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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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color=#000,#FFF>
  [ 머신건 ⟨MG⟩ ]  
||}}} ||

【 버스트 단계 순 】






모더니아
Modernia



파일:Modernia.png


등급
SSR
제조사
파일:니케-필그림.png
스쿼드
헬레틱
무기군
파일:니케MG.png
뉴 에이지
속성
파일:니케작열.png
작열
버스트
파일:니케-3단계.png
버스트 III
클래스
파일:니케-공격형.png
화력형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Modernia
파일:일본 국기.svg モダニア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神罰(Shénfá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어명)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하루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자와 카나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바틀리




공식 테마곡[1] - Goodbye For Now


"붕대 좋아해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 지휘관이 감아준 붕대에 큰 집착을 보이는 니케 -

【NIKKE 소개】모더니아(Modernia) #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보스전
6. 평가
7. 대사
7.1. 퍼스트 어펙션 코스튬
8. 작중 행적
8.1. 메인 스토리
8.1.1. 7 챕터
8.1.2. 13 챕터
8.1.3. 14 챕터
8.1.4. 17 챕터
8.1.5. 26 챕터
8.2. 캐릭터 에피소드
8.3. 돌발 스토리
8.4. 이벤트 스토리
8.4.1. Brand New Year
8.4.2. First Affection[2]
9. 코스튬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머신건 니케.


2. 특징[편집]


모종의 이유로 과거와 작별하게 되었지만,

그 순수함만은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 있다.

【NIKKE 프로필】 모더니아(Modernia) #


플레이어블로 출시된 최초의 헬레틱 출신 니케로, 현 소속은 필그림.

어께에 장착된 머신건이 주 무기이며, 양산형 니케인 프로덕트 12처럼 총열의 열기를 식히는 모션이 재장전 모션으로 나온다. 적이 된 아군, 아군이 된 적 속성을 전부 갖고 있는 특이한 포지션에 있으며, 스킬명 또한 대부분 모더니아가 니케로서 진화의 최전선에 서 있음을 암시하는 것들이다.


3. 공식 미디어[편집]




<'#555a97> 캐릭터 PV - 모더니아: 구원과 맹세

여기서 대사가 의미심장한 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기와 호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게 니케로서 다시 태어난 후에 받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 시절부터 비참한 과거를 가져서 인간 시절에도 온기와 호의 같은 것을 전혀 받지 못한 불행한 인생을 살았는지 불명이다. 인간 시절부터 그랬다면 마리안은 크로우, 바이퍼, 자칼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불우한 삶을 산 듯하다.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스킬 정보
일반 공격
머신건
최대 장탄 수
300
재장전 시간
2.30초
조작 타입
일반형
대상에게
[공격력 7.71% 대미지]
[코어 대미지 200%]

스킬 1
패시브
고속진화
일반 공격 명중 시 대상에게
[공격력 3.0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200회 명중 시 자신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14.25%▲] [5중첩] [10초 유지]
[최대 장탄 수 5.04%▼] [5중첩] [10초 유지]
스킬 2
패시브
대도약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에게
[명중률 8.56%▲] [15초 유지]
일반 공격 200회 명중 시 자신이 명중률 증가 상태[3]라면 자신에게
[공격력 29.38%▲] [10초 유지]
버스트 III
파일:니케-3단계.png
액티브
재사용 시간
40.00초
신세계
아군 전체에게
[풀 버스트 타임 지속 시간 5초▲]
자신에게
[장탄수 무한] [15초 유지]
[섬멸 모드]:
기능: 조준선 확장 & 조준 범위 내 적 전체 동시 조준. 보스는 저지 부위 및 파츠 무관, 단일 적으로 간주[4]
대미지: 공격력 2.24% 대미지
유지 시간: 15초


버스트 컷신



5. 보스전[편집]


파일:Laiche_modernia.png


캡션



퀸의 정예 - 헬레틱 중 한 기, 코어의 동력을 끌어다 쓰는 입자포가 위협적이므로 가능한 빠르게 코어를 파괴해야 한다.

유니온 레이드 랩쳐 목록의 설명#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화면 중앙으로 날아와 날개 윗부분과 코어 부분이 안보일 정도로 상승하며 기를 모은 후 맵 전체에 스턴이 걸리는 레이저 휩쓸기를 2회 날린다. 이 레이저 공격은 엄폐나 보호막 등으로 체력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스턴에 걸리지 않지만 적정 전투력일때도 엄폐물의 체력을 6, 70% 정도 날려버릴 정도라서 같은 패턴이 한번 더 나오면 1회째에 남은 엄폐물 체력이 모두 사라지고 두번째 타격을 확정으로 맞게된다.
이 레이저에 맞는다면 굉장히 긴 시간동안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촉박한 보스전 시간이 엄폐할 수 있다면 무조건 엄폐해야 하고, 엄폐물이 없어서 스턴이 확정이라면 레이저 충전중에 최대한 맞딜을 박아넣어야 한다.
두번째 레이저 폭격을 스턴 없이 막으려면 리타, 코코아같은 엄폐물 회복 (+ 코코아의 경우 디버프 해제) 캐릭터로 엄폐물 게이지를 회복시키거나 폴크방,아리아 같이 보호막 부여 캐릭터로 엄폐물+보호막이 레이저에 맞게해서 체력손실 없이 넘기는 방법이 유용하다. 다만 세번째부턴 더이상 엄폐물이 남아있지 않고 보호막도 게이지 대비 레이저 대미지가 높아서 2격을 못막기 때문에 무조건 스턴에 걸린다.
이 패턴은 코어가 남아있을경우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코어를 부숴야 한다. 순간이동 후 코어가 재생될 때마다 이 패턴을 처음 사용한다.

레이저 폭격이 끝난뒤엔 맵 중앙으로 내려오고 날개에 달린 좌,우 미사일 터릿에서 구형 미사일들을 3발씩 발사한다. 이 미사일들은 잠시 허공에 멈춰있다가 갑작스럽게 가속하며 여러발을 동시에 맞으면 매우 아프기 때문에 허공에 멈춰있을 때 일부를 파괴하거나, 맞기 직전 엄폐로 피하는 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

코어와 양날개가 모두 파괴되면 하늘을 무작위로 순간이동하며 좌 우 미사일 터렛에서 미사일을 2발씩 발사하는데 이 미사일들은 포물선을 그리며 가속해서 궤도 파악이 힘들며 앞의 구형 미사일보다 대미지도 한발당 대미지가 높은데다가 모더니아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마구 뿌려대니 제대로 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짜증나는 패턴이다. 이전 페이즈에서 부위파괴를 하지 않을 경우 이 패턴을 스킵할 수 있다는 공략법이 있다. 하지만 체력이 35칸이 될 경우 부위 파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이 패턴이 나온다. 양 날개가 파괴될 경우 바로 지상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미리 날개의 체력을 깎아 놓는 것도 방법이다. 패턴이 끝나면 코어와 날개를 재생한 채 지상으로 내려온다.

13지에서 재등장할 땐 패턴이 추가되는데 체력이 줄어들면 스턴 레이저 폭격 이후 양팔에 캔슬 게이지가 두개 생기고, 저지 실패시 팔에 왼팔에 검기를 만들어서 화면 전체를 베어내어 즉사급 피해를 준다. 스턴이 풀린 거의 직후에 게이지가 끝나기 때문에 차지무기(런처, 스나)로는 시간이 부족하고 즉발성 무기들을 써서 최대한 빨리 패턴을 취소시켜야한다. 이 패턴은 후에 나올 특수 요격전, 유니온 레이드, 협동전 발악 패턴으로 구현되어 있다.

