부를 볼 수 있다.[133]

프라울러 홍보 영상
프라울러 브로셔 페이지

8.4. 사이드(Scyt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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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중급 전투기.

반둘족의 가장 대표적인 전투기이다. 현재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는 사이드는 노획된 버전으로, 반둘의 HUD를 인간이 읽을 수 있게 강제로 변경하는 듯한 기믹이 있고, 함선 음성도 매우 부자연스럽고 날카롭다. 특이한 비대칭 디자인이며 UEE에서 통용되는 무장들이 호환되지 않기에 무장 변경이 불가능하다.[134]

오른쪽 날개로 보이는 가장 큰 패널은 날개이면서 동시에 상대 함선을 들이받는 래밍 블레이드로서의 역할도 있다.

이름도 없던 시절의 컨셉아트 자료
여전히 이름은 없던 시절
제작과정,그리고 드디어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현재의 버전으로 리뉴얼되는 과정
공식 홍보영상

8.5. 탈론(Tal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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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린족의 경전투기.

탈론은 표준적인 경 전투기이고 슈라이크 버전은 건 보다는 미사일에 화력을 집중시킨 공격기 버전이다.

테바린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했기에 스텔스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136] 디펜더나 프라울러의 쉴드에 적용된 '팰랭크스'테크가 탈론에도 갖추어져 실탄무기의 우회를 허용하지 않는다.[137]

기동성은 UEE 표준전투기 글라디우스보다 더 뛰어나고, 애로우와 비슷하다. 콕핏의 전방은 일반적인 강화유리가 아니라 프라울러와 같은 켈슨 합성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탈론 기준으로 무장은 사이즈4 슬롯이 두 개에 3사이즈 미사일 두 개나 2사이즈 미사일 네 개를 채용할 수 있다.

주무장으로 Attrition을 채용해서 급습 후 근접에서 적을 녹여버리는 방법도 있고, 4km 거리에서 저격을 할 수 있는 CF-447 Rhino를 채용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용이 가능하기에 현상금 사냥이 짭짤한 3.12버전에서 자주 보이는 함선이다. 다만 한쪽 날개가 날아가면 우주공간에서도 아예 조종불능이 되어버리기에 강한 화력에 노출되면 특히나 위험하다.

사출시 파일럿만 나가는 다른 전투기와는 달리 탈출포드가 함께 사출 된다.[138] 차량용 소환패드에서 소환할 수 있는 함선 중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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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레이캣 인더스트리얼(Greycat Industri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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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 graycat copy.jpg

9.1. 시드누스(Cydn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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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를 닮은 지상 채광 장비. 스쿼드론42 시연 영상에서 짧게 모습을 드러냈다.

9.2. PTV 버기(PTV Bugg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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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소형 지상 차량.
다른 지상 차량들과 달리 유일하게 경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9.3. S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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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Terrain Vehicle
2인승 소형 지상 차량, 두개의 상자를 수납할 수 있고 총기 거치대가 따로 존재한다. 덕분에 벙커 파밍에 아주 유용한 편이다.
사이클론에 비해서 느리지만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속도가 숫자로 표시되는 사이클론과 다르게 현실의 차량처럼 속도계로 표시되어 보는 맛이 있다.

9.4. RO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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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DS - 2인용, 운전석 생명유지장치 탑재

지상 채광 차량. 스캔을 통해 보석 아이콘이 나타나는 광물만 채광할 수 있고, 다른 광물은 프로스펙터 이상의 채광 함선을 사용해야한다. 1인용 ROC는 운전석에서 채광까지 동시에 할 수 있으며, 2인용 ROC-DS 운전석과 채광 좌석이 따로 존재한다. 대신 ROC-DS는 ROC보다 더 넓은 적재량을 갖고 있다. DS 모델은 채광좌석이 마이닝 레이저 바로옆에 붙어있는데, 이게 레이저를 움직일때마다 같이 돌아가서 상당히 기묘한 느낌을 준다. 구분법은 일반 ROC는 4륜이고 DS 모델은 6륜에 마이닝 암에 시트가 하나 더 있다.

유저들에게 굉장히 인기 많은 차량이며[139] 정말 웬만큼 카고만 있다면 다 들어가서 활용도 또한 높다.[140]

10. 크루거 인터갤러틱(Kruger Intergalact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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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P-52 멀린(P-52 Merl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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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텔레이션 하부에 탑재되는 그 전투기다. 점프 드라이브, 심지어 퀀텀 드라이브도 없는 정말 순수한 단거리 전투기로, 스타크래프트의 요격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모선이 없으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기체.

3.13 패치로 넘어오면서 컨스텔레이션과의 도킹 기능이 완전히 구현되었다. 더이상 장식품 역할 뿐만이 아니라 실제 전투에서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변모한 것. 하지만 작은 크기에 뒤따른 무장의 크기 문제 때문에 같은 전투기 싸움 이외에는 그 영향을 발휘하기 힘들다. 컨스텔레이션에 도킹 가능한 것 외에도, 스타리프터의 화물칸 내부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화물칸 부분에 멀린이나 아래의 아르키메데스를 잔뜩 쟁여놓고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풀어놓는 공중항모스러운 컨셉 플레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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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72 아르키메데스(P-72 Archimed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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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2 멀린의 레이싱 버전. 무장이 강화되었다.

멀린,아르키메데스 홍보 영상

11. MISC(Musashi Industrial and Starflight Concer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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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년, 하토 전자 회사(Hato Electronics Corporation)와 Acorn사의 무사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팀(Musashi Lifestyle Design Unit)과의 업무상 합병을 통해 설립, 전투함 보다는 산업용 함선을 주로 만든다. 특수함 제작의 명가. 자회사로 전투함 전문 제조업체 미라이(Mirai)가 있다.

11.1. 엔데버(Endeav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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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모듈 장착뿐 아닌 선체 중간의 얇고 긴 형태의 뼈대에도 승무원데크, 연료포드, 연구포드, 등 뼈대에도 장착 가능한 구조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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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익스팬스(Expan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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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터나 아르고와 같은 함선이 채굴한 광석을 정제,주조해서 판매가능한 주괴로 만들어내는 함선. 이 함선이 없다면 채굴한 원석을 정제하기 위해서는 이용료를 내고 정제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후방에 채굴함 범용 탈착식 광석 저장고를 견인하는 트랙터빔이 설치되어 있다.

11.3. 프리랜서(Freelan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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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중형 함선.

