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시퀀스

덤프버전 :



스텝 시퀀스


이름
스텝 시퀀스(Step Sequence)
약자
StSq
유형
필수요소

1. 소개
2. 방법
3. 종류
3.1. 쓰리 턴
3.2. 로커 턴
3.3. 카운터 턴
3.4. 브래킷 턴
3.5. 룹 턴
3.6. 트위즐
3.7. 모호크
3.8. 촉토
3.9. 크로스 오버
3.10. 그 외의 스텝
4. 레벨 별 점수



1. 소개[편집]


스텝 시퀀스는 모든 종목에서 필수 요소이다. 레벨은 StSq 바로 뒤에 숫자를 붙여서 StSq4 처럼 표시한다.

2. 방법[편집]


각종 턴과 스텝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안무와 함께 수행한다.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규정에 명시된 턴과 스텝을 특정 횟수 이상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싱글에선 쇼트와 프리에서 1번씩, 페어에선 쇼트에서 1번 수행해야 한다.[1] 아이스 댄싱은 점프가 없고 스핀의 비중이 낮지만 댄스 종목이니만큼 스텝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쇼트 댄스의 5가지 기술 요소 중 3가지가 스텝이고 프리의 8가지 기술 요소 중 2가지가 스텝이다.

싱글과 페어에서는 과거에는 빙판의 긴 면을 한 번 훑는 스트레이트 라인 패턴, 빙판의 짧은 면을 원형으로 훑는 서큘러 패턴, 빙판의 긴 면을 S자 곡선형으로 훑는 서펀타인 패턴으로 수행해야 했다. 그러다가 2012/13시즌 이후로 스텝의 패턴 구분이 없어지면서 현재에는 궤적의 형태와 상관 없이 빙판 가로 길이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충족하기만 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아이스 댄싱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정해진 패턴에 따라서 스텝 시퀀스를 수행해야 하며, 위의 3가지 패턴 외에 빙판을 대각선으로 훑는 다이애거널 패턴이 더해져서 총 4가지의 기본 궤적이 있다.

3. 종류[편집]



3.1. 쓰리 턴[편집]


파일:쓰리 턴.gif
쓰리 턴은 빙판에 사진과 같이 3 모양을 만들어서 쓰리 턴으로 불린다. 활주와 동일한 회전 방향으로 에지를 바꾸면서 턴을 수행하므로 3자가 그려진다. 가장 기본적인 턴이며 토룹 점프살코 점프, 플립 점프의 선행 턴으로 자주 사용된다.[2]

3.2. 로커 턴[편집]


파일:로커 턴.gif
쓰리 턴과 마찬가지로 활주와 동일한 회전 방향으로 턴을 하지만, 로커 턴은 에지를 유지하면서 수행하므로 S자 형태를 그린다.

3.3. 카운터 턴[편집]


파일:카운터 턴.gif
카운터 턴은 활주의 회전 방향에서 역방향으로 턴을 하며 에지를 유지한다. S자를 그리는 것은 로커 턴과 동일하나 회전 방향이 반대이므로 턴 부분의 궤적이 달라진다.

3.4. 브래킷 턴[편집]


파일:브래킷 턴.gif
브래킷 턴은 카운터 턴처럼 활주의 회전 방향에서 역방향으로 턴을 하지만 에지를 바꾼다. 그러므로 카운터 턴과 달리 { 또는 } 형태, 즉 꺽쇠 괄호 모양을 그리게 된다.

3.5. 룹 턴[편집]


빙판에 고리 모양을 만들며 1회전을 한다.

3.6. 트위즐[편집]


트위즐은 빙판에서 한 발로 회전을 하는 동작이다. 스텝 도중에 빙글빙글 돌며 뚜렷하게 전진 또는 후진을 한다면 그게 바로 트위즐이다.[3] 트위즐은 아이스 댄스에서 많이 부각되는데, 일단 턴, 스텝 요소를 많이 수행하기도 하는 종목인데다 남녀 선수가 동시에 수행하는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이라는 기술 요소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3.7. 모호크[편집]


파일:모호크(피겨 스케이팅).png
흔히 모호크 턴이라고 부르지만 양 발을 사용하므로 사실은 스텝 요소. 발은 바꾸지만 에지는 바꾸지 않으므로 활주하는 방향이 동일하다. 토룹 점프살코 점프, 플립 점프의 선행 턴으로 자주 사용된다.

3.8. 촉토[편집]


모호크와 마찬가지로 턴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양 발로 수행하는 스텝 요소이다. 모호크와는 달리 발과 에지가 모두 바뀐다(예: 왼발 아웃 에지 - 오른발 인 에지).