  • 특수 개체 요격전에서는 보통 부위의 내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스토리때처럼 부위 파괴를 여러번 할 필요 없이, 보통 첫번째 열 광선은 엄폐해서 피한 뒤 코어만 점사해서 빠르게 파괴시킨 후 날개를 살려 본체만 딜하는 택틱으로 공략하게 된다. 코어만 부순 뒤로는 크게 어려울 게 없지만, 코어의 체력이 엄청나 2번째 열 광선을 쏘기 전에 코어를 파괴해야 하므로 화력 집중이 잘 되어야 하며[5], 코어를 부술 화력이 부족하면 이 공략을 이행할 수 없으므로 주의. 또한, 손 놓고 있으면 니케들이 알아서 날개를 부숴버려 상기한 텔레포트 패턴을 사용하므로 코어가 파괴되면 타게팅을 날개로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메인 딜러를 수동컨해서 코어만 집중 공격하는 것이 편하다.
코어만 부술 수 있다면 토커티브 다음으로 가장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토버지와 모머니 그러나, 실제로 8단까지는 굉장히 쉬우나, 9단을 달성하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부위파괴를 하지 않으므로 순수하게 딜링으로만 잡아야 하기 때문. 딜이 부족하다면 모더니아가 뒤로 이동했을때 날아오는 구형 미사일, 소위 코코볼을 하나하나 부수기보다 전체 엄폐컨으로 피하는 편이 낫다. 코코볼이 나오고 대략 2~3초 뒤에 전체 엄폐를 하면 왠만해서는 코코볼을 전부 피할 수 있다. 헬름 역시 상당히 괜찮은 선택인데 자체적으로 주는 공격 버프도 준수하고 버스트의 계수도 1인 대상이라 높으며, 버스트에 달려 있는 흡혈로 모더니아의 기관총 딜과 실수로 맞는 코코볼 딜을 상쇄할 수 있다.

  • 유니온 레이드에서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파츠의 내구도가 특수 요격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올라가 버려, 코어 점사를 해도 코어가 생채기도 나지 않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져 열 광선 한두 대 맞고 통구이가 되거나, 기절한 상태에서 연달아 상기한 화면 전체를 베어내는 패턴을 맞고 칼퇴근해야 하는 추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사실상 고레벨 유니온 레이드의 평가를 좋지 못하게 내리게 한 일등공신.

전 컨텐츠 공통적으로 입장 컷신중에 모더니아의 가슴이 보일 때 컷신을 스킵하면 시작하자마자 모든 파티원들이 모더니아의 코어를 일점사하는 버그 내지는 숨겨진 기믹이 있으니 코어 부수는게 힘들어서 스턴 레이저 폭격을 2회이상 맞는 파티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6. 평가[편집]


출시 이후 최초의 필그림 픽업[6]으로 등장한 3버스트 화력형 MG 니케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MG 니케들의 평가가 모두 좋지 못하여서 MG 무장 자체의 한계에 봉착할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압도적인 실성능으로 MG도 메인딜러로 잘 쓰일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7] 현재의 입지는 홍련과 더불어 3버스트 메인딜러의 정점을 차지하고 있으며,[8] PVE 컨텐츠에서 빠지는 곳 없이 활약 중이다.

모든 MG 무장 니케라면 공통으로 갖는 장점으로서, 타수가 중시되는 기믹을 파훼하는 데에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 된다. 특히 타수 배리어를 두르는 랩쳐의 천적으로 작용한다.

1스킬은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며 기본 공격 명중 횟수에 따라 스택형의 자버프를 부여한다. 추가 피해는 스킬 10레벨 기준으로 기존 계수의 40%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지원하며, 결과적으로 홍련과 마찬가지로 모더니아가 우수한 기본 DPS를 기본 딜 베이스로 갖게 하는 데에 일조한다. 크리티컬 대미지 또한 풀 중첩 시 상당한 수치를 가지며, 스택형이라는 특성상 페퍼소다(작열 한정)를 동원하면 수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대신 자해를 하는 홍련과 마찬가지로, 최대 장탄 수가 감소한다는 페널티가 붙어 있다.

2스킬의 기본 효과는 아군 전체의 명중률을 올려주는 것으로서, 후술할 추가 효과에 자체적인 시너지를 제공한다. 모더니아가 가진 유일한 파티 지원 효과로, 집탄율이 떨어지는 AR이나 SG을 같이 편성하면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1스킬에서도 요구하는 일반 공격 명중이 200회 이상이면서 자신이 명중률 증가 상태일 때, 스스로에게 대량의 공증을 부여한다. 명중률 증가 상태는 반드시 같은 스킬의 기본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어도 좋으며, 전투 시작시부터 적용되는 상시 효과여도 마찬가지로 작동된다. 이 때문에 모더니아는 오버로드 장비나 큐브로 명중률 증가 옵션을 최소 하나 이상 확보하는 것이 권장된다.

버스트 스킬은 기본적으로 맥스웰, 스노우 화이트, 라플라스처럼 버스트 스킬 발동 동안에 무기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전환된 공격은 다양한 특징을 갖는데, 1) 탄환이 무한이 되며,[9] 2) 에임 근처의 적을 자동으로 조준하고,[10] 3) 조준된 적 다수를 동시에 공격하며,[11] 4) 발동 동안에는 계속해서 최대 공격 속도를 유지한다.[12] 추가로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기존 10초에서 15초로 증가시킨다.

모더니아의 버스트 스킬이 가지는 광역 성능은 여러 잡몹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스토리 스테이지 등에서 특히나 유효하다. 다른 필그림 3버스트 딜러들이 순간 누킹의 광역 성능을 가졌다면 모더니아는 지속형의 광역 성능을 가진 셈인데, 적의 등장 및 배치에 따라서는 모더니아의 경우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13] 적이 가장 몰려있을 때를 기다려서 버스트 스킬 발동 타이밍을 따로 조절할 필요가 적다는 점도 운용상 갖는 이점이 된다.