변종 공통적으로 3사이즈 짐벌 4문과 2사이즈 2문이 장착된 후방 유인 포탑 1개로 무장되어 있다. 보통 공용 짐벌 마운트를 사용하는 함선의 무장들은 짐벌을 빼고 고정으로 바꾸는 대신 1사이즈 업이 가능하지만 프리랜서는 전용 짐벌 마운트를 사용하는 탓에 고정 변경이 불가능한 함선 중 하나이다. 화물칸과 4개의 침상, 4개의 좌석이 있다. 이 가격에 2사이즈 쉴드 2장이 있는 보기 드문 함선으로 가성비를 논할 때면 커틀라스, 어벤저와 함께 늘 거론 되는 함선이다.

DUR은 탐사선으로 추가적인 연료탱크가 있어 항속거리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고 장거리 스캐너를 추가로 장착되어있다.
MAX는 화물칸의 크기를 확장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고 크기도 더 커진 덕분에 다른 변종함은 힘들게 넣는 ROC 소형 채광 차량도 가볍게 들어가며, 사이클론 장갑차와 포탑을 접은 로버까지 무난하게 넣을 수 있다. 또 많은 화물운송의 특성상 무거워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엔진은 2개에서 4개로 확장되었다.[146]
MIS는 군용 버전으로 주 화물창 앞부분을 미사일로 채워 화력을 확장시켰다. 최대 3사이즈 미사일 26발을 장착할 수 있다.

제작과정
프리랜서 홍보 영상
프리랜서 변종 홍보 영상
프리랜서 브로셔 페이지

11.4. 헐 시리즈(Hull Se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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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화물 수송에 집중하는 함체 시리즈.

64 SCU에 불과한 A형부터 10만 SCU에 육박하는 E형까지 다양한 크기가 준비되어 있어 차후에 무역업자들의 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물 수송능력을 극대화 하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약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화물을 적재한 상태에서는 지상 착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직 스테이션 투 스테이션 무역만이 가능하다.[150] 또한 함체내부의 화물칸이 아니라 외부에 컨테이너를 덕지덕지 붙여서 수송하다보니 방호능력도 떨어지고 기동성도 떨어진다. 호위함들과 같이 다녀야 하지만 수송량이 엄청나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헐-C 공식 홍보 영상

11.5. 오디세이(Odyss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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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미지를 탐험하는 6인승 심우주 탐사선이다.

선체 길이는 140m로 준 주력함급 크기의 대형함선이며, 그 덩치에 걸맞게 선체에 소형함 격납고[151]와 지상차량을 탑재할 수 있는 차고가 있고, 내부에는 2티어 의료시설, 트랙터 빔이 있고 퀀터늄 채굴 및 정제시설[152]이 있어 연료걱정 없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

5사이즈 무기 2발이 장착된 3개의 포탑과 주력함급 보호막 생성기를 가지고 있으며 화물 적재량은 252SCU이다.

캐럭이 기본에 충실한 심우주 탐사선[153]이라면 이쪽은 자체 연료보급이 가능한 장거리 이동기지다.

시안족의 중력 제어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만든 함선이라 특이한 기믹들이 존재한다.

오디세이 홍보페이지

11.6. 프로스펙터(Prospe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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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채굴함인 오리온과 비견되는 소형 채굴함. 3.2버전부터 운용이 가능했다.

개인이 운용하기 적합하도록 오리온이나 몰에 비해서 소형화된 채굴 함선이다. 운전과 채광을 별도의 좌석에서 수행해야하는 몰과 다르게 운전석에서 모두 수행 가능하다.[154] 덕분에 번거롭지 않고 간단하게 채광할 수 있으며 괜찮은 기동성 덕분에 채광할 때 적당한 자리를 잡기에도 좋다.[155] 이러한 장점 덕분에 채광 입문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며 본격적으로 스타시티즌을 즐기며 더 큰 함선들을 사는 유저들에게도 아주 인기 높은 함선이다. 실제 돈으로 사든, 인게임 머니로 사든 기본적으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함선이라고 보면 된다.

옆에 부착된 창고모듈이 분리할수있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스펙터 공식 홍보 영상

11.7. 릴라이언트(Reli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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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의 소형 스타터 함선으로, 대부분 다른 소형 스타터쉽들은 단독 운용을 전제로한 탓에 2명 이상 앉을 장소가 없어 나머지 사람들은 침대에 눕거나 엎뜨려 있어야 하지만[156], 릴라이언트는 특이하게도 부조종석이 있고 침대도 두개 있기에 정상적인 2인승 운행이 가능하다. 물론 혼자서 운용하는데도 문제없다.

시안의 기술이 접목되었고 콕핏 기준으로 동체가 회전하여 세로로 긴 형태가 되는 특징이 있고 가로로 위에서 보면 마치 나방처럼 생겨 나방이란 별명도 있다.[157]

Kore는 생활 공간을 모두 들어내고 화물칸만 존재하며, 나머지 변종들은 각자 특성에 맞는 모듈(마코는 방송용 카메라 조종실, 센은 연구 장비, 타나는 무기 거치대와 작은 짐칸)과 생활 공간(화장실과 2층 침대)이 존재한다.

Mako 변종은 게임 내 사건사고를 취재(?)하러 다니거나 전쟁 중 상황을 보도하는 종군기자의 역할을 하는 매우 특이한 함선이다.[158]

Sen 변종은 엔데버의 소형화 버전으로 코레의 화물칸있는 위치에 작은 연구실과 생활 공간이 있다.[159]

버프 이전에 다목적 용도로는 전반적인 면에서 어벤져 타이탄에 밀리고, 전투용으로는 순수 전투기들이 우세해서 찬밥신세였으나 알파 3.9가 업데이트 되며 Kore의 경우 무장이 2사이즈 4문[160], 1사이즈 2문, Tana는 3사이즈 2문, 1사이즈 2문으로 버프 받아 화력 면에서는 민수용 Kore 마저 동급 군용 전투기 평균을 가뿐히 넘어 버렸다. 마코와 센도 촬영, 연구용 카메라 장비를 떼고 릴라이언트 전용 포탑을 달아 코레와 타나처럼 개조가 가능하다. 특히 군용버전인 Tana는 2 사이즈 미사일을 무려 20발이나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소형기 중에 가장 미사일 무장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특유의 형상 때문에 회전 속도가 매우 느려서 전투기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움직임이 굼뜨다는 점이 있었지만, 함선을 세우면 요잉[좌우기동]은 빠르지만 피칭[상하기동]이 굼뱅이수준이 되어버리고 함선을 눕히면 그 반대가 되는지라 전투를 할땐 기동방향에 따라 K키를 주기적으로 누르면서 함선을 조종하는 테크닉이 발견되면서 커버가 가능해졌다.

