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인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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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1회 투표 '당신만의 승리의 여신을 선택하세요!'
2.1. 최종결과
3. 제2회 투표 '두근두근! 니케 투표'
3.1. 중간집계
3.2. 최종결과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공식 캐릭터 인기투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제1회 투표 '당신만의 승리의 여신을 선택하세요!'[편집]


파일:w11111.j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픈을 앞두고 2022년 10월 17일에서 10월 30일까지 열린 첫 니케 캐릭터 인기투표.
게임 오픈전에 열린 이벤트이기 때문에, 성능이나 캐릭터 스토리, 성격과 무관하게 오로지 외형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투표였다.
총 63명의 니케가 참여하며, 상위권 니케들 중 일부에 한해서 4컷만화 출현과 굿즈세트를 제작할 것이라는 공약이 걸려있었다.


2.1. 최종결과[편집]


파일:FgiRN66aYAA9aIV.jpg
무려 볼륨이 초대 인기투표 1위에 등극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매일 저녁 8시에 공개된 중간집계에서 거의 라피가 1위를 유지한채 볼륨, 앨리스가 추월하는 형국이었으나
강력한 뒤태와 노출도를 보여준 볼륨이 마침내 타이틀 히로인을 넘어서 1위를 차지한 쾌거를 달성한 것.


3. 제2회 투표 '두근두근! 니케 투표'[편집]


파일:w222222.jpg
2023년 4월 12일에서 4월 18일까지 진행 중인, 니케 글로벌 오픈 반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제 2회 공식 니케 인기투표.
니케 오픈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캐릭터 인기투표로, 매일 5장의 투표권이 지급되며 같은 캐릭터에 중복으로 투표할 수 있다.

총 75명의 니케가 참여하며, 1위 니케에 한해서 '신규 코스튬' 무료 배포와 1:1 실사 스케일의 피규어가 만들어진다.
TOP 5에 진입한 니케에 대해서는 게임 내 '프로필 테두리'가 특별 제작될 예정이다.

메인 부분인 니케 인기투표 뿐만 아니라 데일리 스페셜 투표로 'NPC', '캐릭터 코스튬' 부문 등이 신설되었다.


3.1. 중간집계[편집]


매일 오후 6시에 TOP 9 니케들을 공개한다. TOP 9에 진입하지 못한 니케들도 투표창에서 몇 위인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9위 진입의 여부는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프로필 테두리' 특별 제작의 기준이 되는 TOP 5가 더욱 중요.

1일차 TOP 9 - 4월 12일 오후 6시 발표
순위
니케
득표
1위
모더니아
78875표
2위
홍련
67029표
3위
앨리스
21658표
4위
라푼젤
14029표
5위
아니스
12643표
6위
드레이크
12342표
7위
스노우화이트
11800표
8위
리타
11602표
9위
바이퍼
11319표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고성능 캐릭터인 모더니아와 홍련, 앨리스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 '무료 스킨 배포'라는 특전이 걸려있는만큼,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니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 역으로 스토리상에서의 비중은 높지만, SR등급이라 성능이 애매한 주인공 카운터스 일행들은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참고로 양산형 니케를 제외하고는 미카가 꼴등을 기록하여 동정 여론이 형성되기도...

2일차 TOP 9 - 4월 13일 오후 6시 발표
순위
니케
득표
1위
모더니아
488064표
2위
홍련
384401표
3위
앨리스
132922표
4위
라푼젤
125730표
5위
아니스
96871표
6위
바이퍼
88539표
7위
스노우화이트
88128표
8위
리타
80764표
9위
라피
70499표

모더니아가 홍련과의 1위 경쟁에서 더욱 큰 표차를 벌였다.

TOP 5까지의 순위는 굳건히 굳혀졌지만, 전날 6위를 기록했던 드레이크는 TOP 9에서 밀려났고, 바이퍼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타이틀 히로인 라피가 TOP 9에 첫진입했다.

모더니아의 1위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므로, 앞으로의 투표는 우승자 스킨 무료 배포 여부를 고려한 전략투표를 떠나서
애정캐릭터에 대한 소신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1일차에서 꼴등을 기록했던 미카는 1584표를 얻어 65위로, 델타와 에테르를 제치며 비양산형 꼴등에서 벗어났다. 아쉽게도 1171표를 얻은 솔져 E.G이 64위를 차지하여 여전히 양산형에게도 밀렸다는 치욕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지만...