다만 전술했듯 기본 메커니즘이 무기를 전환하여 광역기를 얻는 것이기 때문에 단점도 존재한다. 우선 단일 타겟 상대로의 화력이 급감한다. 모더니아의 일반 공격은 기본 계수인 7.71%에 1스킬의 추가 대미지가 더해지지만, 버스트 스킬의 공격 계수는 10레벨 기준으로도 2.24%에 불과하다. 잡몹 등의 여러 대상을 공격하는 상황이라면 총 DPS가 높겠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하는 레이드에선 DPS가 1/3 정도로 뚝 떨어지는 것이다. 타겟에게 파괴 가능한 파츠가 있다면 해당 파츠를 조준하여 다중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DPS를 보완한다 해도 여전히 버스트 스킬을 발동하지 않은 일반 공격의 DPS에는 미치지 못한다.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늘리는 것 또한 전략에 따라서는 +/-가 된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버스트 스킬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오랫동안 발동한다는 점으로 인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지속되는 광역 성능을 갖는 것은 우수하다.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는 사실상 하나 또는 둘의 웨이브를 본인의 버스트 스킬 한 번으로 틀어막는 셈이다. 헬레틱 모더니아처럼 전투 초반의 화력집중이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그러나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늘린다는 것은 곧 다음 버스트 사이클이 돌아오는 타이밍을 늦추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리타도라가 기껏 줄여놓은 버스트 스킬 쿨을 무의미하게 하며, 둘을 채용한 주 목적인 버스트 사이클의 빠른 회전을 방해한다. 양상에 따라서는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5초 늘리는 것이 다음 버스트 사이클을 빠르게 당기는 것보다 전투 전체에 있어서의 총 풀 버스트 지속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상기한 특징들을 반영해 모더니아의 운용은 주로 잡몹을 상대하는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와 단일 타겟을 상대하는 레이드에서가 구분된다. 전술했듯 넉넉한 시간 동안 광역 성능을 갖게 되는 점이 일반적인 스테이지에서는 전투를 더 수월하게 풀어나가게끔 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모더니아의 버스트 스킬 발동을 전제 또는 최우선으로 하고 진행하게 된다. 반면 단일 타겟을 상대로는 최대의 화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 버스트 스킬을 봉인하고 오직 일반 공격으로만 전투하는 '토템 딜러'로서의 역할이 부여된다.[14] 다만 적의 파괴 가능한 투사체가 다수 젠되는 패턴이 있거나 하면 예외적으로 모더니아의 버스트 스킬 발동을 최우선으로 하기도 한다.

막강한 위용을 갖는 PVE에서와 달리 PVP에서는 제 힘을 쓰지 못한다. 많은 장탄 수를 가지며 연사를 하는 MG 특성상 엄폐를 거의 하지 않아 생존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며, 연사력이 좋은 무장[15]을 상대로 극강의 효율을 가지는 엠마와 홍련이 극카운터로 작용한다. 풀 버스트 선제 발동으로 우위를 점하는 덱 유형보다 맞으면서 버티고 지속력으로 이기는 덱 유형에 적합한데, 이러한 덱 유형은 방어덱으로서는 상당히 취약한 전략적 특성을 갖는다.

DPS가 프레임 드랍에 유의미한 영향을 받는 이슈가 있다. 워낙 많은 탄수를 발사하는 MG라서 프레임 드랍이 걸리는 순간 캔낫 현상과 같이 적용되는 탄수가 줄어들며 코어 샷 비율도 줄어든다. 특히 풀 버스트 때 최대 프레임인 60프레임을 방어하느냐 방어하지 못하느냐로 DPS에 큰 차이가 나는 점이 지적된다.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에서 실험한 바에 의하면, LD플레이어 등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돌린 것이 30% 정도 딜이 더 잘 뽑혔다고 한다.#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때아닌 애플 열풍이 불었고, 60프레임을 맞추기 위해 에뮬레이터의 해상도를 극한으로 낮추는 등의 기행이 벌어지기도 하였다.[16] 최신 기종인 갤럭시 S23 시리즈 경우 기기 자체의 월등한 스펙 덕에 아이패드와의 DPS 차이가 10%정도로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후 다행히도 상당한 최적화를 자랑하는 무료 공식 PC 버전이 배포되면서 PC 버전에서만큼은 모더니아의 이상적인 딜 기대값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7. 대사[편집]


상황
대사
획득
지휘관, 지켜줄게요. 제가 지킬게요.
대화 1
지휘관! 지켜드릴게요!
대화 2
지휘관이 좋아요. 라피랑 아니스랑 네온도 좋아요!
대화 3
붕대 좋아해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방치
지휘관, 가만히 있기 놀이 하는 거에요?
호감도 10 대사 1
지휘관이 좋아요. 라피랑 아니스랑 네온보다 좋아요!
호감도 10 대사 2
지휘관이 준 붕대가 제일 소중해요. 아무한테도 안 줄 거에요.
호감도 10 대사 3
행복해요. 지휘관. 저 엄청 엄청 많이 행복해요!
호감도 10 방치
이렇게 가만히 있는 거 좋아요. 헤헤. 지휘관 계속 봐서 좋아요.
필드 이동
저기로 가야 돼요?
필드 터치
네! 지휘관!
적 조우
디스카운트!
스쿼드 편성
지휘관을 지킬 거예요!
궁극기 준비
제가 할래요!
궁극기
당신의 운명, 거둬갈게요.
풀 버스트
다 같이 쏘고 있어요!
레벨업 1
신기해요!
레벨업 2
지휘관! 강해졌어요.
레벨업 3
제가 더 많이 지켜줄게요.
선물 1
이거 붕대 같은 거죠!
선물 2
지휘관 좋아요!
선물 3
선물 받았더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호감도 상승 1
지휘관. 보고 싶어요. 매일 매일 보고 싶어요.
호감도 상승 2
지휘관이랑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호감도 상승 3
좋아해요. 지휘관. 많이 많이 좋아해요
전투 시작 1
지휘관! 지킬거에요!
전투 시작 2
공격하면 돼요?
전투 시작 3
지휘관이 위험한 거죠? 그럼 싸울래요.
장전 1
리⋯ 로⋯ 드!
장전 2
탄을 채워야 해요.
장전 3
어⋯ 라피가 가르쳐줬는데⋯.
적 처치 1
⋯불쌍해.
적 처치 2
어? 쓰러지셨어요.
적 처치 3
저 잘했나요?
사망
지휘관⋯ 미안해요⋯ 지휘관⋯ 지휘관⋯.
승리
다 잘 된 거죠? 지휘관 멋져요!
전초기지 1
여기는 지휘관 같아요. 따뜻해요.
전초기지 2
아니스가 숙소에서 밀가루 뿌리고 논다고 나가 있으랬어요.!
전초기지 3
지휘관! 같이 산⋯ 사안⋯ 사... 뭐였더라? 아! 사채할까요?


7.1. 퍼스트 어펙션 코스튬[편집]


해당 코스튬 장착 시 모든 대사가 변경된다.
상황
대사
획득
지휘관 옷에서 지휘관 냄새가 나요! 너무 좋아요.
대화 1
지휘관은 왜 이렇게 큰 옷을 입는 거예요?
대화 2
와~ 팔이 엄청 길어요! 붕대 같아요!
대화 3
이 인형은 지휘관이에요!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예요!
방치
지휘관? 어디 갔어요? 저 다른 것도 입어봐도 돼요?
호감도 10 대사 1
킁킁! 으헤헤 지휘관 냄새~
호감도 10 대사 2
지휘관을 꼭 끌어안고 자면 잠이 솔솔 와요.
호감도 10 대사 3
이 옷을 입으니까 지휘관이 안아주는 느낌이에요.
호감도 10 방치
으응⋯ 지휘관, 어디 갔어요? 단추는 어떻게 잠그는 거예요?
필드 이동
이쪽 맞나요?
필드 터치
네! 지휘관!
적 조우
스카우트!
스쿼드 편성
지휘관 옷 입고 가도 되나요?
궁극기 준비
지휘관!
궁극기
진짜, 진짜 좋아해요⋯!
풀 버스트
다 함께! 돌진!
레벨업 1
이제 옷 하나 더 입어도 되는 거예요?
레벨업 2
튼튼해졌어요!
레벨업 3
와아, 갑자기 힘이 나요!
선물 1
이것도 입을 수 있는 건가요?
선물 2
우와, 여기서도 지휘관 냄새가 나요!
선물 3
이럴 땐 고맙다고 하는 거랬어요! 고맙다!
호감도 상승 1
지휘관. 보고 싶어요. 매일 매일 보고 싶어요.
호감도 상승 2
지휘관이랑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호감도 상승 3
좋아해요. 지휘관. 많이 많이 좋아해요
전투 시작 1
옷 더러워지면 안 돼요!
전투 시작 2
제가 지킬게요!
전투 시작 3
지휘관 조심해요!
장전 1
지휘관~ 밥 줄게요!
장전 2
쓰담쓰담~
장전 3
헤헤, 지휘관 너무 귀여워요.
적 처치 1
⋯잘 가.
적 처치 2
저 잘했죠!
적 처치 3
다음은 저쪽이에요!
사망
미안해요 지휘관⋯ 옷이 더러워졌어요⋯.
승리
저 힘냈어요! 칭찬해 주세요!
전초기지 1
아니스가 저 보고 귀신인 줄 알았다고 뭐라고 했어요! ⋯그런데 귀신이 뭐예요?
전초기지 2
지휘관이랑 같이 산책 중이에요!
전초기지 3
지휘관! 냉장고가 아니스 탄산수로 꽉 찼어요! 같이 냉장고 비우러 가요!