릴라이언트 Kore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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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스타페어러(Starfar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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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조선. 수소연료, 퀀텀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설계된 함선.

공중급유가 가능하며 내부 화물창을 통해 차고나 화물선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드럼형 연료 탱크는 연료뿐만 아니라 식수나 술(경우에 따라서 녹인 치즈 까지도!)같은 액체형 화물은 모두 적재 가능하다. 군용변종인 제미니는 도색, 무장이 변경되었으며 장갑이 강화 되었다. 또한 추가로 3사이즈 미사일도 장착할 수 있어 거친 전장에서도 자신을 방어하며 급유작전을 수행 할 수 있다. 내부구조가 은근히 복잡하다.

스타페어러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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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라이(MIRAI / 未來)[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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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 mirai copy.jpg
MISC사를 모기업으로 둔 전투,레이싱 특화함 전문 제조 서브브랜드.

12.1. 퓨리(Fu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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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전투용 기생함. 크루거의 아르키메데스/멀린보다 월등히 작은 수납크기, 더 강한 화력, 그리고 미사일 탑재라는 3박자를 갖추고 출시된 미라이의 첫 작품이다. 퀀텀 드라이브를 포기한 대신 대부분의 중,대형 함선의 겹낙고나 화물칸에 욱여넣을 수 있다.

전투기 특유의 날렵함과 MISC사의 둥글둥글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날개를 펼치면 유명한 모 프렌차이즈의 요격기를 연상케 한다. 이에 대해 개발자는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다고.[161]

MX버전은 미사일에 올인한 파생형으로 무려 20발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미사일 및 폭발의 파편으로부터 파일럿을 보호하는 차폐막이 존재한다. 차폐막을 전개할 경우 카메라와 모니터를 통해 전방을 볼 수 있다.

12.2. 레이저(Raz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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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레이싱 특화 소형 고속정.

공개된 컨셉아트의 분위기나 함선의 동체 형상, 날개 배치에서 볼 수 있듯이 F1 레이스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채광기지에 있는 차량 소환패드 에서도 소환된다. 함재기 사이즈인데도 퀀텀이 달려 있어서 지상기지에 함선없이 있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함선.

EX 버전은 MISC사가 UEE에 경용(警用)으로 납품하려고 개발했다가 퇴짜맞은 상품을 스펙다운해서 민간용으로 재판매한다는 설정이다.

레이저 브로셔 페이지

13. 오리진 점프웍스 주식회사(Origin Jumpworks GmbH[162]

GmbH(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란 유한책임회사라는뜻의 독일어이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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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크리스 로버츠의 메가 히트작 윙커맨더의 개발사 이름 'Origin'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적으로 '우주시대의 BMW'라고 비유했으며 실제로도 스포티와 럭셔리를 추구하는 제조사이다. 심미성보다 유틸리티성이 많이 가미된 타사의 함선들과 달리 수려하고 고급진 디자인과 속도감에 중점을 둔 설계를 채택해 조종하고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특징. 다만 그 대가로 타사의 함선에 비해 낮은 내구성과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함으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지 고려해 봐야 한다. 여러모로 드레이크 사와 대비된다.

13.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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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85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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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투어링용 2인승 함재기급 함선.

13.1.2. 100 Se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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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쉽. 본래 300 시리즈가 스타터 역할을 했으나 100 시리즈가 등장하면서 그 자리를 계승했다. 인상되기 전 어벤저 스타터와 비슷한 가격대에 성능은 오로라와 어벤저 사이 쯤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엔 조종석과 침대, 화물칸이 있고 135c는 외부 후방에 추가 화물칸이 있다. 기동성은 굉장히 우수하고 무장은 기본 짐벌식 2사이즈 2문이지만 짐벌을 포기하고 3사이즈 2문으로 개조가능하다. 다만 실드 부품이 1개라 방어력은 약한편. 퀀텀 연료량이 소형기 중에선 4위 노마드(770) 다음으로 머스탱 베타와 함께 공동 5위(700)다.[163]

크기가 작은 덕분인지 채광기지 차량소환패드에서 소환되는 함선 중 하나라 택배 의뢰를 하거나 채광기지 근처에서 불의의 사고로 함선을 잃었을 때 편리하다.

100 시리즈 브로셔 페이지

13.1.3. 300 Se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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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1인승 함선이자 오리진의 옛 스타터쉽.

제조사의 성향처럼 속도와 기동성을 중시한 설계로 함체 후부를 감싸는 날개에 미사일 포드와 고정식 무장 2~3문이 장착된다.

3.5.1에서 처음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된 함선이다.[164]

레이싱을 위해 무게를 최대한 줄인건지 350R을 제외한 모든 300시리즈엔 소형선임에도 내부에 화장실과 주방, 침대 등 있을만한 생활시설 다 갖춰져 있다. 또한 용량은 제각각이지만 하부에 승강식 화물칸이 존재한다. 표준형인 300i는 퀀텀 연료량이 680으로 소형 표준인 583보단 약간 많고 10 SCUs 용량의 하부 화물칸이 있기에 무장을 제외한 부분에서 어벤저 타이탄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편이다.

특이하게도 현금은 300i가 좀더 비싸지만 인게임으론 그 반대이다. 315p는 기수 무장이 제거되고[대신] 퀀텀 연료량이 830으로 늘어났고 화물칸도 14로 증설된 반면, 전투용인 325a는 기수 무장이 4사이즈로 강화되고 미사일 랙이 추가 되어 화력이 좀더 뛰어나다. 대신 퀀텀 용량이 583으로 줄고 화물칸도 4로 줄어들었다. 350r은 퀀텀 용량과 화물칸이 583과 4칸으로 줄고 언급했듯 생활공간도 일부 제거된 대신 기동성은 모든 300시리즈 중 제일 뛰어나다.

300 시리즈 홍보 영상1
300 시리즈 홍보 영상2
300 시리즈 브로셔 페이지

13.1.4. 400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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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승 대형 탐험선.