3일차 TOP 9 - 4월 14일 오후 6시 발표
순위
니케
득표
1위
모더니아
724993표
2위
홍련
573629표
3위
앨리스
196451표
4위
라푼젤
188003표
5위
아니스
151143표
6위
바이퍼
139326표
7위
스노우화이트
121193표
8위
라피
114885표
9위
리타
114880표

라피와 리타의 순위가 고작 5표 차이로 뒤바뀐 것을 제외하곤 순위가 2일차와 비슷하다.

1위와 2위는 이미 초월적인 득표로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3위 경쟁전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가 포인트.

참고로 1일차 비양산형 중 꼴등 캐릭터였던 미카는 2531표를 얻어 64위를 기록, 양산형 니케 중 최고 순위를 달리고 있는 65위의 솔져 E.G를 넘어서 드디어 양산형보다 밀린다는 굴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여전히 비양산형보다 순위가 낮은 67위의 에테르, 68위의 델타가 존재하지만...

4일차 TOP 9 - 4월 15일 오후 6시 발표
순위
니케
득표
1위
모더니아
988976표
2위
홍련
781332표
3위
앨리스
271782표
4위
라푼젤
262716표
5위
아니스
214422표
6위
바이퍼
202567표
7위
스노우화이트
167803표
8위
라피
167564표
9위
리타
152612표

TOP 9의 순위 변동이 전혀 없었다. 완전히 순위가 굳어진 상황. 고작 5표 차이였던 라피와 리타의 표 차이도 훨씬 벌어졌다. 라피는 심지어 스노우화이트의 7위를 위협할만큼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5일차 TOP 9 - 4월 16일 오후 6시 발표
순위
니케
득표
1위
모더니아
1205199표
2위
홍련
954337표
3위
앨리스
334506표
4위
라푼젤
324437표
5위
아니스
271535표
6위
바이퍼
258404표
7위
라피
211665표
8위
스노우화이트
206219표
9위
리타
181559표

라피가 스노우화이트마저 넘어서 7위에 등극하며 타이틀 히로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다만, 6위인 바이퍼와는 표의 차이도 상당하고 앞으로 투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6위를 노리기보다는 7위 자리의 수성이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6위인 바이퍼가 아니스를 넘어서 TOP 5에 진입할 수 있을것인지가 주목할만한 부분.

5위 진입은 '프로필 테두리'라는 실질적인 특전이 걸려있는 경쟁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니스와 바이퍼를 찍지 않았던 사람들도 두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의 입장 때문에 최애에 대한 소신 투표 대신, 이 두 캐릭터에 대한 전략적인 투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더니아는 최초로 100만 표를 돌파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많은 유저들이 모더니아가 우승하고 1등 특전인 스킨에서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마리안의 모습이 재등장하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1등 자리가 뒤바뀌는 이변은 없을 걸로 보인다.

이후 깜깜이 선거기간에 돌입. 더이상 중간집계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다.

3.2. 최종결과[편집]


파일:모더니아1위.png
https://youtu.be/sxLTYvqzLdc
예상대로 압도적인 득표로 모더니아가 1위를 차지했다. TOP 5 중에서 유일하게 이변이 가능했던 5위 아니스와 6위 바이퍼의 순위 변동도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사실상 라푼젤과 앨리스, 아니스와 바이퍼의 매치가 메인이었다는 평가가 주가 되고 있다.

모더니아홍련을 큰 차이로 누르고 영예의 1위를 달성했는데, 이는 지휘관들이 누구와는 다르게 대부분 모더니아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만큼 모더니아의 스킨을 보고 싶다는 열망이 컸던 게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1]

홍련은 아쉽지만 꽤나 큰 차이로 2위에 올랐는데, 이는 지휘관들 중 홍련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헬름은 사전 예상에서 TOP 5안에는 당연히 들어갈 것 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로 막상 13위라는 기대보단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이유는 월등한 퀄리티의 스킨이 이미 나와 있어서 스킨이 추가로 나올 필요가 없다 느낀 표들이 다른 쪽으로 많이 이동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라푼젤이 높은 순위에 위치해서 의외라는 반응이 있는데, 해외에선 이미 어느 정도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인기 멤버를 제치고 10위 막차를 탄 드레이크도 재밌다는 반응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외형 및 성능 외에도 스토리로 쌓이는 호감의 영향이 생각보다 큰 경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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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더니아는 스토리에서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 니케들보다도 지휘관들이 캐릭에 대한 감정이입을 더 깊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