8. 작중 행적[편집]



8.1. 메인 스토리[편집]



8.1.1. 7 챕터[편집]



파일:Chapter_6_01_Cutscene.png

모습을 드러내는 모더니아

토커티브와 전투 끝에 그를 쓰러뜨리고 포획하려는 스노우 화이트 앞에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검은 외장의 니케. 스노우 화이트는 그녀를 보자마자 "퀸의 직속, 이단, 인류를 저버린 배신자"라면서 엄청난 분노를 드러내지만 그 니케는 "(호칭이) 너무 많네요. 그냥 모더니아라고 불러주시겠어요?"라면서 가볍게 대꾸한다.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스노우화이트와 지휘관을 없애야하지만 부상당한 동료(=토커티브)를 데려가야 하니 물러나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스노우 화이트는 놓치지 않겠다며 교전하려하지만 모더니아의 지시에 수많은 랩쳐들이 몰려와 전투를 하는 사이 사라진다.
이후 다시 토커티브와 모더니아를 쫓는 스노우 화이트와 지휘관은 곧 그들을 발견했지만 저격을 준비중에 갑자기 그들의 곁에 순간이동하듯 등장하고 "당신들을 놔준건 자비였는데 다시 찾아왔으니 어쩔 수 없네요."라면서 전투에 들어간다. 기습이라지만 카운터스+워드리스 두 소대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무쌍을 찍었던 토커티브를 단 몇방으로 빈사상태로 만들었던 스노우화이트의 대함라이플 세븐스 드워프를 전자기 실드로 막아내고 "하지만 제대로 된 정비를 받지 못 한 모양이네요. 아쉽게도" 라고 비웃으며 그녀를 제압하고 신체 이곳저곳을 뭉개고 부러뜨리며 고문하지만 스노우 화이트를 고문하는 동안 주인공이 세븐스 드워프를 발사해 카운터스 소대원들에게 위치를 알렸고 이후 합류한 카운터스 소대원들과 보스전을 시작한다.


파일:니케모더니아챕터7.png

바이저가 깨지고 정체가 밝혀지는 모더니아

보스전 클리어 이후 모더니아의 바이저가[17] 깨지며 얼굴이 드러나는데 바이저 밑 정체는 바로 마리안이었다.[18]

주인공은 네가 정말 마리안이냐며 묻지만 모더니아는 "그건 누구죠? 저는 퀸의 직속인 모더니아입니다."라고 대꾸한다. 그러나 갑자기 고장 난 것처럼 마리안...? 마리안마리안마리안마리안을 중얼거리다가 두통으로 괴로워하더니 마리안의 인격을 찾고 지휘관을 기억해 낸다. 그러나 그 순간, 모더니아의 몸에서 나온 검은 에너지로 큰 폭발이 일어나 주인공 일행과 또다시 헤어진다.

왜 마리안이 헬레틱이 된 건지, 머리가 파괴되어 완전히 죽은 마리안이 어째서 헬레틱으로 되살아났는지 같은 의문을 찾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다시 지상으로 향하게 된다.


8.1.2. 13 챕터[편집]


온갖 고행과 노력 끝에 13스테이지에서 마침내 모더니아와 재회하는데 성공하나, 7챕터 때보다 더욱 세뇌가 강하게 됐는지 주인공이 이름을 불러도 이전처럼 제정신을 찾지 못했다.


파일:Chapter_13_04_Cutscene.png

마리안 시절을 각인시켜서 지휘관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모더니아[19]

보스전 후에는 기억을 되찾은 것처럼 붕대를 기억한다며 어필하고, 지휘관을 연신 부르나 그것이 모더니아 인격의 연기라는 걸 눈치챈 라피와 지휘관은 속지 않았다. 이후 지휘관이 언체인드가 담긴 총을 쐈으나 입으로 총알을 물어서 막아내고 본색을 드러낸 모더니아는 촉수로 지휘관을 공격해 복부에 중상을 입힌다.

이에 제대로 꼭지가 돌아버린 라피가 리미터를 해제하며 코드:레드 후드라는 기술을 발동시키고 직후 촉수 파편을 던지는데, 그 파편은 소리보다 빠르게 날아가 모더니아에게 큰 일격을 먹인다. 직후 카운터스는 그로기 상태가 된 모더니아에게 남은 화력을 전부 쏟아부어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모더니아는 원래의 마리안으로 돌아와 제정신을 찾는다. [20][21] 하지만 자신 때문에 지휘관이 죽기 직전인 상황이라서 다급해하며 허둥지둥거리며 라피와 아니스에게 응급 처치를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간발의 차로 지휘관의 응급처치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는 찰나, 갑자기 토커티브가 스노우 화이트에게 대파된 채로 난입해 최후의 발악으로 물리적으로 마리안의 뇌에 코드를 심어 다시 침식 상태에 들어가버린다.[22] 힘들게 동료를 되찾자마자 바로 다시 잃어버린 상황이지만, 지휘관이 사경을 헤매고 있었기 때문에 절망할 시간도 없이 일행은 그 상태로 지휘관과 마리안을 방주로 이송하고 마리안은 바로 연구소에 감금됨과 동시에 연구당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분석 결과 마리안은 언체인드 총알을 맞지 않았음에도 어째서인지 언체인드가 작용되었고[스포일러2] 뇌에 NIMPH가 없는데 침식이 됐기 때문에 죽이거나, 어떤 기억도 복구하지 못하는 뇌 세척[23]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결국 지휘관은 마리안을 살리기 위해 뇌세포 정화 수술에 사인하여 마리안의 모든 기억을 지우는 대신 뇌세포의 오염을 정화시켜 겨우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엔 재활 훈련 겸 본래의 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앤더슨과 잉그리드의 배려로 다시 한번 카운터스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기억이 깡그리 날아가버린 탓인지 완전히 갓난아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 옹알이를 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로 팀의 막내가 되어버렸다.(…) 다만 이유는 모르지만 자신의 이름과 지휘관만은 기억에 뚜렷하게 남아있다며 떡밥을 뿌린다.[24]


8.1.3. 14 챕터[편집]


한 달간의 교육, 재활 끝에 평범하게 의사소통도 가능해질 정도로 회복한 마리안.[25] 정신연령은 약 7살 쯤이라고 한다. 그러나 헬레틱에서 일반 니케로 돌아와서인지 랩쳐를 파괴하고 나면 그들의 눈을 감겨주며 안타까워하고, 왜 랩쳐를 파괴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등 마리안 때와는 명백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마리안은 역사상 처음으로 헬레틱에서 오염이 제거되어 일반 니케로 돌아온 존재인 데다가 현재 마리안을 구성하고 있는 헬레틱의 파츠가 현재 방주 기술로는 해석 불가능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을 가졌기 때문에 방주 내 여러 세력들이 마리안을 노리려 한다.