현실 요트같은 디자인이 특징인 함선이다. 같은 요트를 모티브로 한 스타워즈의 나부 함선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분류상 대형이긴 하지만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처럼 중대형 함선의 느낌이 강하다. 쉴드를 제외한 장비들이 죄다 2사이즈인 것으로 보아 아예 대놓고 중대형 함선 취급하는듯. 짐벌 3사이즈 2정에 파일럿 무장과 3사이즈 2정이 장착된 원격 포탑 2개,[165] 1사이즈와 2사이즈 미사일 각각 16발씩으로 무장되었고 기수에 자사 호버바이크 X1 전용 격납고가 있다.[166][167]

약간의 수송칸이 있는데 대부분의 로버는 적재할 수 없고 딱 사이클론과 호버바이크까지가 한계인 크기라서 대형탐험선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활용성이 떨어진다.

내부 공간도 오리진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시설들을 욱여넣은듯한 느낌이 강해 이질감이 든다. 또 함수쪽 구조물이 얇고 길게 툭 튀어나와 있는 탓에 실 사용면적이 좁아서 비슷한 길이의 컨스텔레이션 시리즈들보다 답답하게 느껴지고 아래쪽을 다 막아버려 오리진답지 않은 답답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168]
공식 홈페이지 정보

13.1.5. 600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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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투어링 요트. 890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함선이다.

일반적으로 컨스텔레이션과 경쟁하는 클래스로 많이 알고 있는데, 사실 600i는 캐럭, 오디세이와 경쟁하는 라인업이다.[169]

현재(3.21)기준으로는 PVE 바운티 미션에서 상당히 좋다.[170] 무려 파일럿 무장이 사이즈 5 무장 3정[171], 사이즈 3 미사일 16발이라 솔로 플레이 기준 현재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상당히 빵빵한 실드량을 가진 덕에 에너지 계열 공격에는 사실상 무적으로 워낙 두꺼워서 웬만해선 뚫리기는 커녕 가만히 앉아 두들겨 맞아도 5분의 1이 간신히 까일랑말랑 한다.[172]

이런 슈퍼탱커급 쉴드에 5사이즈 함포 3문의 위력이 더해지니 목표들이 접근하기도 전에 녹일 수 있어 웬만한 전투함을 제치고 바운티 탑티어 취급을 받는다.[173] 단, 단점이 없진 않는데 기동성이 절망적이라 소형 전투기의 접근을 허용하면 귀찮아진다.[174]

현재 비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 배치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대대적인 리메이크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2022년 10월, 새로운 600i의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그야말로 함선을 환골탈태 시켜놨다. 익스플로어 버전은 무려 2티어 메드베이가 들어오며[175] 노바탱크까지 들어가는 카고[176]와 멋진 무기고가 추가되었다. 투어링 버전은 890j에만 있던 수영장이 소규모로 들어오며, 폭포와 멋진 샹들리에가 추가되고, 바(Bar)도 들어온다. 성능상으로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이젠 컨스텔레이션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아졌다.[177] 다만 '23년 11월 현재 600i 리메이크는 개발 로드맵에서 삭제된 상태. 언젠가는 리메이크 되겠지만 우선순위는 폴라리스, 페르세우스, 이드리스 등 다른 밀려있는 대형함을 쳐내고 난 이후가 될 듯.

대신 버그성으로 지나치게 낮던 함선의 선체 내구력이 대폭 개선되어 미처 못 피한 미사일 한두방에 바로 격침되는 수모는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20k정도의 거의 전투기급 종잇장 체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22년 연말경 패치된 이후로는 대략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와 비슷한 적당한 HP를 갖게 되었다.

1인승 함선중에서 마지노선으로 꼽혀 이 윗급 함선은 도무지 1인이 운용하기 힘든 거대한 함선들이다.

금장 도금이 되어있는 executive edition이 존재하는데 이는 스타시티즌에 2만5천달러 이상 결제한 유저에게만 지급 된다.

600i 홍보 영상
600i 홍보 영상 한글자막
600i 투어링 홍보 영상
600i 투어링 홍보 영상 한글자막
600i 브로셔 페이지

600i 리메이크 컨셉아트

13.1.6. 890 점프(890 Ju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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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유람선. 초기 컨셉에서 크기가 더 커져 현재 전장은 207미터가 되었다. 그 크기에 걸맞게 현재 PU에 구현된 함선 중 유일하게 capital 급으로 분류되는 녀석. 그 크기 탓에 New Babbage, Lorville 등 주요 대도시와 도킹포트가 있는 우주 스테이션에서만 랜딩 또는 스폰이 가능하다.

격납고와[179] 화물칸은 기본이며 수영장, 주방, 찜질방, 농구대, 공연장, 응접실까지 갖추고 있다. 호화유람선 답게 가격은 950$로 고가이며 그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유람선답지 않게 쉴드가 매우 강해 폭격기 몇 대 갖고는 기스도 내지 못한다. 이점을 이용해 노바전차같은 지상장비를 전방갑판에 올려놓고 PVE 미션으로 해머해드를 때려잡는 기상천외한 플래이도 가능하다. 전방갑판이 커서 노바전차는 3대를 올려도 공간이 여유롭다.

늘 한정판매만을 하고 있고 CCU로는 구입 할 수 없어 귀한 함선으로 분류된다.

점령당한 890 점프에서 적을 수색격멸 하는 미션이 존재하는데 함선 홍보 영상에서 해적들이 여럿 달려들어도 내부 관광객은 신경도 안쓸 정도로 여유롭게 전부 역관광 시키는것과 달리 가보면(미션마다 다를수 있긴 하지만) 고작 2기의 적 중소형 함선에 털린거다. 내부엔 20명 가량의 적군이 올라타있으니 혼자서 가면 매우 힘들다. 게다가 버그도 있어서 적들이 층을 관통해서 총을 쏘거나 적 1명이 증발해 클리어 불가능한 사태도 종종 발생한다. 배 자체에도 고질적인 버그로 엘리베이터 바닥 관통버그가 있으며 이 버그에 걸리면 엘리베이터 이동 공간에 갇혀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890 소개 페이지
890점프 홍보 영상
890점프 홍보 영상 한글자막
890 점프 브로셔 페이지

13.1.7. M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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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요격기 겸 레이서.

작은 기체에 해머 프로펄션 HM 4.2 엔진 두 개를 구겨넣어 미칠듯한 가속력과 기동력을 자랑한다.

점프 드라이브가 탑재될 예정이 없기에 타성계 이동시 운송할 수단은 필수. 아레나 커맨더 0.9가 나오며 전투에도 참가가 가능해지고, 광고영상은 특이하게도 탑기어의 패러디인 갤럭틱 기어의 리뷰 형태로 제작되어 최근 들어 안락한 함선만 만들고 앉아 있었던 오리진의 사과 편지로 M50가 출시되어 다음 머레이 컵을 노린다는 해설이 함께 삽입되었다.