3.9. 크로스 오버[편집]


크로스 오버는 주로 빙판을 활주할 때 사용된다. 선수들이 점프를 뛰러 가기 전에 손을 양쪽으로 뻗고 발을 교차하듯이 빙판을 활주하는 동작이 바로 크로스 오버의 한 예다. 어려운 스텝 요소로 취급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 내내 자주 보게 되는, 기본적이지만 사용 빈도가 높고 중요한 스텝이다.

3.10. 그 외의 스텝[편집]


크로스 롤
토 스텝
양 발의 에지를 서로 동일하게 사용해서 각각 다른 회전방향으로 활주하는 크로스 롤, 한 다리를 토 픽 부분으로 빙판을 딛으며 나아가는 토 스텝,
샤세
에지 체인지
양 발을 번갈아 앞으로 내밀며 이동하는 샤세, 달리듯이 이동하는 러닝 스텝, 에지를 변경해서 다른 쪽 회전 방향으로 활주하는 에지 체인지 등 다양한 스텝 동작이 있다.

4. 레벨 별 점수[편집]


점수
레벨
-5-50%
-4-40%
-3-30%
-2-20%
-1-10%
기초점
+110%
+220%
+330%
+440%
+550%
StSq B
-0.75
-0.60
-0.45
-0.30
-0.15
1.50
+0.15
+0.30
+0.45
+0.60
+0.75
StSq 1
-0.90
-0.72
-0.54
-0.36
-0.18
1.80
+0.18
+0.36
+0.54
+0.72
+0.90
StSq 2
-1.30
-1.04
-0.78
-0.52
-0.26
2.60
+0.26
+0.52
+0.78
+1.04
+1.30
StSq 3
-1.65
-1.32
-0.99
-0.66
-0.33
3.30
+0.33
+0.66
+0.99
+1.32
+1.65
StSq 4
-1.95
-1.56
-1.17
-0.78
-0.39
3.90
+0.39
+0.78
+1.17
+1.56
+1.95
상위 레벨로 올라가려면 턴과 스텝을 일정 갯수 이상씩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최고 레벨인 4를 받으려면 규정된 어려운 턴과 스텝 요소(로커, 카운터, 브래킷, 룹, 트위즐, 촉토)를 각각 한 번 이상 양방향으로 수행해야 한다.[4] 하지만 이것은 기본 조건이고, 상체 활용을 얼마나 역동적이고 다양하게 하는가, 전체 패턴 중에서 양 방향 회전을 각각 일정 거리 이상 수행했는가, 난이도 높은 턴을 3개 이상 조합한 동작을 두 번 이상 수행했는가[5] 등의 다른 채점 요소도 충족해야만 한다.[6] 이렇듯 조건이 만만찮은 탓에 레벨 4를 받기가 쉽지 않으므로 상위권 선수들도 채점표에 레벨 3이 찍히는 경우가 많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6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6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4:30:30에 나무위키 스텝 시퀀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9~2010 시즌까지 남자 싱글은 2번의 스텝 시퀀스를 수행했으며 서로 패턴이 달라야 했다. 이후로는 다른 종목처럼 두 스텝 중 하나가 코레오 요소로 변경됨.[2] 토룹은 대부분의 선수가 모호크 턴 또는 쓰리 턴 - 발 바꿈 - 토픽 동작 및 도약 의 과정으로 수행한다. 쓰리 턴 단독 도입으로 토룹을 뛰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매우 드물다. 김연아가 아이스쇼에서 단독 3T를 시전할 때에나 볼 수 있는 정도.[3] 연속 쓰리 턴과는 턴을 하는 포인트가 다르므로 구분이 된다.선수의 수행이 구리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4] 예전에는 모호크도 어려운 스텝 요소로 취급받았으나 난이도가 낮아서인지 현재는 룰 북에 명시되지 않고 있다. 쓰리 턴도 과거에는 양방향으로 수행해야 하는 턴 요소 중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난이도가 쉬운 턴으로 취급되어 명시되지 않는다.[5] 모든 어려운 턴을 수행해야 하며, 턴이 두 종류 이상 겹쳐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트위즐-룹-브래킷, 트위즐-룹-카운터 조합을 수행할 경우 트위즐과 룹 턴이 중복되며 로커 턴은 아예 조합 내용에서 빠져 있으므로 레벨 업 요소로 인정되지 않는다.[6] 한 때는 전체 패턴의 절반 이상을 한 발로 턴을 밟으며 나아가는, 일명 '원 풋 스텝'도 레벨 업 요소로 존재했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너도나도 원 풋 스텝만 밟아서인지 금방 폐지되고 턴 컴비네이션 2회 이상 조건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