습격자들은 대부분 인간이었지만 니케는 인간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걸 악용해서 주인공 일행을 괴롭혔고, 간신히 이를 막아냈으나 이번에는 트라이앵글 스쿼드[26]가 양산형 니케들을 지휘하며 마리안을 넘기지 않으면 사살하겠다며 협박한다. 특별 별동대 소속인 주인공 일행들을 니케로 공격한다는 건 방주 내 다른 부사령관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눈치챈 주인공 일행들은 간신히 트라이앵글 스쿼드를 따돌리지만, 이후 방주의 거의 모든 이가 마리안을 잡아서 해부하려는[27] 목적으로 전초기지에 수없이 몰려와 카운터스와 총격전을 벌이고, 지휘관과 카운터스 일행은 3일 동안 15회 가량의 총격전을 벌이기까지 하는 미친 사태에 몰리고 만다. 지휘관은 이런 상황을 혼자서 막아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잉그리드와 엔더슨과 함께 의논한 뒤에 마음을 독하게 먹고 파이오니아 스쿼드에게 마리안을 위탁하기로 결정한다.


파일:니케모더니아컷신01.png

가지 말라고 지휘관에게 애원하는 모더니아

마리안은 지휘관과 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펑펑 울며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지휘관에게 매달려 애원한다. 지휘관은 마리안의 머리에 감긴 붕대를 고쳐 감아주고, "지금 우리 힘으로는 마리안을 지켜줄 수가 없으니 마리안을 지켜줄 수 있을만큼 강해진 후에 꼭 데리러 오겠다"며 잘 타이르려 하지만 마리안은 슬픔을 이기지 못해 결국 검은 기운을 뿜으며 폭주하려 하고, 이를 필그림들이 정화하며 기절한다. 이후 마리안은 스노우 화이트에게 업혀 파이오니아와 함께 가며 한동안 대피하는 신세가 된다. 아니스도 "겨우 다시 만났는데 다시 헤어진다"며 우울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8.1.4. 17 챕터[편집]


16챕터에서 주인공 일행은 언체인드를 양산해서 모든 니케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다시한번 지상에 올라 스노우화이트에게 정보를 물으려 했으나 크로우의 배신으로 지휘관이 복부에 총알을 맞아 큰 중상을 입는다. 이때 라푼젤이 주인공을 살려주고 마침 자신들 파이오니아 스쿼드가 모이는 시기니까 겸사겸사 같이 만나자며 파이오니아 스쿼드와 접선하고 마리안에 대해 간접적으로 듣게 된다.

지휘관이 스노우 화이트에게 마리안이 어딨는지 묻자, 스노우 화이트는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만난다면 어느 쪽이든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니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이어 지휘관이 그녀가 어디 있냐고 묻자 '백기사'라는 집단에 맡겼다고 답한다.[28] 이어 그들이 돈을 밝히고 자신들의 백성으로 들어오라며 시끄럽게 굴지만, 신의를 저버리는 이들이 아니라고 하며 지휘관을 안심시킨다.[29]

이후 언체인드에 대한 얘기를 마치고 헤어지려고 할 때, 지휘관이 마리안을 잘 부탁한다고 하자 스노우 화이트가 마리안에 대해 긴히 논의할 게 있다면서, "마리안은 왜 바지 위에 팬티를 입으려 하느냐"고 묻는다.[30] 그러자 라피는 한숨을 푹 쉬고, 네온은 거기서도 그러냐면서 체념하고, 아니스는 두통을 호소하며 징징대고, 지휘관은 그건 그냥 특성(...)이라면서 얼버무린다. 스노우 화이트는 그 답을 듣고는 바로 수긍하면서 헬레틱에서 니케로 되돌아오면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아니 그건 너무 단순한 이해가 아닌가 그리고 생각보다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면서 참고하겠다고 하고 넘어간다.

8.1.5. 26 챕터[편집]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차임, 크라운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바이스리터의 정체를 안 지휘관이 마리안은 잘 지내냐고 물어보자 더 이상 혼자 울지 않고 혼자서 집을 볼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다만 매일 과음하고 야한 이야기를 하고 아무거나 주워먹고 다닌다고 하는데 지휘관은 할 말을 잃었고 아니스와 네온은 최악의 요소들을 배워서 한데 뭉친 완전체가 되었다며 한숨을 쉬고 파이오니아 멤버들을 깐다.

8.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555a97> 모더니아 캐릭터 에피소드

  • 그녀와 소통

  • 그녀와 대화

  • 그녀의 기원

  • 그녀의 비밀

  • 그녀의 질문

대부분의 캐릭터들 개인 스토리들이 메인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 됐으나 명확한 시기는 불명인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모더니아는 시계열이 아주 명확한데 13챕터 후~14챕터 시기를 다루고 있다.

카운터스 멤버들이 마리안에게 언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며 초반에는 라피를 빼곤 실력이 영 좋지 못하긴 했으나 곧 세명 모두 익숙해지고 보름만에 능숙하게 언어를 구사한다.

이 모습을 본 잉그리드는 마리안의 발달은 기이할 정도로 빠르다며 그녀의 몸의 비밀을 알기 위해 검사를 해야 한다고 지휘관을 설득하고, 지휘관은 절대 위험한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허락한다. 이후 마리안에게는 건강검진이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데 결과는 실패였다. 마리안은 티탄 매터로 만든 바늘이 피부에 안박히며, 머리카락과 타액은 즉시 증발해서 소멸되어 어떠한 정보도 캐낼 수 없었기 때문. 초고출력 레이저를 2분이상 조사해서 몸에 구멍을 뚫고 그걸 확장한다면 검사할 수 있겠지만 그건 주인공 일행이 절대 허락하지 않을 행위고 잉그리드 역시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비상식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마리안은 그만큼 말도 안되게 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그녀가 폭주한다면 방주 전체가 괴멸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휘관은 자신이 절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며 반박하는데 그 사이 검사를 끝낸 마리안이 나타난다.

마리안은 주인공의 심각한 얼굴을 보고 자신이 검사받는 동안 혼자 간식을 먹은 것 때문에 화가 났냐며 울먹이지만 카운터스 멤버들이 화난게 아니다, 마리안이 검사를 받아야 건강해지는데 제대로 못받아서 속상한거다 라며 그녀를 달랜다. 마리안은 자신이 아픈게 싫어서 힘주고 있느냐 바늘이 안들어간거였다며 주사를 제대로 맞겠다고 말하고 다음 날 그녀의 검사 결과가 나온다.