2014 게임스컴을 몇주 앞두고 인게임에 릴리즈되었다. 채광기지 차량소환패드에서도 소환할수 있다.

M50의 제작과정
M50 홍보 영상
M50 브로셔 페이지

13.2. 지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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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X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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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지상 호버바이크

X1 브로셔 페이지

13.2.2. G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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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지상차량. G12기본형은 레이저 캐논으로 무장 되어있고 G12a 전투형은 대공 미사일이 장착 되어있다. G12r 레이싱형은 무장이 없지만 속도가 빠르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14. RSI(Roberts Space Industri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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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배울 것, 미래에 도달할 것, 혁신을 부채질할 것, 재능을 기를 것, 항상 유의미할 것."

― Chris Roberts, RSI 사 철학의 핵심 교리

제작자 크리스 로버츠의 이름에서 비롯된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의 명칭도 RSI이다. 가장 오래된 우주 개발 기업으로 퀀텀 드라이브를 개발 했다. 전통적으로 RSI 함선들은 전방의 넓은 시야를 중요시 한다.
제국의 전 정권과는 악연이 큰데 UPE 시절에만 해도 독보적인 대형 우주선 개발사였으나 UPE가 UEE로 변모한 후부터는 메서 황제의 취향에 집중한 이지스에게 군용 대형 함선 계약을 모두 빼앗겼다고 한다. 게다가 노동자 인권 문제에 신경쓰기 시작한 것이 메서 황제의 사상과 배치되어, 정권으로부터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횡령 누명까지 덮어써서 경영자도 물갈이당하고 민간분야에서만 명맥을 이어갈 정도로 거의 몰락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메서 정권이 축출되면서 그들의 수족 노릇을 한 이지스가 모든 특권을 잃은 것을 기회로 다시 UEE 군용 대형함에서 수주를 되찾아가고 있다.

14.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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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아폴로(Apoll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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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으로 메디베이가 있다.[180] 커틀 레드와 같은 역할군이다.[181]

기본형 트리아지가 있고 군용 구조선 메디벡이 있다. 메디벡이 더 고가이고 우수한 장갑과 미사일 발사대가 있지만 그로 인해 속도는 더 느리다.

응급실에 메디베이의 갯수를 조절해서 설치할 수 있으며, 더 상급 치유가 가능한 메디베이를 설치하면 설치할 수 있는 숫자가 줄어든다.[182] 또 전용 드론이 탑재되어 있어 착륙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구조 작업이 가능하다.

아폴로 브로셔 페이지

14.1.2. 아라스트라(Arrast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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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IAE에서공개한 대형 채굴함. 오리온과 몰사이의 포지션이다. 3개의 채굴 레이저가 있으며 익스팬스가 가지고 있는 이동 정제선의 역할도 한다. 내부에는 소형 지상차량 2대를 격납할 수 있는 차고가 있으며 3사이즈 무기 4문의 포탑[183] 3개로 무장되었다.
아라스트라 브로셔 페이지

14.1.3. 오로라(Auro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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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함선. 비좁은 콕핏과 침대만이 들어가있다.

가장 저렴한 스타터 함선치고 꽤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선의 길이 절반 이상을 날개와 엔진이 차지하고 있어 활동 공간은 좁다. 같은 가격의 머스탱 알파가 내부 공간이 전혀 없어서 택배 배달 미션과 시체 루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에 입문하며 이런 저런 요소를 체험하는 다목적 용도로는 머스탱 알파보다 좋다. 가장 기초적인 장비로 게임에 뛰어들고 싶다면 머스탱 알파보다는 오로라가 좀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후 이 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해 함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오로라 홍보 영상
오로라 브로셔 페이지

14.1.4. 벵갈(Beng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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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항공모함.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게임 내에서 입수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경로로는 입수가 불가능하고, 공격받아 버려진 항모를 인양하는 식으로 얻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184]

UEE의 이 함선에 대한 취급은 거의 현재 미국의 슈퍼캐리어에 맞먹을 정도로 인간 전력의 중추로 꼽힌다. 지구 궤도에만 5대가 정박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1km를 넘는 거대한 길이와는 달리 승무원은 755명밖에 필요하지 않은데, 이는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되어있기 때문인 듯 하다.

인빅투스 2951 행사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전 인빅투스의 얼굴마담이였던 이드리스, 자벨린 등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에 이드리스나 해머헤드 등의 호위함들을 대동하면서 행성의 한 스테이션에서 퍼레이드를 벌인다. 실제로 주변에 가까이 가볼수도 있는데,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던 함선 하부의 거대 4연장 포탑[185]을 볼 수 있다. 아니나다를까 이전 인빅투스 행사처럼 벵갈을 향해 직접 공격할 수도 있는데, 그때하고 똑같이 벵갈이 공격한 함선을 향해 응사하는 걸 볼 수 있다.

42전대 시네마틱 트레일러[186]
뱅갈 캐리어 리뷰 영상

14.1.5.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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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브로셔 페이지

아퀼라 브로셔 페이지


타우러스 브로셔 페이지


피닉스 브로셔 페이지



개발 총책임자 크리스 로버츠가 특별히 아끼는 함선. 게임 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긴 이름 때문에 Connie라는 애칭으로 자주 불린다.[192].10인치 모형도 판매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대형 다목적 함선. 본격적인 대형함이다. 타우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가지 파생형은 후방부에 기생함선[193]의 도킹이 가능하다.[194] 또한 화물칸을 전개한 상태로 우르사 로버 정도는 거뜬히 실어 나를 수 있다. 파일럿이 직접 사격 가능한 4사이즈(짐벌기준) 무기 4발과 함께 3사이즈 실드를 장착하고 있어 단독으로 운용하더라도 전투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화물선인 타우러스조차 20발이 넘는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195] 터렛에 들어갈 동료가 있다면 화력은 더욱 향상된다.

