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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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iara / スターティアラ

택틱스 오우거전설의 오우거 배틀에 등장하는 신성 백마법.

별들의 빛을 모아 적들에게 데미지. 후열 프린세스 전용기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결국 프린세스는 리더 해먹는게 최고[1]이기 때문에 쓸 일은 없다.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망자의 궁전 25층에서 보스 백마도사 베팔을 격파하면 전리품으로 얻게 된다.

성속성의 맵전체를 공격하는 광역마법으로 위력과 명중률은 용언마법보다 떨어지지만 딱 한 가지 매우 좋은 점이 있다.

백마법 엑소시즘으로만 부정한 육체를 정화시켜 완전히 리타이어시킬 수 있는 언데드들을 이걸로 한 방에 해치울 수 있다는 점. 유성우가 날아가는 마법그래픽 후에 삭 녹아버리는 언데드들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하다. 특히 타마법과 비슷한 범위를 가지고 있는 엑소시즘에 비해 맵전체를 커버한다는데서 그 장점이 강하다. 골치아픈 언데드가 자주 나오는 망자의 궁전에서는 필수적인 마법이다.

단점이 있다면 엑소시스트와 엔젤나이트, 프린세스만 쓸 수 있다는 것과 소비 MP가 60이라는 점. 그리고 또 하나 게임 중 딱 하나만 나온다는 점. 결정적으로 망자의 궁전 25층까지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최후반에나 쓸 수 있는 마법이라는 점이다.

택틱스 오우거 외전에서는 엘레노아 전용기가 되었다. INT 170이상에서 습득하며 금주, 용언마법이 짤려서 오브와 함께 유일한 아군의 전체공격기가 되었다. 하지만 한번 사용하면 스테이지 클리어하거나 레벨 업하기 전에는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에 골치아픈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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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를 리더로 지정하면 부대 전체 공격횟수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