검사 결과 마리안의 체액은 일반적인 니케와 비슷했지만 피부조직은 능동적으로 티탄 매터이상으로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니케와 랩쳐의 조직이 완전히 융합됐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검사를 진행한 니케들인 에테르와 마나는 두 개체의 세포가 너무나도 이상할 정도로 딱 맞으며 마치 처음부터 니케와 랩처 각자의 단점이 보완되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는 얘길 한다.[31] 그리고 그 얘길 들은 잉그리드는 관련 자료를 모두 폐기하고 지금의 방주에게 이 얘기는 너무 위험하다며 에테르, 마나, 주인공에게 이 사실을 잊으라고 말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평범하고 시끌시끌한 일상을 보내고 식사를 마친 뒤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마리안이 갑자기 "그때 제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어요?" 프롤로그 챕터때의 일을 물어본다. 주인공 일행은 그녀가 과거를 기억하냐며 크게 놀라지만 마리안은 딱 그때 일만 기억나고 나머지 일들은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재차 어째서 자신을 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휘관은 자신도 잘 모르며 그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라는 답을 전한다. 마리안이 다시 그럼 다음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주인공과 카운터스 일행 모두가 다음번에는 절대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다 라고 다짐하자 마리안은 지휘관과 카운터스 모두가 너무너무 좋다며 행복하게 웃는 걸로 개인 에피소드가 끝난다.


8.3. 돌발 스토리[편집]



8.4. 이벤트 스토리[편집]



8.4.1. Brand New Year[편집]


Brand New Year의 배너에 뒷모습이 등장해서 주연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결국 암시만 되었을 뿐,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후 엔딩에서 지상에 올라온 지휘관이 저 너머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의 형체를 보는데 왠지 모르겠으나 그 형체가 마리안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잠시 뒤 그 형체는 사라졌으나 지휘관의 발 밑에 붕대가 떨어져있는걸 봐선 마리안과 주인공이 먼 발치에서나마 서로를 응시했지만 아직 돌아올 시기가 아니라 다시 돌아간 듯 하다. 이후 하드 모드 에필로그에서도 언급조차 없다.


8.4.2. First Affection[32][편집]




<'#555a97> 이벤트 스토리 - First Affection

작전이 취소되어 휴식 시간이 생긴 지휘관은 옷을 정리하러 옷장 문을 열다가 떨어진 구겨진 셔츠 한 장을 보고 문득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날도 지휘관은 작전 취소로 휴식 시간이 생긴 날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폴리가 문제가 생겼다며 그를 경찰서로 부른다. 경찰서로 들어가자마자 지독한 악취가 풍기는데, 알고 보니 모더니아가 마이티 툴즈 스쿼드가 공사를 하는 현장의 오수 웅덩이에 다이빙을 한 것이었다.(...) 거기다 그렇게 오물 범벅을 해서 전초기지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온 악취를 풀풀 풍기고 다녔다고. 그래서 더 사고가 생기기 전에 폴리가 그녀를 유치장에 가둬놨던 것. 모더니아는 유치장에 갇혀있다가 지휘관을 발견하고 나 좀 꺼내달라며 고래고래 SOS를 친다. 미란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구역질 때문에 자리를 벗어나고, 지휘관은 폴리에게 사과한 뒤 모더니아를 데려가기로 하고, 돌아가자는 지휘관의 말에 좋아라하며 철창을 으스러뜨리고(!) 그를 따라간다.

카운터스는 악취가 풀풀 풍기는 모더니아를 보며 곤란해한다. 어떻게든 그녀를 샤워시키고 슈트를 말리는 동안 자신들의 옷으로 갈아입히려고 하지만, 모더니아의 우월한 신체적스펙에 하나같이 옷이 안 맞았는지 결국 지휘관의 셔츠를 걸쳐준다.[33] 그래도 뭔가 부족했는지 앞을 가려줄 게 필요해서 지휘관은 인형이라도 주려했지만 갑자기 지휘관 인형이 갖고싶다며 협박을 하자(...) 어쩔수 없이 장난감 가게로 향한다.

모더니아: 인형? 인형이요? 그럼 저 지휘관 인형 가질래요!

지휘관: 그런 건... 없어...

모더니아: 그럼 저 이대로 나갈 거예요! 나가서 산책 다닐 거예요!

아니스: 안 돼!

모더니아: 그럼 지휘관 인형 줘요!

아니스: 그런 건 없다니까!

모더니아: 그럼 저 이대로 나갈 거예요! 나가서 산책 다닐 거예요!

아니스: 안된다고!!

모더니아: 그럼 지휘관 인형 줘요!

아니스: 으아! 짜증 나서 죽을 것 같아!!


그는 벨로타미카에게 혹시 자신을 닮은 인형이 없냐며 큰 희망 없이 부탁을 하지만, 둘은 오늘 나온 신상품이라며 진짜로 지휘관을 본뜬 인형을 준다. 방주에서 지휘관이 인기가 많은 건지 몇몇이 펀딩을 통해 만든 거라고.[34] 아무튼 모더니아[35]는 지휘관 인형을 품에 안고 계속 셔츠에서 지휘관 냄새를 맡으며 좋아한다.

그러다 갑자기 떨어진 긴급 명령 때문에 모두들 지상으로 나온다.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거의 맨몸이나 다를 바 없는 상태로 총만 꼬나들고 출동한 모더니아지만 라피는 핵심 전력이니 도움이 될 거라고 두둔하고, 모더니아 본인도 약한 아니스네온보다 내가 더 도움이 된다며 해맑게 디스한다.(...) 이에 먼저 전투하러 떠난 모더니아에게 열폭한 아니스와 네온이 누가 더 강한지 겨루자며 작전이 격전으로 바뀌어버렸고 상황이 종료된 후 아니스와 네온이 떠밀어서 지휘관에게 안겨 몸을 비비는 그녀의 모습을 끝으로 과거 회상이 마무리된다.[36] 지휘관은 챕터 14 이후로 헤어진 그녀가 잘 있을지 걱정하며 그리워한다.

한편 지상의 어딘가에서 모더니아는 자신을 돌봐주는 크라운, 차임과 함께 다니고 있다. 지능 성장이 빨라서인지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어린아이 같던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이전에 파이오니아 스쿼드와 함께 다녔던 과거가 있어서인지 그녀들의 특징을 전부 답습한 모습을 보인다.[37] 모더니아는 지휘관과 함께했던 옛 기억들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자신을 떠나보낸 것이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고, 모두 함께 했던 날들이 즐거웠으며 그가 자신을 찾으러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며 이벤트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9. 코스튬[편집]


파일:니케모더니아퍼스트어펙션.png

  • 퍼스트 어펙션
8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더니아의 한정 코스튬. 스탠딩 일러스트와 대사, 버스트 컷신이 변경된다.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기념으로 나온 코스튬으로, 3개의 시안 중 하나가 채택되어 제작된 결과물이다. 노브라에 흰 팬티가 비친다. 터치 모션에서 지휘관 인형 얼굴이 붉어지는 건 덤


10. 여담[편집]


파일:Modernia_(Masked)_FB.png
  • 적으로 등장하던 챕터 7 ~ 챕터 13 지역 일러스트.

  • 이름은 근대를 뜻하는 영단어 Modern의 명사형으로, 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초까지 나타난 사상 및 문학예술적 사조인 모더니즘이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메신저 이름이 나올땐 모더니아로 나왔지만, 챕터 13 이후로 본래 마리안으로 바뀐다.