다만 대형함답게 선회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기존 소, 중형함들을 몰던 때와는 다른 전투 전략을 선택해야만 한다. 이 둔한 조작감 때문에 별자리 시리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큰 단점. 일단 적을 짐벌 범위 안에 넣기만 하면 소형함은 순식간에 녹고 미사일도 많아서 적응만 하면 화력은 무척 만족스러울 것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아퀼라 제외 지지대 때문에 전방 콕핏 시야가 좋지 않다는 점과 구현된 지 오래돼 상호 작용이 잘 되지 않고 버그도 많은 내부 인테리어[196], 잦은 버그를 유발하는 엘리베이터식 탑승 방법[197] 등이 뽑힌다. 제작진이 콕핏 시야 문제는 차후 리모델링에서 반드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고 내부 시설들도 이 과정에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겠지만 근시일에 수정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600i와 함께 파일럿이 직접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대형함이라 PVE 바운티 헌팅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 시티즌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솔로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대형함들은 대체로 혼자서는 성능을 뽑아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투력을 좀 더 중시하고 기생함선에 매력을 느낀다면 안드로메다를, 화력을 갖춘 화물선이 필요하며 혼자 운영할거라 기생함선이 필요 없을 경우 타우러스를, 고급진 자가용이 필요하다면 피닉스를, 좀 더 나은 콕핏 시야를 바란다면 아퀼라를 고르자.[198] 피닉스는 수량한정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입을 희망한다면 판매가 열렸을 때 빠르게 구매해야 한다.

컨스텔레이션 파생 모델 소개
컨스텔레이션 아퀼라 2013년 홍보 영상
컨스텔레이션 아퀼라 2017년 홍보 영상
컨스텔레이션 타우러스 홍보 영상

14.1.6. 갤럭시(Galax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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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듈함. 정제 모듈, 카고 모듈, 의료 모듈을 장착함으로 용도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후방에 작은 사이즈의 행어가 있어서 함재기를 수납할 수 있다.

14.1.7. 맨티스(Mant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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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퀀텀 드라이브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는 퀀텀드라이브 스네어 필드를 장착한 함선. 퀀텀 스네어를 작동시키면 함체 중앙에 구멍이 생기며 그 구멍에서 퀀텀 스네어를 충전하기 시작한다.

각 행성의 사법권 내에서 스네어 필드 무허가 사용은 해당 행성 법규위반을 초래한다. (단 그냥 사용하는 건 범죄가 아니나 스네어필드에 민간선박이 걸려들 경우 범죄지수가 부여된다.)

맨티스 홍보 영상
공식 홈페이지 정보

14.1.8. 오리온(Or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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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채굴 플랫폼.

소행성이나 광석의 성분을 분석 할 수 있는 스캐닝 어레이 또는 원격물질분석패키지(RMAPs)가 장착되어 있고, 채굴용 분열 레이저와 트랙터빔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채굴중 위험한 상황을 미리 예측 할 수있도록 발열 반응 탐지기, 레이저 지진계, 인화성 고압 가스 측정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원활한 채광을 위한 드론까지 장착되어 있다.

채굴한 원석에서 가치 있는 광물만 정제해서 카고 트레이에 넣기에 많은 양의 가치 있는 광물을 저장해 둘 수 있다. 우주에서만 활동가능하며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가 돈 주고 살 수 있는 3번째로 큰 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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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페르세우스(Perse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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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주력함급 건보트.

RSI가 UEE군의 군함을 생산하던 과거에 생산된 함선으로 시안 냉전 시기에 경비함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대주력함 화력은 이드리스에게 비교당하고, 대공화력은 해머헤드에게 비교당하며 입지가 애매해졌다고 판단한 UEE군은 페르세우스의 추가 생산이나 개량 계획을 모조리 취소하였고 페르세우스는 그대로 노후화되었다. 그러다가 에른스트 비숍 제독[199]의 만드레이크 작전 중 반둘과의 전투로 오베론 페르세우스급 건보트 UEES 아킬레스는 수리불가 수준의 피해를 입어가며 반둘의 구축함 2척을 격침하는 전설적인 공을 세운다.[200] 그 결과에 고무받은 에른스트 비숍 제독은 이후 페르세우스를 재생산하여 배치하기위해 로비활동을 펼쳐, 민간용 건쉽으로 다시 개발이 이루어졌고,[201] 과거의 전설적인 업적들[* 상당한 실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위에 서술한 가장 유명한 사례를 제외하고도 본인보다 두 체급은 큰 해적 이드리스를 1대1로 붙어 박살내는 등 체급에 비해 강력한 화력 덕분인지 유달리 전설적인 실전 기록이 많다.]과 상어를 연상하게 하는 간지작살의 외형, 거함거포의 로망까지 갖춘 덕에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100m급 사이즈임에도[202] 무려 7사이즈 대형 주포 2문이 달려있는 유인 포탑이 2개, 3사이즈 개틀링이 2문 장착되어 있는 원격 포탑이 2개 달려 있고, 각각 5사이즈 어뢰 10발이 탑재된 2문의 어뢰관까지 있어 어마어마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동급의 함선들에 비해 엄청나게 두꺼운 장갑도 가지고 있다. [203]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전략 지역 초계 작전에 활용되거나, 함대전에서 자벨린과 이드리스와 함께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메인 딜러의 역할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204]

특별한 기믹이 없어서 제작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 않아 빨리 구현되기를 원하는 유저가 많은 함선 중 하나이다. 하지만 CIG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구현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 많은 유저들을 눈물 흘리게 한 함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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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 폴라리스(Polar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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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초계함(Patrol Corvette). 반둘의 위협으로 민병대 지원 법안이 통과된 영향으로 UEE군 경비함대에 대량 배치하기 위한 적당한 성능을 지닌 준 기함급 함선. 중,소형 기함을 상대하기 위한 대형 어뢰정이다.

강한 내구도 보다는 빠르고 신속한 전투함이며 따라서 주력함들과의 싸움에서 전면전 보다는 원거리에서의 화력 지원을 담당한다. 기본적으로는 전투함이지만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로버와 중소형 전투기를 격납 할 수 있으며 지상 착륙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의료시설, 구금실도 있으며 홀에는 당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5사이즈 무기 2발이 장착된 7개의 포탑, 2사이즈의 미사일 포대2문,10사이즈 어뢰관 4문이 장착되어 있다. 어뢰는 총 28발을 발사 할 수 있다. 다만 2023년 시티즌 콘에서 함선 크기가 늘어난 것이 확인되어(추정 175~180m) 현재 스펙은 바뀔 확률이 높다. 2024년 중 구현이 완료(정확히는, '23년 10월 기준 "향후 12개월 내 구현될 것") 이라고 언급되었다.

23년 10월을 기준으로 향후 12개월 내 구현이라고 언급해 인빅투스 런치위크 때 출시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인빅투스 런치위크는 군사 박람회이기 때문에 출시 시기로도 매우 적절할 뿐 더러 무엇보다 IAE는 12개월 구현 공약이 나온 2023년 시티즌콘에서 12개월을 넘겨야 하기 때문.

폴라리스 홍보 영상
폴라리스 브로셔 페이지

14.1.11. 스콜피우스(Scorpi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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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이즈 4발의 원격 포탑과 짐벌 2사이즈 4발이 달려있는 중전투기. 포탑은 레일에 달려 있어서 전,후방으로 움직일 수 있고 보조파일럿이 이를 이용해 후방 사격을 할 수 있다.[207] 기본적으로는 2인승[208]전투기지만 원격 포탑은 추후에 구현될 블레이드를 통해 파일럿이 발사를 제어할 수 있다.[209]

X형 4분할날개, 날개끝에 탑재된 기총으로 보아 X-wing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PTU기준 장갑과 순항거리는 앤빌사의 허리케인과 비교 했을때 비슷한 수준이지만 체력이 4배 가량 많으며, 회전속도와 추진속도 모든면에서 우수하고[곧] 포탑각도도 훨씬 뛰어나다. 또한 올 레이저 리피터로 무장했을 때 버스트 DPS도 720이나 크고 지속 DPS도 커패시터의 용량 차이로 허리케인에 비해 우위에 선다[210][211].

너프로 인해서 3.17.2 기준, 허리케인과 비교했을때 허리케인이 더 뛰어난 가속, 감속 능력으로 스콜피우스보다 더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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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 제우스 MK.2(Zeus MK.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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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3 시티즌콘에서 발표한 함선. 2140년에 퀀텀드라이빙 시스템을 처음 탑재한 기념비적인 함선이자 모든 함선의 선조격인 제우스를 2953년도에 재해석해서 만든 함선이다. [*
][212] 커틀라스-프리랜서-스피릿의 중형급 라인업에 해당하는 함선으로 동급의 라인업은 물론, 본인보다 상위 클래스의 함선들에게도 필적하는 스펙으로 등장했다.

ES는 본인보다 3배는 큰 오디세이와 같은 3사이즈 레이더를 달고 나타났고 2사이즈 쉴드 4개, 3사이즈 연료통 1개에 32scu라는 소량의 카고까지 보유해 프리랜서dur은 물론, 탐사선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자가용 원툴로 전락해버린 중대형 라인업 400i를 넘어선다.
CL 역시 2사이즈 레이더, 2사이즈 연료탱크 2개, 2사이즈 쉴드 3개로 es보다 스펙이 살짝 떨어지지만 대신 더 나은 장갑과 128scu라는 카고량으로 동급의 화물선을 압도한다.
MR의 스펙은 cl과 같고 emp, 퀀텀 뎀프너까지 갖춰 생포 작전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경찰선으로 나왔다.

RSI 특유의 상어형 선체와 좋은 콕핏뷰까지 합쳐져서 외모에 하자가 많던 커틀과 프리랜서를 모든 면에서 눌러버리고, 중대형급 함선과 대형급 함선들과도 스펙상으로 겨뤄볼 수 있는 사기함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다만 이렇게까지 미친 스펙을 들고 나온 이유는 있다. 바로 제우스가 앞으로 함선 스펙 선정의 기준이 될 함선이기 때문. 다른 말로 지금은 스펙이 떨어져도 앞으로 모든 함선들이 대거 스펙 버프를 받을 것이라는 소리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상향조정되고 난 뒤에는 대형급이나 중대형급에 비빌 스펙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제우스는 넓은 카고와 뛰어난 인테리어 같은 우수한 기본 스펙,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상향조정 과정에서 소외되거나 충분한 버프를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등 어떻게 조정될지 몰라 불안감이 존재하는 다른 함선들과 다르게 미래도 탄탄한 함선이라 중형급에서 충분한 메리트는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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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Q&A

14.2. 지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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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링스(Lyn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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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지상차량 우르사의 럭셔리 버전. 기본적인 제원은 기본형과 비슷하지만 내부가 매우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컨스텔레이션 피닉스 구매시 추가적으로 제공 된다.

14.2.2. 우르사(Urs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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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지상 탐사용 차량.

터렛이 달려있으며 적당한 방어력을 가진다. 훌륭한 성능의 서스펜션이 달린 6개의 바퀴가 있어 주행이 아주 안정적이며 험난한 지형도 문제 없이 주파 가능해 탐사에 필요한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일부 탐사선을 사면 무료로 주는 차량이기도 하다. 차량 내부에는 4scu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접이용 시트도 있고 탐사 표본을 담을 수 있는 모듈처럼 보이는 곳도 있다.

탈옥할때 통로에 적힌 번호로 탈옥위치에 있는 로버를 이용할수 있는데 이 차량이 나온다.

15. 텀브릴 랜드 시스템(Tumbril Land Syste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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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 tumbril copy.jpg
지상차량 제작의 명가.

15.1. 사이클론(Cycl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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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승 4륜구동 다목적 지상 차량. 가장 흔하게 쓰이는 차량이다. 타이어 꼴이 말이 아닌게 승용차 휠에 덤프트럭 타이어 단것마냥 휠과 타이어 사이가 괴상할정도로 비어있어서 핸들 돌리면 바로 빠져 딴대로 굴러갈것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돌리는대로 잘 굴러간다... 또 아주 빠르고 날렵해서 가끔 타면 재밌다.

사이클론 브로셔 페이지

15.2. 노바(No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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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용 궤도형 중전차. 5사이즈 주포'슬레이어'[214]와 2사이즈 무기 2문, 2사이즈 지대공 미사일 24발이 장착되어 있다. 5사이즈 주포답게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일부 중형함까지 한 방에 파괴시킬 정도다. 전차답게 웬만한 소형 함선보다 뛰어난 방어력을 가지며 현대의 전차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지상전을 수행해야하는 보병이나 각종 차량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존재. 현재(3.20) 허큘리스 스타리프터 외에 다른 함선은 수송이 불가능할 정도로 크다.[215]

노바 브로셔 페이지

15.3. 레인저(Ran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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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고속 바이크.

호버형이 아니기에 지형 제약이 있으나 에너지 소비가 적어 시그니처 발생이 적다. 보면 알겠지만 얘도 싸이클론처럼 바퀴가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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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스톰(St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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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고속 돌격 경전차. 실탄을 쓰는 노바와 달리 레이저 캐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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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술 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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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리트리뷰션(Retribu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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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E의 최종병기. 그 무지막지한 크기에서 알 수 있듯 반둘 킹쉽에 비견되는 우주 최대급 사이즈의
드레드노트이다. 그 거대한 벵갈조차 이 함선 크기의 절반조차 안되며 기존 대형함들이 함재기처럼 보이는 수준이다. 지구의 함선 제조사들이 연합하여 크루세이더 궤도에서 건조하였다. 인류의 결전병기인 만큼 당연히 플레이어가 구입할 수는 없다. 크기도 크기인 만큼 다른 함선들처럼 완전한 내부 구현이 이루어질지도 알 수 없는 함선이다.