  • 정신 연령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챕터 14부터는 '지휘관'이라고 나름 잘 발음하지만, 막 처음 깨어나서 신생아 수준의 정신 연령일 땐 '지히간' 이라고 옹알이를 했다. 이게 임팩트가 컸는지 2차 창작에서 그려지는 모더니아는 대부분 지히간이라고 말한다.

  • 정말 웃기게도 모더니아를 해부하겠다고 추격하는 니케 중에서 주인공 일행을 그토록 괴롭힌 슈엔의 미실리스 니케는 딸랑 1명(애드미)뿐이고 모더니아의 원본 마리안을 만든 기업 엘리시온의 니케들이 대부분이어서 모더니아(마리안)는 본의 아니게 한솥밥 먹은 같은 회사의 니케들과 동족상잔을 벌였다... 모더니아를 추격하며 주인공 일행을 괴롭힌 네임드 니케는 프리바티, 율하, 애드미, D, K인데 이중 애드미는 미실리스, 율하는 테트라인데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고까지 했던 프리바티와 D와 K는 다름아닌 마리안과 마찬가지로 잉그리드 사장님의 기업 엘리시온 출신들이다... 잉그리드 사장님이 주인공의 뒷배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을 엘리시온 출신 니케들은 잉그리드 사장님의 의지에 완벽히 반대되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며 주인공을 괴롭히고 잉그리드 사장님은 자기 회사 출신 니케들이 모더니아 잡겠다고 주인공 일행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것을 전혀 제지하지 못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성능 후달리는 니케들 때문에 방산비리 기업 이미지가 강한 엘리시온은 더더욱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잉그리드 안습...

  • 클뜯으로 유출된 모더니아 일러스트 중 리본이 노란색이 아닌 검은색인 일러스트가 있어서 중국에서 판호를 받기 위해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쓰인 노란색 리본을 의식해 검은색으로 검열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레딧 등의 팬커뮤니티에서 친중 논란이 일자 김형태가 직접 등판해서 해당 일러는 과거 일러고 노란색은 현재 쓰이는 최종 버전이라고 해명했다. 원본(비공개) 아카라이브 펌글

  • 당초 텍스트로서만 스펙이 공개되었을 때는 성능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고, 평가 항목에서 상술한 프레임 드랍 이슈로 기기의 성능에 따라 DPS가 들쭉날쭉하여 쓰는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필그림은 픽뚫 확률도 낮고 위시리스트 적용도 되지 않아 일반 모집으로 뽑기가 대단히 어려운데, 처음으로 찾아온 필그림 픽업이라 일단 지갑을 열고 보자는 지휘관이 상당수 있었다. 결국에는 PVE에서 홍련과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역대급 성능을 가진 것이 입증되었지만, 검증의 시간 동안 망설이느라 지갑 열기를 주저한 지휘관이나 아예 픽업 종료 후 유입된 신입 지휘관에게는 이미 떠나간 기회를 다시 잡을 수는 없게 되었다.[38] 이로 인해 이후 다른 필그림 픽업이 개시된다면 비록 성능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더라도 일단 고돌파를 해놓고 보자는 분위기가 지휘관들 사이에서 짙게 형성되었고 실제로 후일 새 필그림 유닛인 도로시가 출시되었을 때 유저들이 모더니아 픽업 시기의 기억 때문에 성능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도 득달같이 달려들었는데 다행히도 도로시 또한 성능이 우월하다는게 입증되면서 득달같이 달려들었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여하튼 이제 니케 관련 커뮤니티에 깔려있는 '필그림 픽업=닥치고 천장' 분위기가 조성되는 기초를 제공한 셈이 되었다. 하지만 나오면 념글행이 예약된 필그림의 픽업이 존재할수도 있다는게 에러

  • 상담 내용이 헷갈리게 흘러 나온다. 선택하고 말하는 내용이 맞는 듯한데 50으로 나오고, 아닌데 반대로 100으로 쳐서 나온다.

  • 몇몇 건덕들은 보스로서 나오는 모더니아의 모습이 마치 노이에 질과 비슷하다고 평가한다. 다리가 없는 곤충같은 외형, 어깨죽지에 있는 날개파츠에서 나오는 미사일들과 레이저 공격, 그리고 어깨 아래에 나온 팔로 검기를 생성해서 공격하는 모션 등, 연상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39]

  • 챕터 14에서 파이오니아 스쿼드에 합류한 뒤로 모더니아가 메인 주인공인 이벤트 First Affection에서 나온 내용에 따라 아크 가디언 작전 이후 해산되며 후유증이 생긴 갓데스 멤버들의 버릇과 습성을 한 군데로 뭉쳐서 응축한 듯한 캐릭터성을 지니는 모습[40]을 보여 미니 갓데스라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를 두고 어째 배우는 것들이 최악인 것 밖에 없냐며 한탄하는 아니스는 덤.훗날 도로시의 습성까지 배우는 게 기대된다.

  • 외국 홍보 이미지에서 공개된 그녀의 신장은 5'4" 피트로, 대략 162cm. 이후 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등신대 피규어는 받침대 및 힐 등을 포함하여 무려 180대 후반으로 추정되었다.

파일:모더니아1위.png

  •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약 150만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보스버전 모더니아 즉 랩쳐 모더니아도 기억에 남는 랩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니케에서도 1위, 랩쳐에서도 1위하는 2관왕을 달성했다. 흠좀무... 이를 기념하여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향후 제작될 코스튬 시안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총 3종류가 있다.#

파일:모더니아코스튬시안투표결과.jpg

  • 인기투표 1위 기념 코스튬 시안 투표 결과 디자인 C가 약 35만표의 압도적인 득표로 선정되었다.

  • 보스몹 모더니아는 데메테르(철갑) 속성인데 비해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더니아는 헤스티아(작열) 속성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 모더니아의 버스트 스킬을 썼을 때 발열이 매우 심해지는 현상이 일부 기종에서 있다. 이로인해 모더니아의 제 성능을 뽑아내지 못할 수 있으니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그래픽을 낮추는 것을 추천한다.

  •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보상으로 1:1 등신대 사이즈 피규어가 제작되었다.

11. 관련 문서[편집]