17. 외계 종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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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시안(Xi' 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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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Xa(Human-Xi'an Trade Initiative), 인간 - 시안 무역 협정으로 2947년 UEE 함선시장으로 진출했다.

17.1.1. 아오포아(Aopo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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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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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1. 카투 알(Khartu-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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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동성 정찰기.

주 추진기와 자세제어 추진기의 구분이 없다. 함선 추진기의 특성상 엄청난 선회능력과 기동력을 자랑한다. 애초에 적함의 화망을 피해 교란과 정찰을 위한 함선이기에 일반적인 소형기 이상의 내구도를 기대하긴 힘들다.

모든 외계인 함선이 그렇듯 가성비가 좋은 함선은 아니다. 무장은 짐벌기준 3사이즈 2발이며 미사일은 장착이 불가능 하다. 여담으로 함선의 후래쉬가 상당히 밝고 반경이 넓은 편이다. 지상에다 비추면 대낮처럼 환해질 정도.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 정보

17.1.1.1.2. 산토캬이(San'tok.yā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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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족의 특징인 전방추진기 겸 자세제어추진기가 특징이다. 카투 알이 글라디우스 급이라면 산토캬이는 호넷이라고 한다. 위의 카투 알과 마찬가지로 시안족 특유의 엔진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은 기동성에 기대를 점치고 있다.

인 게임 설정상 함선의 이름은 시안행성의 야수인 마토캬이에서 따왔다고 한다 뜻은 '공포를 불러오는 동물'이며 동물이라는 뜻의 '마'를 함선이라는 뜻의 '산'으로 바꿔서 지은듯 하다. 고로 산토캬이의 뜻은 '공포를 불러오는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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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 지상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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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1. 녹스(N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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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호버 바이크. 우수한 선회력과 빠른 속도를 가졌지만 드래곤플라이나 호버쿼드보다 불안정하다.

녹스 브로셔 페이지

17.1.2. 가탁 매뉴팩처(Gatac Manufactu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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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 레일렌(Rail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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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화물선. Hull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외부 부착식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시안족의 특기인 반중력 기술을 적극적으로 응용한 함선이다. 제조사는 시안이지만 수입사는 가탁이라는 신생 수입사에서 배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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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 슐렌(Syul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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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함선 중에선 최초로 등장한 스타터 함선으로, 스타터팩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내부는 3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특이하게도 조종석을 탑승하면 배의 상단을 바라보게 바뀌기 때문에 배가 수직으로 이착륙을 하게 되어있다. 외계기술 덕인지 대외기권을 가리지 않고 기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 심지어 시안족의 그라브 테크[216] 덕분에 엘리베이터도 엄청나게 빠르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함선이 3층 구조라서 체감이 꽤 크다.

17.2. 바누(Ban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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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고블린 같은 종족. 아군, 적군, 이념, 국가, 행성에 상관 없이 돈이 되는 곳이면 누구와도 손을 잡는다.

17.2.1. 디펜더(Defe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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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투기.[217]
기원을 알 수없는 종족으로부터 유래한 타키온 캐논[218]과 쉴드의 장인 테바린 쉴드, 시안의 파워 제너레이터를 장착하고 있다. 매우 강한 쉴드와는 대조적으로 장갑 자체는 매우 약하다.[219]

뛰어난 기동력으로 호위하려는 함선을 공격하는 적 기체를 교란시킬 수 있다. 항속 거리가 긴 대형 함선들을 호위하기 위해 설계된 함선이니 만큼 소형 전투기임에도 순항거리가 매우 길다.[220][221]

두개의 조종석중 아무거나 조종 할 수있다. 타는 쪽이 조종석이 되며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보니 무기를 발사할 때 이질감이 든다.

디펜더 홍보 영상
디펜더 브로셔 페이지

17.2.2. 머천트맨(Merchant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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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함급 무역선.

화물 수송 능력도 우수하지만[222] 함선 내부에 협상실, 경매장, 상점 등을 갖춘 모바일 종합 무역 플랫폼에 가깝다. 소형함 한대[223], 중형 지상 차량 한대를 격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224] 기본적으로 외계종족의 설계도를 응용해 재구성한 함선이라 내부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인간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원래 대형함으로 시작되었으나 이후 캐피털함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225] 크기도 상당히 거대해졌고 무장도 파일럿이 사격 가능한 8사이즈 타키온포 2개에 5사이즈와 4사이즈로 무장한 터렛들로 상향되었다. 의료시설까지 갖추었고 원래 음침해보였던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아직 공식 사이트의 정보는 수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제작진이 직접 밝힌 정보들이라 차후 운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와야 공식 사이트 정보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크라켄 프라이버티어와 비교하면 크라켄 쪽은 원래 항모이니만큼 더 많은 함선들의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밀 상점 기능도 갖추고 있어 우주에 머무르면서 우주선을 타고 오는 고객을 받고,[226] 경우에 따라선 해적들의 상점이 되어 각종 약탈품과 마약을 거래하는 미니 그림헥스로 기능할 것으로 보이며 머천트맨의 경우 귀한 물건들을 싣고 우주정거장이나 행성에 착륙해 판매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시티즌 초창기 대형함이던 시절 250$였던 함선이 2022 IAE에서 650$까지 올라버렸다. 이 같은 이유들 때문에 기다리는 유저가 많은 함선이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

17.3. 반둘(Vanduu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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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드릴러(Drill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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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의 초대형 채굴 플랫폼.

직접 채굴 하러가지는 않고 수납되어있는 함재기 하베스터를 지상으로 보내 자원을 채굴, 수집한다.

17.3.2. 하베스터(Harve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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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지상 채굴선.

17.3.3. 헌터(Hun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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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480m의 호위함

17.3.4. 킹쉽(Kingshi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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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의 항공모함. 전장 3000m로 뱅갈보다 더 크다!

17.3.5. 스팅어(Stin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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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중전투기.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UEE의 차기 전투기 사업에 영향을 준 함선이다. 스쿼드론 42에서 구현 예정이다.

17.3.6. 보이드(Vo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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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족의 중폭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