[1] 니케 최초의 공식 캐릭터 테마 곡이며 이후 반주년 업데이트때 등장한 필그림 도로시, 1주년 업데이트때 등장한 필그림 레드 후드도 공식 테마곡을 받는 등 신규 픽업 필그림 캐릭터에게 공식 테마곡이 주어지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2] 마리안 시절 사용하던 무기의 이름과 동일하다.[3] 상단의 명중률 버프 외 다른 명중률 버프여도 똑같이 작동한다.[4] 조준 범위 내에 저지 부위나 파츠가 여러개가 있어도 한 파츠에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파츠나 코어 조준시 발생하는 추가 대미지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5] 팁이라면 처음 인트로 영상에서 모더니아 본체의 가슴이 나올때 스킵을 하면, 모든 니케가 코어부터 공격한다[6] 일반적인 특수 모집의 픽업 확률 2%의 절반인 1%로 등장하며, 대신 골드 마일리지 티켓은 동일하게 200장을 소모하여 전용 몰드를 획득할 수 있다.[7] 사실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였던 TT(테크니컬 테스트) 때만 하더라도 길로틴이 메인딜러로서 압도적인 성능을 갖고 있었다.[8] 홍련의 경우 상황에 따라 대체가 되기는 하나 모더니아는 대체제라고 할만한 니케가 없기에 위상이 가히 독보적이다.[9] 지속 시간이 끝나면 발동 직전의 장탄 수와 상관 없이 원래의 최대 장탄 수로 돌아온다.[10] 기본적으로 적의 가운데를 조준하되, 적의 코어가 존재하면 자동으로 코어 샷을 시도한다.[11] 화면 중앙의 UI에서 현재 몇 기의 적을 조준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12] 지속 시간이 끝나자마자 연이어서 바로 일반 공격을 시도하면 최대 공격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13] 다만 모더니아의 공격 방식은 어디까지나 직접 사격으로 인한 적 처치이므로, 사격 및 적중을 방해하는 엄폐물이 요지에 다수 배치되어 있다면 다른 공격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14] 모더니아가 3버스트 자원임에도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3버스트 자원을 하나 더 대동해야 하며, 결국 12333의 편제가 일반적인 형태가 된다.[15] AR, SMG, MG[16] 사실 이런 프레임 드랍에 따른 성능 저하 이슈는 니케 이전에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 때에도 존재했던 문제지만 시프트업이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프트업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기다리기 전에 유저들이 자구책으로 알아서 방법을 찾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17] 모더니아 본인은 바이저를 프로텍터라고 부른다.[18] 모더니아의 목소리는 마리안 때와는 연기 톤이 매우 다르지만 눈치 빠른 사람들은 목소리에서 마리안과 동일한 성우인 것을 알고 모더니아가 마리안인 걸 알아챌 수 있긴 했다. 애당초 대사에서 붕대 얘길 하는 니케가 마리안밖에 없었던 것도 있지만.[19] 1 챕터 마지막에서 스스로 방아쇠를 당긴 것과 대비된다. 컷신에서 나오는 장면의 구도 또한 비슷하다.[20] 직전까지 연기를 했을 때는 자신을 '지휘관만의 니케'라고 칭하며 대화창에서도 이름이 모더니아로 나오지만, 이 시점부터는 마리안으로 바뀐다.[21] 이때 제압되면서 부품들이 떨어져 나간 후에야 마리안으로 돌아오는데, 그 부품들로 세뇌를 하던 것으로 보인다.[22] 이때 겨우 되찾은 마리안을 또다시 눈앞에서 빼앗긴 분노와 절망으로 눈이 뒤집힌 아니스가 광란상태에 빠져 눈물을 쏟으며 토커티브의 시체를 마구 짓밟으며 분노하는데, 성우의 연기가 지나칠 정도로 잘 돼서 유저들도 만만찮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 정도다.[스포일러2] 주인공의 혈액형이 언체인드 성분의 원료가 되는 혈액형이다. 정황상 주인공을 촉수로 찔렀을때 성분이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23] 유사어로 완전 포맷이나 공장 초기화를 생각하면 된다. 기억만을 제거하는 기억 소거와는 다르게 말하는 방법까지 전부 잊혀져버리기 때문에 소위 신생아와 같은 상태가 된다.[24] 지휘관에 대해 기억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침식 상태에 있었기에 카운터스가 이름을 대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던 전에 비해 완전히 되돌아왔을 때는 다른 아무 생각없이 지휘관의 치명상만을 생각하며 라피와 아니스에게 응급 처치를 요청하자 마리안이 정말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함께 지휘관을 치료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25] 외모는 모더니아로 고정.[26] 프리바티, 율하, 애드미가 소속되어 있는 방주의 군사경찰 내지는 방첩기관 스쿼드.[27] 트라이앵글 스쿼드에 시지 페러더스까지 보낸 것은 바로 버닝엄. 이걸 알게 된 엔더슨에게 우정어린 참교육(?)을 당한 뒤에야 부대를 물리지만, "마리안을 해부해 조사하면 인류의 기술을 크게 진보시킬 수 있단 말일세! 자네가 지휘관 출신이라서 이러는 건가? 반드시 마리안을 가져가 열어보고 말겠어! 나는 포기하지 않아."하면서 물러난다.[28] 백기사는 필그림의 또 다른 스쿼드로, 크라운과 차임이라는 왕국의 주인이 되려는 귀여운 자매님들이라고 라푼젤이 언급한다.[29] 이후 주인공과 만난 차임이 밝히길 자기는 크라운 왕의 신하라고 했으니 아마 모더니아도 차임처럼 크라운 왕의 신하가 되었을 것이다. 본의 아니게 랩쳐 임금과 니케 임금을 둘 다 모신 엄청난 경력을 가지게 된 모더니아...[30] 14지역 초반부에 트라이앵글 스쿼드가 습격하기 직전에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 이때 라피가 속옷을 안에 안 입으면 속옷병에 걸리고, 샤워와 수영을 못한다고 하자 마리안은 옷 입은 채로 샤워하고 수영하면 된다고 말한다.[31] 허나 1주년 이벤트 RED ASH에서 갓데스 스쿼드가 목격한 최초 사례로 추정되는 융합체는 니케는 거부반응으로 쇼크사하고 랩쳐는 코어만 살아남아 행동불능이 된 상태였다. 즉 원래 니케와 랩쳐의 융합은 거부반응이 일어나던 것이 2세대 페어리 테일 모델이자 최초의 헬레틱으로 추정되는 신데렐라를 침식한 이후로 랩쳐 측에서 진화를 거듭해 현세대 헬레틱은 완벽하게 융합할 수 있게 되었다 혹은 현세대 니케가 랩쳐와 융합이 잘되도록 제조되었다는 2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32] 마리안 시절 사용하던 무기의 이름과 동일하다.[33] 네온 옷은 가슴이 갑갑해 안되고, 아니스 옷은 너무 커서 흐르고,아니스: 그으래~? 라피 옷이 맞나 싶었더니 그대로 단추가 터져나갔다.라피: 내 옷...[34] 여담으로 아니스도 펀딩에 참가했다고 한다.[35] 퍼스트 어펙션 코스튬의 모습이다.[36] 그 셔츠는 그 후로 모더니아의 것이 되어 덮고 자고 깔고 앉고 온갖 수난을 다 당했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옷장에서 온통 구겨져서 나온 듯.[37] 홍련마냥 식사 자리에서 술을 찾고 술이 안보이자 자기 품에서 홍련에게 받은 술병을 꺼내며, 갑자기 굼벵이가 제철이라고 하면서 스노우 화이트마냥 품위 있는 식탁에 굼벵이를 올려놓지 않나, 그리고는 뜬금없이 굼벵이의 움직임과 크기가 마치 라푼젤이 보여준 야한 작품에 나온 주인공의 XX를 닮지 않았냐하면서 라푼젤마냥 섹드립을 친다.(...) 사색이 되어 간신히 '잘 먹겠습니다'하고 중얼대는 크라운과 차임은 덤.[38] 현재 한섭 기준으로 홍련과 모더니아를 모두 가진 리세마라 계정은 현물이 아예 마른 수준이라고 한다.[39] 실제로 게임 내에서부터 여러 건담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딴 설정들이 있으니 아예 연관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40] 본래부터 야한 것을 밝히는 라푼젤의 변태성은 둘째쳐도 베어그릴스가 된 스노우 화이트의 식성과 꽐라 수준의 음주량을 보여주는 홍련의 주당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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